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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 외식을 할 때 어떤 메뉴를 고르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 감사드립니다.다이어트 중에서 외식을 완전 피하기 힘들죠. 필요한건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마 어떻게 먹고, 양은 얼마나?입니다.외식에는A) 조리법B) 칼로리C) 탄수화물량D) 지방량E) 나트륨함량기준으로 판단하시는 것이 좋답니다.몇 가지 예시를 가져와 보겠습니다.<한식당>백반류보단 단품이 낫습니다. 예로 제육볶음 대신에 불고기 덮밥, 된장찌개, 순두부찌개같이 단백질 중심 메뉴가 나아요. 밥은 1/2공기 이하로 줄여보시고, 잡곡, 보리, 현미류가 낫습니다. 찌개류는 국물 대신 건더기 위주로, 두부/고기/채소 건더기 중심으로 드시길 바랍니다.<양식>버터, 크림이 많은 음식은 피합니다. 스테이크(기름이 적은 부위), 샐러드, 구운 생선을 선택합니다. 소스는 따로 저당으로 챙기거나 따로 제공 부탁드리고 드실만큼만 소량 드시길 바랍니다. 드레싱은 발사믹, 이탈리안, 레몬처럼 산미 있는 것이 좋습니다.<일식>정식, 초밥(밥은 조금 더는게 좋은데, 자리상 그럴 경우가 아니면 벤또나 생선 정식을 권장드립니다). 튀김류가 기름이 많아서 껍질은 발라서(아니면 한입만 드시고 마는 방법도 괜찮아요). 돈가스, 카레라이스는 칼로리가 높은 편입니다.<중식>중식은 상당히 고지방 고칼로리라, 탄수화물은 최대한 덜 드시는 전략이 낫습니다. 짬뽕보다는 탕수육(소스는 살짝 찍먹), 짜장면보다는 유산슬처럼 채소, 해산물 중심으로 추천드립니다.<인스턴트>패스트푸드, 분식류는 정말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햄버거는 단품, 샐러드 위주로 드시고, 음료는 제로나 물, 차류가 낫습니다. 분식류는 고기반찬 위주로 드시는 것을 권장드려요.외식은 즐겁지만 주 1~2회정도 치팅 느낌으로 가져가시면 좋습니다. 하루 총 칼로리를 고려해서 남은 끼니는 가볍게 조정하는 식으로 가져가신다면 다이어트에 문제는 없으실 것입니다.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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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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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을 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 감사드립니다.단백질은 근육, 세포 재생, 효소 호르몬 합성에 인체 거의 모든 기능에 역할을 하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은 어느정도 맞는 말입니다. 단백질 필요량은 최소 체중 1kg당 0.8g입니다. 운동을 하거나 활동량이 높으면 1.2~1.6~2.2~3.0~4.0g까지도 늘어납니다.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어린이, 노인, 올림픽 운동선수 모두 다릅니다.하지만 자기에게 맞지않는 과용량으로 장기간 지속하면 당연히 신체에는 부담이 이어지겠죠?왜 그런지 세 가지 이유로 말씀드리겠습니다.<첫번째: 신장 부담>단백질이 분해 과정에서 질소 노폐물(암모니아, 요소)를 만들어냅니다. 이를 처리하는 기관은 신장입니다. 이미 신장 기능이 약하신 분들에게는 과한 단백질은 사구체 여과율(GFR)을 떨어지게 하고 단백뇨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건강하시다면 고단백 식단이 괜찮지만 장기적으로는 신장 검사가 필요하겠습니다. (정기적으로 매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해요)<두번째: 수분 불균형/탈수>단백질의 대사는 수분을 필요합니다. 그래서 수분이 부족한 상태는 고단백의 식단을 유지하고 체내 수분 손실이 늘어나니 혈액의 농도는 짙어지면서 피로, 두통이 쉽게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세번째: 영양 균형 불안정>탄수, 지방이 부족하게 되면 단백질은 에너지원으로 사용이 되니 근육의 유지 효율은 상당히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식이섬유는 부족해지니 변비가 생긴다거나, 과도한 가공식품 섭취로 인해 포화지방은 늘어서 롤레스테롤 수치도 변동되기도 합니다.단백질은 "균형, 양"이 상당히 중요합니다.근육을 늘리고 싶으시면 하루 단백질 섭취량은 하루 체중x 1.6g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달걀, 콩류, 유제품, 육류, 가금류, 생선류 다양하게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단백질은 이로우나 역시나 "과유불급"은 독이 됩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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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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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 먹어주면 좋은 것들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보통 기관지가 약하신 분들에게는 꼭 이런걸 드시면 해결되는 만능 약은 없지만 보완 가능한 음식과 차는 있습니다.