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마시는 커피 디카페인 커피을 먹어야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당뇨병이 있는 경우 매일 마시는 커피를 반드시 디카페인으로 바꿔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카페인이 혈당과 혈압,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개인에게 더 맞는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아메리카노 자체는 칼로리와 당이 거의 없어 직접적으로 혈당을 크게 올리지는 않지만, 카페인은 일시적으로 인슐린 민감도를 낮춰 일부 사람에게서는 식후 혈당을 조금 더 높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공복 혈당이 자주 높게 나오거나, 같은 식사를 했는데도 커피를 마신 날 혈당이 더 높게 측정된다면 카페인의 영향일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또한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혈압을 일시적으로 상승시키고 심박수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속쓰림이나 위 불편감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면 다음 날 혈당 조절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저녁 시간대에 커피를 마시는 경우라면 디카페인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면 혈압이 안정적이고, 커피를 마셔도 혈당 변화가 거의 없으며, 수면에도 문제가 없다면 하루 1~2잔 정도의 아메리카노는 크게 문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커피에 첨가되는 성분은 주의가 필요한데, 설탕, 시럽, 프림, 달콤한 파우더가 들어간 커피는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고, 가능하면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블랙커피 형태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일정 기간 일반 커피를 마신 날과 디카페인을 마신 날의 식후 1~2시간 혈당을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본인의 몸이 카페인에 얼마나 민감한지 확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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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에 들어서면서 반드시 추가해야 할 필수 건강검진 항목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50대에 들어서면 기본 건강검진 외에도 심혈관질환, 암, 대사질환, 골밀도 및 관절 상태등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우선 혈압,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수치, 간이나 신장 기능 검사, 심전도 등은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하며, 특히 혈압이 높게 나온다면 가정에서 혈압을 꾸준히 측정하고 필요 시 약물치료 여부를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암 검진으로는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폐암 검사(흡연력 있는 경우), 전립선암 검사(남성), 유방암 및 자궁경부암 검사(여성) 등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또한 여성의 경우 골밀도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무릎,허리,어깨,목 통증이 지속된다면 단순 근육통으로 넘기지 말고 정형외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체중을 적정 범위로 유지하고, 주 3~5회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며, 짠 음식과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50대는 관리 여부에 따라 이후 건강 상태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시기이므로, 정기 검진과 생활습관 개선을 함께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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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토마토 주스도 토마토 먹는 것과 동일한 효능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100% 토마토 주스는 생토마토와 완전히 동일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주요 영양 성분과 건강 효능은 상당 부분 유지되는데요,토마토의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은 가공 과정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오히려 가열 과정을 거친 주스 형태가 체내 흡수율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를 줄이고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어 100% 토마토 주스도 괜찮은 섡택입니다.또한 비타민 C, 칼륨 등의 영양소도 어느 정도 유지되지만, 제조 과정과 보관 기간에 따라 일부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특히 착즙 과정에서 과육의 일부가 제거되면 식이섬유 함량은 생토마토보다 줄어들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장 건강과 혈당 안정에 도움을 주는 요소이기 때문에 생토마토를 직접 씹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액체 형태는 고형 식품보다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혈당이 비교적 빠르게 오를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제품 선택 시에는 반드시 성분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0%라고 표시되어 있어도 나트륨이나 소금이 추가된 경우가 있으며, 일부 제품은 농축액 환원 방식으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무가당,무염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고, 하루 섭취량은 한 컵(약 200ml) 정도가 적당합니다.