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조건 변동으로 사직서 제출하고 실업급여 신청하려고 하는데 입증자료가 필요할까요?
월급변동은 없고, 작년보다 일하는 시간이 2시간15 분 가량 더 일하게 되었습니다.작년과 다른 조건으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긴 했습니다.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을지, 이 경우 입증할 자료가 어떤게 필요할까요?
2017.7~ 2021.2 까지는 3.3 프로 세금 떼고
2021.3 - 2021.9 까지는 4대보험이 적용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유동근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실업급여의 신청자격은 아래와 같은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1. 퇴사일 기준 18개월간 최소 180일 이상 고용보험 가입을 해야 할 것
2. 퇴사일로부터 1년이상 경과하지 않을 것
3. 퇴사사유가 비자발적 퇴사일 것
※ 비자발적 퇴사 : 정년퇴직, 정리해고, 권고사직, 계약직의 경우 계약기간 만료
☞ 예외사유(자발적퇴사) : 출퇴근 거리가3시간 이상 소요되는 경우
출퇴근 거리가 너무 멀어서 사직하는 경우에도 인정이 됩니다. 사업장 이전, 전근 배우자 등으로 또는 친족과 동거 등의 경우 출퇴근 거리가 멀어진 경우라면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실업급여의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근로계약의 해지 사유가 계약 만료 또는 해고 등 비자발적이여야 합니다.
1. 이직일 이전 18개월(초단시간근로자의 경우, 24개월) 피보험단위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일 것
2. 근로의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영리를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 포함)하지 못한 상태에 있을 것
3. 재취업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할 것
4. 이직사유가 비자발적인 사유일 것 (이직 사유가 법 제 58조에 따른 수급자격의 제한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할 것)
※ 피보험단위기간이란 고용보험 가입 기간 중 근로일과 유급휴일에 해당합니다.
만약 위 요건을 모두 충족하였다면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며
계약서 작성의 경우, 실업급여 수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되나
실업급여와 관련하여 정확한 문의는 거주지 관할의 고용센터와의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는 점 안내드립니다.
자발적퇴사는 기본적으로 실업급여가 불가능하지만,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실업급여로
실업급여 수급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통근 시 이용할 수 있는 통상의 교통수단으로는 사업장으로의 왕복에 드는 시간이 3시간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하게 되어 이직한 경우
가. 사업장의 이전
나. 지역을 달리하는 사업장으로의 전근
다. 배우자나 부양하여야 할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거소 이전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백승재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월급변동은 없고, 작년보다 일하는 시간이 2시간15 분 가량 더 일하게 되었습니다.작년과 다른 조건으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긴 했습니다.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을지, 이 경우 입증할 자료가 어떤게 필요할까요?
2017.7~ 2021.2 까지는 3.3 프로 세금 떼고
2021.3 - 2021.9 까지는 4대보험이 적용되었습니다.
1. 근로시간은 늘었는데 월급은 동일하다는 말씀이신가요?
선생님의 2개의 근로계약서를 봐야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로조건이 나빠진것인지, 최저임금 위반인지, 30퍼센트 이상 임금체불인지 등을 살펴봐야 합니다.
근로계약서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급자격이 제한되지 아니하는 정당한 이직 사유]
1.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가 이직일 전 1년 이내에 2개월 이상 발생한 경우
가. 실제 근로조건이 채용 시 제시된 근로조건이나 채용 후 일반적으로 적용받던 근로조건보다 낮아지게 된 경우
나. 임금체불이 있는 경우
다. 소정근로에 대하여 지급받은 임금이 「최저임금법」에 따른 최저임금에 미달하게 된 경우
라. 「근로기준법」 제53조에 따른 연장 근로의 제한을 위반한 경우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초에 비해 근로시간이 2시간 15분 가량 증가하는 내용으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였다면 이를 이유로 퇴사한다고 하더라도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부여되지 않습니다.