몇 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영양음식]베리류, 감귤, 브로콜리, 시금치, 당근이 있습니다. 이런 식품은 비타민C, A, 베타카로틴이 많습니다. 아연, 셀레늄 미네랄은 면역의 기능을 보조해줍니다. 발효식품은 한국 전통 식품 김치, 된장이 장과 폐 면역을 좋아지게 한다고 합니다. 수분이 많은 과일과 야채는 점액을 묽게 해줘 답답한 부분을 완화해주죠. 마늘, 생강도 빠질 수 없습니다. 항염 효과가 있으니 요리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차 종류]생강차는 진정 효과가 있으며 따뜻하게 드시면 기도를 진정시켜줍니다. 감초, 유칼립투스, 타임차도 거담에 좋습니다. 페퍼민트차는 멘톨의 성분은 기도의 열을 줄여준다고 하네요. 캐모마일 차도 긴장을 풀며 호흡기의 자극도 완화된다고 합니다. 국내 차로는 국화/쑥/배숙이 좋으며 기도를 보호하면서 윤활하게 해줍니다. 오미자차도 몸을 따뜻하게 하며 면역 보조로 활용되기도 합니다.배도라지가 아쉽다면 위의 차류, 음식을 식단에 구성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두 세가지 조합해서 달여 드시는 것도 방법입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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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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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인간한테 있어서 결국 필연인가요??
안녕하세요, 질문 감사드립니다.당뇨병은 인간 생리적 한계, 현대 환경이 맞물려버린 결과입니다.인간이 수십만년간 굶주림에 적응한 종이여서 에너지를 저장하는 능력인 인슐린 통해 포도당을 지방으로 전환해서 저장하는 능력이 생존에 유리했답니다.그런데 현대에서는 좌식생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음식 덕분에 이런 능력을 잘 활용하지 못하게 되었죠.그래서 당뇨를 일으키는 이런 환경에서는 누구나 걸릴 수는 있겠습니다.(아쉽지만요, 관리가 필요하죠..)의학적으로 제2형 당뇨는 비만, 인슐린 저항성, 노화, 유전적인 소인(가족력) 복합적입니다.대신 인류 수명이 연장된 큰 요인이라고 보기도 합니다.19세기에는 50세를 넘긴 사람이 드물었다고 합니다.그래서 당뇨는 흔하지 않았다고 하죠. 이 뜻은 노화, 대사 스트레스가 인슐린의 기능을 점점 약화시켜서 당뇨 가능성을 높이지만 불가피한 숙명은 아니랍니다.아직 완치제가 없는 이유도 명확해요.당뇨는 세균, 바이러스처럼 원인 하나를 제거해서 해결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몸 내부 대사의 전반적인 불균형을 고쳐나가야 해서 복잡합니다.그래서 치료는 약물과 특히 식습관/운동으로 이뤄집니다.아직 GLP-1 호르몬 주사제, DDP4i, TZD, SGLT2, 메트포르민, 설폰요소제, 인슐린, 이정도의 규모지만최근에는 췌장세포의 재생, 유전자 조절 기술, 인슐린 민감성 개선으로 근본적인 치료를 연구하고 있습니다.아마 10년뒤에는 더 좋은 해결책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그랬으면 좋겠네요)참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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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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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혹은 비슷한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기름진 음식 섭취를 하셨는데 변비가 있다면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수분도 끌어들이는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이 좋겠습니다.몇 가지 방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1) 수분섭취 늘리기:하루 2리터 이상은 물을 나눠서 드셔주시고 미지근한 물과 보리차를 자주 드셔서 장의 운동을 유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2) 수용성 섬유소 섭취:바나나, 고구마, 오트밀, 키위, 사과, 아보카도가 있습니다. 수용성 섬유소는 장 속에서 겔 형태로 변하니 변을 부드럽게 해줍니다.(3) 불용성 섬유소 섭취:브로콜리, 미역, 현미, 다시마, 시금치, 통밀빵이 장을 자극하니 배변을 촉진하게 됩니다. 평소에 섬유소 복용량이 적으셨다면 갑자기 늘려버리면 복부의 팽만이 생겨서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필요합니다.(4) 발효식품 섭취:김치, 요거트, 청국장, 사워크라우트 같이 유산균이 많은 발표식품을 함께 드셔서 장의 균형을 살리는 것도 필요합니다.(5) 금지 식품:튀김, 패스트푸드, 치즈, 고기, 탄산음료, 카페인음료가 장 수분을 빼앗으며 배변은 더딘 상태니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퇴근후에 장을 볼 경우에는 요거트/채소/과일을 중심으로 가벼운 식단이 좋답니다. 따뜻한 물 1컵, 식이섬유가 많은 간식을 드시는 것도 괜찮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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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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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부차는 어느 나라에서 기원됐고, 어떤 원료의 차인가요?
