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에 칡즙 쟁여두고 하루에 1포씩 먹는데, 갱년기 여성에게 칡즙을 꾸준히 마시면 효과가 있을까요?
언니분과 형부께서 정성스럽게 만든 칡즙에 대한 효과가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칡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콩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과 비슷하게 여성 호르몬과 일부 유사한 작용을 할 수 있어서 안면 홍조, 식은땀, 열감 같은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일부 연구에서는 칡 추출물이 갱년기 여성의 혈관운동성 증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결과도 보고된 바 있습니다.다만 칡즙은 사람마다 효과 차이가 크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칡즙만으로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 또 과거 자궁근종 수술을 받으셨다면 현재는 호전되셨더라도 여성호르몬과 관련된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면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며, 일반적으로는 하루 1포 정도 드시는 것은 대체로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즉, 칡즙은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있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가능성은 있지만 개인차가 크며,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단백질 섭취, 콩류와 생선 섭취, 적정 체중 유지, 충분한 수면 등 생활습관 관리와 함께 꾸준히 섭취하시는 것 이 좋습니다.형부의 정성이 담긴 칡즙과 함께 건강한 일상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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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을 아예 안 먹는 습관이 꽤 돼서 그런지 식욕이 없어졌어요. 이 자체가 당뇨관리에 좋은 건가요?
절대 야식을 안드신다니 너무 좋은 습관을 가지고 계셔서 부러운데요,야식을 먹지 않는 습관은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밤에는 활동량이 적고 인슐린 감수성도 낮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낮보다 혈당이 더 높게 오를 수 있는데요, 그래서 늦은 시간의 간식이나 야식을 줄이는 것은 체중 관리와 혈당 관리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다만 중요한 것은 전체적인 식사 패턴인데요, 낮 동안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고, 밤에 배고픔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상태라면 아주 좋은 방향일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일정 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 패턴이 체중관리와 혈당개선에 도움이 되었다는 연구들도 있기 때문에 경계성 당뇨 단계에서는 혈당 수치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반대로 식욕이 너무 없어져서 하루 전체 식사량이 지나치게 줄거나, 단백질과 채소 섭취까지 부족해지는 상황은 주의가 필요합니다.즉, 지금처럼 밤에 야식을 먹지 않고 물만 마시는 습관은 혈당관리와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낮에 다양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시면서 건강한 일상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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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배가 아픈데 왜 그럴까요?
아침마다 배가 아프다면 많이 불편하실 것 같은데요,배가 아픈 원인은 생각보다 다양해서 통증이 나타나는 위치와 양상에 따라 원인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침 공복에 명치쪽이 쓰리거나 아프다면 위염이나 위산 과다 분비, 역류성 식도염과 관련된 경우가 있고, 아랫배가 아프면서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 증상이 있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관련된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많거나 수면이 부족한 분들에게는 아침에 장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복통이 나타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또 전날 매운 음식을 먹지 않았더라도 늦은 저녁 식사, 과식, 카페인 섭취, 음주, 불규칙한 식사 습관 등이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평소 아침을 거르는 경우에는 밤새 공복 상태가 길어지면서 위산이 위 점막을 자극해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당분간은 저녁 식사를 너무 늦지 않게 하고, 커피나 술, 자극적인 음식은 줄여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식사 습관도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다만 복통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즉, 아침 복통은 위염,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생활 습관을 먼저 점검해 보시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내과나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회복하셔서 편안한 아침을 맞이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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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170cm에 미용 몸무게는 몇이라 생각해요?
말씀하신 것처럼 미의 기준은 다양한 의견이 있는데요,예전에는 키에서 110~120을 빼면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50kg 전후를 이상적인 몸무게로 이야기 하는 경우도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170cm 여성이라면 50kg대 초반은 너무 마른 것 같고, 근육량을 유지하면서 58~63kg 정도가 보기 좋은 체형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사람마다 골격과 근육량이 달라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고,최근에는 체중보다는 체지방률, 근육량, 체형 등을 더 중요하게 보는 경우가 늘고 있고,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량이 많은 사람과 적은 사람의 체형은 전혀 다르게 보일 수 있어 개인차도 큰 편인 것 같습니다.저도 다양한 의견이 궁금하긴 한데요,결국은 너무 숫자에 얽매이기보다는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체형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아보입니다.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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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것도 자꾸 먹다보면 단련이 되는 게 정말
저도 매운 음식을 잘 못는 편인데요,계속 매운 음식을 먹으면 잘 먹게 될까 궁금하실 수 있는데, 어느정도 효과는 있는 편입니다.매운맛은 단맛이나 짠맛처럼 맛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캡사이신이 혀와 입안의 통증 수용체를 자극하면서 느끼는 자극인데요,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우리 몸이 그 자극에 적응하면서 예전보다 덜 맵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실제로 처음에는 불닭볶음면도 힘들어 하던 분들이 시간이 지나고 청양고추나 매운 음식을 자연스럽게 먹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뇌와 신경계가 자극에 적응하는 과정을 통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다만 위 건강은 별개인데요, 매운맛에 익숙해졌다고 해서 위나 장이 자극을 받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평소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는 분들은 무리하게 매운 음식에 도전하는 것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즉, 매운 음식은 꾸준히 먹다보면 어느정도 적응되어 예전보다 잘 먹게 될 가능성이 있지만, 몸 상태를 살피시면서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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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전 속을 싹 비우라고 보통 그러잖아요.
