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어울리는 음식 추천해 주세요^^
요즘처럼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정말 가을이 왔다는게 느껴지면서 제철 음식도 찾게 되는데요,가을에는 전어, 대하, 꽃게 같은 해산물과 버섯, 고구마 ,단호박, 사과, 배 등을 추천드리는데, 제철 식재료는 맛과 향이 가장 좋은 시기에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특히 가을 대표 음식인 전어와 대하는 단백질을 보충하기 좋은 식품인데요, 전어에는 단백질과 함께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고, 대하는 양질의 단백질과 아연, 셀레늄 등의 미량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꽃게 역시 단백질과 구리, 아연 등이 들어 있어 가을 식탁에 잘 어울리고 해산물 외에도 버섯 전골이나 버섯볶음에 고구마나 단호박을 곁들이는 메뉴도 좋습니다. 버섯의 식이섬유와 베타글루칸, 고구마와 단호박의 식이섬유와 칼륨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포만감도 좋은 편이고 후식으로 사과나 배를 곁들이면 수분과 식이섬유 보충에도 좋습니다.여름동안 지쳤던 입맛도 살리고 가을의 맛과 영양도 함께 즐겨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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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탕은 단백질원으로 별로인가요?
도가니탕에 단백질이 28g 정도 들어 있다면 단백질이 꽤 많은 것 같은데, 연골 부위라 근육을 만드는 데도 좋은 단백질인지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도가니탕도 단백질 공급원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근육 증가를 위한 단백질 식품으로는 살코기보다 효율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도가니는 소의 무릎 주변에 있는 연골과 결합조직이 주된 부위라 단백질의 상당 부분이 콜라겐과 같은 결합조직 단백질 인데요, 콜라겐도 당연히 단백질이기 때문에 영양성분표에는 28g으로 표시되지만, 근육 단백질 합성에 중요한 필수아미노산과 류신 함량은 소고기 살코기, 닭가슴살, 생선, 달걀, 유제품 같은 단백질 식품보다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도가니와 함께 들어 있는 살코기 건더기를 충분히 먹고, 부족한 단백질은 달걀이나 두부, 생선 등으로 보충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단백질은 매 끼니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도가니탕을 드신 날에는 다른 끼니에서 단백질을 챙겨주시는 거이 좋습니다. 도가니는 콜라겐 공급원으로 활용하고, 근육을 위한 양질의 단백질을 챙겨주시면서 건강하고 맛있게 드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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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계속 먹어도 살안찌는데 어떻게..
현재 식단에서는 단백질을 더 늘리기 보다는 전체적인 섭취 열량을 조금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요,닭가슴살은 단백질 공급에는 좋은 식품이지만, 지방과 탄수화물이 적어 열량 자체가 높지 않기 때문에, 많이 먹는다고 체중이 쉽게 증가하는 식품은 아닙니다.근육을 만들 때는 단백질뿐 아니라 충분한 에너지와 탄수화물이 함께 필요한데요, 하루 3끼 식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밥을 한끼에 1/3~1/2공기 정도 추가하거나 간식으로 바나나와 견과류, 그릭요거트와 견과류, 고구마와 우유 등으로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운동 후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함께 섭취하면 근육 글리코겐 회복과 운동 후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또 근력운동을 하면서 체중을 서서히 증가하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단백질은 체중 1kg당 약 1.6g 전후를 기준으로 충분히 섭취하고 나머지 열량은 탄수화물과 지방으로 채우는 방법을 활용해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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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감자를 소금에? 설탕에 찍어드시나요?
