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병 다시 사용 안좋다고 하는데 이유가 뭔가요

생수병 다시 사용 안좋다고 하는데 이유가 뭔가요

생수병 한번쓰기 아까워 다시 재사용하는데 좋지않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려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생수병을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깝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회용 생수병은 반복해서 사용하는 용도로 만들어진 제품이 아니라 재사용은 권장하지 않는데, 가장 큰 이유는 플라스틱 자체의 독성보다는 세척과 건조가 어렵고 세균이 증식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특히 입을 대고 마신 생수병을 그대로 여러 번 사용하면 입안의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 등이 병 안으로 들어가고, 병 입구와 뚜껑의 좁은 부분은 제대로 세척하기 어렵습니다. 또 물이 남아 있거나 실온에 오래 두면 세균이 증식할 가능성도 커지고, 일회용 페트병은 얇고 쉽게 변형되기 때문에 반복해서 씻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표면에 미세한 흠집이 생겨 위생적으로 관리하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다만 한 두번 다시 사용했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고 장기간 반복하거나 물을 담아둔 채 오래 보관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생수병 재사용은 세척이 어려워 세균이 증식하기 쉽고 반복 사용하는데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사용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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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생수병의 재사용은 안 좋습니다만 사람들이 잘 인식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생수병, 특히 플라스틱 통으로 만든 것으로 여기서는 정의하겠습니다.

    처음 외에 2~3번 정도 더 먹으면 내부에 흠집이 생기고, 그 부위가 제대로 씻겨지지 않아서 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플라스틱 조각, 화학물질이 일부 용출될 수 있어서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뜨거운 물을 넣으면 내부가 완전히 손상되어 용출되는 정도가 매우 심합니다.

    저는 보통 생수병을 2~3번 사용합니다만, 

    아는 친구(전공이 환경 관련 학과)에게 말하면 기겁을 합니다. 

    그만큼 플라스틱이 몸에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일회용 생수병을 재상용하는 것이 좋지 않은 이뉴는 입구와 내부에서 세균이 급격하게 번식하여 위장염이나 세균성 복통을 일으키고, 미세플라스틱 및 화학물질에 노출될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생수병을 한 번이라도 입을 대고 마시면 침 속의 수많은 세균과 음식물이 병 안으로 유입되며, 좁은 병 구조 특성상 완벽히 세척하고 건조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또한 햇빛이나 온수, 세척 마찰에 노출되면 페트 재질이 변형되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플라스틱이 음용수로 유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회용 생수병은 가급적 개봉 후 빠르게 마시고 버리시는 것이 위장 건강과 위생을 지키는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 폭발적인 세균 번식: 입을 댄 생수병을 하루만 두어도 세균 수가 단시간에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위장 장애, 속 더부룩함, 설사를 유발함

    • 미세플라스틱 및 병 변형: 세척 과정의 마찰이나 따뜻한 물, 햇빛 노출 시 플라스틱 메시 입자가 물에 섞여 체내에 쌓일 수 있음

    일회용 페트병 대신 세척과 소독이 용이한 스테인리스 스텐 텀블러나 유리병을 사용하시는 방식을 권장드리며, 텀블러에 미지근한 물이나 구수한 보리차를 담아 자주 나누어 마시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생수병을 재사용하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은 이유는 심각한 세균 번식 문제와 플라스틱 화학물질 용출 위험 때문이랍니다.

    1 ) 세균 증식: 생수병은 입구가 좁아서 내부를 완벽하게 세척하고 건조하기가 구조적으로는 어렵습니다. 페트평에 입을 대고 물을 마시는 순간 입안의 세균이 병 속으로 유입되는데, 물과 상온이라는 환경이 만나면 세균이 증식하게 됩니다. 한 모금 마신 직후부터 세균 번식이 시작되어서 하루만 지나도 기준치의 수십 배에 달하는 세균이 검출되고, 계속 마시면 식중독이나 장염같은 소화기 질환에 걸릴 수 있답니다.

    2 ) 1회용성 성분: 시중의 생수병은 얇은 페트(PET) 소재로 만들어져서 애초에 단 한 번만 사용하도록 고안된 일회용품이랍니다. 재사용을 위해서 뜨거운 물을 붓거나 솔로 문지르는 등 자극을 가하면 병 안쪽에 미미한 흡집이 생겨납니다. 이런 흡집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기도 하고, 미세플라스틱이 떨어져 나오거나 안티몬같은 화학물질이 물에 녹아들 수도 있습니다.

    3 ) 햇빛, 고온: 특히나 햇빛이나 고온에 노출되면 용출 위험은 더욱 커진답니다.

    절약을 위해서 재사용을 희망하실 수 있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다 마신 생수병은 분리수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을 담아 다녀야 한다면 세척이 편리하고 열탕 소독까지 가능한 스테인리스 텀블러, 내열 유리, 환경호르몬 의심 물질이 나오지 않는 트라이탄 소재 전용 다회용 물병을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