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게 먹지 않는 것과 소금 총량의 관계에 대한 질문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은 전혀 바보 같은 질문이 아니고, 오히려 건강 관리에서 매우 중요한 포인트를 짚고 계신 거 같은데요, 짠 음식을 많은 양의 밥이나 물과 함께 먹으면, 맛으로 느끼는 짠맛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밥이나 물이 소금을 희석해주기 때문에 입맛으로는 덜 짜게 느껴지고, 먹을 때 덜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효과가 있죠.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밥을 많이 먹거나 물을 많이 마시면 짠맛이 상쇄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하지만 중요한 점은 맛의 체감만 줄여주는 것이지, 실제로 체내에 들어가는 소금(나트륨)의 총량은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결국 몸에는 같은 양의 나트륨이 들어가고, 나트륨이 혈압을 높이거나 신장에 부담을 주는 등의 영향은 그대로 남습니다. 즉, 밥이나 물로 짠맛을 희석한다고 해서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까지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그래서 건강을 위해서는 짠 음식 자체를 줄이고, 소금 함량이 낮은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불가피하게 짠 음식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밥이나 물을 많이 먹어 입맛상 덜 짜게 느끼는 방법은 일시적으로 먹기 편하게 느끼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드린대로 총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는 데에는 의미가 없습니다.오히려 짠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불필요한 음식을 섭취하게 되고, 불필요한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서 영양 불균형도 깨지고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 관리 측면에서는 짠 음식을 피하고 조리할 때 소금을 적게 쓰며, 짠 맛 대신 채소, 향신료, 허브, 마늘, 생강 등으로 맛을 내는 방식이 좋습니다.몸이 필요하지만, 조절도 필요한 나트륨을 고려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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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자주 먹는게 안좋은습관 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간식을 자주, 많이 먹는 것은 말씀하신 것처럼 포만감에 영향을 주는데요,식사 후 1~2시간마다 과자나 젤리 같은 간식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습관은 장기적으로 볼 때 위 건강과 포만감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위는 평소 거의 비어 있는 상태에서 음식이 들어오면 수축했다가 음식이 차면 늘어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간식을 자주 섭취하면 위가 항상 일정 정도로 채워진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그 결과, 식사 때 충분히 배가 차더라도 배부르다는 신호가 뇌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포만감을 느끼기 어려워지고, 위가 점차 늘어나면서 소량의 음식으로는 만족감을 느끼기 힘든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자연스럽게 식사량이 늘어나 과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혈당과 인슐린 조절에도 부담을 주어 체중 증가나 대사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반대로, 식사 후 일정 시간 동안 최소 3~4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하면, 위가 원래 크기로 돌아오고 배부름을 느끼는 감각이 정상적으로 회복됩니다. 이렇게 하면 정식 식사 때 자연스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과식을 예방하며 체중 관리에도 도움을 줍니다. 공복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면 위뿐만 아니라 식욕 조절 호르몬(렙틴, 그렐린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식사 때 식욕을 조절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즉, 위 건강과 포만감 유지, 체중 관리, 혈당 조절,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서는 간식을 지나치게 자주 먹기보다는, 식사 사이에 충분한 공복 시간을 확보하고, 간식은 정해진 시간에 적절한 양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간식을 건강하게 활용해서 건강한 식습관을 조절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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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많이 약한데 조금씩 먹으면 늘어나긴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저도 비슷한 체질인데요,조금씩 술을 마신다고 해서 체질 자체가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은 주로 간에서 알코올 분해 효소(ADH, ALDH)의 활성과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얼굴이 빨개지거나 졸음이 오는 반응은 단순히 경험 부족이나 음주 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체질적으로 술을 잘 못 받는 체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체질은 한국인이나 동아시아인에게 특히 흔한 편으로,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거나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어지럼증이나 졸음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조금씩 마시는 연습으로 알코올에 대한 내성이나 술을 마셨을 때 나타나는 불편함에 적응하는 능력이 어느 정도 늘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3~5% 도수의 맥주를 아주 소량씩 자주 마시는 경우, 가벼운 취기에 대한 반응이 완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내성 효과는 개인차가 크고 제한적이며, 체질적으로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에게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습니다.