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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괴롭힘

탈노동을향하여
탈노동을향하여

요즘에도 대학 병원 등 대형 병원에서는 간호사들 간에 태움이라는 것이 있나요?

오래 전부터 간호사들 간에는 태움이라는

직장내 괴롭힘 문화가 장시간 존재해오고 있다고 하던데

이런 태움이 요즘에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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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사회적 인식 개선,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등으로 인해 예전보다 많이 줄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언제나 어디서나 사각지대는 존재하니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보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태움은 근로기준법 상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할 수 있는데, 이는 사라지는 과정에 있으나 일부 사업장에는 여전히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요즘에도 괴롭힘으로 인하여 노동청에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하는 병원직원들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 규정이 근로기준법에 신설됨으로써 과거보다는 태움 문화가 줄어들긴 하였으나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훈 노무사입니다.

    태움이 여전히 존재하는지와 관련하여 병원마다 상황이 다르므로 존재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덕재 노무사입니다.

    태움의 문제들이 많아 직장 내 괴롭힘법이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어 전반적인 분위기에서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직장 내 괴롭힘 문제는 발생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대학병원 등 대형 병원의 병동에서 주로 존재하는 이른바 태움 문화는 일부 병원에 여전히 존재한다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는 병동의 폐쇄적인 근무환경과 수직적인 위계질서, 선후배 문화에 따라 존재하는 것으로,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태움 문화가 몇년 전 사회적 이슈가 되고, 법적으로도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법안이 시행된 이후로는 간호사들의 근무환경 개선, 태움문화 개선 활동이 많이 진행되어 과거에 비해서는 현저히 줄어든 것은 사실인 것 으로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