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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대신 사용 할 수 있는것들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설탕 대용품으로 다음과 같은 것에 부합되면 좋습니다.천연 유래, 혈당지수가 낮은 것 등등추천 제품으로 메이플 시럽, 스테비아 등이 있습니다.(스테비아 등의 경우 과량섭취시 소화 불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추가로, 알룰로스가 있습니다. 칼로리가 적고, 혈당에 영향이 없습니다.최근에는 설탕에 일부 알룰로스가 들어간 제품도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참고부탁드리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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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단백질의 아미노산 구성과 근육회복 식단으로의 활용법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닭고기(닭가슴살 기준)에는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대표 식재료입니다.100그람 기준으로 총 아미노산은 22그람입니다.이중 필수 아미노산 9종이 11 그람으로 약 50% 함유되어 있습니다.가장 많이 들어있는 것은 글루탐산으로 3.7그람이 들어있고, 그 외에 BCAA라고 불리는 이소루신 1.1 그람, 루신 1.6 그람, 발린이 1.2 그람 정도 들어있습니다.운동을 하면 근육이 찢어지고, 찢어진 근육을 회복하기 위해서 아미노산이 필요합니다.따라서, 운동 후 30분 정도 뒤에 섭취하면 근육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다만, 샐러드와 같이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샐러드에는 각종 생리활성물질이 많은데, 이 생리활성물질이 운동 중에 발생하는 산화적 스트레스와 염증을 제어할 뿐만 아니라 근육 회복의 촉진에도 도움이 됩니다.닭가슴살 샐러드, 또는 닭가슴살과 채소를 같이 드시는 방법으로 추천드립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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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랑 시금치 같이 먹으면 안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김이랑 시금치는 먹으면 영양소 간의 흡수 방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어느 정도 사실입니다.시금치에는 수산(옥살산)이 있고, 이 성분이 칼슘과 결합하면 불용성 수산칼슘이 됩니다.김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있기 때문에 시금치의 수산과 결합할 수 있습니다.이는 칼슘의 흡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어떤 독성이 있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먹은 양에 비해 적게 흡수된다는 것입니다.다만, 그러면 "얼마나?"라는 용량에 대한 것이 있습니다.김이랑 시금치를 먹는양이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정말 엄청나게 많은양을 먹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칼슘은 다른 식품을 통해서도 공급이 가능하며, 부족할 가능성이 없습니다.아침에 우유 한 컵만 마셔도 충분할 정도로 공급받으실 수 있습니다.따라서, 그렇게 걱정하실 부분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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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항산화 물질 함유량은 어떻게 되며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커피에 속하는 항산화 물질 대부분은 폴리페놀 유래 컴파운드 입니다.다만, 이 함량이 매우 높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물론, 성분으로만 보면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그렇지만 그 효과를 느끼거나 신체에서 직접적으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다량 섭취해야하는 한계가 있습니다.그렇기에 커피를 마심으로써 효과를 보겠다는 것은 사실 엄청나게 많은 양을 먹겠다는 의미와 같습니다.그래서, 실제로 이러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일반식품(커피 등)으로는 그 효과를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다시 정리하면, 항산화 물질은 있으나 굉장히 미량이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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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노화에 좋은 식품이나 식사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저속 노화는 slow aging을 의미합니다.The hallmarks of aging이라는 논문에서는 노화의 촉진에 대해서 9가지로 제시하고 있습니다.이 중, 식품으로 접근하기에 가장 좋은 것은 산화적 스트레스입니다.즉, 산화적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것이 노화의 속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저속 노화에 좋은 것으로 채소류, 견과류, 베리류 등이 있습니다. 그 외 등푸른 생선(연어, 고등 등)이 있으며 콩류, 발효식품, 통곡(잡곡밥 등)이 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다이어트에 사용되는 식재료 또는 식품입니다.아침에는 주로 달걀, 두부 등 단백질 위주로점심에는 통곡물을 통해 에너지 공급저녁에는 샐러드, 바나나 등이 좋습니다. 