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지원금 사용 후 더 준다는건, 카드사의 이벤트 인건가요?
카드사에서 이벤트를 주관하는건가요? 아니면, 국가에서 이어서 이벤트를 하는건지요? 지속적으로 사용을 권고하고 문자가 오는데, 행사 주체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수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추가혜택은 카드사나 금융기관이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문자 메시지는 해당 카드사나 플랫폼에서 발송하며, 혜택을 받으려면 해당 기관의 안내에 따라 신청하시면 됩니다.
카드사별로 고객 유치를 위해 경쟁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며 수신동의를 철회 하지 않은 경우 관련 알림이 계속 올 수 있습니다.
이벤트 관련 스미승 문자가 올 수 있으니 확인 잘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제2차 민생지원금은 국가주도로 운영됩니다
카드사와는 관련없지만 고객 확보차원에서 사용을 권고하는 것으. 보여집니다
그 이유는 일장기간 사용제한 내소비를 독촉하기 의한 안내이며 이는 영업이익을 올리기 위한 광고라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카드사 자체의 이벤트입니다.
나라에서는 그냥 민생지원금만 딱 지급해주고 나머지 이벤트들은 카드사나 금융사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이벤트들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부나 지자체는 민생지원금을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일정 금액을 정해 지급하고, 카드사나 지역 화폐 시스템을 통해 이 금액을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이후 카드사는 해당 지원금을 자사 카드를 통해 사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예를 들어 “몇만 원 이상 사용 시 추가 캐시백 제공” 같은 방식의 자체 프로모션을 운영합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문자나 알림이 오는 것이고요.
즉, 초기 지원금은 정부나 지자체가 주체이고, 그 이후의 추가 혜택 행사나 문자는 카드사 등 민간 주체가 마케팅 차원에서 시행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즉, 카드사를 통해 민생지원금을 사용하면 카드수수료가 확보되니, 이로 인해 자사 카드를 더 많이 사용하게끔 유도하는 마케팅 전략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카드사가 자체적으로 민생 지원금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추가 캐시백, 포인트 지급, 추첨 등을 운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문자나 알림에 카드사 로고나 고객센터 안내가 포함되어 있고, 이벤트 신청 페이지가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으로 연결됩니다
지자체(시청, 구청 등)에서 진행하는 정책 지원 사업이 카드사를 통해 전달·집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역화폐, 재난지원금, 민생소비지원 등은 국가 예산을 카드사 플랫폼으로 배포하는 형태이며, 이 경우도 사용을 유도하는 알림이 옵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추가로 더 준다기보다는 지급된 금액 내에서 사용처를 유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말씀처럼 민생지원금 사용 후 더 준다고 이야기 하는것은카드사와 결제사의 추첨과 추가 혜택으로 국가와는 관계없는 카드사의 별도 프로모션입니다. 지속적으로 사용을 권고하는 알림을 보내는 발신처를 보시면 주관사를 쉽게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민생지원금의 사용 촉진을 하는 곳은 카드사 자체 프로모션 입니다.
카드사가 민생지원금의 사용을 하게 될 경우 카드사 실적이 좋아지게 되기 때문에 프로모션을 진행을 하는 것이고 실제로 정부에서는 이러한 프로모션을 자제시키는 분위기 입니다. 이유는 한꺼번에 소비가 몰릴 경우 소위 쿠폰으로 인한 물가상승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자제시키는 분위기이고 사용 촉진은 카드사 자체 프로모션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것이 아닌 카드사 자체 이벤트입니다.
일정 조건이 되면 포인트를 더 주는 형식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