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집이라는 음식은 무슨 맛으로 먹을지 신기해여?
제비집은 저도 맛이 궁금한 음식인데요,제비집은 맛이 아주 강한 음식이라기보다는 은은하고 담백한 맛과 독특한 식감으로 먹는 고급 식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제비집은 일반적인 제비가 아니라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칼새류가 침으로 만든 둥지를 식용으로 가공한 것으로, 중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에서 전통적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제비집을 물에 불려 조리하면 투명하면서 젤리처럼 부드럽고 약간 쫄깃한 실 같은 식감이 생기는데요, 자체적인 향이나 맛은 비교적 약하기 때문에 달콤한 시럽을 넣은 스프나 닭육수 등에 넣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영양적으로는 단백질과 당단백질, 아미노산, 시알산 등의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제비집이 비싼 가장 큰 이유는 희소성과 채취, 세척, 가공 과정, 그리고 오랜 문화적 가치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권에서는 예전부터 귀한 보양식이나 고급 식재료로 여겨왔기 때문에 이런 문화적 가치가 가격에도 크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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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한팩 먹으면 탄수화물 얼마나 섭취한 거죠?
점심을 못 드신 상태에서 떡으로 식사를 대신하셨다면, 떡 한 팩을 먹었다고 저녁까지 탄수화물을 피할 필요는 없는데요,떡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이 맞지만, 오늘 한 끼 떡을 먹었다고 해서 과도한 섭취로 보기는 어렵습니다.떡은 종류와 중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100그램 당 탄수화물이 약 40~50그램 정도 들어 있기 때문에, 한 팩의 중량이 200그램 이라면 탄수화물은 약 80~100그램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판매하는 떡은 종류과 크기가 다양해 한 팩 만으로 정확하게 계산하기는 어렵고, 떡은 쌀은 압축해 만든 식품이라 같은 양의 밥보다 부피가 작아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 쉬운 편입니다.그래도 점심을 거르고 드셨기 때문에 저녁에 불닭은 드셔도 괜찮고, 대신 평소보다 면을 조금 줄이고 달걀이나 닭가슴살, 두부 같은 단백질 식품과 채소를 함께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떡과 불닭 모두 탄수화물이 높기 때문에 저녁에는 단백질과 채소를 보충해 식사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건강하고 맛있게 드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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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10개월 아이입니다. 끼니 문의드립니다
곧 10개월이라면 지금부터는 이유식을 3끼로 천천히 늘려가는 시기인데요,이 시기에는 이유식이 점차 주식으로 자리 잡지만 아직 모유도 중요한 영양 공급원이기 때문에, 이유식과 모유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한 끼에 50~60그램 정도 먹고 있다면 양을 억지로 늘리기 보다는 3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한 끼 양은 아이가 먹는 양을 기준으로 보면 되는데요 현재 50~60에서 시작해서 60~80그램, 이후 80~100그램 정도로 천천히 늘려가고, 잘 먹는 아이는 그 이상으로도 자연스럽게 늘리면 됩니다. 이유식에는 밥이나 곡류와 함께 소고기, 닭고기, 생선, 달걀, 두부 같은 단백질과 채소를 넣어 철분과 단백질 등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일정에서는 오전과 오후에 일정대로 이유식을 먹이고 저녁 6시 전후에 세번째 이유식을 추가하는 방법이 좋은데요, 식사 간격은 약 3시간 정도를 기준으로 하면서 아이가 배고파하는 시간에 맞춰 30분 정도 조절해도 괜찮습니다.그리고 이유식을 충분히 먹은 뒤 모유를 찾지 않는 경우에는 모유를 자연스럽게 줄여도 괜찮습니다. 이유식이 늘면서 모유를 덜 찾게 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과정이기 때문에, 모유를 너무 급하게 줄이지 않으셔도 됩니다.현재처럼 아기의 식욕과 반응을 보면서 진행하시면 충분히 잘 하고 계신것으로 보여집니다.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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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나 생선회를 깻잎에 쌈을 하여 먹어도 식중독이 예방된다는 말을 있던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고기나 생선회를 깻잎에 싸 먹으면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깻잎에 항균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식중독을 예방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깻잎의 향을 내는 정유 성분이나 폴리페놀 등에는 일부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균 작용이 보고되어 있어 이런이야기가 생긴 것 같은데요,실제 식중독 예방 효과는 깻잎의 향균 성분보다 식재료의 신선도와 보관 온도, 위생적인 손질과 조리과정의 영향이 더 큰 편입니다. 특히 생선회처럼 가열하지 않고 먹는 음식은 원재료에 식중독균이나 바이러스가 오염되어 있을 경우 깻잎과 함게 먹는 다고 해서 제거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또 깻잎도 생으로 먹는 채소이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충분히 세척한 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즉, 깻잎은 고기나 회와 함께 맛있게 드셔도 좋지만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과 적절한 보관에 좀 더 신경쓰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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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계절 음식은 무엇인가요?
제가 좋아하는 계절 음식은 가을에 먹는 전어와 겨울에 먹는 굴인데요,계절이 바뀌면 그때만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음식들이 있어서 제철이 되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특히 가을 전어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좋고, 겨울 굴은 탱글하면서도 바다의 풍미가 진해서 좋아하는데요, 제철 음식은 그 계절의 분위기까지 함께 느낄 수 있어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시골에 계신 할머니와 함께 먹는 편인데요, 전어와 굴을 처음 먹게 된 것도 할머니를 통해서였기 때문에 항상 먹을 때마다 할머니와 함께했던 추억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이제 곧 추석이라 만나뵈게 될 것 같은데 이번에도 할머니와 함께 맛있는 제철 음식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맛있고 건강한 제철음식 드시면서 편안한 일상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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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늙은 호박으로 식혜를 만들어 보고 싶은데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 질문을 드립니다.
