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할때 닭가슴살 대신 다리살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닭다리살은 닭가슴살에 비해 지방과 열량이 다소 높지만, 풍부한 철분과 아연 덕분에 다이어트 중 저하되기 쉬운 면역력을 지켜주고 붉은 살코기 특유의 탄력 있는 단백질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주므로 질리지 않는 지속 가능한 식단 관리에 아주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칼로리를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위해서는 지방 함량이 높은 껍질을 반드시 제거하고 드시는 것이 좋으며, 조리 시에도 기름에 튀기거나 굽기보다는 찌거나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담백하게 조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닭가슴살만 고집하다가 식단을 포기하는 것보다 껍질을 벗긴 닭다리살이나 안심, 오리 살코기 등을 다양하게 활용해 단백질을 즐겁게 섭취하는 것이 장기적인 체중 감량에 훨씬 유리합니다. 스트레스 없이 맛있는 단백질을 똑똑하게 챙겨 드시면서,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다이어트 여정을 끝까지 성공적으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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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많이 먹을수록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물은 우리 몸의 대사를 돕는 필수 요소이지만, 본인의 체격이나 활동량이나 고려하지 않고 하루에 3리터 이상 과도하게 마시면 체내 나트륨 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물 중독(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하여 두통, 현기증, 구토를 유발하고 심하면 신장에 큰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식사 직전이나 도중에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위산과 소화 효소가 묽어져 소화 기능이 떨어지고 위장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무조건 양을 늘리기보다는 한 번에 200ml씩 천천히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으며, 하루 총 1.5~2리터 내외를 목표로 몸의 신호에 맞춰 조절하는 것이 가장 건강한 수분 섭취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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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안받는 몸인데 커피 많이 마시면 어떻게되나용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카페인 민감도가 높은 상태에서 아메리카노를 두 잔으로 늘리면 중추신경이 과도하게 자극되어 심장 두근거림, 불안감, 손 떨림이 생기고 수면의 질이 극도로 떨어져 다음 날 오히려 더 심한 피로를 느끼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대안으로 말씀하신 얼박사 역시 고함량의 카페인과 정제당이 함께 들어있어 순간적인 각성 이후에 혈당이 떨어지면서 극심한 무기력함을 유발하여 장기적인 공부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페인 음료를 무리해서 늘리기보다는 시원한 페퍼민트 티나 레몬을 띄운 탄수화물/당류 제로의 탄산수로 뇌에 청량한 자극을 주며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시험 준비로 마음이 급하시겠지만,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안전한 방법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셔서 준비하시는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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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쉬는 주말이예요 오늘 저녁 뭐먹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오랜만에 집에서 여유롭게 맞이하는 주말 저녁인 만큼, 부드럽게 찐 양배추나 브로콜리 등 신선한 채소 쌈에 고소하게 구운 오리구이ㅏㄴ 돼지고기 수육을 곁들여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푹 쉰 몸의 피로를 풀어줄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가득한 채소를 먼저 충분히 섭취하면 주말 저녁을 든든하게 먹어도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잘 익은 김치나 된장찌개 같은 발효 식품을 더하면 지친 소화 기관의 부담을 줄이고 장 건강까지 편안하게 챙길 수 있습니다.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따뜻한 집밥으로 소중하고 행복한 주말 저녁 시간을 완벽하게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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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왜 대표적인 건강 채소로 자주 꼽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브로콜리가 대표적인 건강 채소인 이유는 강력한 항암 작용을 하고 위 건강을 지켜주는 설포라판 성분과 함께 레몬의 2배에 달하는 비타민 C,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면역력 강화와 체중 관리에 탁월하기 때문에 손에 꼽힙니다. 이러한 영양소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생으로 먹거나 끓는 물에 데치는 대신 찜기에 넣고 3~5분간 살짝 증기로 쪄서 드시는 것이 좋은데, 물에 삶으면 몸에 좋은 수용성 비타민과 항암 효소가 녹아 대량 파괴되지만 쪄서 먹으면 핵심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소화 흡수율까지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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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이나 호두같은 견과류에서 쩐내가 나거나 눅눅해진 것을 그냥 먹어도 건강상 문제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쩐내가 나거나 눅눅해진 견과류는 지방이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해 썩는 '산패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이 과정에서 암과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독성 물질(과산화물)이 다량 생성될 뿐만 아니라 위장 점막을 자극해 복통, 설사, 구토를 일으키므로 절대로 드시면 안 됩니다. 특히,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눅눅해진 견과류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자 간암을 유발할 수 있는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이 발생했을 위험이 매우 높은데, 이는 씻거나 볶는 등 열을 가해도 전혀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아까워도 전량 폐기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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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많이 먹으면 통풍에 안 좋은 이유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맥주가 유독 통풍에 치명적인 이유는 맥주의 주원료인 효모에 체내에서 '요산'을 생성하는 ‘퓨린’ 성분이 다른 술(소주, 와인 등)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맥주 속 알코올 성분이 체내 요산 합성을 촉진하는 동시에 신장에서 요산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을 강력하게 막아버리는 이중고를 유발하므로, 하루 한 캔의 맥주만으로도 통풍 발생 위험이 1.5배 이상 급격히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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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피자 치킨 국밥 라면 어떤음식이 제일좋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영양학적에서 답변 드리자면, 가장 추천하는 식사는 국밥과 제육볶음입니다. 국밥은 단백질과 따뜻한 국물로 든든한 한 끼가 될 수 있으며, 밥과 고기가 분리되어 있어 라면·피자·치킨보다 나트륨과 가공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하기에 훨씬 유리합니다. 제육볶음의 경우에는 고기 외, 부족한 식이섬유와 비타민을 채워줄 쌈채소(상추, 깻잎)와 마늘 등을 함께 곁들여 드신다면 영양 균형을 맞추면서도 가장 건강하고 든든하게 드실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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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배탈이 나는데 국수와 라면이 달라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두 음식 모두 밀가루가 주원료이지만 라면은 면을 기름에 튀기는 과정(유화 및 유탕 처리)을 거치면서 다량의 산화된 지방이 소화 효소의 작용을 방해하고 위장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 일반 국수는 기름지지 않은 건면 상태로 조리되며, 라면 특유의 매배고 짠 자극적인 스프 성분이 없어 위장 점막을 과도하게 자극하지 않아 배탈이 덜 나게 됩니다. 즉, 단순히 글루텐만의 문제라기보다는 라면에 포함된 높은 지방 함량과 인공 첨가물, 그리고 캡사이신 같은 자극적인 향신료가 예민한 장을 통과하며 설사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밀가루 자체에 약하신 편이므로 국수를 드실 때도 따뜻한 국물 위주로 섭취하시고, 라면이 꼭 드시고 싶을 때는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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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조절 없이 운동만 해서는 뱃살 절대 안 빠지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식단조절 없는 운동만으로는 소모되는 열량보다 섭취하는 열량이 많아 지기 쉬워 복부의 내장지방을 극적으로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운동은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여, 설령 몸무게가 그대로일지라도 체지방이 근육으로 대체되면서 허리둘레를 줄여줍니다. 특히 식욕 조절이 힘들 때는 무조건 굶기보다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지로가 식이섬유를 늘리는 식단 위주로 가볍게 바꿔만 주어도 운동 효과가 배가됩니다. 극단적인 제한 대신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서 평소 드시는 식사량의 10% 정도만 자연스럽게 덜어내는 방식부터 시작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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