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속에 커피 마시면 안 좋은 이유가 뭔가요?
빈속에 커피가 꼭 나쁜것은 아니지만, 공복에는 위장에 음식물이 없는 상태라 커피의 카페인과 여러 생리활성 성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특히 속쓰림이나 위산역류가 평소에 잦다면 아침 공복 보다는 식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커피를 공복에 마셨을 때 불편함이 생기는 이유는 위산 분비와 위장 운동, 카페인의 자율신경 자극 작용 때문인데요, 먼저 커피는 위산 분이와 위장 운동에 영향을 주는데 카페인과 클로로겐산 등이 위산 분비를 자극할 수 있고 위식도 역류가 있는 경우 커피가 하부식도괄약근의 기능에 영향을 주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또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각성효과를 내지만, 공복에서는 두근거림이나 손떨림, 불안감등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아침에는 코르티솔이라는 각성 호르몬이 자연스럽게 분비되는데, 여기에 카페인의 작용이 더해지면 민감한 분들은 긴장감이나 속 불편합을 느낄 수 있습니다.즉, 아침 공복 커피는 개인의 건강상태나 민감도에 따라 영향이 달라질 수 있으니 불편함이 있다면 식후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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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이 당 함량과 칼로리가 높은 이유가 있나요?
펄은 단맛이 강하지 않은데도 당류과 칼로리가 높은 편이라 의아하실 수 있는데요, 펄의 칼로리가 높은 가장 큰 이유는 타피오카 전분이 탄수화물이 높은 식재료이고, 제조 과정에서 당 시럽에 담가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펄은 카사바 뿌리에서 추출한 타피오카 전분으로 만들어지는데 대부분 탄수화물로 구성되어 있고 조리과정에서 전분이 수분을 흡수해 쫀득한 식감으로 변하게 됩니다. 전분은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단맛이 적어도 에너지를 공급하게 되고, 펄을 삶은 뒤 설탕이나 당 시럽에 담가두면 추가로 당류와 칼로리가 더해집니다. 또 펄이 들어간 음료는 대부분 우유나 크림, 밀크티 베이스, 음료에 추가되는 당류까지 더해져 전체 칼로리가 높아지기 쉽습니다. 펄 음료를 자주 드신다면 음료의 당도뿐 아니라 펄의 양과 우유, 크림 등 전체 구성을 조절해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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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배고픔이 엄청 느껴질 때 딱 그때?
배고픔이 엄청 심했다가 한두 시간 지나면 갑자기 먹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생리적 반응인데요, 배고픔은 몸에 에너지가 부족해진 정도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위장 상태와 혈당, 식욕 호르몬, 뇌의 식욕 조절 중추가 함께 작용하기 때문입니다.공복시간이 길어지면 위에서 분비되는 식욕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허기를 느끼게 되는데, 이 호르몬은 하루 종일 일정하게 분비되는 것이 아니라 평소 식사하던 시간이나 생체 리듬에 맞춰 오르내리게 됩니다. 그래서 배가 고프다고 느끼는 순간에도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기 시작하면 음식을 먹지 않아도 허기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 혈당이 일시적으로 낮아졌거나 스트레스, 집중하는 활동 등에 따라 뇌의 식욕 조절 신호가 달라지면서 배고픔의 강도가 변하기도 합니다.즉, 말씀하신 증상은 그렐린을 비롯한 식욕 조절 호르모의 변화와 생체 리듬, 뇌의 반응이 함께 작용하기 때문이고, 허기가 잠시 사라졌더라도 평소 식사 시간이 되었다면 균형 잡힌 식사를 챙겨드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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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사서 오래 보관하는 방법 있나요?
양파를 한 망씩 사신다면 망이나 바구니에 담아 공기가 잘 통하게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요, 양파는 습기가 차면 쉽게 물러지고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 비닐봉지에 밀봉하거나 겹겹이 쌓아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베란다고 서늘하고 건조하며 햇빛이 직접 들지 않는 곳이라면 괜찮지만 낮에 온도가 많이 올라가거나 습기가 차는 곳이라면 오히려 빨리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양파는 감자와 함께 보관하면 서로 숙성과 부패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따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양파 상태를 보고 물렀거나 상처난 것은 골라내고 껍질이 마르고 단단한 양파만 남겨 양파망이나 구멍이 있는 바구니에 넣어 서늘하고 어두은 곳에 두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건강하게 잘 보관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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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불끈불끈한거 말고 잔근육이요...
