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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구운계란은 삶은계란과 영양면에서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구운계란과 삶은계란 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다만, 차이가 있는 것이 색깔입니다. 구운 계란은 삶은 계란에 비해서 더 고온에서 만들기 때문에 갈색으로 변합니다.이러한 갈색으로 변하는 현상을 갈변반응이라고 합니다.그러나, 영양적으로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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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이 위장에 부담이 많이 되나요?
안녕하세요.매운 맛은 사실 맛이 아닙니다. 통증입니다.단맛, 짠맛 등과는 조금 다릅니다.매운 맛을 내는 성분들은 자극을 줍니다.그래서 혀의 감각이 그 자극에 따른 통증 신호는 뇌에 보내고 뇌가 맵다라고 느끼는 것입니다.매운 음식을 먹고 삼키면 이러한 성분들이 위와 장에 도달하게 됩니다.혀와 비슷하게 통증을 주는데, 한 두번의 통증은 조직이 회복이 가능합니다.다만, 지속적인 매운 성분에 의한 통증은 위와 장을 지속적으로 자극시켜 염증을 일으키고, 조직의 괴사 등 안 좋은 영향을 줍니다.과유불급이라고 매운 것을 많이 먹어서 좋은 것이 없습니다.참고부탁드립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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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과일의 당도 설탕이랑 다를 게 없나요?
안녕하세요1) 성분: 자당은 과일이나 설탕이나 동일하다. 설탕은 자당이라고 하는 당이 주원료이고 이는 2개의 과당과 포도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과에도 자당이 있으나 사과의 당은 이보다 더 다른 당이 많습니다. 당이 1개로 구성된 포도당이냐, 2개냐 3개냐 등에 따라서 흡수되는 속도가 다릅니다. 그래서 설탕은 2개의 당이 붙은 자당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빠르게 흡수되나 사과의 당은 이것 외에도 아주 많은 당이 붙어있는 식이섬유 등도 있어서 흡수 정도가 설탕에 비해서 느립니다. 그래서 혈당 수치를 설탕에 비해서 급격하게 증가시키지 않습니다. 2) 생리활성물질: 설탕은 자당만 있으나 사과에는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이 있습니다. 특히, 이 중 폴리페놀은 항산화 항염 증과 같은 작용을 해서 어느 정도 건강한 영향을 줍니다. 결국 설탕의 주성분 자당이 일부 사과에 있지만, 사과에는 자당 외의 다른 성분들이 많기에 안 좋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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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면서도 근육량을 유지할 수 있는 단백질 섭취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다이어트를 할 때, 안 먹으면 지방과 근육이 같이 빠집니다.근육은 우리 몸의 전체 단백질 중에서 60% 이상을 저장하여 단백질 저장소라고 부릅니다.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빼고무산소 운동으로 근육을 늘리고식단 조절을 통해서 전체적인 체중을 감량하는 것을 권합니다.특히, 무산소 운동의 경우, 무산소 운동을 하고 나서 단백질 보충제 또는 아미노산 보충제를 섭취하면 근육이 더 붙습니다. 이는 무산소 운동으로 찢어진 근육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단백질과 아미노산으로 인해 회복과 비대가 촉진되기 때문입니다.단백질의 섭취는 식물성(콩, 두부)과 동물성(생선, 닭가슴살)을 적절하게 복합으로 섭취하는 것을 권합니다. 이는 동물성과 식물성에는 약간의 부족한 아미노산 들이 존재하기 떄문에 이를 보충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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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른 하루 적정 칼로리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안녕하세요. 하루 적정 칼로리는 단순히 기초대사량 외에 하루의 신체 활동량을 고려해야합니다.가벼운 운동은 25~30 : 사무적인 일중증 운동은 30~35 : 서서하는 일강한 운동은 35~40 : 건설 등아주 강한 운동은 40이상 : 운동선수(운동은 생활 활동도 포함입니다.)입니다. 여기에 자신의 체중을 곱하면 하루 섭취량이 계산됩니다.평소에 강한 운동(활동)을 한다고 가정하고 자신이 70 이라고 하면,40 칼로리 x 70 kg = 2800 칼로리정도의 섭취가 필요합니다.이보다 적게 먹으면 살이 빠지고,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고 보면 됩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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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피해야 할 음식과 먹으면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식품 쪽에서 가장 좋은 염증 제어 영양소는 EPA+DHA가 있습니다.이에 대한 효능은 이미 다양한 질병에서 임상학적으로 검증이 많이 되었습니다.특히, 최근 특수의료용도식품 중 암환자용에는 무조건 EPA+DHA가 들어가는데, 이는 학술적으로 염증을 제어해주는 역할로써 제공합니다.EPA+DHA는 연어, 고등어, 견과류 등이 있습니다. 다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다량을 섭취해야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저는 건강기능식품의 섭취를 권하고 있습니다.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 이빈후과에 가서 알레르기 검사를 진행해서 어떤 것이 비염을 유발하는지 확인했습니다. 대부분 한국사람은 집먼지 진드기가 가장 많습니다.확인이 되었다며그 요인을 제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 2주에 한번씩 무조건 이불을 빨래 합니다.다시 돌아와서, 섭취를 삼가해야하는 음식에는 지방이 많은 음식, 튀김 등이 있습니다. 이는 혈관의 혈류를 좁아지게 하여 더 코를 막히게 할 수 있는 요인이 됩니다.꼭 회복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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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플때 계속 참는것이 좋지 않은가요?
