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부동산

밤잠많은모기2
밤잠많은모기2

부동산 pf 자기자본비율을 20%로 상향한다는데 그렇다면 기존에는 몇프로 였나요?

뉴스 기사를 보다보니까 부동산 pf 자기자본비율을 20% 상향한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리스크를 줄이려고 하는 거 같은데 그렇다면 기존에는 몇프로 였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기존에는 자기자본 3~5% 수준의 사업비로 사업을 했다고 합니다

    토지구입비가 총사업비의 20~40%를 차지하는데 처음부터 고금리 대출을 일으키고 이후 공사단계에서 본PF 대출을 받다보니 끊임없이 부실 우려가 있었다고 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부동산 PF가 부동산 시장의 뇌관으로 지목을 하고 향후 자기자본 20% 이상일 경우 허용을 한다고 했는데 기존에는 토지 매입 부터 브릿지론 으로 불리는 고금리 대출을 받아 자기자본이 3~5%만 있어도 대출로만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부가 발표한 PF구조개선 방안에 따라 질문처럼 시행사에 대해서 총사업자금 대비 자기자본비율이 최소 20%가 넘도록하고 있습니다, 현행상 시행자들은 사업비의 대비 자기자본비율 5~10%정도만 투자하고 나머지는 금융사 대출 및 수분양자 중도금등으로 통해 사업운영을 해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선진국이 30% 이상의 자기자본 비율을 가지고 시행하는 것과 달리 우리나라는 PF사업에 자기자본이 평균 3% 정도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KDI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수도권 3.9%, 지방 2.3%로 매우 낮은 자기자본 비율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국내 시행사가 토지비 10% 수준인 토지 계약금만 자기자본으로 충당하고 나머지는 브릿지 론으로 조달하여 토지 구입부터 집행하여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PF로 갈아타는 형식으로 공사를 진행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같은 상황으로 부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보니 정부에서 자기자본비율을 20%이상으로 올리기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 뉴스 기사를 보다보니까 부동산 pf 자기자본비율을 20% 상향한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리스크를 줄이려고 하는 거 같은데 그렇다면 기존에는 몇프로 였나요?

    ==> 기존 부동산 pf 자기 자본 비율은 3%에서 20%로 올렸습니다. 그 이유는 부실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기존 부동산 pf자기가본비율은 3%였습니다.

    이 비율을 20%로 상향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의 자기자본비율을 20%로 상향한다고 하면, 기존의 자기자본비율은 20%보다 낮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PF에서 자기자본비율은 약 10%에서 15% 사이였으나, 이는 프로젝트나 금융 기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비율이 대체로 10%에서 15%였고, 이를 20%로 상향하여 리스크를 줄이고자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출 비율을 줄여서 금융 리스크를 낮추고, 대출 기관이 더 안전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