즉, 항산화 효과나 심혈관 건강을 위한 목적이라면 100% 토마토 주스도 충분히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지만, 포만감과 식이섬유 섭취 측면에서는 생토마토가 좋습니다.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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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원활하지 않고 위가 예민한 사람에게...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소화가 원활하지 않고 위가 예민한 사람이라면 아침 식사는 자극이 적고 지방 함량이 낮으며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좋은데요, 삶은 달걀이 일반적으로는 좋은 단백질 식품이지만 개인에 따라 노른자의 지방 때문에 더부룩하거나 체할 수 있으므로 무리해서 섭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묽은 흰쌀죽이나 단호박죽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음식이 위에 부담이 적고, 작은 주먹밥과 연두부처럼 담백한 탄수화물과 부드러운 단백질을 소량 함께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오트밀을 물에 묽게 끓여 먹는 방법이나 바나나와 산도가 강하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를 소량 곁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반대로 공복 커피나 탄산음료, 기름진 음식, 크림이나 버터가 많은 빵, 과일주스처럼 산도와 당이 높은 음식은 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소량으로 천천히 섭취하고, 식후 바로 눕지 않는 습관이 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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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라면 자주먹으면 몸에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라면을 가끔 먹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자주 섭취하면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는데요,라면은 칼로리뿐 아니라 나트륨 함량이 매우 높고 정제 탄수화물과 포화지방 비율이 높아 혈압 상승이나 혈당 급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단백질과 식이섬유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입니다. 계란과 파를 추가하는 것은 단백질과 일부 영양소를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밥까지 말아 먹으면 탄수화물 섭취량이 과도해질 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먹으려면 국물은 절반 이하로 줄이고, 면의 양을 조금 덜어내며, 숙주나 양배추 같은 채소를 충분히 추가하고, 두부나 살코기 등 단백질 식품을 함께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즉, 라면은 주 1회 정도로 조절하면 건강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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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속이 더부룩하고 체한 느낌이 들면서 소화가 너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많이 불편하시겠어요,최근 들어 속이 더부룩하고 체한 느낌이 반복되며 명치 부위가 답답하고 음식이 목에 걸린 듯한 증상이 있다면, 단순한 체기보다는 위염이나 기능성 소화불량, 또는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위장 질환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는데요, 특히 아침에 증상이 심하고 저녁이 되면 완화되는 점은 밤사이 위산 분비나 공복 상태에서의 위 점막 자극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손을 따는 행위는 의학적으로 위장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으며 감염 위험도 있어 권장되지 않고, 탄산음료 역시 일시적으로 트림이 나와 시원하게 느껴질 수는 있으나 위를 팽창시키고 위산 역류를 악화시킬 수 있어 오히려 증상을 반복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밀가루나 고기를 완전히 끊기보다는 빵이나 면, 튀김처럼 기름진 음식과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줄이고, 두부나 계란, 흰살생선처럼 부드러운 단백질 위주로 식사하며 과식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삼키기 힘들고, 체중 감소, 지속적인 통증이 동반된다면 내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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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 우유 마실때 뭐가 젤 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다이어트 중 단백질 쉐이크에 넣어 마실 우유를 고른다면 단순히 칼로리만 낮은 제품보다는 단백질 함량과 포만감까지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은데요,무지방 우유는 지방만 제거되어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단백질은 그대로 유지되어 균형 잡힌 선택이 될 수 있고, 저지방 우유도 큰 차이는 없지만 맛이 조금 더 부드럽습니다. 