잔근육이 있는 탄탄하고 슬림한 체형을 원하신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과식이나 야식, 잦은 외식을 피하면서 평범한 집밥을 먹고 근력운동을 해도 충분히 만들수 있는데요, 오히려 잔근육을 만들려면 식사를 너무 제한하기 보다는 근육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근육은 운동으로 자극을 받은 뒤 단백질 합성 과정을 거쳐서 발달하기 때문에 집밥을 드시더라도 밥과 함께 달걀, 생선, 두부, 살코기 같은 단백질 식품을 매 끼 적절히 챙기고 채소도 골고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 발달을 위해서는 하루 체중 1kg당 약 1.2~1.6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집밥을 통해 다양한 단백질 식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주 3~4회 정도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전신 근육을 골고루 자극하는 방식으로 스쿼트나 런지, 푸시업, 로우 같은 운동을 체력에 맞게 시작하고, 익숙해지면 무게나 횟수를 조금씩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잔근육은 가벼운 무게로 많이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근육에 충분한 저항을 주고 조금씩 강도를 높여야 발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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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만성질환은 초기 증상이 별로 없어서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린다는데, 안걸리기 위해 일상에서 정기적인 검진과 식단 관리가 왜 중요한지 설명해 주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고혈압이나 당뇨는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어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평소 식단 관리가 중요한데요, 혈압이 높거나 혈당이 상승해도 뚜렷한 신호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나타난 뒤에야 발견하면 이미 혈관과 장기에 부담이 쌓여있을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높은 혈당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혈관과 신경을 손상시켜 심혈관 질환이나 신장 질환 ,망막 합병증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혈압과 공복 혈당, 당화혈색소 등을 확인해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식단 관리는 나트륨과 당류, 포화지방의 과도한 섭취를 줄이고 채소, 통곡물, 콩류, 생선 등 다양한 식품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트륨을 과하게 섭취하면 혈압 조절에 부담을 줄 수 있고, 당류가 많은 음료와 간식은 칼로리 증가와 체중 증가로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반면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통곡물은 식후 혈당 조절과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과체중, 복부비만, 운동 부족 등의 위험 요인이 있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으로 건강하게 관리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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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음식은 다들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추석 음식은 예전처럼 많은 종류를 준비하기 보다는 가족들이 좋아하고 함께 먹기 좋은 음식 위주로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기본적으로 전, 잡채, 갈비찜, 나물, 송편 정도를 준비하고,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 한두 가지를 더하는 방식이면 충분합니다. 요즘에는 전이나 잡채도 손이 많이가기 때문에 몇가지는 주문하고, 국이나 나물처럼 비교적 준비가 간단한 음식만 직접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영양을 생각한다면 고기와 전 외에도 채소와 과일을 많이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잡채에 버섯, 당근, 시금치 등 다양한 야채를 활용하고 나물과 과일도 곁들이면 식사 균형을 맞추기 좋습니다.가족들과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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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묘갈때 차려야 하는 음식???
성묘 음식은 고인이 생전에 좋아햐셨던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의미있는데요, 전통적으로는 사과, 배, 감 같은 과일이나 전, 떡, 약과, 술 등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지만, 꼭 전통적인 제례 음식을 갖출 필요는 없고 가족이 함께 나누기 좋은 음식이나 고인이 좋아하셨던 음식 한두 가지를 준비해도 좋습니다.성묘는 차례와 달리 지역이나 가정에 따라 방식이 다양하게 때문에 가족 방식에 맞춰 간소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고, 날씨가 아직 따뜻하기 때문에 상하기 쉬운 육류나 전, 나물 등은 아이스박스 등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뜻깊은 성묘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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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 물은 얼마나 마시는 것이 적당한가요?
하루 수분 섭취량은 사람마다 체중, 활동량, 기온, 식사 등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 총 수분을 약 2~2.5리터 정도로 생각하면 좋은데요, 여기서 말하는 수분은 물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국이나 찌개, 우유, 과일이나 채소, 음료 등에 들어 있는 수분까지 포함됩니다.수분 섭취가 많을 수록 좋은 것은 아닌데요, 짧은 시간에 과도한 양을 물을 계속 마시면 나트륨 농도가 희석되는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갈증이 없는데도 억지로 많은 양을 마실 필요는 없습니다. 평소에는 갈증을 느낄 때 마시고, 소변색이 지나치게 진하기 않은지 확인하는 것도 수분 상태를 판단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건강한 수분 섭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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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식사시간은 왜 불규칙한 식나보다 대사에 유리한가요?
규칙적인 식사시간이 대사에 유리한 이유는 우리 몸의 생체시계와 식사 시간이 서로 맞춰지면서 에너지 대사와 호르몬 분비가 보다 일정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인데요, 우리 몸에는 간, 췌장, 지방 조직 등에도 말초 생체시계가 존재하는데, 식사 시간이 계속 바뀌면 생체 리듬과 실제 영양소 공급 시간이 어긋나게 됩니다. 반대로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면 인슐린 분비와 포도당 이용 ,간의 글리코겐 저장과 분해, 지방산 산화 같은 대사 과정이 예측 가능한 패턴으로 조절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공복과 식후 혈당, 인슐린 반응이 지나치게 달라지는 것을 줄이고, 식욕 조절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공복이 길어지면 과식을 유발하기 쉽지만, 일정한 식사 패턴은 배고픔과 포만감에 관여하는 호르몬의 리듬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습관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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