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너가 하는거야 아빠는 물 마시는 법만 가르쳐 주고 거들 뿐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에게 그런 의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셨군요~음.. 이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받아들이기 나름이지만제가볼떄는 그정도 수준의 의미는 전혀 잔소리가아니라고 생각이 들기는합니다 ㅎㅎ오히려 아이들을 위해서 진심을 담아서 필요한 말들을잘 해주신 거 같아보여요! 아이들 입장에서는 조금은..?부담을 느꼈다고 하더라도요~~아빠는 길만 알려주고 함께 응원할 뿐, 결국 시험도 공부도스스로 해내야 한다는 것, 혼자서 책과 부딪히며 이겨내는 힘이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잘 알려주신 거라고 생각합니다.사실 말씀하신 이런 이야기는 학생들 뿐만이 아니라사회생활을 하는 어른들한테도 어떻게 보면 필요한 이야기지요~그 말을 들은 아이들도 처음에는 무겁게 받아들이겠지만“너는 스스로 해낼 수 있는 사람” 이라고 들었기 때문에나중에 크고나면은 아빠가 나를 믿고 있기때문에 해주시는 말씀인걸아이들도 언젠가 느끼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아무쪼록 제가볼땐 이정도의 의미는 잔소리가 아니라아이들의 마음에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의미로 알려주신거니좋은 교훈이 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5.0 (1)
1
고민해결 완료
500
7살 아이 잠들기전에 티비보는건 어떻게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7살 아이를 육아중이신 어머님 이시군요~일단 티비를 보는것은 어른이든 아이들이든 모두 좋아해서여름철에 온 가족이 거실에 모여 애니메이션을 보고 잠드는 것자체는 사실 특별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오히려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그런 경험이 좋은 추억이지만잠들기 직전에 TV를 너무 자주보는 것은아이의 수면에도 조금 문제가 될 수도 있기도 하고또 성장기 아이한테 뇌 발달에도 좋지 않기는 합니다.일단 티비에서는 강한 블루라이트가 나오는데이 빛이 아이들한테 수면을 많이 방해한다고 하네요..ㅠㅠ그래서 멜라토난 호르몬 분비를 방해해서아이가 늦게 잠이들거나, 아니면 잠이 든다고 하더라고깊은잠을 자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그리고 또 낮이든 밤이든 티비를 너무 오래시청하게 되면은아이의 뇌 발달에도 당연히 좋지 않기도 하구요.그래서 낮에라도 티비시청 대신에 다른 여러가지 활동을해주시면서 티비가 생각 안나게끔 해주시면 좋고TV는 잠들기 최소 1시간 전에 끄시게 해주시고잠자리에 재미있는 그림책을 읽어주거나하루 동안 있었던 즐거운 일을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그렇다고 해서 티비를 아예 멀리하라는것은 아닙니다~~적당히 시청시간 조율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잠들기전에 티비를 시청하게 해주는것은"우리 주말에만 잠자기 전에 티비 같이보자"하면서 아이에게 말해주시며 조율해주심 될 거같아요~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29개월 아기의 끝없는질문이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29개월 아이를 육아중이신 어머님 이시군요~~29개월 아이의 계속된 말과 질문떄문에 아무래도 그런것이계속 일상이 돼다보면은~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신경이 쓰이고 힘드실 거라고 생각이 들기는 들어요저도 어린이집에 근무하면서 참 여러아이들의 질문공세를?많이 받고있는 입장이기는 한데요일단 영유아 시기에는 아이들은 호기심이 굉장히 많을 시기라충분히 그런 모습들이 자주 나오기는 합니다.그래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아이의 지능과 호기심이아주 잘 자라고 있다는 거니까, 아이가 발달 특성이라 생각하고조금이나마 이해해 주시면은 좋을 거 같아요~ 일단은 아이가 자꾸 왜? 하면서 묻는것은아이가 호기심이 많아서 정말 순수한 의도로 말한걸수도 있고아니면 아이가 일상에 무료함을 느껴서 관심을 얻기위해서일부러 말을 거는 행동일수도 있어요하지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매번 정답을 찾아서 완벽하게설명해 주려고 하시면 체력과 정신력이 버티기 힘들 수밖에 없으니앞으로는 매번 완벽한 답을 해주려 애쓰지 마시고"그러게, OO이는 왜 그런 것 같아?" 하고 질문을 아이에게 넘겨보세요.아이들은 의외로 자기만의 엉뚱하고 귀여운 생각을 이야기하며스스로 만족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아니면 모르는 것이나 설명하기 복잡한 질문이 나오면"내일 한번 인터넷으로 같이 찾아보자~"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마무히 하셔도 좋구요아무쪼록 부모님의 체력도 챙기셔야 되는 부분이라어느정도는 대답을 해주시는것이 좋지만게속 대답을 알려주실수는 없는 부분이니 융통성있게 대답하셔서잘 넘어가 주시는것도 필요할 거 같습니다.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평가
