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임금과 공무원 임금의 격차가 많은데, 그래도 공무원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한국CXO연구소가 150개 대기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50개 대기업 남성 직원 평균 급여는 9530만원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여성 직원은 665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9급 공무원 초임이 평균 3000만원 내외인것을 비교할때 너무 차이가 많은데요.
그래도 공무원을 선호하고 공시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공무원을 선호하는 이유는 퇴직 후 공무원 연금과 고용이 정년까지는 보장된다는 점 때문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공무원의 경쟁률 낮아진 편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취업에는 임금수준뿐만 아니라 고용안정이나 복리후생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구직자별로 본인이 지원가능한 회사와 회사별 임금수준, 복리후생이나 근무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로를 선택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각 개인마다 선호하는 차이는 다르겠지만 주된 이유는 공무원의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정년까지 고용이
보장되는 부분과 공무원연금을 받는 부분 그리고 공직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으로 인하여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아무래도 공무원은 정년이 보장되어 있기에 임금수준이 대기업보다 낮더라도 메리트가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대기업과 비교하여 공무원의 이점은 고용안정이 우수하여, 근속기간이 길다라는 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형식 노무사입니다.
직업 선택의 기준은 단순히 연봉으로만 판단할 수는 없으며, 취업 후 고용안정성 및 업무수행의 만족도, 적합성 등을 통하여 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연봉을 기준으로 본다면 대기업에 입사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나 고용안정 등에 있어서는 공무원이 보다 높으므로 이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고신 노무사입니다.
인생이 길어지니 아무래도 안정성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한 대기업은 아무래도 경쟁이 심하다보니 그런 경쟁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있고요
성향과 취향 전공의 차이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