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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데워서 먹는 것도 영양소를 줄이지 않고 먹는 방법 중 하나일까요?
안녕하세요. 사실, 무엇인가 특히 채소의 경우 데쳐서 먹는다거나 조리해서 먹을 때 영양소가 파괴되서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 영양소가 파괴된다고 해서 가령 비타민C 등이 파괴된다고 하여 체내에 영양소가 부족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우유의 경우도 데워서 먹으면 비타민C나 비타민B군이 파괴될 수 있으나 체내 결핍이 된다고 볼 수 없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다면 데워서 먹는 것의 이점은 무엇일까요?가장 핵심의 위의 놀람입니다.음료를 차갑게 먹는 것과 동일하게 우유를 차갑게 마시면 위와 위 주변의 혈관이 순간적으로 수축하게 됩니다. 이는 소화불량과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소화 효소의 활성을 순간적으로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데워서 먹는 다면 이러한 불편감과 부작용이 없습니다. 추가로, 어린이들에게는 극히 적게 나타나기는 하지만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좋습니다. 유당불내증이 있으면 차갑게 먹을 때 복통이 많이 나타나는데, 데워서 먹으면 이러한 효과가 감소합니다.결론적으로, 영양소 측면에서는 체내 결핍 등을 유발할 정도로 걱정할 부분은 아니나, 데워서 먹는 것이 생리학적인 관점에서 좋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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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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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면 끼니를 건너뛰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어떤 분들은 하루에 2끼만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사실 영양잡힌 식사를 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아침과 점심을 먹고 저녁을 건너뛰는 경우가 가장 바람직합니다.(저의 경우, 아침을 안 먹지 너무 오래되서 점심과 저녁을 먹어요)다만, 중요한 것은1) 균형잡힌 식사: 적어도 식사할 때는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족한 영양소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2) 폭식과 과식의 위험: 저녁에 먹지 않았기 때문에 아침이나 점심에 폭식과 과식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조심해야합니다.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하루나 이틀 정도는 괜찮습니다.다만, 자주 그러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위와 장에 부담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금은 절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환자 식단
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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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를 매일 1캔씩 먹는데 몸에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제로콜라를 포함한 탄산음료는 기호식품입니다.매일 먹는 것이 권장되지 않기 때문에 "기호식품"이라고 합니다.제로콜라이기 때문에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서 혈당 등에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하여 매일 드실 수 있겠지만이는 사실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탄산과 그 외의 식품 첨가물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탄산의 경우에는 위의 위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위 염증 유발 및 역류성 식도염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특히, 탄산은 치아의 범량질을 부식시켜서 치아를 약하게 하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매일 먹어도 식품 첨가물에 대한 위험성은 미약하지만여전히 부작용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따라서, 매일 먹는 것 보다는 일부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그래도, 맛있는 것은 어쩔 수 없지요?_저도 그 마음 이해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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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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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라면/면 종류를 좋아하는데 조절을 해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조절은 필요합니다.성장기 시기에 한가지 요리에 집중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1) 영양불균형: 라면과 면은 주로 탄수화물 위주의 식품입니다. 특히, 라면의 경우 나트륨 함량이 매우 높고, 비타민과 무기질은 부족해집니다. 2) 혈당: 탄수화물로 인해서 혈당이 급격히 오릅니다. 특히 면류는 정제된 당으로 만들기 때문에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고 금방 떨어져서 다시 배고플 수 있습니다.현명한 것으로는 면과 라면을 줄이고 다른 맛있는 식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만약 면을 추구한다면 메밀면, 통밀 파스타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라면을 당장에 끊기 보다는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급작스럽게 끊어버리면 오히려 부작용이 올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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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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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품으로 수박을 먹을 경우에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수박을 주로 하는 다이어트는 조금 조심해야합니다.수박은 수분이 90% 함유되어 있어서 수분 보충이 좋고, 포만감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칼로리가 낮고,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있어서 생리활성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다만, 당도 많습니다. 