늙은 호박으로 식혜를 만들면 일반 식혜보다 호박 특유의 은은한 단맛과 향이 더해져 색도 예쁘고 부드럽게 드실 수 있는데요, 늙은 호박을 먼저 푹 익혀 엿기름물에 넣어 만드는 법을 추천드립니다.먼저 늙은 호박 500g 정도를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큼직하게 썰어 찜기에 넣고 젓가락이 쉽게 들어갈 정도로 충분히 쪄 주시고, 익은 호박은 곱게 으깨거나 물을 조금 넣고 믹서에 갈아 준비합니다. 엿기름가루 300g에는 미지근한 물 2~3리터를 넣고 충분히 주물러 우린 다음 20~30분 정도 가라앉혀 맑은 윗물만 따라냅니다. 이때 엿기름 찌꺼기가 많이 들어가면 식혜가 텁텁해질 수 있어 맑은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밥 2공기에 만들어 둔 엿기름 물을 붓고 60~65도 정도의 따뜻한 상태에서 4~6시간 삭혀주시면 되는데, 밥알이 몇 알 위로 떠오르면 잘 삭은 것입니다. 이후 삭힌 식혜물을 냄비에 옮기고 으깨놓은 늙은 호박과 생강 한쪽을 넣어 끓여 주면 됩니다. 끓기 시작하면 약불에서 10~15분 정도 더 끓이고, 마지막에 설탕을 넣어 단맛을 맞추면 되는데, 늙은 호박 자체의 단맛이 있어 설탕은 조금씩 넣으면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완성된 식혜는 충분히 식힌 후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건강하고 맛있게 만들어 드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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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시 병아리콩 1일 섭취량 궁금합니다
저도 병아리콩을 좋아해서 삶거나 구워서 자주 먹는 편인데요,삶은 병아리콩 100g 정도는 한 끼에 활용하기 좋은 양이고, 단백질과 채소를 함께 구성해서 한끼의 영양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삶은 병아리콩은 100g당 약 160 칼로리, 탄수화물 27g, 단백질 9g, 식이섬유 7~8g 정도로, 탄수화물 뿐 아니라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함께 들어 있어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사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다만 단백질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반찬이나 다른 식품으로 단백질과 채소를 추가하면 포만감과 근육량 유지에 더 도움이 됩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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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피곤하다고 누워있는 아이 기운나게하는법
6살 아이가 유치원에서 잘 지낸다고 하는데 집에만 오면 매일 누워있으니 체력이 부족한 건 아닌지 걱정되실 것 같은데요, 이런 경우 수면과 식사,하루 활동량을 먼저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치원에서 하루 종일 뛰어놀고 활동한 뒤 집에 와서 누워 쉬는 것은 성장기 아이에게 자연스러운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우선 밤에 충분히 자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요 하루 9~12시간 정도의 수면과 규칙적인 기상, 취침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고, 식사는 탄수화물과 함께 소고기, 달걀, 생선, 두부 등 단백질 식품을 충분히 먹이고 과일과 채소도 골고루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성장기에는 철분이 부족할 경우 피로감이나 무기력감이 나타날 수 있으니 소고기나 달걀, 콩류 등을 꾸준히 챙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다만 충분히 자고 식사도 잘하는데 매일 심하게 쳐지거나 예전보다 활동량이 많이 줄고, 식욕이나 체중 변화, 창백함, 어지럼증 등이 함께 나타난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유치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아침에도 비교적 잘 일어난다면, 집에서 편하게 쉬도록 해주는 것도 하루 동안 사용한 체력을 회복하는 과정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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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있는 음식을 좀 먹고 싶은데요?
최근에 외식을 자주 하셨다면 집밥이 생각나실 것 같은데요,저는 어제 들깨감자미역국에 닭볶음탕과 데친 브로콜리와 콩나물 무침을 함께 먹었는데 든든하고 맛있어서 추천드립니다. 들깨감자미역국은 생소하실 수 있는데, 미역을 불려서 깨끗하게 씻은 뒤 먹기 좋게 자르고 감자는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한 다음, 냄비에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두르고 미역을 볶다가 감자를 넣어 함께 볶은 후 물이나 육수를 넣고 감자가 익을 때까지 푹 끓인 다음 국간장이나 액젓으로 간을 맞추고, 마지막에 들깨가루를 넣어 한소끔 끓이면 완성입니다. 맛이 깔끔하고 고소해서 요즘 자주 먹는 메뉴인데요, 여기에 얼큰한 닭볶음탕과 데친 브로콜리와 콩나물 무침을 함께 먹으니 맛의 조합도 좋고 영양가도 좋고 든든해서 한번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따뜻한 집밥 드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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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을 물에 끓여 먹어도 영양에 지장 없나요?
찬밥에 물을 넣고 끓여서 죽처럼 먹는 것은 영양상 크게 문제되지 않기 때문에, 가끔 그렇게 드셔도 괜찮은데요,전자레인지로 데워 먹는 것과 비교해도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처럼 밥의 주요 영양성분이 크게 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편한 방법으로 드시면 됩니다.밥을 물에 넣고 오래 끓이면 일부 수용성비타민이 물로 빠져나갈 수 있지만, 밥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탄수화물과 칼로리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따라서 영양소 손실을 걱정할 필요는 없고, 오히려 물을 넣어 부드럽게 끓이면 소화가 편하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따뜻하고 부드러운 식사가 먹고 싶은 날에 편하게 활용해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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