응원하기
자가하원 하는 아이들 너무 많아요ㅠㅠ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어린이집에서 보조교사로 근무중이신 선생님 이시군요~아이고.. 저도 한떄 보조교사로 일을한적이 있었는데보조교사도 고충이 참 많은 위치이다 보니까얼마나 몸과 마음이 힘드실지 이해가 되는 부분이에요일단 일하시면서 최대 10명이나 되는 어린 영아들을혼자 돌보고 하원 준비까지 맡으시느라..정말 매일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치고 힘드실 거 같아요ㅠㅠ특히 어린 영아들은 교실이 좁고 활동 영역이 제한되면답답해서 더 뛰어다니고, 서로 행동을 따라 하거나영아들끼리도 서로 소리를 지르며 다투기 쉽습니다.선생님 혼자서 10명의 아이를 한눈에 살피며 통제하는 것은경력자 선생님도 어려운 일이니, 일단 선생님의 자질이 부족해서그런건 아니라고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어요!!우선 영아들을 혼자서 다 케어하기는 어려우신 부분이니아기들한테 정적인 활동거리를 제공해 주세요교실 한쪽에 매트를 깔아두고서 아이들에게 모여서책을 읽어주시거나~ 아니면 차분하게 할 수 있는 색칠공부나큼직한 블록 같은 정적인 교구를 몇가지 주시는거에요어차피 나중에 정리해야 한다면 아이들이 자유롭게 꺼내어어지럽힐 수 있는 작은 장난감들은 하원 시간 전에미리 치워두시는 것이 안전합니다.그리고 아이들한테 뛰지말라고 화를내면서 통제하시면아이들은 더 듣지 않는 부분이니차라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손유희나 간단한 동요를 불러주시며집중을 시켜보시는것도 좋을 거 같아요~일단은 제가볼떄는 보조선생님 혼자서 돌본다는거 자체가너무 무리고 안전사고에도 확률이 크다고 생각해요그래서 원장님께 찾아가셔서 어려운부분들을 잘 말씀해 보시고다른선생님의 도움을 같이 받아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아무쪼록 너무 고생이 많으신 거 같네요..ㅠㅠ보조의 자리가 참 쉬운 거 같아도 어려운 자리기는 하지요매일 긴장 속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시느라고생이 많으시고, 금요일만 근무를 하게 되면은꿀같은 연휴이니 하루만 더 참아보시길 바랄게요~~꼭 원장님께 말씀드려서 잘 해결되셨음 좋겠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취학 아동 감소로 기존 학교가 폐교위기에ᆢ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요즘에 아직도 출산률이 높지 않는 분위기다 보니까(그래도 그나마 예전보다는 좋아졌지만)학생드르이 인구가 줄어들면서 폐교되는 학교가 많아져마음이 참 씁씁하고 예산 낭비에 대한 부분도 신경쓰이실 거 같아요말씀해 주신 것처럼 학생들이 적은 작은학교들을 하나로 합치고기숙사를 제공하는 아이디어는 학교의 예산도 아끼고아이들의 사회성을 키우는 것에 도움은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충분히 이 방법도 장점이 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장점이 있는만큼 아무래도 우려되는 부분들도 있는 하지요~일단 아직 초등학생이면은 부모님의 보살핌이 필요한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너무 일찍부터 부모님과 떨어져사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면은.. 아이 스스로 생활하는데에어려움이 있을수도 있고, 저학년일 경우에는 정서적으로도불안감을 느낄 수 있어 부모님 입장에서는 걱정이 될 거에요또 어린나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안전을 돌보아야 해서기숙사에 어른의 인력이 배치가 필요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요또 소규모 학교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시골이 많은데요~시골 마을에서 초등학교가 사라지면 아이를 키우는 젊은 사람들이떠나게 되어 마을 쪽에서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있답니다.그래서 요즘은 기숙사를 짓기보다 멀리서 오는 아이들을 위햐통학버스를 운행하는 학교들이 많은 거 같아요~~뭐든지 다 장단점은 있는 거 같습니다.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평가
응원하기
자녀 수학문제를 어떻게 하면 쉽게 알려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7살 아이를 육아중이신 어머님 이시군요~아무래도 아이가 벌써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보니아이에게 숫자의 개념을 가르치시면서아이가 생각보다 따라와주지 못한다는 생각 떄문에여러모로 답답하실거란 생각이 들어요사실 어른의 기준으로는 아주 간단해 보이는 문제라고 해도아이의 기준에서는 그 단순해 보이는 문제들이어렵고 복잡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합니다.또 아이마다 학습적인 속도의 차이도 있을 수 있구요ㅠㅠ특히 사탕 같은 진짜 물건에서 종이에 적힌 숫자 문자로넘어가는 단계는 아이한테는 어려울수도 있어요~일단 저도 아이들한테 숫자를 가르쳐본 경험으로서제 개인적의 의견을 말씀을 드려보자면가장 먼저 실물과 숫자를 연결해 주는 그림 그리기를 해보세요.