아몬드 우유는 무가당 제품 기준으로 칼로리는 가장 낮지만 단백질 함량이 거의 없어 포만감이 떨어질 수 있으며, 귀리 우유는 탄수화물 함량이 비교적 높아 다이어트 목적이라면 다른제품에 비해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체지방 감량과 근육 유지를 함께 고려한다면 무지방 우유가 가장 무난한 선택이며, 단순히 칼로리만 최대한 줄이고 싶다면 무가당 아몬드 우유를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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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위염인데 큐팡에서 파는 음식즐 중에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만성위염이 있으시다면 음식 선택에서 위 점막 자극 여부가 가장 중요한데요,먼저 계란 흰자 제품은 비교적 괜찮은 선택입니다. 계란 흰자는 지방이 거의 없고 단백질 위주라 위에 큰 자극을 주지 않습니다. 특히 튀기거나 기름에 볶은 것이 아니고 삶은 형태라 위염이 있어도 무난한 편입니다. 다만 전자레인지용 제품 중에는 나트륨이 추가된 경우가 있으니 성분표에서 소금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짜면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단독으로 많이 먹기보다는 소량을 식사와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당근,사과,양배추 즙(CCA 주스)은 조금 주의가 필요합니다. 양배추는 위 점막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위염에 비교적 좋은 식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사과는 산도가 있고, 즙 형태는 섬유질이 제거되어 당 흡수가 빠릅니다. 특히 공복에 마시면 위산 분비를 자극해 속쓰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무첨가라고 해도 원재료 자체의 당은 그대로 존재하므로 혈당이 빠르게 오를 수 있습니다.즉, 계란 흰자는 저지방,저자극이라 비교적 좋지만 나트륨 함량 확인할 필요가 있고,CCA 주스는 공복보다는 식후 소량 섭취가 더 안전하며, 속쓰림이 있다면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위 건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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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혈당 115 식후 1시간혈당이 210이 나왔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공복 혈당이 115mg/dL이고 식후 1시간 혈당이 210mg/dL로 측정되었다면 평소보다 다소 높게 나온 것은 맞습니다. 다만 저녁 식사로 밥에 이어 떡과 바나나까지 함께 섭취하셨다면 한 끼에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간 상황이므로 혈당이 크게 상승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수 있습니다. 밥과 떡은 모두 전분 위주의 탄수화물이고, 바나나 역시 당 함량이 있는 과일이기 때문에 식후 1시간 혈당이 200 이상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식후 1시간은 원래 혈당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시점이므로, 더 중요한 것은 식후 2시간 혈당이 어떻게 떨어지는지입니다. 2시간 수치가 180mg/dL 이하로 내려온다면 일시적인 급상승으로 볼 수 있지만, 2시간 이후에도 높게 유지된다면 조절이 더 필요합니다.또한 바나바추출물이나 유산균, 올리브유 같은 영양제는 보조적인 역할을 할 수는 있지만 즉각적으로 혈당을 크게 낮추는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혈당 조절은 결국 탄수화물의 양과 구성입니다.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기보다는 한 끼에 한 가지 종류로 줄이고,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예를 들어 밥을 먹었다면 떡은 피하고, 과일은 식사 후에 시간이 지난후 소량만 섭취하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평소에는 식후 혈당이 180을 넘지 않았다면 이번 수치는 식사 구성의 영향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이러한 수치가 반복된다면 식사량 조절과 함께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건강한 혈당관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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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삭힌 홍어를 안주로 먹었습니다. 다른 생선에 비해 홍어가 부패되지 않고 발효가 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맛있는 음식 드셨네요,홍어가 다른 생선과 달리 쉽게 부패하지 않고 발효에 가까운 과정을 거치는 이유는 그 독특한 생리적 특성 때문인데요,홍어는 살아 있을 때 몸속에 요소(urea)를 다량 저장하고 있는데, 이는 삼투압을 조절하기 위한 기능입니다. 홍어가 죽은 뒤 이 요소가 효소와 미생물 작용에 의해 분해되면서 암모니아가 생성됩니다. 이 암모니아는 강한 알칼리성을 띠어 대부분의 부패균이 증식하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일반 생선처럼 빠르게 썩지 않고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를 내며 숙성됩니다. 우리가 느끼는 코를 찌르는 냄새의 주된 원인이 바로 이 암모니아입니다.삭히는 과정에서는 단백질이 일부 분해되어 아미노산이 증가하고 조직이 부드러워지면서 특유의 식감과 풍미가 형성됩니다. 이로 인해 소화가 조금 더 수월해질 수는 있지만, 특정 질환을 치료한다는 과학적 근거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또한 암모니아로 인해 알칼리성이 되지만, 체내에 들어가면 위산에 의해 다시 중화되므로 특별한 건강 효과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즉, 삭힌 홍어는 암모니아 생성으로 인해 부패균이 억제되어 독특한 숙성 과정을 거치는 식품이며, 일반적인 단백질 공급원으로는 의미가 있지만 특별한 효능이 입증된 것은 아닙니다.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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