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물은 얼마나 마시는 것이 가장 적당할까요?
물 섭취량은 사람마다 다르며 체중뿐 아니라 활동량, 땀 배출량, 기온, 식사 등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은데요, 일반적으로 성인은 음식과 음료를 통해서 상당량의 수분을 섭취하기 때문에 마시는 물로 2리터를 채울 필요는 없고, 과일과 채소, 국이나 찌개에 들어 있는 수분도 수분 섭취량에 포함됩니다. 평소 활동량이 많지 않다면 갈증이 생길때마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소변 색이 옅은 노란색이나 연한 볏짚색을 띠도록 관리하고 소변이 거의 무색에 가까울 정도로 맑다면 필요 이상으로 물을 마시고 있을 수도 있으므로 소변 색을 참고해서 수분 섭취를 조절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비타민b군이나 일부 약물, 음식에 따라 소변색이 달라질 수 있어 소변색은 참고용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활동량이 많고 고강도 운동을 한다면 물과 함께 이온음료 등을 활용해서 전해질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마실 때는 단기간에 과도한 양을 마시면 혈중 나트륨 농도가 희석되는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어 하루 종일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수분 섭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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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새우를 그냥 먹어도 몸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건가여?
생새우는 회처럼 먹을 수는 있지만, 식품안전 측면에서는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더 권장되는데요, 새우가 신서해 보이거나 냄새가 없더라도 세균 등 식중독 원인균의 존재 여부를 눈이나 냄새만으로 판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영양적인 측면에서 생새우와 익힌 새우의 차이가 아주 큰 것은 아닌데요, 새우의 양질의 단백질과 셀레늄, 아연 등의 영양소는 익혀 먹어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며, 가열하면 단백질이 변성되어 소화과정에서 분해되기 쉬워집니다. 따라서 영양소를 더 많이 섭취하기 위해 굳이 생으로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특히 집에서 일반적으로 구입한 생새우라면 회용으로 관리된 제품인지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충분히 가열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 어린이, 고령자, 면역력이 약한 분이라면 생새우보다는 익힌 새우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안전합니다. 영양학적으로도 생으로 먹어야 할 특별한 이점도 크지 않으므로, 안전을 생각한다면 생새우보다는 충분히 익힌 새우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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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메뉴 추천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어제 술을 드셨다면 오늘은 순두부찌개를 가장 추천드리는데요, 술을 마신 다음 날에는 속이 예민하고 수분, 전해질 균형이 흔들릴 수 있어서, 너무 맵고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따뜻하면서 단백질과 수분을 함께 보충할 수 있는 메뉴가 좋습니다.순두부는 부드러워 위에 부담이 비교적 적고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으며, 국물을 통해 수분과 나트륨을 어느 정도 보충할 수 있습니다. 계란까지 들어간 순두부찌개라면 단백질 보충에도 더 좋습니다. 반면 김치찌개는 김치와 양념때문에 나트륨이 더 높을 수 있고, 마라탕은 매운 양념과 기름, 높은 나트륨 때문에 술마신 다음날 속쓰림이나 더부룩함을 느끼기 쉬워 오늘은 순두부를 가장 추천드립니다.순두부와 계란, 채소를 먼저 먹은 뒤 밥을 곁들이는 방법으로 드시고, 물도 조금씩 나누어 마시면서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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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차가 남성 성기능 저하 시킨다는 거는 정설인가요 낭설인가요
일반적으로 식품으로 섭취하는 율무나 율무차가 남성 성기능을 저하시킨다는 것은 현재까지 정설로 인정되는 내용이 아닌데요, 율무를 먹거나 차로 마신다고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거나 발기 기능이 떨어진다고 볼 만한 임상 근거는 부족합니다.남성 성기능은 특정 음식보다 혈관 건강과 혈액순환, 혈압, 혈당, 체중, 운동량, 수면과 스트레스 등의 영향을 훨씬 크게 받기 때문에 평소 율무차를 좋아하신다면 성기능 때문에 굳이 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시판 율무차는 제품에 따라 율무보다 설탕이나 크리머의 비중이 높은 경우가 있어 자주 드신다면 당류가 적고 원재료가 단순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좋아하는 율무차 적당량 드시면서 균형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충분한 수면, 적정 체중 및 혈압, 혈당 관리로 건강한 일상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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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트랜스지방이 있는데 피해야 하나요?
트랜스 지방은 가능한 한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트랜스 지방이 들어 있을 수 있다는 이유로 피할 필요는 없는데요, 최근에는 식품 제조 과정에서 산업적 트랜스지방을 줄이거나 사용하지 않는 제품도 많아 음식마다 실제 함량에는 차이가 있습니다.트랜스 지방은 ldl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H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장기간 많이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햄버거나 샌드위치를 먹을 때는 전체적인 지방과 열량, 나트륨, 당류 섭취량을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패티나 치즈, 마요네즈가 많이 들어가고 감자튀김과 탄산까지 곁들이면 트랜스지방뿐 아니라 포화지방과 총 칼로리 섭취도 크게 증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좋아하는 햄버거나 샌드위치는 가끔 적당량 즐기면서 평소 식단에서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는 방향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은데요, 간식으로 먹는 과자, 페이스트리, 도넛, 일부 튀김류처럼 트랜스지방 섭취가 누적될 수 있는 식품을 자주 먹는 습관을 줄이고, 평소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을 선택하면 지방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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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구가 자주 나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말씀하신 물방구는 실제로 장에 물이 차서 나오는 방귀라기보다는 장내 가스와 장 내용물의 수분이 함께 움직이면서 생기는 느낌인 경우가 많은데요, 식사 후에는 위와 대장 반사가 활성화되면서 장운동이 활발해지고, 이때 장 안의 액체와 가스가 이동하면서 꾸르륵거리는 소리나 물이 섞인 듯한 방귀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음식의 영향도 큰데요, 콩류, 마늘, 밀가루, 양배추, 브로콜리 같은 발효되기 쉬운 식품이나 탄산을 많이 먹으면 장내 미생물이 탄수화물을 발효시키면서 가스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 식이섬유를 많이 늘렸거나 식사를 빠르게 하면서 공기를 많이 삼킨 경우에도 복부에서 가스와 장 내용물이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물을 한번에 벌컥 마시지 말고 조금씩 나누어 마시고, 식사를 천천히 하면서 본인에게 가스를 많이 유발하는 음식의 섭취량을 조절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단 편안한 일상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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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먹을 때 살 덜 찌는 꿀팁 있나요?