숫자 '1 + 1 =' 문제 옆에 사탕이나 동그라미 그림을 직접 1개1개 그려주시고 "그림 동그라미가 몇 개지?" 하고하나씩 세어보게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아니면은 문제를풀때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이나작은 물건들을 직접 만지게 하면서 위에 놓아보게 하는겁니다."숫자 1 밑에 사탕 1개 놓고, 또 1 밑에 사탕 1개 놓아보자""이렇게 사탕을 다 합치면 몇 개지?" 하고 아이가 직접손으로 직접 체험하게 해주면 금방 쏙쏙 이해가 될 거에요~아이가 내년에 설령 초등학교에 입학을 한다고 해도아직은 그래도 학습보다 놀이가 먼저인 나이에요~또 덧셈뺼셈은 초등학교에 가서도 다시 배우게 됩니다.그러니 아이가 조금 이해력이 부족한 나이라고 해도아이를 이해하고 존중해주시고, 너무 학습적으로 스트레스를받지 않는 선에서 조금만 지도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아이들은 또 학교가서 새로운것을 다시 배우게되면금방 습득을 할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음 좋겠습니다 :)
평가
응원하기
초등학생에게 기술사 책 10권 기사 3과목 사준 비정상 아빠라는데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아내분 때문억 여러모로 많이 신경쓰이시나봐요~일단 제가볼때는 전혀 욕이 아니라고 생갑합니다. 오히려 아내분이 아빠의 마음과 뜻을깊이 알고 계신 거 같아 보이는 걸료~~?? “당신은 누구에게도 끌려갈 사람이 아니다” 라는 말은 마음먹은 일은 흔들리지 않고 끝내는 사람이라는 의미같아요꾸중도 아니고 비난도 다 아니고 아내분이 작성자분에 대해서그만큼 잘 아시고, 결국 인정하고 받아주신 거예요. 물론 당장 초등학생에게 기술사 책이 부담스러워 보이고상식적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을 거 같습니다ㅜㅜ아무래도 수준이 많이 높은 책 이니까요하지만 작성자분께서 충분히 그런 의미를 설명하셨으니 그 마음을 아내분이 결국 알아주신 거 같아요“뼈 빠지게 공부해서 이루면 당신이 가장 큰 수혜자다”라고 말씀하신 것도, 결국 가족을 위해서라는 것을 아내분도 알고 받아주신 거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과거 급제하겠사옵니다” 라고 한 것도사실 너무 귀여운 표현이기도 하고ㅎㅎ센스있는멋진 대답이다고 생각이 드네요그 말씀에 아내분도 마음이 풀리신 거 같아요.그러니 너무 섭섭해하지 마시고 아내분은 작성자분의마음을 알고 계시고. 그저 조금은 천천히 가라고당부하신 거 같다는 생걱이 듭니다. 아무쪼록 시간나실때 아이들과 책을 조금씩 보시고벌써부터 아이들에게 지식을 습득하게 하시려 보다는너희도 나중에 관심있으면 함께 배우자 라는 뜻으로가볍게 전달하시면 같습니다.그리고 소중한 보상 너무 감사드려요~~ ^^
채택 받은 답변
5.0 (1)
1
정말 감사해요
500
채점을 아빠가 안 해 줍니다 과제식으로 하는 공부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작성자분꼐서 이미 오래전부터 아이가 스스로 채점하게 하고틀린 이유를 자발적으로 찾아보세 하셨군요~~이 방식에 대해서 사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렇게 지도를 해주신것도훌륭한 교육방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특히 어른이 꼭 직접 짚어주는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틀린 부분들을직접 찾아내고 고민하는 것은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길러주는게 상당이 도움이 될 거 같아요!이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어른의 지도가 없이도아이가 무엇이 틀렸고 무엇이 맞았는지 스스로 파악해서알기떄문에 훨씬 받아들이기가 쉽다는게 장점이에요또 어른이 시켜서 억지로 하게 되면은 아이의 입장에서는더욱 하기가 싫어질수도 있는데.. 본인이 직접 끝까지 마무리를짓다보니까 공부에 대한 책임감도 어른이 지도할때보다훨씬 더 자라게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또 아이들이 서로 돌아가며 단어시험을 불러주는 방식도공부를 지루해 하지 않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하는 것이기에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다는것도 장점이 되지요다만 조금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면은아이가 귀찮거나 혹시나 틀리는걸 들킬까봐 부끄러워서몰래 동그라미를 치거나 답안지를 볼수가 있는 부분이니작성자분께서 중간중간 살짝 봐주시는것도 좋아요(다만 너무 자주 보면 간섭으로 느껴지니 살짝만요~)또 아직은 아이다 보니까 아무리 혼자 공부를 하려고 해도분명히 막히는 부분이 있을테니.. 그떄는 아빠에게 꼭 물어보라고말씀해 주시면서 그때 도와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아이들이 현재 그래도 올바른 방식으로 잘 해내가고 있는 거 같으니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
5.0 (1)
1
마음에 쏙!
