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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치밀한칠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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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계약직 고민되는데 어떻게 할까요

지인한테서 계약직 권고를 받았는데 6개월 계약에 월급은 최저로 나오고, 지역은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편도로 4시간 걸립니다. 대학졸업 후 취업 준비중이라 돈이 없어서 갈까 고민이기도 하고 너무 멀어서 고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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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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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근로조건이 너무 열악하거나 출퇴근 부담이 과도한 경우 장기적으로 유지하기 어렵고, 근로자 건강이나 구직 활동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6개월 계약직은 퇴직금 요건(1년 이상)에 해당하지 않고, 최저임금 수준에 장거리 통근이면 경제적 실익도 낮습니다.

    실무 경험이 중요한 업종이 아니라면, 차라리 가까운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며 취업 준비를 병행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무조건 경험보다, 본인 상황과 향후 계획에 맞는 선택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엄주천 노무사입니다.

    편도 4시간 통근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 낭비가 크고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다만, 취업처가 마땅치 않거나 직장의 경험이 필요한 경우라면 회사 인근에서 숙박처를 찾아 근무하는 것은 괜찮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임금, 통근시간 등 객관적인 조건이 유리한 것은 아니지만 이번의 경력이 차후 취업 및 경력에 도움이 된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해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훈 노무사입니다.

    현재 처하신 상황에 따라 판단은 달라질 수 있으나 편도 4시간 거리라면 출퇴근 자체가 어려울 가능성이 높아 보입ㄴ디ㅏ.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선택은 질문자님이 하시는 것이므로 신중히 판단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편도 4시간 이상 소요되는 거리는 기숙사를 제공하지 않는 한 힘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정식 노무사입니다.

    1. 6개월 계약직을 최저임금을 받고 4시간 거리에까지 가서 할 필요가 있을지는 곰곰히 생각을 해보셔야 할 듯합니다.

    2. 자칫 회사가 마음에 안 들면 월세 구한 것도 문제가 될것이고, 기숙사를 제공한다면 기숙사 비용도 토해내라고 할 수 잇습니다.

    3. 또한, 6개월 계약만료면 실업급여도 안 됩니다.

    4. 웬만큼 좋은 포지션이 아니라면 신중하게 판단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