마라탕도 재료를 잘 고르고 양만 조절하면 충분히 다이어트 식사로 즐길 수 있는데요, 마라탕은 재료 선택에 따라 열량 차이가 큰 음식이라 면과 가공육을 줄이고 단백질과 채소를 중심으로 담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재료는 청경채, 배추, 숙주, 버섯, 목이버섯 같은 채소와 두부, 두부피, 달걀, 소고기나 닭고기를 중심으로 선택하고, 중국당면이나 분모자 같은 탄수화물 면은 한 종류만 소량 넣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소시지, 햄, 어묵, 유부처럼 가공육이나 기름을 많이 머금는 재료를 여러가지 넣으면 열량과 나트륨이 빠르게 올라갈 수 있어 양 조절이 필요합니다. 국물은 마라탕의 매운 맛과 함께 나트륨 섭취량도 높아지기 쉬우므로 재료 위주로 먹고 국물은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먹는 순서도 채소와 단백질을 먼저 먹고 면이나 밥 같은 탄수화물을 뒤에 먹는 방식이 좋은데요,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먼저 들어가면 포만감 형성이 빨라 면이나 추가 재료를 과하게 먹는 것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좋아하는 음식을 참기보다는 구성을 조절해서 다이어트 중에도 맛있게 드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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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맛나게 먹고싶어요 추천해주셔요
점심시간인데 입맛이 없으면 평소 좋아하는 음식도 선뜻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음식은 취향이 반영되지만, 저는 입맛이 없을 때는 들깨수제비를 먹는 편입니다. 가을로 넘어가는 날씨에 따뜻하게 먹기도 좋고 고소한 국물과 쫄깃한 수제비가 부담스럽지 않아 입맛을 돋우기에 좋습니다.영양적으로도 수제비의 탄수화물이 점심에 필요한 에너지를 보충하고, 들깨에는 불포화지방산과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한끼 식사로 포만감도 좋은 편입니다. 여기에 김치나 나물, 계란 같은 반찬을 조금 곁들이면 단백질과 채소까지 보완할 수 있어 균형 잡힌 식사가 됩니다.입맛이 없을 때는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따뜻하고 고소한 들깨수제비처럼 소화가 편한 음식을 선택해보시길 바라며 오늘도 점심 맛있게 챙겨드시고 든든하게 오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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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프씨드로 추출한 대마종자유는 마약성분
식품으로 정상 유통되는 대마종자유라면 마약처럼 취하게 만드는 THC를 목적으로 섭취하는 제품이 아니므로 일반적인 식용 제품은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데요, 햄프씨드는 대마의 씨앗이 맞지만, 마약성 성분인 THC는 주로 꽃과 잎 등에 존재하고 씨앗 자체에는 자연적으로 거의 없습니다. 가공과정에서 극미량이 섞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식품용 제품은 THC와 CBD 함량을 기분에 따라 관리합니다.대마종자유는 대마 씨앗에서 기름을 추출한 것으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오메가6와 오메가3 지방산을 함께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대마라는 단어만 보도 마약성 대마 제품과 동일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대마종자유와 CBD 오일, 대마 추출물, THC 함유 제품은 완전히 다른 제품이므로 구입할 때는 식품으로 정식 판매되는 대마종자유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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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요즘 먹을 거를 왜 이렇게 좋아하는 이유가요?
음식에 대한 식욕은 실제 공복감뿐 아니라 뇌의 보상체계, 식욕 호르몬, 스트레스와 수면 상태, 음식에 대한 반복적인 노출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데요, 특히 맛집음식이나 야식, 배달음식처럼 당류,지방, 나트륨이 적절하게 조합된 음식은 맛과 향 자체가 강한 보상 자극이 되어 음식사진이나 냄새만 맡아도 식욕이 생길 수 있습니다.또 평소 식사를 너무 적게 하거나 탄수화물, 지방 등을 제한하면 에너지 부족과 함께 음식에 대한 심리적인 보상가치가 높아져 먹고 싶은 욕구가 더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충분한 식사를 구성해 포만감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은 포만 신호에 영향을 주고 식욕을 촉진하는 그렐린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달걀, 생선, 두부, 살코기, 그릭요거트 등을 매 끼니 적절하게 포함하는 것이 좋고, 채소, 콩류, 통곡물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도 함께 먹어 포만감 유지와 불필요한 간식 섭취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따라서 먹고 싶은 음식이 생길때 실제 배가 고픈것인지, 아니면 음식의 냄새, 사진, 습관 때문에 먹고 싶은 것인지를 구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충분히 먹으면서 포만감이 오래가는 식사 구조를 만들고 음식 자극에 반응하는 습관을 조금씩 줄여 나가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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