안녕하세요. 다이어트 중이신가요?일시적인 배고픔은 참아도 괜찮습니다.그런데, 오히려 참는 것이 더 스트레스받으실 수 있습니다.이는 뇌에서 요구하는 어떠한 생리적인 작용을 거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특히, 배고픔의 욕구는뇌에서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이럴 때, 초코릿, 캔디, 젤리 등으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은 뇌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배고픔을 참고 단식을 하면 1일이 지나면 예민해지고 힘이 없는 것이 보통입니다.그래서 일시적인 끼니와 끼니 사이의 배고픔은 어느 정도 괜찮지만단식 등은 몸에 좋지 않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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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이 살이 많이 찐다고하는데요 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3가지 측면에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튀김은 기름을 기반으로 고온에서 조리하는 방식입니다.1) 장시간: 깨끗한 기름으로 튀기는 것은 괜찮으나, 여러번 사용한 기름으로 튀길 때가 많습니다. 집에서는 주로 깨끗한 것을 쓰지만, 치킨 가게 등에서는 기름을 아끼기 위해서 여러번 튀깁니다. 그 과정에서 지방은 산패가 발생하고 이는 체내의 산확적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2) 기름: 기름의 다량 섭취는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으나, 혈관의 축적으로 동맥경화 등 다른 질병의 동반과 유발을 야기합니다. 3) 유해물질: 튀김은 근본적으로 고온150도 이상의 고온에서 조리하는 방식입니다. 이 때, 다양한 위해요소들이 생성됩니다. 이는 100도시 이하에서는 천천히 생기거나 안생기는데 고온에서 조리하는 특성으로 인해서 다량 생성될 수 있고, 이를 코로 흡입하거나 입을 섭취하기에 몸에서 안 좋습니다.그래서 튀김을 삼가하라고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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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좋아지는 트레이닝으로는 뭐가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기억력의 일부는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는 것이 맞습니다다만, 지연할 수 있습니다.지연시킬 수 있거나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 2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1) 머리쓰기: 머리를 계속 사용하는 것입니다. 방법은 여러가지 이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독서, 신문읽기, 공부 등이 있습니다. 특히 독서는 쉽게 접할 수 있고, 최근에는 전자책 등도 있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기도 용이합니다. 핸드폰, TV 등은 도움이 안됩니다.2) 건강기능식품 섭취: 건강기능식품 중에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또는 인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등의 기능성을 제공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렇게 2가지 정도로 제안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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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안 덮고 자는 아이 이불덮고 자게 하는 좋은 방법있을까요? 날도 추운데 이불차고 배꺄자는 아이틀 보면 걱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아이가 몇살인가요?저는 아들 2명이 있습니다. 4살 6살입니다.저도 부모로써 동일한 마음입니다.늘 먼저 일어나거나 제가 깰때는 항상 이불을 발로차고 있습니다.그래서 또 덮고, 또 덮고 하는데...정말 답이 없습니다.부모로써 감기걸릴까 걱정만 됩니다.신기하게 겨울철인데,이불덥고 자면 땀을 뻘뻘흘립니다.저는 안 흘립니다.즉, 애들은 기본적으로 체온이 높습니다.부모님으로써 걱정되지만 생각날 때마다 덮어주는 것 말고는 현재까지 뚜렷한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도움이 되지 못했지만 건강하게 하루 하루 지낼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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