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색다른콜리160
밤에 사과 음료 마시는 것은 건강에 나쁠까여?
동네에 잇자나여, 애플민트인가 아무튼 무슨 차가잇는데여, 사과 맛 나면서 달달한 거 잇는데여,
그런거 밤에 마시면 신체에 나쁠지에 대해서 영양전문가의답변을 통해알고시퍼여?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식사를 한 후에 마시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식사를 어느 정도 끝난 뒤에 드시면 혈당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럽이 들어간다면 시럽을 조금 빼달라고 요청하신 뒤에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결국, 문제는 “당”입니다.
당에 대한 조절을 잘 한다면 저녁에 드셔도 괜찮습니다.
따뜻하게 드실 수 있다면 수면에 더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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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밤에 달달한 사과맛 음료를 마신다고 해서 건강에 크게 해로운 것은 아닌데요,
다만 제품에 설탕이나 시럽이 들어 있다면 자주 마시는 습관은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향이 나는 차라도 사과가 아닌 당류가 들어간 가공 음료라면 늦은 시간에 마실수록 불필요한 당과 열량을 추가로 섭취하게 될 수 있고, 특히 잠들기 전에 마시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밤에 화장실을 가느라 수면에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반면 무가당 사과향 차나 허브차에 가까운 음료라면 밤에 마셔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카페인이 없는 제품이라면 수면에 부담이 적고, 따뜻하게 적당량 마시면 수면에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저녁 시간대에 간식 대신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즉, 밤에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은 좋지만, 영양성분표에 당류와 카페인 함량을 확인해 보시고, 당류나 카페인 함량이 높다면 밤에 마시는 습관은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밤에 달달한 사과 맛 음료나 차를 마시는 것은 수면 중 혈당 조절을 방해하고 위장에 부담을 주어 장기적으로 건강과 수명의 질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차(Tea) 형태나 사큼한 풍미로 느껴지더라도, 달콤한 맛을 내기 위해 설탕, 과당, 혹은 농축 사과 액기스가 포함된 음료는 공복인 야간에 급격한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합니다. 수면 중에는 신진대사와 위장 운동이 현저히 느려지는데, 이때 들어온 액상당과 산성 성분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키거나 체지방으로 빠르게 축적될 위험이 높습니다.
수면 장애 및 혈당 변동: 야간의 당분 섭취는 인슐린 분비를 과도하게 자극하여 자는 동안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는 야간 저혈당 및 반동성 각성을 일으켜 숙면을 방지함
위장 자극 및 지방 축적: 사과의 산성 성분과 당분이 둔화된 위장을 자극하여 속 쓰림을 유발하고, 소모되지 못한 에너지 형태로 체지방(특히 내장지방)에 쉽게 저장됨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당분 없이 애플민트 향만 나는 차는 괜찮지만, 수면의 질과 위장 건강을 고려할 때 늦은 밤에 달콤한 과일 음료를 섭취하시는 것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이유는 음료에 함유된 당분 때문이랍니다. 동네 카페에서 판매하는 달콤한 사과 음료나 블렌딩 티에는 과당이나 설탕 같은 정제 당이 상당량 포함되어 있답니다.
혈당, 수면의 질 저하: 늦은 시간에 당분을 섭취하시게 되면, 인체는 빠르게 오른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 인슐린을 분비하고, 이런 과정에 있어서 아드레날린같은 각성 호르몬이 함께 자극이 됩니다. 결국 몸이 각성 상태에 가까워지니 쉽게 잠들기 어려워지고, 밤사이 자주 깨는등 수면의 질이 크게 떨어진답니다.
펙틴, 가스: 그리고 사과 원물이나 농축액이 들어갔다면 산성과 식이섬유인 펙틴 성분도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답니다. 밤에는 장운동과 대사 속도가 느려지는데, 여기서 소화되지 않은 사과 성분이 장에 머물면서 가스를 만들어 속을 더부룩하게 할 수 있답니다.
속 쓰림, 역류성: 여기에 애플민트 같은 민트류 허브는 하부식도 괄약근을 이완시키는 성질이 있어서, 음료를 마시고 곧바로 자리에 눕게 되면 위산과 당분이 함께 역류하면서 속 쓰림이나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도 있답니다.
체지방, 구강 건강: 그리고 생체 시계상 밤에 섭취한 잉여 당분은 에너지로 소비되지 못하고 고스란히 체지방으로 축적되기 쉽고, 사과의 유기산과 당분이 치아의 법랑질을 자극해서 구강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답니다.
건강한 숙면과 소화기 보호를 위해서는 되도록 잠들기 1-2시간 전까지만 해당 음료를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에 늦은 밤 입이 심심해서 차가 생각나신다면, 당분이 없고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따뜻한 무가공 루이보스티나 캐모마일차를 따뜻하게 선택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