500
코미디언이 될 것 같은데 공부가 전혀 지루하지 않다고 하는데ㅡ,.ㅡ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굉장히 밝고 장난꾸러기미가 있나보네요ㅎㅎ부모로서 보기만 해도 흐뭇하고 행복하시겠어요~일단은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오히려 아이의 그런 재밌는 부분이 정말 큰 장점이에요.아이들도 너무 조용하고 진지한 친구들 보다는그렇게 쾌활하고 재밌는 친구들을 더 좋아한답니다.그런 아이가 또 사교성도 밝고 학교안에 반에서도정말로 인기가 많기도 해요~~!! 아빠가 태어났을 때부터 계속 웃겨주셔서아이들 마음속에 함께 있으면 즐겁고, 공부도 재미있는거라고 자연스럽게 배운 거 같아보여요~보조개까지 예쁘게 물려받고 언제나 웃고 있는 모습이니좋은 유전자를 받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공부하면서 장난치고 웃는 것도 사실은 긴장을 풀고즐겁게 하려는 아이들만의 방식이에요.억지로 꾹 참고 딱 앉아있는 것보다 훨씬 머리에도잘 들어오고 오래 기억에 남는답니다. 너무 우려가 되신다면 아이에게 이렇게 이야기해주세요."너희들 즐겁게 지내서 보기 좋아""그런데 공부할 때는 조금만 참고 하고나서 놀자”라고 다정하게 꼭 이야기를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아이들의 현재 웃는 성격 그대로 간직하게 해주시고공부도 재밌는 것이라고 계속 이어주시면 됩니다아이가 이 상태로 계속 자라게 된다면은나중에 크면 웃음주는 멋진 남자로 자랄 거 같네요~
5.0 (1)
1
정말 감사해요
500
애들 시켜서 해명하는 편지를 3명이서 같이 읽으라 했는데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작성자분이 쓰신 글을 읽고서 순간적으로 웃음이 또 났네요ㅎㅎ아이들을 시켜서 편지를 읽게 하신 상황도 그렇고아내분의 반응이 웃기면서 슬프기도 한거 같아요~~그래도 아내분께서 집을 나가시면서 그냥 나가시지 않고소고기 된장찌개와 돼지 목살을 구워두고 가셨다는 것은기분은 상하셨더라도 그와중에 가족분들에 대해 애정이 아직은남았다는 증거라고 생각이 들어요만약에 아내분께서 이번 일로 정말 마음이 완전히 돌아서거나화가 계속 풀리지 않고 그대로인 상황이라고 한다면밥상을 차려두고 나가지 않으셨을 테니..아마 아내분도 이제는 상황을 어느정도 풀고 싶어서그렇게 행동을 하셨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다만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려보자면은편지의 내용 중에 "그러려니 하십시오" "어차피 사야 되는 책입니다"같은 문장이 들어가서, 작성자분의 본심은 그것이 아니겠지만아내분 입장에서는 미안해하기보다 정당성만 우기는 것처럼오해를 하시지 않았을까..? 싶어서 염려가 돼요어떻게 보면 조금 속상해 하실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지금은 아이들을 방패로 삼기보다는 아이들을 배우자분과의마음을 이어주는 다리로 활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우선 아이들한테 엄마가 해주는 음식 맛있게 잘 먹었다고연락을 하도로고 은근슬쩍 귀뜸을 한번 해주시고아내분꼐서 집으로 돌아오셨을떄 더 화가 나사지 않게..?아내분이 음식을 차려놓고 가주셨으니작성자분이 설거지 잘 해주시고 집안정리를 말끔하게잘 해놔주시면 아내분이 조금이나마 풀리지 않을까 싶어요~그리고 나서 조금 상황을 지켜봐 보신 후에아내분꼐 톡으로 라도 사과를 건네보시면서 미안하다 하시고차려준 음식도 맛있게 잘 먹었다며 고마움의 표시까지 해준다면아내분도 서서히 풀리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아내분도 식사를 차려두고 나가실 만큼 가족을 챙기시는 분이니한번 진정성있게 다가가 보시길 바랄게요~~가족싸움은 칼로 물베기 이니 금방 또 해결이 될겁니다.
5.0 (1)
1
정말 감사해요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