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6천원으로 해먹을 수 있는 요리는❤️
한달 식비를 계획하고 예산 안에서 활용하는 것은 좋은 습관인데요,식비를 아끼는 기간에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양도 많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고르는 것이 좋은데, 6천원 정도라면 콩나물 불고기를 추천드립니다.콩나물 불고기는 적은 양의 고기로도 푸짐하게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가성비 메뉴인데요, 콩나물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여주고 돼지고기는 단백질과 비타민b 군을 보충해줘 가성비 메뉴면서 영양보충에도 도움이 됩니다. 재료는 돼지고기 앞다리나 대패 삼겹살에 콩나물 1봉, 양파, 대파만 준비해도 두분이 드시기 먹기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한데, 팬에 돼지고기와 양념을 먼저 볶다가 콩나물과 채소를 넣고 익혀주면 완성입니다. 콩나물은 수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고기를 먼저 볶아 양념을 베개한 뒤, 마지막에 콩나물을 넣고 센 불에서 익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양념은 고추장을 많이 넣으면 텁텁해질 수 있어 고춧가루, 간장, 다진마늘, 설탕, 맛술 위주로 만드는 것이 좋고 마지막에 참기름과 깨를 추가해서 고소한 맛을 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즉, 가성비 메뉴로 콩나물 불고기를 추천드리는데요, 집에 남아 있는 식재료를 추가해서 활용하기도 좋고 호불호가 적은 메뉴라 맛있게 만드셔서 즐거운 식사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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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차의 효능이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매실차는 저도 시원하게 해서 여름철에 종종 마시는 편인데요,매실차는 적당히 마시면 소화가 불편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제품에 따라 당 함량이 높을 수 있어 매일 마신다면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매실에는 유기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유기산은 위액과 소화액 분비를 도와 식후 더부룩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돋우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 매실에는 폴리페놀과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활성 산소를 줄이고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다만 매실차가 소화기 질환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고, 시중에서 판매하는 매실차나 매실철은 매실 자체보다 설탕이 많은 들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하루 한두 잔 정도는 큰 문제가 없지만, 여러 잔을 마시면 당 섭취량이 늘어 체중 관리나 혈당 관리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또 공복에 진하게 마시면 유기산 때문에 속이 쓰리거나 위가 예민한 분들은 불편함을 느끼기도 합니다.매일 드신다면 연하게 타서 하루 1~2잔 정도가 좋은데요, 가능하다면 당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거나 직접 담근 매실청도 충분히 물에 희석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매실차는 식후나 소화가 조금 불편할 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즉, 매실차는 유기산과 항산화 성분 덕분에 소화를 돕고 입맛을 돋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음료이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많이 마시는 것보다 당 함량을 확인하고 적당량 드시는 방법으로 건강한 일상에 도움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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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염인데 간식이 너무 먹고 싶어요.
위장염 3일째라니 고생 많으셨네요,위장염이 있을 때는 먹고 싶은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아직 장이 회복되는 시기라 위에 부담이 적은 간식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위장염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 구토나 심한 설사가 없다면 삶은 감자나 고구마, 바나나, 살짝 구운 식빵, 플레인 크래커 등 소화가 잘 되는 간식은 조금씩 드셔도 괜찮습니다. 플레인 요거트도 설사가 거의 멈춘 상태라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우유를 마시면 배가 불편한 편이라면 조금 더 회복된 뒤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반대로 과자, 초콜릿, 젤리, 아이스크림, 탄산,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를 아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장을 자극해 복통이나 설사를 다시 심하게 만들수 있고, 특히 기름진 과자나 라면 같은 종류는 주의가 필요합니다.간식이 너무 생각나실 것 같은데, 밤호박이나 고구마, 감자, 계란 등을 삶아서 조금씩 나누어 천천히 먹는 방법을 추천드리고, 따뜻한 물이나 보리차를 함께 마시면 속도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즉, 위장염 중에는 간식 선택이 중요한데요, 며칠만 더 위를 편하게 쉬게 해주시면 회복 속도도 빨라질 가능성이 높으니, 조금만 참고 자극적인 간식은 증상이 완전히 좋아진 뒤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빠르게 회복하셔서 좋아하는 간식 마음 편히 드실 수 있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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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굶는게 다이어트에 안좋나요?
