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월세 보증금 이체시 입금자명 통일 필요할까요?

내년 결혼예정이라 남자친구랑 집을 합치는데 계약할 땐 제 명의로 계약했어요. 보증금을 각자 보내려고 하는데 입금자명을 제 이름으로 통일해서 보내는거 중요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월세 보증금을 이체할때는 계약서상 임차인인 질문자님의 이름으로 통일해서 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임대인이나 관리사무소 입장에서는 계약서 명의자와 입금자명이 다르면 누구의 돈인지 확인하기가 어렵고 간혹 입금 누락이나 착오로 오인해서 보증금 반환 분쟁이나 계약 불이행등의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각자 나누어서 보내더라도 최종적으로는 질문자님의 계좌로 먼저 모은 뒤 한번에 전액을 이체하거나 각각 보내더라도 입금자명을 질문자님 이름으로 수정해서 보내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임대차보증금은 계약서에 명시된 임대인 및 임차인계좌로 송금 및 반환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임대인이 반환할 때 계약서에 명시된 임차인에게 반환을 하게되는데, 사전에 임대인과 임차인간에 반환 받을 계좌에 대한 합의를 완료하였다면 합의된 계좌로 송금할 수 있습니다. 만일 사전 합의 없이 타인의 계좌를 활용하여 송금하게되면 반환시 분쟁의 소지가 될 수도 있으므로 이를 계약서에 명시하거나 서면으로 증거를 남겨 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임금자명을 제 이름으로 통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지만 통일하지 않아도 각자 출금 증빙을 보관하면 문제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중요한 부분입니다. 임대차계약에서 계약금과 잔금은 가급적 계약명의자와 임대인 사이에서 직접 이체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특히 추후 보증금 미반환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실제로 보증금을 지급했다는 사실과 지급내역을 입증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계약명의자의 계좌에서 임대인 계좌로 이체한 기록을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현재 두 분이 부부가 아닌 상태에서 남자친구분의 자금으로 보증금을 지급한다면, 자금의 성격이나 금액 등에 따라 추후 증여 여부가 문제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자금관계를 명확하게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남자친구분에게 필요한 금액을 질문자님의 계좌로 먼저 받은 뒤, 질문자님 명의의 계좌에서 임대인에게 계약금과 잔금을 직접 이체하는 방법​이 가장 깔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남자친구분에게 받은 자금 자체가 증여인지, 빌린 돈인지 등에 따라 세무상 판단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금액이 크다면 자금의 성격을 명확히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가장 좋은 건 남자친구 분이 질문자님에게 돈을 송금하고 계약자인 질문자님 이름으로 임대인 계좌로 보증금 전액을 송금하시는게 좋습니다. 계약자와 입금자명을 통일하시는게 관리하는 입장에서도 편할 거구요. 그리고 이체 내역과 계약서는 같이 보관을 해두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임대인이나 공인중개사 측에서는 계약서상 명의자와 입금자명이 일치해야 입금확인과 수납 처리가 명확하므로 반드시 본인 이름으로 보내는 것이 안전하고 각자 계좌에서 나누어 보낼 경우에도 각각의 입금자명을 계약자 본인 이름으로 맞추거나 불가피하다면 미리 집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확인 문자를 남겨야 혼선을 막을 수 있습니다. 향후 보증금 반환시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송금인 명의가 계약서와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최종 이체 영수증과 확인 문자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