아침과 점심에는 주로 에너지 공급을 저녁에는 가볍게 위와 장에 부담 없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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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가 가장 높은 음식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음식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이는 같은 음식이라도 조리 방식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다만 일반적 1인분 기준으로 족발: 1~1.5천피자: 1~1.4천(한판)치킨: 1.2천(1마리)햄거버: 0.9~1.2천정도 됩니다.패스트푸드 식품이 생각보다 높습니다.분식의 가장 대표적인 떡볶이도0.6~0.9천 정도 됩니다.결국, 지방과 탄수화물이 많고, 기름을 많이 사용한 음식일 수록 칼로리가 높습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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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면역력을 높이려면 무얼 더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제 기준에서는 이미 많은 것을 하고 계십니다. 정말 부모로써 하실 수 있는 것은 다 제공하고 있는 것 같아요.그렇다면 왜 계속 문제(?) 또는 병에 걸리는 것인가?1) 미완성: 자녀들은 미완성된 면역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는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조금 아픈 것이 오히려 향후 면역 시스템에 도움이 됩니다.2) 비염 등: 사실 이것은 정말 다양한 원인입니다. 보통 요즘 어린이 비염은 알레르기성 비염이 많습니다. 그래서 알레르기성 비염인지 체크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환경적 요인이 많습니다. 잠시나마 완화될 수 있는 있겠으나 계속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에서도 동일한 문제로 나타납니다.3) 면역과 바이러스: 면역력의 증진이 꼭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궁극적으로 어떻게 보면 약간의 병에 걸린다는 것은 좋은 일 일 수도 있습니다.아이들에게 면연 시스템을 완성시키는 과정이기 떄문입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영유아·아동 식단
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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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관리 중에 밀가루 음식 어느정도가 적당하나요
안녕하세요.다이어트가 아니라면 체중유지에는 통밀빵, 라면도 괜찮습니다.통밀빵의 경우에는 1주에 3번 정도까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라면의 경우 1주에 1번 정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중요한 것은 관리를 잘하는 것입니다.가끔 즐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가끔이 점점 더 커질 수 있습니다.결국,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꾸준한 식단 조절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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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복용 후 식욕 부진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건강기능식품인지 의약품인지 제품의 표시면에서 확인해야합니다.보통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제일 겉표지에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습니다.가장 먼저 하셔야할 것은섭취를 중단하시는 것입니다.영양제를 고용량을 섭취하는 그 만큼 효과를 빠르게 느끼기에 기대하는 것도 있지만반대로 "부작용"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이럴 경우 반드시 섭취를 그만 두시고, 자신의 몸상태를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추가로, 섭취를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내방하셔서 의사에게 상담하시는 것을 권해드리니다.또한, 이런 경우, 고용량의 영양제가 몸에 안 맞을 수 있습니다.이 부분에 대해서도 꼭 체크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어떤 것을 드셨는지 제품을 버리지 마시고 의사에게 보여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환자 식단
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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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뒤집어진 피부 진정시키기 위한 방법은??
안녕하세요1) 쿨링과 진정이 가장 우선입니다. 냉장고에 넣은 진정 토너 및 미스트의 사용이 좋습니다. 쿨링 패드의 사용도 도움이 됩니다. 팩이나 알로에 겔 등도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2) 스킨케어 최소화가 필요합니다. 피부의 진정을 위해서 알콜이 없는 진정 토너와 수분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 외에 보습 크림도 필요하니다.3)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를 해주십시오. 수면을 하면 피부 회복이 빠르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것이 호르몬 등의 변화로 수면을 깊게 하고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킵니다.4) 식사에 있어서 오메가-3(연어, 고등어 등), 녹황색 채소, 수분이 많은 채소(오이, 토마토 등)의 섭취를 추천드립니다. 이는 피부 수분 유지, 염증 완화, 산화적 스트레스 억제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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