목욕봉사를 다니신다니 정말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데요,저는 어릴적부터 할머니를 따라 설탕을 찍어 먹는 습관이 아직 남아 있어 아직도 설탕에 찍어 먹는 편입니다. 어르신들이 소금을 많이 찍어 드시는 이유는 각자 어릴때부터 익숙하게 먹어 온 음식과 개인의 입맛이 더 크게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특히 찐 감자에 소금을 살짝 찍어 먹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익숙한 간식 방식으로 감자 자체가 담백하고 포슬포슬하기 때문에 소금의 짭짤한 맛이 더해지면 감자의 고소한 맛이 살아나기 때문에 소금을 찍어 드시는 분들도 많은 편입니다.영양적으로 찐 감자는 탄수화물과 칼륨, 식이섬유 등을 섭취할 수 있는 좋은 간식이기 때문에, 어르신들의 취향에 맞게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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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집이라는 음식은 무슨 맛으로 먹을지 신기해여?
제비집은 저도 맛이 궁금한 음식인데요,제비집은 맛이 아주 강한 음식이라기보다는 은은하고 담백한 맛과 독특한 식감으로 먹는 고급 식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제비집은 일반적인 제비가 아니라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칼새류가 침으로 만든 둥지를 식용으로 가공한 것으로, 중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에서 전통적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제비집을 물에 불려 조리하면 투명하면서 젤리처럼 부드럽고 약간 쫄깃한 실 같은 식감이 생기는데요, 자체적인 향이나 맛은 비교적 약하기 때문에 달콤한 시럽을 넣은 스프나 닭육수 등에 넣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영양적으로는 단백질과 당단백질, 아미노산, 시알산 등의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제비집이 비싼 가장 큰 이유는 희소성과 채취, 세척, 가공 과정, 그리고 오랜 문화적 가치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권에서는 예전부터 귀한 보양식이나 고급 식재료로 여겨왔기 때문에 이런 문화적 가치가 가격에도 크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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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한팩 먹으면 탄수화물 얼마나 섭취한 거죠?
점심을 못 드신 상태에서 떡으로 식사를 대신하셨다면, 떡 한 팩을 먹었다고 저녁까지 탄수화물을 피할 필요는 없는데요,떡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이 맞지만, 오늘 한 끼 떡을 먹었다고 해서 과도한 섭취로 보기는 어렵습니다.떡은 종류와 중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100그램 당 탄수화물이 약 40~50그램 정도 들어 있기 때문에, 한 팩의 중량이 200그램 이라면 탄수화물은 약 80~100그램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판매하는 떡은 종류과 크기가 다양해 한 팩 만으로 정확하게 계산하기는 어렵고, 떡은 쌀은 압축해 만든 식품이라 같은 양의 밥보다 부피가 작아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 쉬운 편입니다.그래도 점심을 거르고 드셨기 때문에 저녁에 불닭은 드셔도 괜찮고, 대신 평소보다 면을 조금 줄이고 달걀이나 닭가슴살, 두부 같은 단백질 식품과 채소를 함께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떡과 불닭 모두 탄수화물이 높기 때문에 저녁에는 단백질과 채소를 보충해 식사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건강하고 맛있게 드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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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10개월 아이입니다. 끼니 문의드립니다
곧 10개월이라면 지금부터는 이유식을 3끼로 천천히 늘려가는 시기인데요,이 시기에는 이유식이 점차 주식으로 자리 잡지만 아직 모유도 중요한 영양 공급원이기 때문에, 이유식과 모유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한 끼에 50~60그램 정도 먹고 있다면 양을 억지로 늘리기 보다는 3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한 끼 양은 아이가 먹는 양을 기준으로 보면 되는데요 현재 50~60에서 시작해서 60~80그램, 이후 80~100그램 정도로 천천히 늘려가고, 잘 먹는 아이는 그 이상으로도 자연스럽게 늘리면 됩니다. 이유식에는 밥이나 곡류와 함께 소고기, 닭고기, 생선, 달걀, 두부 같은 단백질과 채소를 넣어 철분과 단백질 등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일정에서는 오전과 오후에 일정대로 이유식을 먹이고 저녁 6시 전후에 세번째 이유식을 추가하는 방법이 좋은데요, 식사 간격은 약 3시간 정도를 기준으로 하면서 아이가 배고파하는 시간에 맞춰 30분 정도 조절해도 괜찮습니다.