그리고 수박은 수분이 많아서 혈당으로의 당 흡수고 매우 빠른 식품입니다.이는 1) 혈당을 높여 당뇨 유발을 할 수 있으며 2) 인슐린의 분비로 지방이 성숙하게 됩니다.또한, 단백질과 지방이 없어서 영양불균형이 일어납니다.따라서, 수박과 함께 삶은 닮걀, 무가당 요거트, 견과류 등을 같이 섭취하는 것이 균형과 혈당 측면에서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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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도 나트륨이 필요한데요, 그렇다면 적정 나트륨 섭취는 하루에 얼마가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보건복지부에서 발간한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하루 충분량으로는 1,500 mg이고최대 섭취량으로는 2,300 mg입니다.1,500 mg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다만, 우리나라는 워낙 음식이 짭니다.국과 반찬을 조리할 때, 간장, 소금을 사용합니다 요즘은 굴 소스도 사용합니다.그러면 밥을 제외한 모든 반찬에 조금의 나트륨이 들어있습니다.전체적으로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서 나트륨에 대해 저나트륨 섭취하고자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캠페인, 광고 등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는 저나트륨으로 낮추기 보다는 권장섭취량으로 낮추기 위함입니다.그래서, 반찬과 국을 적게 먹거나 국에 소금을 조금 넣거나 넣지 않는 방법으로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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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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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대신 울룰로스를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가있나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알룰로스 말씀하시는거죠?알룰로스는 단맛은 주지만 혈액으로 흡수가 되지 않은 탄수화물에 속합니다.그래서,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당으로 떠올라서 기업에서는 설탕과 섞어서 팔거나 알룰로스만 팔기도 합니다.알룰로스가 이미 몸에 있는 체지방을 빼거나 감소시키지는 않습니다.다만, 알룰로스 자체가 혈액으로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즉, 대변으로 빠져나오기 때문에 살은 찌지 않습니다.그래서, 칼로리가 0이며, 혈당지수가 0입니다. 시사하는 바는 혈당 및 비만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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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일주일에 일회 정도면 적당히 먹는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식약처 자료(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표준음주잔을 기준으로 여자 1~2잔, 남자 2~3잔입니다. 소주 1일 5잔 이상은 과음으로 합니다.1주일에 1병~2병을 먹는 것은 과음을 하는 것에 속합니다.지속적으로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간, 위, 심혈관에 에 부담과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주량을 줄이시거나 도수가 낮은 술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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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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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밥상은 어떤 반찬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기름이 적고, 단백질이 많은 반찬이 좋습니다.단백질이 많은 식재료로는 콩, 두부, 고등어, 연어, 견과류 등이 있습니다. 이를 활용한 반찬은 포만감도 좋고, 근육 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비지, 두부조림, 고등어 조림 및 구이 등의 반찬이 좋습니다.비타민이 많은 채소 위주의 반찬도 좋습니다. 샐러드가 여기에 포함됩니다. 채소는 비타민이 많고, 파이토케미컬이 다량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생리활성에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시금치 및 콩나물 무침 등이 좋습니다. 기름 사용시에는 식물성 기름 중 올리브, 아보카도 유가 좋습니다.그 외에 , 튀김, 만두 등을 반찬으로 하는 것은 소화가 오래되고 부담이 되는 반찬입니다. 피하거나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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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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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니카 쌀은 일반 쌀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자포니카 쌀은 Oryza japonica라는 학명을 갖고 있는 쌀입니다. 우리나라, 일본, 중국에서 주로 먹는 쌀입니다. 아밀로펙틴 비율이 높고, 아밀로스 비율이 낮아서 찰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서로 붙는 성질이 있으며, 김밥, 초밥 등에 적합합니다. 식어도 비교적 부드럽고 점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격으로 떡과 죽을 하는데 적합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찰지고 수분이 있습니다.이것 말고는 인도, 동남아에서 먹는 쌀은 Oryza indica라는 학명을 가지고 있는 쌀입니다. 찰기가 없어서 서로 달라붙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이 먹기에는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습니다. 볶음밥, 카레라이스 등에 유리하고 보관상 장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푸슬푸슬하고, 고슬고슬합니다.영양학적으로는 서로 별 차이가 없습니다.다만, 섭취하고 나면 자포니카의 경우, 수분이 많기 때문에 인디카 쌀에 비해서 혈당 상승 속도가 빠르고 소화가 더 용이 합니다. 포만감의 경우, 인디카쌀이 더 높습니다. 소화가 오래되기 때문입니다.인디카에 비해서 자포니카가 더 비싼 이유는 기후의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생산량이 적기 때문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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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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