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빵이랑 우유를 먹으면 속이 안좋아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어렸을 때와 다리 나이가 들면서 아침에 빵과 우유를 먹고 배가 아픈 것은 소화 효소 감소와 위장 부담이 겹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신체 변화입니다.우선 우리 몸은 성인이 될수록 우유 속 유당을 분해하는 ‘락타아제’ 효소가 줄어들어 유당불내증이 생기기 쉬우며, 공복에 정제 탄수화물인 빵과 차가운 우유가 들어가면 위장에 큰 자극을 주어 장 운동이 과도하게 활성화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유는 유다이 제거된 ‘락토프리 우유’나 따뜻하게 데운 식물성 음료(두유 등)로 바꾸고, 흰빵 대시 소화가 잘되는 통곡물 빵이나 발효 빵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아침 출근 전에는 자이 예민해지기 쉬우므로 차가운 음료를 피하고 빵을 드시기 전에 따뜻한 물 한 잔으로 위장을 깨워주시면 오전 시간 화장실 고민을 줄이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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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있는사람은 면이나 밀가루 음식을 먹을수없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당뇨가 있다고 해서 좋아하는 면이나 밀가루 음식을 완전히 평생 끊어야 하는 것은 아니므로 너무 상심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정제된 백밀가루 면은 소화와 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기 때문에, 통밀면이나 메밀면, 곤약면, 두부면 같은 ‘대체 면’을 선택하여 당 흡수 속도를 늦추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면을 드실 때는 면의 양을 평소의 절반으로 줄으는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단백질(달걀, 두부, 살코기 등)을 곁들여 채소와 단백질을 먼저 먹고 면을 나중에 먹는 ‘식사 순서’를 지키면 혈당 스파이크를 크게 막을 수 있습니다. 국물은 과감히 남기고 건더기 위주로 드시면서 식후 30분 뒤에 가벼운 산책을 해주신다면, 좋아하는 면 요리를 건강하고 현명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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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물 하루에 얼마나 드세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물을 하루에 2리터씩 기본으로 챙겨 드시는 것은 쳋내 노폐물 배출과 신진대사에 매우 훌륭한 습관이며 일반적인 성인 기준으로는 크게 문제없는 건강한 양입니다. 우리 몸은 소변, 땀, 호흡 등으로 하루 약 2.5리터의 수분을 배출하므로 식사로 섭취하는 수분을 제외하고 순수 물로 1.5~2리터를 채워주는 것은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좋습니다. 다만, 음수량이 과도하게 많아지거나 짧은 시간 내에 급격히 많은 물을 마시면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옅어지는 ‘저나트륨혈증(물 중독)’ 이 발생하여 두통이나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는 하루 동안 여러 번에 걸쳐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처럼 목이 마를 때마다 자연스럽게 나누어 드신다면 건강에 이로우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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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가 상할까봐 먹고 남은 두부를 썰어서 냉동보관했는데 냉장보관한 두부와 비교하면 단백질 함량의 차이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두부를 얼리면 수분이 빠져나가 부피가 줄어들면서 단백질이 압축되기 때문에, ‘같은 무게(g)’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냉동 두부의 단백질 함량이 냉장 두부보다 약 6배 저도 높게 측정됩니다. 하지만 이는 수분이 증발해 영양소가 조밀해진 결과일 뿐, 두부 한 모 전체를 기준으로 본다면 원래 가지고 있던 단백질의 총량이 물리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얼린 두부는 수분이 빠진 자리에 구멍이 뚫려 식감이 거칠어지고 찌개 국물을 잘 흡수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이 독특한 식감을 살려 조림이나 찌개 요리에 활용하시면 버리는 것 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양소 파괴나 손실에 대한 걱정 없이 상하기 전에 냉동 보관하신 것은 식품을 섭취하고 보관하는 데 아주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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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면 몸에 해롭나요? 아니면 적당히 마시면 완전히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커피는 적당량(하루 3~4잔 이내) 마시면 항산화 성분 덕분에 오히려 건강에 유익할 수 있어 안심하셔도 괜찮습니다. ‘에너지를 끌어다 쓴다’는 말은 맞는 표현이나, 커피 속 카페인이 피로를 느끼게 하는 ‘아데노신’ 수용체를 차단하고 스트레스 호르모인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하여 몸에 비축된 에너지를 강제로 쥐어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신체적 피로를 진짜 회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뇌를 속이는 일시적인 각성 효과에 가깝습니다. 