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오래 걸으면 무릎 아래 다리 앞부분이 아파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요즘 러닝하긴 힘들고 좀 걷고 있는데요.

30분 정도 걸으면 무릎 아래쪽 긴 뼈의 앞쪽 부분이 아프기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진료를 받아봐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지금증상은 과사용으로 인한 정강이 통증가능성이 있습니다.특히 걷거나 러닝 후 점점 아프고 쉬면 괜찮아지는 패턴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갑자기 운동량을 늘렸거나 딱딱한 바닥, 쿠션 부족한 신발도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우선은 걷는시간과 속도를 줄이고, 운동 후 냉찜질과 종아리 스트레칭을 해보는게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며칠 쉬면서 천천히 운동량을 다시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눌렀을때 한 지점이 심하게 아프거나 붓기, 절뚝거림이 있으면 피로골절 같은 문제확인도 필요합니다. 2주이상 반복되거나 심해지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는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오랜만에 걷기 시작했을 때 정강이뼈 앞쪽이 아프면 근육·골막에 부담이 간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걷는 자세, 딱딱한 바닥, 쿠션 부족한 신발 때문에 생기는 ‘정강이 통증(신스플린트)’ 가능성도 있어요.

    우선 걷는 시간을 줄이고, 운동 후 얼음찜질과 스트레칭을 해보세요.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눌렀을 때 많이 아프고 붓기·절뚝거림이 있으면 정형외과 진료를 권합니다.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정강이 부위의 근막이나 근육에 발생한 긴장으로 인한 신스프린트와 같은 증상일 수 있는데요,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 및 마사지, 온찜질을 통해 관리하시면 좋겠습니다.

    관리를 해주셔도 불편감이나 통증이 지속되거나 자주 발생한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정강이 뼈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무리한 활동이나 운동으로 인하여 전경골근에 근피로가 쌓여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 근피로가 쌓여 통증이 유발되신다면 운동 전 후에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온찜질을 해주시고 마사지나 스트레칭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스트레칭 운동 시 통증이 유발된다면 즉시 중단해주시고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말씀하신 위치, 즉 무릎 아래 경골(tibia) 앞쪽이 걷기 30분 후부터 아프기 시작하는 양상은 전경골근(tibialis anterior) 과부하 또는 초기 정강이 통증(shin splints, 의학적으로는 내측 경골 스트레스 증후군)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랫동안 운동을 쉬다가 갑자기 걷기나 러닝을 재개하면 뼈막(골막)과 주변 근육이 반복 충격에 적응하지 못해 이런 통증이 생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경우 통증은 운동 중 또는 직후에 나타났다가 쉬면 가라앉는 패턴을 보이는 것이 전형적입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단순 근육 피로로 넘기지 않고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휴식 중에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특정 지점을 눌렀을 때 극심한 압통이 있거나, 붓기나 열감이 동반된다면 피로골절(stress fracture) 가능성을 배제해야 합니다. 피로골절은 단순 X선에서 초기에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어 MRI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운동량을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경과를 보시되,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쿠션감이 좋은 운동화 착용과 운동 전후 스트레칭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