그리고 이유식을 충분히 먹은 뒤 모유를 찾지 않는 경우에는 모유를 자연스럽게 줄여도 괜찮습니다. 이유식이 늘면서 모유를 덜 찾게 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과정이기 때문에, 모유를 너무 급하게 줄이지 않으셔도 됩니다.현재처럼 아기의 식욕과 반응을 보면서 진행하시면 충분히 잘 하고 계신것으로 보여집니다.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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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나 생선회를 깻잎에 쌈을 하여 먹어도 식중독이 예방된다는 말을 있던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고기나 생선회를 깻잎에 싸 먹으면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깻잎에 항균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식중독을 예방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깻잎의 향을 내는 정유 성분이나 폴리페놀 등에는 일부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균 작용이 보고되어 있어 이런이야기가 생긴 것 같은데요,실제 식중독 예방 효과는 깻잎의 향균 성분보다 식재료의 신선도와 보관 온도, 위생적인 손질과 조리과정의 영향이 더 큰 편입니다. 특히 생선회처럼 가열하지 않고 먹는 음식은 원재료에 식중독균이나 바이러스가 오염되어 있을 경우 깻잎과 함게 먹는 다고 해서 제거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또 깻잎도 생으로 먹는 채소이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충분히 세척한 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즉, 깻잎은 고기나 회와 함께 맛있게 드셔도 좋지만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과 적절한 보관에 좀 더 신경쓰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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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계절 음식은 무엇인가요?
제가 좋아하는 계절 음식은 가을에 먹는 전어와 겨울에 먹는 굴인데요,계절이 바뀌면 그때만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음식들이 있어서 제철이 되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특히 가을 전어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좋고, 겨울 굴은 탱글하면서도 바다의 풍미가 진해서 좋아하는데요, 제철 음식은 그 계절의 분위기까지 함께 느낄 수 있어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시골에 계신 할머니와 함께 먹는 편인데요, 전어와 굴을 처음 먹게 된 것도 할머니를 통해서였기 때문에 항상 먹을 때마다 할머니와 함께했던 추억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이제 곧 추석이라 만나뵈게 될 것 같은데 이번에도 할머니와 함께 맛있는 제철 음식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맛있고 건강한 제철음식 드시면서 편안한 일상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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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늙은 호박으로 식혜를 만들어 보고 싶은데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 질문을 드립니다.
늙은 호박으로 식혜를 만들면 일반 식혜보다 호박 특유의 은은한 단맛과 향이 더해져 색도 예쁘고 부드럽게 드실 수 있는데요, 늙은 호박을 먼저 푹 익혀 엿기름물에 넣어 만드는 법을 추천드립니다.먼저 늙은 호박 500g 정도를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큼직하게 썰어 찜기에 넣고 젓가락이 쉽게 들어갈 정도로 충분히 쪄 주시고, 익은 호박은 곱게 으깨거나 물을 조금 넣고 믹서에 갈아 준비합니다. 엿기름가루 300g에는 미지근한 물 2~3리터를 넣고 충분히 주물러 우린 다음 20~30분 정도 가라앉혀 맑은 윗물만 따라냅니다. 이때 엿기름 찌꺼기가 많이 들어가면 식혜가 텁텁해질 수 있어 맑은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밥 2공기에 만들어 둔 엿기름 물을 붓고 60~65도 정도의 따뜻한 상태에서 4~6시간 삭혀주시면 되는데, 밥알이 몇 알 위로 떠오르면 잘 삭은 것입니다. 이후 삭힌 식혜물을 냄비에 옮기고 으깨놓은 늙은 호박과 생강 한쪽을 넣어 끓여 주면 됩니다. 끓기 시작하면 약불에서 10~15분 정도 더 끓이고, 마지막에 설탕을 넣어 단맛을 맞추면 되는데, 늙은 호박 자체의 단맛이 있어 설탕은 조금씩 넣으면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완성된 식혜는 충분히 식힌 후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건강하고 맛있게 만들어 드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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