아침을 굶어서 살이 찌는 것은 아니지만, 아침을 굶으면 이후 과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편인데요,체중은 결국 하루 동안 섭취한 칼로리보다 소비한 칼로리가 많으면 감소하기 때문에 아침을 거르고 하루 총 섭취량이 줄었다면 체중 감량에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아침을 굶으면 점심이나 저녁에 허기가 커져 평소보다 많이 먹거나 간식을 찾게되고,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리면서 식욕조절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하루 총 섭취 칼로리가 늘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또 아침을 자주 거르는 습관은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섭취가 부족해지고, 근육량 유지에도 불리해지는데요, 특히 성장기나 활동량이 많은 분들은 아침을 거르지 않는 것이 좋고, 반대로 아침을 먹어도 빵, 시리얼, 음료처럼 당분이 많은 음식만 먹으면 금방 배가 꺼지고 오히려 식욕이 더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다이어트 중이라면 아침은 적게라도 단백질을 포함해서 드시는 것이 좋은데요, 예를 들어 삶은 달걀 2개와 과일, 그릭요거트와 견과류 두부나 닭가슴살과 토마토처럼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함께 있는 식사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즉, 아침은 단백질과 식이섬유 위주로 구성하셔서 포만감과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고, 하루 전체 칼로리도 적절하게 관리하는 방법으로 건강한 다이어트 식습관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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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직후먹으려고 냉장 닭가슴살 수비드 택배로 받았는데요
운동 후 드시려고 주문한 닭가슴살인데, 배송상태가 걱정되셨겠어요,특히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아이스팩이 모두 녹아 있고 제품에 찬기가 거의 없다면 고민하는 것이 맞습니다.수비드 닭가슴살은 한번 가열, 살균한 제품이지만 냉장보관이 필요한 제품입니다. 유통기한이 8월 중순까지라고 해도 제품이 제조사에서 안내한 냉장보관이 유지됐을 때만 유효합니다. 배송 중 온도가 오래 올라가면 유통기한이 남아 있어도 품질과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을 받았을 때의 상태인데요, 제품이 손으로 만졌을때 실온처럼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느낌이였다면 섭취를 권장드리지 않고, 반대로 아이스팩은 녹았지만 닭가슴살 자체는 차가운 느낌이 남아 있다면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또 닭고기는 단백질 식품으로 여름철 온도 상승에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식품군이기 때문에 겉보기나 냄새가 정상이라고 해서 안전하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이런 경우 사진을 찍어 판매처에 문의하거나 교환, 환불을 요청하는 것이 방법인데요, 최근에는 냉장 식품 배송 기준이 엄격하기 때문에, 배송 중 냉장 상태가 유지되지 않았다고 판단되면 판매처에서 대응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즉, 아이스팩이 녹은 것 자체보다 닭가슴살에 찬기가 거의 없었던점이 더 중요합니다. 여름철 냉장 닭가슴살은 보관 상태가 의심된다면 판매처에 문의하시는 것이 식중독 예방을 위해 안전한 선택으로 보여집니다.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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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로 땀을 흘릴 때마다 10초 정도 냉수샤워를 하면 칼로리 소모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집안일은 티도 안나지만 정말 힘든 노동인데요,냉수샤워를 하면 우리 몸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은 맞지만, 10초 정도의 짧은 냉수 샤워가 다이어트에 의미 있는 칼로리 소모를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우리 몸은 차가운 환경에 노출되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열을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 근육이 떨리는 떨림이나 갈색지방이 활성화되면서 평소보다 에너지 소비가 약간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반응은 굉장치 차갑고 일정 시간 이상 노출됐을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또 냉수샤워를 짧게 여러번 하는 것과 한 번 오래하는 것을 비교해도 체지방 감소 효과는 거의 차이가 없는 편인데요, 오히려 너무 오랫동안 차가운 물에 노출되면 혈압이 일시적으로 상승학나 심혈관게에 부담을 줄 수 있어 건강한 성인도 무리해서 오래 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냉수 샤워는 정신을 맑게 하거나 더위를 식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지방을 태우기 위한 방법으로는 효과가 제한적인 편입니다.즉, 냉수샤워는 체온 유지 과정에서 에너지 소비가 조금 늘어날 수는 있지만, 10초 정도의 짧은 샤워는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정도의 칼로리가 소모되지는 않습니다. 시원하게 몸을 식히거나 기분 전환용으로 좋지만, 체중 감량은 식사 조절과 규칙적인 활동 중심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무더운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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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물얼마나 먹어야 좋을까요??
