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속이 가능한 식단 관리는 완벽주의라는 것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달가슴살과 고구마 위주 식단은 단기적으로 체중을 줄일 수 있겠으나, 체내 코티솔 수치를 높이고 식욕 조절 호르몬인 렙틴의 불균형을 초래하니 보상 심리에 의한 폭식을 유발하게 됩니다.
보통 제안하는 현실적인 대안은 80:20 법칙에 기반한 유연한 식단입니다.(플렉시블 다이어트라고도 합니다) 전체 섭취 에너지의 80%는 가공되지 않은 자연식품으로 채우시되, 나머지 20%는 평소 즐기는 일반식을 섞어서 심리적인 허기를 달래주는 방식이랍니다. 일반식을 드실 때도 밥 양을 평소 절반으로 줄이고 단백질 반찬을 추가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선택해주시면 인슐린 수치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식단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겠습니다.
치팅데이도 정말 폭식에 가깝게 드시는 것이 아닌, 계획된 리피드 개념으로 접근해주셔야 합니다. 평소보다는 탄수화물 섭취량을 20~30%정도 늘려서 저하된 대사 속도를 회복하고 근육 내 글리코겐을 충전하는 과정으로 활용을 합니다. 다이어트는 어렵고 고통스러워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서 일상에서 계속 유지가 가능한 습관으로 잡아나가시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조급함을 버리시어 매일 실천 가능한 수준으로 꾸준히 이어가시느 것이 장기적인 신체 변화를 만드는 빠른 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