오히려 자주 술을 마시며 내성을 억지로 늘리려고 하면, 간 건강과 심혈관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술을 분해하는 능력을 매일 마셔서 내성으로 늘리는 방법은 조금 효과는 있으나 개인차가 크고,오히려 간과 심혈관에 부담을 줘서 간 질환, 고혈압, 심장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저는 술이 받지 않는 체질인데, 술을 마시면 얼굴도 빨개지고 심장도 빨리 뛰는게 괴롭기도 하고, 금방 취해버리면 같이 있는 사람에게도 민폐가 될 것 같아 논알코올을 마시거나 분위기만 맞추면서 마시는 양을 조절하고 있습니다.현명하고 건강한 음주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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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려서 요즘 몸이 힘드네요, 체력보강에 좋은 음식 추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감기로 지치셨다니, 많이 힘드시겠어요,요즘 감기에 걸려 몸이 힘들고 입맛도 떨어진 상태라면, 체력 회복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 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 음식을 챙겨 드시는게 좋습니다. 닭가슴살, 달걀, 두부, 생선 등은 몸이 감염과 싸우고 손상된 근육과 조직을 회복하는 데 필요한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을 제공하며, 에너지 보충에도 효과적입니다. 감기 때문에 입맛이 없더라도, 소화가 잘 되고 부담 없는 단백질을 조금씩 나누어 섭취하면 체력이 유지되고 회복 속도가 빨라집니다.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귤류, 키위, 파프리카처럼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브로콜리, 시금치, 당근, 호박 같은 채소는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피로 회복과 체내 염증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감기 회복 후에도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또한 체온을 올리고 소화를 돕는 음식을 섭취하면 회복에 좋은데, 생강, 마늘, 양파, 버섯류, 호박 등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수분은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하고, 목과 코 점막을 촉촉하게 하며, 감염 회복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섭취도 필요합니다.입맛이 없더라도 말씀드린 음식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을 유지하면 체력이 회복되고 면역력도 강화되어 감기에서 더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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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이 실제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보양식의 효과에 대해선 명확하지 않은데요,보양식, 예를 들어 홍삼, 녹용, 염소고기, 개고기와 같은 음식이 실제로 건강이나 체력에 큰 효과를 주는지에 대해서는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보양식은 영양학적으로 일반 고기나 단백질 식품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닭가슴살, 소고기, 돼지고기 등에도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철분, 비타민 B군 등 체력과 건강 유지에 중요한 영양소가 충분히 들어 있으며, 이러한 영양소는 몸의 근육 유지, 면역 기능, 에너지 생성 등에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염소고기나 개고기와 같은 보양식이 특별히 영양 면에서 일반 고기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양식을 먹고 기운이 난다고 느끼는 이유 중 하나는 심리적 요인과 전통적 믿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래전부터 특정 음식이 체력 회복이나 건강에 좋다는 말이나 경험이 전해져 내려오면서, 비싸고 특별하게 여겨지는 음식일수록 기대 효과가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같은 단백질과 칼로리가 들어 있는 음식이라도, 희귀하고 귀한 음식으로 인식되면 심리적으로 에너지가 난다는 느낌을 더 크게 받을 수 있습니다.다만 일부 보양식은 특정 성분이 있어 실제 효능이 있기도 한데요, 홍삼의 사포닌 성분은 피로 회복, 면역 기능 강화, 혈액순환 개선에 일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녹용에는 아미노산, 콜라겐, 무기질이 포함되어 있어 관절 건강이나 체력 유지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음식은 알고 계시겠지만, 직접적인 효과 보다는 간접적으로 보조적인 효과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실제 음식의 효과를 크게 기대하기 보다는, 심리적인 안정과 도움이 된다는 기대효과로 섭취하는 과정에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온 말들의 힘을 덧입어 보양식으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보양식이라고 해서 모두에게 좋은 것은 아니고, 체질이 안맞거나, 흑염소 같은 경우 냄새 때문에 드시기를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보양식의 개념에 집중하기 보다는, 보양식이 필요하지 않은 건강 상태를 위해 평소 일반적인 고기, 채소, 곡물, 과일, 유제품 등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을 기본으로 관리하시는게 좋습니다.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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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의 원인이 술과 육류위주의 식사라고 하던데 그럼 채식위주로 식사를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요즘 통풍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인데요, 통풍은 체내 요산 수치가 높아져 관절과 조직에 요산 결정이 쌓이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주로 발가락, 발목, 무릎 등 관절에 통증과 부종을 유발합니다. 