건강관리
살을 단기적으로 빼고싶은데 뭐가있을까요?
급속도로 살이 찐 상태인데 어떻게해야 살이 빠질까요? 운동만이 답일까요? 음식 양도 줄이고 있긴한데 몸무게가 잘 안빠지네요 ㅠㅠ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급하게 찐 살이라면 식사 조절을 중심으로 걷기나 근력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요, 체중 감량은 섭취하는 에너지보다 소비하는 에너지가 많아져야 나타나는데, 운동만으로 소비 에너지를 크게 만들기는 어렵기 때문에 음식의 양과 구성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 갑자기 체중이 늘었다면 지방뿐 아니라 탄수화물 섭취 증가에 따른 글리코겐과 수분 증가, 짠 음식으로 인한 부종, 장에 남아 있는 음식물의 영향도 함께 있을 수 있어 초반에는 빠르게 감량이 될 수 있고 건강한 감량 속도는 주당 약 0.5~0.9kg 정도가 좋습니다.
매 끼니에 단백질을 챙기고 적당량의 탄수화물과 채소를 곁들이는 식사 구성이 좋고, 운동은 30~40분 정도 빠르게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부터 시작해서 주 2회 근력 운동도 병행하는 것이 체중을 감량하면서 근육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빠르게 늘어난 체중은 순수 지방뿐 아니라 수분과 글리코겐이 결합해서 일시적인 부종 상태로 축적되었을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단기 감량의 포인트는 무리한 고강도 운동이 아닌 수분 배출과 식단의 질적 전환에 있습니다. 체중 감량에서 식단은 70-80% 이상을 좌우하니 운동만이 유일한 정답은 아니랍니다.
식사량을 줄였음에도 몸무게가 줄지 않는 이유는 무리한 절식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솔)이 분비되어서 몸이 수분을 붙잡고 있거나, 적게 드시더라도 나트륨이나 단순 당류 비중이 여전히 높기 때문입니다. 단기간에 빠른 체중 변화를 보시려면 밥, 빵, 면, 액상과당 같은 정제탄수화물을 며칠간 줄여보시길 바랍니다.
글리코겐 1g은 약 3-4g의 수분을 머금고 있어서 탄수화물 섭췰르 제한하는 것만으로도 체내의 묶인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1-2kg은 빠르게 감량됩니다. 식사는 닭가슴살, 달걀, 생선, 살코기, 두부같인 단백질과 식이섬유 위주로 채워서 포만감을 유지하고, 하루 2L 이상의 물을 마셔서 체내의 염분을 원활하게 배출해주셔야 합니다.
운동은 식욕을 자극하는 무리한 고강도 트레이닝 대신 하루 4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 빠른 걷기로 활동 대사량을 높여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면 부족 역시 부종과 대사 저하의 원인이 되니, 매일 7시간 이상의 숙면을 취해서 컨디션을 안정시키는 것이 감량 속도를 높여줄 수 있겠습니다.
굶어서 빼려 하시기보다 영양 성분의 구성을 바꾸는데 포커스를 두시는 것이 빠르고 건강한 감량의 지름길이 되겠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