하루 500ml 생수를 2~4병, 즉 1~2L 정도를 마시고 계시다면, 대부분의 성인에게 적절한 수분 섭취량에 해당되는데요,우리 몸에 필요한 수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체중, 활동량, 땀을 흘리는 정도, 날씨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 1.5~2L 정도의 물을 마시면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여름철처럼 땀을 많이 흘리거나 운동을 오래 하는 날에는 2L 이상 필요할 수도 있고, 반대로 활동량이 적고 음식으로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날에는 조금 적게 마셔도 괜찮습니다. 현재 마시고 계신 양은 부족한 편은 아닙니다. 오히려 물을 억지로 많이 마시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데, 과도하게 많은 양을 짧은 시간에 마시면 몸 속 나트륨 농도가 낮아지는 저나트륨혈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갈증이 없는데도 무리해서 계속 마실 필요는 없습니다.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소변 색이 연한 노란색을 유지하고, 갈증이 심하지 않으며, 입이 지나치게 마르지 않다면 대부분 적절하게 수분을 섭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반대로 소변 색이 진한 노란색이거나 갈증이 자주 난다면 물을 조금 늘려보는 것이 좋습니다.즉, 현재 하루 500ml 생수를 2~4병 마시는 습관은 일반적인 기준에서 충분한 편으로 아주 좋은 습관을 가지고 계시는데요, 물은 한꺼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하루 동안 조금씩 나누어 마시는 것이 몸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적절한 수분 섭취로 건강한 일상에 도움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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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여자에게 필요한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현재 식사량이 적은 편이라 영양제를 고민하실 수 있는데요,아직 성장기이기 때문에 너무 적은 식사량이 지속되면 영양불균형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 영양제와 함께 식습관도 조금씩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하신 키와 체중은 정상 범위인데, 평소 먹는 양이 1000kcal 미만이라면 기초대사량보다 적은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근육량이 줄고 피로감이 쉽게 생기며 철분이나 칼슘, 비타민d 같은 영양소가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배가 불룩해 보이는 것도 체지방 때문이 아니라 자세, 복부 근육 부족, 장내 가스, 변비 등 여러 원인이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영양제를 선택한다면 먼저 종합비타민 ,비타민d, 칼슘 정도인데요, 여성이라면 월경으로 철분이 부족한 경우도 있지만, 철분은 혈액검사에서 부족한 것이 확인된 경우만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3도 생선을 거의 먹지 않는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또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계시다면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것이 영양제보다 중요한데요, 닭가슴살, 두부, 달걀, 생선, 그릭요거트, 우유 등을 매 끼니에 조금씩 추가하는 것이 근육 유지와 기초대사량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즉, 현재 상태에서는 종합비타민과 비타민d를 영양제로 추가하고, 식단에서 단백질 식품을 보완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영양제만으로는 부족한 식사를 해결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건강한 단백질과 채소를 조금씩 늘리셔서 성장기 건강에도 도움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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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은 얼추 돌아왓는데 이번에는 배가 아픕니다. 먹기만 하면 3~4시간 뒤에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합니다.
입맛은 조금 회복됐는데 이번엔 식사 후 배가 아프고 설사까지 반복된다면 많이 불편하실 것 같은데요,더운 날씨 때문이라기보다는 장에 일시적인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을 먼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급성 장염이나 위장관 감염, 또는 과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해 장이 예민해진 상태인데요, 여름철에는 음식이 쉽게 변질되고 세균이 증식하기 쉬워 특별히 상한 음식을 먹었다고 느끼지 못해도 가벼운 장염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최근 위장 증상이 있었다면 장 점막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소화기능이 떨어져 복통과 설사가 반복될 수도 있습니다. 설사를 하는 동안에는 기름진 음식,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 술, 카페인, 유제품은 잠시 피하는 것이 좋고, 대신 죽, 미음, 바나나, 감자, 삶은 달걀처럼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소량씩 나누어 드시고, 설사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다만 식사를 할 때마다 복통과 설사가 반복되거나, 증상이 2~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혈변이나 검은 변이 나오거나 발열, 탈수 등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병원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즉, 현재 증상은 장이 일시적으로 예민해졌거나 가벼운 장염이 원인일 가능성이 더 높은 편인데요, 우선 며칠간은 위와 장에 부담이 적은 식사를 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시고, 반복되거나 악화된다면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건강한 일상으로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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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을 먹고 입안이 화끈거릴 때 시원한 우유를 마시면 신기하게 매운맛이 금방 사라지는 진짜 과학적 원리는?
매운 음식을 먹고 우유를 마시면 편해지는 경험을 한번쯤은 해보셨을 텐데요,이것은 우유가 차갑기 때문이 아니라 우유 속 단백질과 지방이 매운맛의 원인 물질을 제거하는 과학적인 원리때문입니다.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혀의 맛을 느끼는 세포가 아니라 통증과 열을 감지하는 TRPV1 수용체를 자극하는데요, 원래 이 수용체는 뜨거운 음식이나 실제 열을 감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캡사이신이 붙으면 뇌는 실제로 입안이 뜨거원진것처럼 착각해 화끈거림과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즉, 매운 맛은 맛이 아니라 통증에 가까운 감각입니다.우유가 효과적인 이유는 카제인이라는 단백질 때문인데요, 캡사이신은 물에 거의 녹지 않는 지용성 물질인데, 카제인은 지방을 둘러싸 운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입안 점막에 붙여 있는 캡사이신을 감싸 떼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에 우유 속 지방도 캡사이신을 녹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저지방 우유보다 일반 우유나 전지 우유가 더 효과적인 편입니다.반대로 물을 마셔도 잘 사라지지 않는 이유도 같은 원리인데요, 캡사이신은 물에 거의 녹지 않기 때문에 물은 입안 전체로 캡사이신을 퍼뜨릴 뿐 제거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물을 마시면 오히려 더 맵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고 탄산도 점막을 자극해서 더 화끈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술 역시 알코올 농도가 낮으면 캡사이신을 충분히 녹이지 못하면서 점막만 자극할 수 있습니다.이 외에 요거트, 치즈, 아이스크림 같은 유제품은 비슷한 원리로 도움이 되고 땅콩버터, 견과류, 아보카도처럼 지방이 있는 식품도 캡사이신을 녹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즉, 우유가 매운 맛을 없애는 가장 큰 이유는 카제인 단백질과 지방이 입안에 붙은 캡사이신을 감싸 제거하기 때문입니다. 과학적인 원리를 잘 활용하셔서 일상에 도움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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