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건강에 좋지 않은 단 음식이 자꾸 당깁니다.
원래 단 음식을 크게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자꾸 단 음식이 당깁니다.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걸 알아서 많이 먹고 싶지 않은데 고민입니다.
혹시 단 음식이 당기는 이유나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알고 계시면 공유 부탁드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단 음식이 갑자기 당기는 현상이 신체적인 증상, 혈당 관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래 단 것을 즐기지 않으셨다면 좀 더 면밀히 원인을 확인해주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정리해서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분비되는 코티솔 호르몬이 뇌에 빠른 에너지원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이때 효율적인 에너지원인 당분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정제 탄수화물이나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게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랐다 떨어지는 과정에 가짜 허기가 발생하고 다시 단 것을 갈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식욕 억제 호르몬(렙틴)이 감소하면서, 식욕 촉진 호르몬(그렐린)이 증가하니 고칼로리 단 음식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안드리겠습니다. 식사 시 단백질(끼니당 20~40g)과 채소(샐러드 한줌이면 좋습니다)를 충분히 섭취해주시면 혈당도 천천히 상승하니 인슐린 과다 분비를 막아주고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가 가능하겠습니다. 뇌에서는 갈증과 배고픔을 당분 부족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단 것이 당기시면 우선 물 한잔을 먼저 드셔보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정제 설탕 대신에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 견과류, 베리류 과일(블루베리, 딸기), 제로(대체감미료 간식)류로 입맛을 달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의도적인 식단 조절과 같이 충분한 휴식을 병행해주시면 점차 입맛의 안정을 찾으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가끔 단 음식이 자꾸 당길때가 있죠,
단 음식이 자꾸 당기는 현상은 혈당 변화, 호르몬 불균형, 습관적 요인, 영양 부족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인데요.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부족하면 뇌가 빠른 에너지원으로 단맛을 찾게 되고,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으로 코르티솔과 식욕 조절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 단 음식에 대한 욕구가 증가합니다.
이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과일, 그릭 요거트, 견과류, 다크초콜릿과 같은 건강한 간식을 소량으로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눈에 보이면 식욕을 자극하니 집에 단 음식을 사놓지 말고 충분한 물이나 차로 포만감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혈당과 스트레스를 관리하면 단 음식 욕구를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