안녕하세요, 질문 감사드립니다.정리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1: 유래>콤부차가 대략 2000년 전에 "중국"에서 유래한 발효차이며 러시아와 유럽으로 전해지다 현재는 전 세계가 먹게된 건강 음료로 보시면 되겠습니다.<2: 원료>홍차에 설탕, 녹차를 넣고 효모와 유산균이 같이 있는 "스코비(SCOBY)" 배양균을 넣어서 발효시킵니다. 이 발효 과정에서 효모는 설탕을 분해하고 이산화탄소, 알코올을 만들어 유산균은 이것을 가지고 다시 아세트산 유기산으로 바꿔 상큼하고 은은하게 단맛과 탄산감까지 생기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는 소화에 도움이 되는 유익균이 생성되니 장 건강을 개선해주고 피로를 완화해줍니다.<3: 콤부 정의>이름 "콤부(Kombu)"가 일본어로 다시마를 뜻합니다. 콘부라고도 하는데 실제로 콤부차는 해조류와 전혀 무관한 발효차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본의 차와 혼동된 표현을 서양으로 전파되며 지금까지 이름이 굳어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4: 주의사항>산도가 있는 편이라 위가 약하시면 공복에는 피하시고 식후 한잔정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콤부차는 균, 설탕, 차 발효로 만든 기능성인 음료로 맛, 건강 함께 챙길 수 있는 전통 발효차입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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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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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에 좋은 식품이나 약성 이있는 제품을 알고싶어요.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질문 잘 읽어보았습니다.많이 걱정 되실 것 같습니다.아이가 비염이 어렸을때 부터 이어진 것이라면 만성으로 이어지니 스트레스가 심하겠습니다. 특히 식사중에 증상이 심해진다면 음식 온도, 향신료가 자율신경을 자극해서 콧물이 흐를 수 있겠습니다.보통 이런경우에는 20~30분 전에 이프라트로피움 비강 스프레이 항콜린제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약간 자극적이거나, 향이 강하거나, 매운 음식, 뜨거운 요리는 최대한 줄여보시고 미지근하고 담백한 식사를 권장드립니다.알러지성 비염이 함께 있다면 식염수로 코 세척과 스프레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보시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식사요법>특정 식품 보다는 전반적인 비염에 영향이 크게 가지않는 식습관도 필요합니다. 보통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 위주가 낫습니다. 생선, 살코기, 계란, 두부, 채소, 과일, 올리브유, 견과류 처럼 항산화, 불포화지방 식단이 나쁘지 않으며, 비타민D를 보충하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고춧가루, 후추, 마늘, 양파, 파, 고추장 보다는 간장, 굴소스, 소금, 다시마 육수로 간을 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설탕, 정제당, 밀가루, 과자, 빵, 디저트류는 최대한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산균도 장 건강으로 면역 조절에 도움이 되니 공복에 유산균도 고려해보세요.그 외에도 환경 관리(침구 세탁, 식염수 세척, 공기청정)를 병행해보시면 증상 완화에도 괜찮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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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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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방광있던여자입니다꼭탈출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감사드립니다.과민성 방광은 충분히 호전될 수 있어요.완치 속도는 느릴지라도 불치병은 아닙니다. 방광 자체 문제와 긴장, 불아니 얽혀서 약으로만 해결되긴 어렵습니다.지금처럼 병원 방문을 병행하시는건 정말 잘 하고 계십니다.패드는 억지로 제거하려고하면 불안이 심해지니 증상이 되돌아올 수 있습니다. 증상이 완화되면 점진적으로 줄여가시면 되겠습니다.