평소 위가 약하거나 위염, 역류성 식도염 같은 증상이 있는 분들은 건강검진 전 금식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요,일반적으로 검진 전 금식은 위와 장 안에 음식물이 남아 있지 않도록 하기 위한 과정이라서 대부분의 경우 검진 전날 저녁 식사 까지만 가볍게 드시고 정해진 시간부터 금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위벽이 약하다고 해서 전전날부터 환자식이나 미음을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다만 평소 속이 예민한 분들은 검진 전날 기름진 음식, 술, 과식, 야식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자극적인 음식이나 과식을 하면 위 점막이 자극을 받고 위 내용물이 오래 남을 수 있어 검진 준비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전날은 연두부, 생선, 계란찜, 밥과 국 정도의 단백한 식사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즉, 위벽이 좋지 않다고 해서 검진 이틀 전부터 특별한 보식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전날만큼은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부담이 적은 식사로 위를 편안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검진 준비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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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체하고 얹히는 사람들은 아예 평소 식단속에
자주 체하는 분들은 식사할 때마다 걱정이 되실 수 있는데요,체했을 때 먹는 미음이나 연두부 같은 음식은 위에 부담이 적고 소화가 잘 되는 장점이 있지만, 그렇다고 평소 식사를 모두 그런 음식으로 바꾸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미음이나 죽은 소화는 편하지만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부족해질 수 있고, 연두부 역시 영양적으로 좋은 식품이지만 식사를 대체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중요한 것은 위에 부담이 적은 식습관을 만드는 것인데요, 한 번에 많이 먹기 보다는 천천히 먹고 과식하지 않고 기름진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지 않는 식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또 식사 시간을 불규칙하게 하는 경우에도 소화 불량이 반복될 수 잇어서 규칙적인 식사 습관이 중요합니다.평소 자주 체하는 분들이라면 연두부, 계란찜, 두부조림, 생선, 죽, 스프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일부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여기에 단백질과 채소를 함께 섭취하면서 균형을 맞추는 식사가 도움이 됩니다.즉, 체했을 때 먹는 음식만 계속 먹는 것보다는 위에 부담이 적은 식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연두부나 계란찜 같은 부드러운 음식은 평소 식단에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편안한 식사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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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기가 단단하면서도 육류고기 맛이랑
고래고기를 드셔보셨거나 관심이 있으시다면 특유의 냄새에 대해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고래고기는 일반적인 소고기나 돼지고기 보다 혈액 성분과 지방 조성이 달라서 특유의 향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분들은 참치나 붉은 살 생선과 비슷하다고 느끼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철분 냄새나 바다 향이 강하게 난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냄새에 민감한 분들은 향을 부담스럽게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조리할 때는 말씀하신 것처럼 미림이나 청주, 소주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청주나 미림은 비린향과 잡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생강, 마늘, 후추 같은 향신재료를 함께 사용하면 특유의 냄새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된장이나 고추장 양념을 활용해 조리하기도 하는데, 이런 강한 양념도 향을 부드럽게 만드는데 효과가 있습니다.다만, 고래고기의 향은 단순 잡내라기보다는 원재료가 가진 고유한 풍미라서 아무리 조리를 해도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냄새에 민감한 분들은 회 형태보다는 수육, 불고기 스타일로 드시는 것이 비교적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즉, 고래고기 특유의 향은 미림, 청주, 소주 같은 조리용 술과 생강, 마늘 등의 향신 재료로 어느정도 줄일 수 있지만 완전히 제거하기 보다는 풍미를 부드럽게 만드는 정도에 가깝습니다.다양한 음식과 함께 건강한 일상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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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디 이런 다이어트 음식점에서 만드는 것 처럼
샐러디는 저도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인데요,샐러디 같은 전문점이 맛있어 보이는 이유는 채소가 다양하다기 보다는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의 균형이 잘 맞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재료만 봐도 두부와 새우로 단백질을 챙길 수 있고 아보카도로 좋은 지방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 구성은 상당히 좋은 편인데요,양배추도 좋은 재료인데,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포만감을 주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양배추만 있다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양배추를 얇게 채 썰어 바닥에 깔고 구운 두부와 삶거나 구운 새우를 올린 뒤 아보카도를 곁들이면 맛있는 볼 스타일 식사가 완성되는데요, 집에 계란이 있다면 삶은 계란을 추가하는 것도 좋습니다.드레싱은 너무 많이 넣지 말고 올리브유와 후추, 약간의 발사믹 식초 정도만 활용해도 깔끔하게 드시기 좋습니다.즉, 지금 가지고 계신 양배추, 두부, 아보카도, 새우 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볼 스타일 식사를 만들 수 있으니, 맛있게 활용하셔서 즐거운 식사 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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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용 찜닭을 만들어보고 싶은데요.
다이어트용 찜닭을 만들때 닭가슴살의 퍽퍽함이 고민이 되실 수 있는데요,닭가슴살은 지방 함량이 적은 대신 수분이 쉽게 빠져나가기 때문에 조리 방법에 따라 식감 차이가 큰 편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오래 끓이는 것보다 우유나 무가당 두유에 20~30분 정도 재워두거나, 소량의 올리브유와 후추를 뿌려 잠시 숙성한 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단백질 구조가 조금 부드러워져서 식감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찜닭을 만들때는 닭가슴살을 처음부터 넣지 말고, 감자나 당근 양파 같은 재료를 익힌 뒤에 마지막 단계에서 닭가슴살을 넣고 짧게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속까지 익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기 때문에 오래 끓일수록 수분이 빠져 퍽퍽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또 다이어트 용이라도 닭안심을 일부 섞거나 버섯, 양파를 충분히 넣는 것도 방법인데요, 버섯이나 양파에서 나오는 수분과 감칠맛이 부족한 지방의 맛을 보완해주기 때문에 만족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즉, 닭가슴살은 재워서 사용하고 마지막에 넣어 짧게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건강하고 맛있는 찜닭과 함께 맛있는 식사 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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