통풍의 발생에는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큰 영향을 미치며, 특히 말씀하신 대로 술과 육류 중심의 식습관은 대표적인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붉은 고기, 내장육, 정어리, 고등어, 멸치 등 퓨린이 많은 음식은 체내 요산 수치를 높일 수 있고, 맥주나 고알코올 음료는 요산 배설을 방해하기 때문에 통풍 발작을 쉽게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음식과 음료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통풍 관리가 어려워지고 장기적으로 관절 건강과 신장 기능에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통풍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채식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닌데요, 채소와 과일은 대부분 퓨린 함량이 낮고,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체내 요산 배설을 돕고 염증 완화와 체중 관리에도 도움을 줍니다. 일부 콩류나 시금치, 브로콜리와 같은 채소에도 퓨린이 포함되어 있지만, 육류나 내장, 해산물과 비교하면 요산 수치를 크게 올리지는 않습니다. 또한 채소와 과일에는 요산 배출을 돕는 수분과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통풍 관리에 좋습니다. 저지방 우유나 요거트 같은 유제품도 단백질과 칼슘을 제공하면서 요산 수치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통풍 관리를 위해서는 육류와 해산물은 섭취량과 횟수를 제한하고, 한 번에 많이 먹지 않도록 조절합니다. 채소와 과일, 저지방 유제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하루에 1.5~2리터 정도 충분한 물을 마셔 요산 배설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술, 특히 맥주와 고알코올 음료는 피하며, 체중을 관리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요산 수치를 안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결론적으로, 통풍 환자가 반드시 채식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채소 위주의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 육류와 술 제한, 균형 잡힌 단백질 섭취를 통해 요산 수치를 조절하고 통풍 발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을 복용하고 계신다면 말씀드린 식습관을 유지하는게 도움이 됩니다.빠른 쾌유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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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치킨 피자중에서 원픽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저는 햄버거, 치킨, 피자 중에서 굳이 꼽으라면 원픽은 햄버거인데요, 햄버거는 한 끼 식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료가 한 번에 들어가 있어 맛과 영양의 균형을 동시에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패티의 단백질은 근육과 신체 조직 유지에 도움이 되고, 치즈와 소스에서 제공되는 지방은 에너지원이 되며, 빵에서 나오는 탄수화물은 에너지를 공급해 줍니다. 또한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 등 채소를 함께 넣으면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까지 섭취할 수 있어, 한 끼 식사로 다양한 영양소를 어느 정도 보충할 수 있습니다.햄버거는 포만감도 있는데요, 치킨이나 피자는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느끼하거나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치킨은 대부분 조각 단위로 먹어야 해서 양 조절이 어려워 금방 배가 꺼질 때가 많고, 피자는 도우가 많아 포만감은 높지만 체중 부담이나 소화 부담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반면 햄버거는 빵과 속재료의 비율이 적절하고, 단백질과 채소가 함께 들어 있어 포만감이 좋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햄버거, 치킨, 피자 같은 패스트푸드는 맛과 편리하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나트륨, 포화지방, 칼로리 과다, 영양 불균형 등의 문제로 인해 자주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섭취 빈도와 양을 조절하고, 채소, 단백질 등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며 균형 잡힌 식단과 함께 가끔 즐기는 것이 필요합니다.입이 즐겁지만, 몸은 즐겁지 않은 패스트푸드 보다 건강한 식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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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라면을 매일 한끼 대용으로 먹으면 몸 건강에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라면 참 간편하고 맛있긴한데요,하루에 라면을 매일 한 끼 대용으로 먹는 것은 장기적으로 건강에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면은 조리와 보관이 간편하고 포만감을 주는 장점이 있지만, 영양학적으로 보면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부족하고,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도 낮습니다. 대신 나트륨과 포화지방, 일부 첨가물이 상대적으로 많아 매일 섭취하면 혈압 상승, 체중 증가, 혈관 건강 악화, 장 건강 문제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아침을 거르고 점심에 많이 먹은 뒤 저녁에 라면으로 한 끼를 대신하는 식습관은 하루 전체 식사 균형이 깨지기 쉬워 혈당 변동이 심하고 영양 불균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래도 라면을 포기하기 어렵다면, 함께 먹는 재료를 보완하는게 좋습니다. 먼저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삶은 달걀, 두부, 닭가슴살, 해산물 등을 추가하면 포만감과 근육 유지에 필요한 단백질 섭취를 늘릴 수 있습니다. 