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과일은 몸에 안좋다는데 맞나요???
과일이 비타민도 많고, 뭐 다른 영양소도 많고 해서 몸에 좋다고도 알려지고 그러는데, 실제로는 몸에 디게 안좋다네요. 맞는 말이에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만약에 몸에 안 좋았다면 식약처에서 "나트륨 줄이세요" 처럼 다양한 캠페인을 열었을 겁니다.
그리고, 아마 전통시장 등에서 과일가게가 문을 닫았을 껍니다.^^
과일은 몸에 안 좋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1) 인식: 과일이 몸에 안 좋다는 것은 과당이라는 당 떄문입니다. 이는 탄수화물의 일종으로 체중 증가, 지방간, 중성지방 증가 등을 야기합니다. 그렇지만 이는 과당만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하는 말이며 과일 전체로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2) 영양소: 과일에는 당 외에도 비타민, 식이섬유, 폴리페놀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과일을 먹는다고 하더라도 당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이 아니기 떄문에 당으로 인한 문제가 많지 않습니다. 또한, 비타민 공급으로 인한 생리활성 증가, 식이섬유로 포만감 증가, 폴리페놀로 항염증 활성 등의 효과가 야기될 수 있습니다
만약 당 때문에 걱정이 되면 식후 30분 뒤에 과일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전에 먹으면 오히려 혈당의 수치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과일은 섭취는 나쁜 것이 아니고, 과일의 섭취는 오히려 부족한 영양소를 공급하는데 도움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요즘 과일이 많이 달아져서 이런 말이 나오긴 합니다. 근데 아예 해로운 것은 아니며, 섭취 방식과 분량에 따라서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완전된 이야기입니다.
과일에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에다가 풍성한 식이섬유와 수분이 함께 들어있답니다. 통과일 속 식이섬유는 당분의 체내 흡수 속도를 늦춰서 혈당의 빠른 상승을 막고 장 건강을 돕습니다. 따라서 자연 그대로의 신선한 과일을 적정량 섭취하는 것은 만성질환 예방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과일 유해론이 나온 배경에는 과일 속 과당의 대사 특징에 있답니다. 과당은 대부분 간에서 직접 분해가 되니, 한 번에 과하게 섭취할 경우 간에 부담을 주어서 지방간을 유발하거나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높일 수 있답니다. 특히나 식이섬유가 모두 파괴되고 당분만 농축된 착즙 주스, 과일청, 말린 과일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고 간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당뇨가 있거나 칼륨 배출이 어려운 만성 신장 질환자 역시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포인트는 어떻게, 얼마나 먹는가입니다. 갈아 마시거나 가공된 형태가 아닌 생과일 그대로 씹어 먹고, 성인 기준 하루 주먹 1-2개 크기의 권장량을 식후 디저트보다는 식사 사이 간식으로 즐긴다면 과일의 풍성한 영양적인 혜택을 안전하게 누릴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과일이 몸에 안 좋다’는 말은 과일 전체가 유해하다는 뜻이 아니라, 과일에 들어있는 ‘과당(당분)’을 과다 섭취하거나 잘못된 방식으로 먹을 때 발생하는 문제를 의미합니다. 과일은 비타민C, 항산화 물질, 식이섬유, 수분이 풍부하여 적절하게 드시면 면역력과 장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훌륭한 식품입니다.
다만, 과일을 한 번에 너무 많이 드시거나 즙과 주스 형태로 마실 경우 과당이 빠르게 흡수되어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고(혈당 스파이크), 간에 지방으로 쌓여 비만이나 지방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일은 ‘독’이 아니라 섭취량과 방법을 조절해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과당의 빠른 흡수: 과량 섭취 시 혈당 상승 및 중성지방 합서어 촉진(체지방 및 지방간 증가)
갈아 마시는 주스의 위험성: 즙이나 주스로 마시면 식이섬유가 파괴되어 당 흡수 속도가 급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