다만 과도하게 마실 경우 카페인 과다로 인한 불면증, 심장 두근거림, 위산 과다 분비로 인한 속 쓸미, 그리고 칼슘 흡수 방해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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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술을 먹으면 몸이 어떤게 안좋아지는지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매일 술을 마시면 간이 알코올을 해독하느라 쉴 틈이 없어 지방간이 급격하게 진행되며, 특히 알코올이 중추신경을 교란하여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만성 피로를 유발합니다. 또한 알코올의 독성 물질과 염증 반응으로 인해 체내 인슐린 호르몬 체계가 무너지면서 먹는 족족 지방이 배에 축적되는 ‘뱃살 집중 비만’과 근육 손실이 동시에 일어나게 됩니다. 무엇보다 한 달 내내 쉬지 않고 마실 경우 위와 장의 점막이 손상되어 영양소 흡수 능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므로, 건강을 위해 반드시 중간에 간이 회복할 수 있는 휴식기를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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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배달음식 짜장면 아니면 짬뽕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정제 탄수화물과 설탕이 가득하여 혈다을 급격히 올리고 배에 지방을 쉽게 축적하는 짜장면보다는, 각종 채소와 오징어, 홍합 등의 양질의 단백질과 해산물이 풍부해 상대적으로 영양 균형이 좋고 포만감이 오래가는 짬뽕을 선택하되, 국물에는 나트륨이 많아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므로 면과 건더기 위주로 건져 드시는 것이 뱃살 관리와 영양적인 관점에서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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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점심 뭐 먹을지 추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기토 김밥이나 포케: 밥 대신 계란이나 야채가 가득해 가볍고, 깔끔하게 한 그릇으로 끝나 뒷정리가 전혀 귀찮지 않습니다. 샌드위치/샐러드와 커피 세트: 프레시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고, 음료까지 한 번에 배달되어 식후 디저트 고민까지 해결됩니다.1인 샤브샤브나 뚝배기 불고기: 따뜻하고 든든한 한식이 당길 때 좋으며, 요즘은 1인분씩 완제품으로 포장 및 간편식으로 되어 있어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초밥(10~12pcs): 쓰레기도 거의 안 나오고 먹을 때도 깔끔해서, 귀찮음이 극에 달했을 때 시켜 먹기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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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나는 톳의 효능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톳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 건강과 체중 관리에 좋고,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빈혈 예방에 탁월하며, 칼슘이 우유의 10배 이상 들어있어 뼈 건강에도 매우 훌륭한 식재료입니다. 하지만 신장이 안 좋으신 분들은 톳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톳에는 칼륨과 인, 그리고 무기비소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이를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여 체내에 쌓이면서 심장에 무리를 주거나 독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신장 질환 초기이거나 의사 선생님이 소량 섭취를 허용하셨다면, ’끓는 물에 삶아서‘ 드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좋은 방법입니다. 말린 톳은 물에 충분히 불린 후 끓는 물에 5분 이상 데치고, 생톳도 끓는 물에 초록색이 될 때까지 푹 삶아내면 무기비소 성분의 80% 이상과 칼륨을 상당량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조리한 톳을 톳밥이나 나물무침 등으로 양념(염분)을 최소화하여 하루에 한두 젓가락 정도로 가볍게 드시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섭취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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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일하구 새벽두시나 끝나는데!,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새벽 2시 퇴근 후에는 소화 부담이 적고 인슐린을 자극하지 않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따뜻하게 데친 두부나 무가당 두유, 당분이 없는 그릭 요거트에 견과류를 가볍게 곁들이는 방법, 혹은 찐 달걀과 오이, 토마토를 함께 먹는 것이 속을 편안하게 하면서도 뱃살 걱정을 덜 수 있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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