만약 위와 같이 근로시간이 증가함으로써 근로기준법 위반 상태가 된다면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부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박정준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피보험자격 확인청구를 통해 2021.3 이전의 고용보험 피보험단위기간을 늘리셔야 하겠습니다. 단순 6개월로는 피보험단위기간 180일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고용보험법 제40조(구직급여의 수급 요건) ①구직급여는 이직한 피보험자가 다음 각 호의 요건을 모두 갖춘 경우에 지급한다. 다만, 제5호와 제6호는 최종 이직 당시 일용근로자였던 사람만 해당한다.
1. 제2항에 따른 기준기간(이하 "기준기간"이라 한다) 동안의 피보험 단위기간(제41조에 따른 피보험 단위기간을 말한다. 이하 같다)이 합산하여 180일 이상일 것
2.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영리를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를 포함한다. 이하 이 장 및 제5장에서 같다)하지 못한 상태에 있을 것
3. 이직사유가 제58조에 따른 수급자격의 제한 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할 것
4. 재취업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할 것
5.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할 것
가. 제43조에 따른 수급자격 인정신청일 이전 1개월 동안의 근로일수가 10일 미만일 것
나. 건설일용근로자(일용근로자로서 이직 당시에 「통계법」 제22조제1항에 따라 통계청장이 고시하는 한국표준산업분류의 대분류상 건설업에 종사한 사람을 말한다. 이하 같다)로서 수급자격 인정신청일 이전 14일간 연속하여 근로내역이 없을 것
6. 최종 이직 당시의 기준기간 동안의 피보험 단위기간 중 다른 사업에서 제58조에 따른 수급자격의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사유로 이직한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그 피보험 단위기간 중 90일 이상을 일용근로자로 근로하였을 것
② 기준기간은 이직일 이전 18개월로 하되, 피보험자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른 기간을 기준기간으로 한다.
1. 이직일 이전 18개월 동안에 질병ㆍ부상,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로 계속하여 30일 이상 보수의 지급을 받을 수 없었던 경우: 18개월에 그 사유로 보수를 지급 받을 수 없었던 일수를 가산한 기간(3년을 초과할 때에는 3년으로 한다)
2. 다음 각 목의 요건에 모두 해당하는 경우: 이직일 이전 24개월
가. 이직 당시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이고, 1주 소정근로일수가 2일 이하인 근로자로 근로하였을 것
나. 이직일 이전 24개월 동안의 피보험 단위기간 중 90일 이상을 가목의 요건에 해당하는 근로자로 근로하였을 것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이종영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실제 근로조건이 채용 시 제시된 근로조건이나 채용 후 일반적으로 적용받던 근로조건보다 낮아지게 된 경우(근로시간과 실제 임금, 근로시간이 2할 이상 차이가 있거나, 기타 근로조건이 현저하게 낮아지게 되어 이직하는 경우로서 이직 전 1년 동안에 2개월 이상 발생한 경우를 말함)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2.질의의 경우 상기 ㅇ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출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현해광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기존에 적용되던 근로조건에서 20%이상 불리하게 근로조건이 변경되었다면 해당 근로계약서 작성본을 가져가셔도 입증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피보험단위기간 180일 이상은 충족하여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권병훈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월급변동은 없고, 작년보다 일하는 시간이 2시간15 분 가량 더 일하게 되었습니다.작년과 다른 조건으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긴 했습니다
일방적으로 근로조건을 낮춰서 변경하는 것이 아닌 한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사정은(서명)은
근로자가 이를 수인한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높은바, 일방적 변경에 의한 예외적 수급사유로 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실업급여는 피보험단위기간 180일을 충족하고 비자발적(권고사직, 계약기간 만료 등)으로 퇴사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4대보험 미가입기간에 대해서는 근로복지공단에 피보험자격확인청구를 하여 소급가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임금체불이 있거나 2시간 15분을 초과근로를 하였음에도 임금인상이 없이 최저임금의 위반되는 사정
등이 없다면 단순히 적어주신 사유만으로 실업급여 신청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