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만성질환은 초기 증상이 별로 없어서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린다는데, 안걸리기 위해 일상에서 정기적인 검진과 식단 관리가 왜 중요한지 설명해 주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고혈압이나 당뇨는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어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평소 식단 관리가 중요한데요, 혈압이 높거나 혈당이 상승해도 뚜렷한 신호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나타난 뒤에야 발견하면 이미 혈관과 장기에 부담이 쌓여있을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높은 혈당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혈관과 신경을 손상시켜 심혈관 질환이나 신장 질환 ,망막 합병증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혈압과 공복 혈당, 당화혈색소 등을 확인해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식단 관리는 나트륨과 당류, 포화지방의 과도한 섭취를 줄이고 채소, 통곡물, 콩류, 생선 등 다양한 식품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트륨을 과하게 섭취하면 혈압 조절에 부담을 줄 수 있고, 당류가 많은 음료와 간식은 칼로리 증가와 체중 증가로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반면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통곡물은 식후 혈당 조절과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과체중, 복부비만, 운동 부족 등의 위험 요인이 있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으로 건강하게 관리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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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음식은 다들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추석 음식은 예전처럼 많은 종류를 준비하기 보다는 가족들이 좋아하고 함께 먹기 좋은 음식 위주로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기본적으로 전, 잡채, 갈비찜, 나물, 송편 정도를 준비하고,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 한두 가지를 더하는 방식이면 충분합니다. 요즘에는 전이나 잡채도 손이 많이가기 때문에 몇가지는 주문하고, 국이나 나물처럼 비교적 준비가 간단한 음식만 직접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영양을 생각한다면 고기와 전 외에도 채소와 과일을 많이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잡채에 버섯, 당근, 시금치 등 다양한 야채를 활용하고 나물과 과일도 곁들이면 식사 균형을 맞추기 좋습니다.가족들과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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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묘갈때 차려야 하는 음식???
성묘 음식은 고인이 생전에 좋아햐셨던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의미있는데요, 전통적으로는 사과, 배, 감 같은 과일이나 전, 떡, 약과, 술 등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지만, 꼭 전통적인 제례 음식을 갖출 필요는 없고 가족이 함께 나누기 좋은 음식이나 고인이 좋아하셨던 음식 한두 가지를 준비해도 좋습니다.성묘는 차례와 달리 지역이나 가정에 따라 방식이 다양하게 때문에 가족 방식에 맞춰 간소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고, 날씨가 아직 따뜻하기 때문에 상하기 쉬운 육류나 전, 나물 등은 아이스박스 등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뜻깊은 성묘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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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 물은 얼마나 마시는 것이 적당한가요?
하루 수분 섭취량은 사람마다 체중, 활동량, 기온, 식사 등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 총 수분을 약 2~2.5리터 정도로 생각하면 좋은데요, 여기서 말하는 수분은 물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국이나 찌개, 우유, 과일이나 채소, 음료 등에 들어 있는 수분까지 포함됩니다.수분 섭취가 많을 수록 좋은 것은 아닌데요, 짧은 시간에 과도한 양을 물을 계속 마시면 나트륨 농도가 희석되는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갈증이 없는데도 억지로 많은 양을 마실 필요는 없습니다. 평소에는 갈증을 느낄 때 마시고, 소변색이 지나치게 진하기 않은지 확인하는 것도 수분 상태를 판단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건강한 수분 섭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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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식사시간은 왜 불규칙한 식나보다 대사에 유리한가요?
규칙적인 식사시간이 대사에 유리한 이유는 우리 몸의 생체시계와 식사 시간이 서로 맞춰지면서 에너지 대사와 호르몬 분비가 보다 일정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인데요, 우리 몸에는 간, 췌장, 지방 조직 등에도 말초 생체시계가 존재하는데, 식사 시간이 계속 바뀌면 생체 리듬과 실제 영양소 공급 시간이 어긋나게 됩니다. 반대로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면 인슐린 분비와 포도당 이용 ,간의 글리코겐 저장과 분해, 지방산 산화 같은 대사 과정이 예측 가능한 패턴으로 조절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공복과 식후 혈당, 인슐린 반응이 지나치게 달라지는 것을 줄이고, 식욕 조절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공복이 길어지면 과식을 유발하기 쉽지만, 일정한 식사 패턴은 배고픔과 포만감에 관여하는 호르몬의 리듬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습관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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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괴사 믹스커피 마셔도 되나요?