배뇨 간격을 늘리고, 골반저근 근력 강화, 케겔운동이 중요하다고 합니다.심리적인 부분에서는 노출치료(너무 급한 상황 제외하고 약간의 긴장 상황에도 참아보는 연습), 호흡의 이완, 명상, 그리고 매일 7시간 이상 규칙적인 숙면이 필요합니다.평소에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예를 들어 커피, 녹차, 술, 탄산수같은 음료들은 자극이 강하니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하루 물 섭취량은 활동량이 많을때 틈틈히 150~200ml씩 적당히 드셔주셔서 탈수를 예방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검사 결과에 너무 염려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일단 결과를 데이터, 추이로 받아들이시고 병원에서 제안하는 치료법을 꾸준히 병행 관리하시면 점차 증상은 나아지실 것이며 불안이 완화된 생활을 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참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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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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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하루에 몇 리터 정도 마시는 걸 권장하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잘 읽어 보았습니다.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이 하루 2~2.5L 정도 물 섭취를 권장합니다. 체중 1kg당 약 30~35ml 정도로 계산한 양입니다. 예로 체중 70kg라면 하루 2.1~2.4L가 적정량이 되겠습니다.하지만 이 수치가 개인 활동량, 땀의 배출량, 식습관, 질병의 유무에 따라 달라진답니다.예로 땀을 많이 흘리는 분이 여름철에 운동을 한다면 평소보다는 500ml~1L 이상 추가로 드시는 것이 좋으며, 신장질환이 있을경우 의사 지시하에 양을 가감하시는 것이 맞습니다.물 말고도 평소 식사에 포함되는 과일, 채소, 국물, 음료, 커피마저 수분이 들어있으니 "오로지 물만 2~2.5L"를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물 섭취량이 많을 수록 혈액순환, 체온조절, 노폐물의 배출이 원할해지며 피로감은 덜 해집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물(한번에 3~4L이상) 마셔버리면 물중독(전해질 불균형이라고도 합니다)이 생기니 주의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한번에는 150~250ml정도 틈틈히 한시간마다 나눠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일반적인 종이컵(작은 일회용컵) 한 컵은 꽉 채웠을때 대략 180~185ml정도 입니다. 하루 2L를 채운다면 약 11컵, 2.5L라면 약 14컵정도 됩니다.하루 종이컵 기준으로 10~15컵 범위가 무리없이 물 마시기 적당한 양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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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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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으로 누룽지를 먹으면 살이 찔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잘 보았습니다.누룽지는 밥 일부를 눌러서 생긴 것이며 보통 탄수화물이 대부분입니다.밥을 오래 가열하면서 수분은 증발하게되고, 전분이 농축되서, 무게에 비해 당질 함량은 밥보다 높습니다.그리고 누룽지는 태우지 않고 노릇하게 구웠을때 전분은 덱스트린화(가열로 단순당 형태로 변환되는 상태) 되어서 소화와 흡수는 더 빨라진답니다.혈당 상승 속도는 일반 밥보다는 더 빠르며 자주 섭취했을 때 체지방이 쌓일 수 있습니다..밤마다 말입니다. 누룽지를 간식처럼 오독오독 씹어먹는다면, 식사 외에 추가적으로 먹는것이니 총 칼로리는 과잉이 될 것입니다.누룽지 한줌은 약 50g이며 보통 200kcal에 육박하고, 밥 2/3공기에 가까운 열량입니다.단백질, 섬유질은 거의 없고 대부분 탄수화물이라 포만감이 짧다보니 혈당은 상당히 빠르게 치고 올라갑니다.물론 살이 찌는 음식이지만 섭취 타이밍과 빈도, 양이 중요하답니다.하루 총칼로리 속에서 균형을 맞춰가면 괜찮은데 밤 늦게 야식으로 드시는 습관으로 이어진다면 인슐린 저항성은 커질 것이고 지방 저장은 더욱 가속화 될 것입니다.만약에 밤에 입이 심심할경우 누룽지보다는 두유, 견과류, 삶은달걀 같이 단백질/지방이 적당히 들어간 간식을 200kcal 내외로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누룽지는 "자연식"은 맞지만 탄수 덩어리라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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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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