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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잠자리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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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대지지분과 재건축 후 분담금 관계 문의

1200세대로 아직 재건축 시작단계입니다.

대지지분 16.1평(39평형) 현재 매매가 16~17.5억/ 전세가 5.5억~6.5억(세대수가 50세대) - 1개동

대지지분 18.3평(45평형) 현재 매매가 16.5억~18억/전세가 6.5억~7.5억(세대수 200세대) - 3개동

재건축 이후 국평32평형 신청하려합니다.

위 두개 물건에 대하여 현재 상황을 고려하였을때

분담금 문제 등을 고려하였을 때 어느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할까여?

45평이.. 돈좀 더 주고 나중을 생각하는게 좋아보여서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재건축 시 부동산 평가를 하게 될 경우 대지지분이 큰 것이 아무래도 평가를 잘 받게 됩니다.

    따라서 추후 추가분담금까지 미리 생각을 하신다면 대지지분이 큰 것을 매입을 해서 추가분담 부담을 줄이시는 게 좋고, 또한 어떤 방식으로 동호수 추첨을 할지는 조합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근 해당 층을 군별로 나누어서 신청을 하고 그다음 추첨을 하는 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등을 고려해서 매입할려고 하는 층도 고려를 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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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45평이 더 유리해 보입니다.

    더 넓은 대지지분과 세대가 많아 조합 내 유리한 위치, 향후 다운사이징 신청 시 분담금 부담 가능성이 커 45평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건물 상태, 향, 층, 입지 조건도 함께 보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45평형(대지지분 18.3평) 구매가 장기적으로 훨씬 유리합니다

    대지지분이 더 커서 분담금 부담이 적을수 있고 32평 신청 시 더 안정적 일수 있습니다

    세대수가 많아 조합 내 영향력이 있을수 있고 향후 가치 상승 기대가 더 높을수 있습니다

    현재 매매가/전세가 차이가 지분 대비 크지 않아서 상대적 저평가로 보입니다

    지금 재건축 초기 단계이므로, 대지지분이 크고 조합 내 수가 많은 45평형 매입이 추후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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