말씀하신 것처럼 일주일에 믹스커피 2잔은 카페인 섭취가 많은 수준이 아니고,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주요 위험 요인은 과도한 음주, 고용량의 반복적인 스테로이드 사용, 흡연 등이기 때문에 커피가 고관절 괴사를 악화시키는 편은 아닙니다. 다만 뼈 건강을 보면 카페인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칼슘 흡수가 조금 감소하고 소변으로 칼슘 배출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더라도 칼슘과 단백질,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일주일에 2잔 정도를 드셔고 괜찮고 오히려 과음과 흡연을 피하고 충분한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d를 챙기면서 체중과 혈중 지질을 적절하게 관리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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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를 한번에 두개 먹는건 건강에 안좋을까요??
햄버거 2개가 건강에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한 끼 식사량으로는 많은 편인데요, 빵으로 탄수화물과 패티의 단백질, 지방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식사로 활용할 수 있지만, 2개를 먹으면 제품에 따라 칼로리와 포화지방, 나트륨 섭취가 과할 수 있고, 소스와 치즈, 베이컨 등이 들어간 제품이라면 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더 높아져 식후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다만 평소 활동량이 많다면 햄버거 2개도 섭취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중요한 것은 하루 전체 섭취량과 식사의 구성이기 때문에 감자튀김이나 탄산을 곁들이지 말고 제로 음료나 물, 샐러드를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가끔 햄버거 2개를 식사로 하는 것은 괜찮지만, 습관이 되지 않도록 조절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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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먹는 치킨과 낮에 먹는 치킨이 몸에 부담이 크게 다를까요
치킨의 영양성분이 낮과 밤에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같은 양을 먹더라도 늦은 밤에 먹는 경우에는 소화와 혈당, 지질 대사 측면세어 부담이 더 커질 수 잇는데요, 특히 밤에는 활동량이 줄고 에너지 소비가 낮아지는 데다, 늦은 시간에는 위 배출이 느려질 수 있어 튀긴 치킨처럼 지방이 많은 음식은 속이 더부룩하거나 역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 생체리듬에 따라 인슐린 감수성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어 같은 식사라도 늦은 시간의 혈당 반응과 대사 부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섭취량과 하루 전체 식사 균형이기 대문에 늦은 밤보다는 저녁 식사 시간에 적당량 먹고, 감자튀김이나 탄산을 곁들이기 보다는 샐러드나 제로 음료를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먹는 시간과 양, 함께 먹는 음식도 조절하셔서 보다 건강하게 드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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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제철 음식도 많아졌는데, 가을에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가을에는 일교차가 커지고 식재료의 맛이 좋아지는 시기라 제철 음식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사과, 배, 감, 무화과 같은 과일과 고등어, 전어, 꿏게, 대하 같은 수산물과 무, 배추, 버섯, 고구마, 단호박 같은 채소와 뿌리 채소를 추천드립니다. 제철 식품은 수확 시기에 맞춰 섭취하기 때문에 맛과 향이 좋고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먹으면서 계절에 필요한 영양소를 자련스럽게 보충하기 좋습니다.과일은 사과와 배가 특히 좋은데요, 사과는 식이섬유와 폴리페놀을, 배는 수분과 식이섬유를 보충하는데 도움이 되고 감은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풍부한 편입니다. 무와 배추, 버섯류도 국이나 찌개, 반찬으로 다양하게 활용하면 좋고 고구마나 단호박은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가을 제철 음식과 함께 건강하게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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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좋은가요?
고구마는 냉장고보다 서늘하고 건조하며 통풍이 잘되는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요, 고구마는 저온에 민감한 작물이라 냉장고처럼 온도가 낮은 환경에 오래 두면 저온장채가 발생하면서 전분과 당의 변화가 생기고, 특유의 단맛과 식감이 떨어질 수 있고, 너무 낮은 온도에서는 내부가 갈변하거나 물러지는 등 품질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가장 좋은 방법은 씻지 않은 고구마를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하나씩 감싸서 박스나 종이봉투에 넣고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비닐에 밀폐해서 보관하는 것은 피하고 상처가 난 고구마는 골라내는 것이 좋습니다. 맛있게 드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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