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 위기론에 대한 기사만 무성하고, 사실상 투자에 대한 적기는 왜 공유하지 않는걸까요?
급락하거나, 이슈가 생기면 이에 대한 안좋은 기사만 연일 쏟아지고 폭락되고 공포감만 조성하고, 왜 투자 적기에 대한 사항들은 사실상 감춰두게 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윤덕성 공인중개사입니다.
현 정부 뿐 아니라 기존 모든 정부는 부동산을 투자 및 투기의 대상으로 보는 것에 부정적인 기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국민의 주거 안정화를 위해서 가격이 급등락하는 것에 대해 큰 부담을 갖고있으며 급락보다 서민들이 부담할 주거비가 높아지는 급등에 대해 더 민감하게 생각합니다.
이런 정부의 기조를 언론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어 부동산 급등, 투자 대상, 구매시기 등 부동산을 재산 증식의 투기로 보는 기사, 여론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신문기사들은 대체로 대중이 관심을 두는 것들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급락하거나 어떠한 이슈가 생기면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니 이에 대한 보도에 열을 올리게되지만, 정작 투자 적기는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시기인데, 이때 떠들어봐야 아무도 관심이 없으므로 기사가 적게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즉 주식 가격이 바닥을 치고 있거나 코인 가격이 폭락을 거듭하여 바닥을 기고 있을 때 투자를 권유해봐야 모두가 공포를 느껴서 투자할 엄두를 내지 못하니 기사를 적어봐야 욕만먹을 수 있기에 기사가 적은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투자의 타이밍은 본인이 알아서 잘 정하셔야 하고 투자 또한 본인의 책임하에 본인 분석하에 하셔야 됩니다.
언론이나 기타 여러 리딩등에 의해서 투자 타이밍을 잡기에는 너무 많은 의견과 정보가 무분별하게 나오기 있기 때문에 여러 정보등을 종합을 해서 본인이 투자 매도 매수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된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언론은 자극적 이슈를 다뤄야 주목을 끌 수 있습니다.
투자 기회는 조용히 오고, 위기는 크게 보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의 공포 속에서 기회를 찾는 시각이 필요합니다.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사람들은 불안, 공포를 자극하는 뉴스에 더 큰 관심을 보이기 때문에 언론사와 미디어는 클릭 수를 높이기 위해 부정적 사안을 주로 다룹니다.
긍정적 이슈는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고 전달 속도가 느릴 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 변동, 부동산 가격 급락, 대출 규제 강화 등 부정 뉴스는 소비자, 투자자의 단기적 행동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반면 투자 적기는 장기적 관점에서 시장, 경제, 정책 변화 등을 종합해 판단해야 하므로 단기간 내 명확한 이이기나 성과로 나타나기 어렵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급낙할 때 부정적인 뉴스가 많이 나오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면 급락이나 공포에 대한 기사의 경우 적어도 방어적인 차원에서 원망은 듣지 않을 내용이겠지만 투자 적기다 지금 오른다라는 이야기를 잘못했다 오히려 하락한다면 그 화살이 다 돌아오기에 아무래도 쉽게 기사를 쓰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그것은 언론의 특성입니다. 위기다, 급락이다 어렵다, 좋다 등의 분위기에 대한 말은 어디서나 할수 있는 말입니다. 설령 그것이 아니라고할지라도 책임을 질 필요가 없죠. 하지만 그런 것들을 써낸 사람들이나 자칭 전문자들에게 "그럼 언제 가 투자 적기이냐?" 고 묻는다면 쉽게 대답하지 못하고 원론적인 대답만 늘어놓습니다. 양심이 작용하게 되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투자를 하기 좋은 시점은 다르게 말하면 돈을 벌수 있는 기회가 높은 시점을 말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러한 수익확률이 높은 시점을 아무런 조건없이 타인에게 함부로 제공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또한 제3자입장에서는 투자를 하는데 있어 적기라 말하는 이슈를 보고 투자를 하였음에도 손실이 나타나게 되면 이를 말한 사람에 대한 불신이 쌓이게 됩니다, 즉 각종 뉴스나 전문가들 역시도 투자에 있어 급락, 위기론에 대한 이슈는 부담없이 설명할수 있을지언정, 투자를 부축이는 투자적기라는 사항을 쉽게 발표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자님이 느끼는 의문은 매우 정당한 문제의식입니다
왜 시장이 급락할 때는 공포 뉴스만 넘치고, 정작 싸게 살 기회일 땐 투자하라는 말은 안 할까?
이건 단순한 기분이나 우연이 아니라, 언론·시장·대중심리의 구조적 특성 때문입니다
결국 언론은 냉정한 정보 제공자가 아니라, 감정에 반응하는 클릭 장사꾼인 경우가 많습니다
공포 뉴스만 쏟아내고 언론은 자극적인 콘텐츠가 수익이 되기 때문에 투자 적기는 조용히 있고 고수는 알려주지 않고, 대중은 듣고 싶어하지 않아하고 위기 때 매수 권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거 같습니다
결국 남들이 무서워할 때, 침착한 사람이 기회를 잡고 돈을 버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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