채소도 꼭 넣어주시는게 좋은데, 콩나물, 배추, 숙주, 당근, 양파 등 다양한 채소를 추가하면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고, 장 건강과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라면 국물에는 나트륨이 많기 때문에 일부는 버리거나,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또한, 하루 한끼 라면을 먹기 때문에 점심식사에서 영양 균형을 맞추는게 필요합니다. 라면은 간편하고 맛있지만, 매일 한끼를 드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으며,만약 드신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단백질, 채소와 함께 드셔서 보완하시는게 좋습니다. 떼우는 한끼가 아니라, 챙기는 한끼를 드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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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해도 영양소 손실이 적은 식재료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저도 오늘 냉동블루베리와 요거트를 먹었는데요, 냉동 보관은 신선한 상태에서 바로 얼리면 대부분의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고, 장기 보관에도 좋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고구마나 옥수수를 삶거나 쪄서 소분한 뒤 냉동하면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 손실을 줄이면서도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어, 바쁘거나 한 번에 대용량을 구입할 때 매우 편리합니다. 냉동해도 영양소 손실이 적은 식재료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뿌리채소인 고구마, 감자, 당근, 연근 등은 탄수화물과 베타카로틴, 비타민 C 손실이 비교적 적어 냉동 보관에 적합합니다. 콩류나 곡류 채소인 옥수수, 완두콩, 강낭콩 등도 삶아서 냉동하면 단백질과 비타민 B군, 식이섬유 손실이 최소화되며, 색과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같은 잎채소는 살짝 데친 뒤 냉동하면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을 유지할 수 있으며, 생으로 바로 얼리면 수분이 얼면서 조직이 손상되고 일부 영양소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버섯류도 냉동에 적합한데, 표고, 새송이, 느타리 같은 버섯은 냉동해도 단백질과 미네랄 손실이 거의 없고, 생으로 얼리거나 살짝 볶은 뒤 냉동해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과일 중에서는 블루베리, 딸기, 사과, 망고처럼 수분이 비교적 많은 과일도 깨끗이 씻고 소분해 냉동하면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을 잘 유지할 수 있으며, 얼린 과일은 스무디나 요거트 토핑으로 활용하면 조직 손상 문제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냉동할 때는 몇 가지 주의점이 있는데요, 먼저 식재료를 소분 후 바로 냉동하면 얼음 결정이 크게 생기는 것을 막아 조직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브로콜리, 시금치 등 일부 채소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치거나 찐 후 냉동하면 비타민 C, 카로티노이드 같은 수용성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 얼릴때 공기와 접촉을 줄이기 위해 밀폐 용기나 지퍼백을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뿌리채소, 콩류, 곡류채소, 살짝 데친 잎채소, 버섯류, 일부 과일 등은 냉동보관해도 좋은 식재료들이므로, 필요에 따라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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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대신에 사과즙을 마셔도 사과먹는 효과를 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사과와 사과즙은 차이점이 있는데요,먼저 말씀하신 것처럼 사과즙이 100% 사과로만 만들어지고 다른 첨가물이 없다면, 비타민 C,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천연 당분 등 사과의 주요 영양 성분은 대부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아침에 사과를 깎거나 씻는 것이 번거로울 때, 사과즙으로 간편하게 영양소를 보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사과즙에도 항산화 성분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어, 통사과를 먹는 것과 유사한 건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사과를 통째로 먹는 것과 비교하면 몇 가지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통사과에는 식이섬유, 특히 장 건강에 좋은 수용성,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포만감을 주며,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완화하는 역할도 합니다. 반면 사과즙은 즙만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식이섬유가 제거되거나 매우 적은 양만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사과즙만 마실 경우, 사과를 씹으면서 얻는 소화 자극과 포만감을 얻기 어렵고,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가 제거되어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침마다 사과즙을 챙겨 마시는 것은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 섭취 측면에서 도움은 되지만, 장 건강과 포만감까지 고려한다면 통사과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아침에 사과 하나씩 먹고 있는데요,배변활동에도 도움이 되고, 저작 작용을 하면서 아침을 깨우는 효과도 있어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조금 번거롭더라도 통사과를 추천드리며, 번거로우시면 사과즙도 차선책으로 좋습니다.건강한 아침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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