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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같은 생 야채 음식이 몸이랑 안 맞는데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야채를 먹어야한대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맞습니다. 생야채는 몸에 안 맞는 분들이 많습니다.특히 위장이 약하시거나, 소화효소 분비가 적으신 분들에겐 찬 성질 생야채는 속을 냉하게 만들고 소화불량과 복부팽만을 유발하게 됩니다.이럴 경우는 야채를 "익혀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방법은 간단합니다.1) 살짝 30~60초 정도 데치시거나2) 찜기에 가볍게 쪄셔드시면 됩니다.이렇게 하시면 영양 손실이 거의 없으며 소화 흡수에도 부드럽습니다. 시금치, 브로콜리, 양배추, 호박같이 열에 강한 채소류는 데친 형태가 훨씬 낫습니다.레몬즙은 산성이 강하다보니 아침 공복에는 위산의 분비를 자극해서 속 쓰림을 악화시키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올리브오일이나 생들기름을 조금 곁들이시면 지용성 비타민 흡수를 높이고 위 보호에도 괜찮습니다.야채를 갈거나 착즙방식으로 드시는 방법도 있는데 걸쭉하기도 하고 착즙은 섬유질은 제외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습니다.차라리 살짝 데친 채소나올리브유에 가볍게 볶은 야채가 낫습니다."생야채"는 부담되니 굳이 안 드셔도 괜찮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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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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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게 먹고나서 어떤 음식을 먹는게 건강에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짜게 드신 뒤에는 물을 충분히 드시는 것도 좋으나 칼륨이 풍부한 음식도 드셔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나트륨은 몸 안에서 수분을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습니다.그래서 물만 마시면 일시적으로 붓기가 생기기도 하죠.그래서 칼륨이 많은 음식을 드셔주시면 칼륨이 신장에서 나트륨을 배설 촉진으로 혈압의 상승을 막으면서 체액의 균형도 유지해줍니다.[대표적인 식품]흔히 바나나, 고구마, 키위, 아보카도, 감자, 토마토, 미역, 다시마, 시금치같은 식품이 좋습니다. 미역국, 시금치나물, 찐고구마, 토마토모짜렐라 샐러드, 해초샐러드처럼 자연스럽게 식사로 꾸리시면 염분 배출을 도울 수 있겠습니다.[이뇨작용 식품]오이, 수박, 보리차, 옥수수수염차같은 이런 식품은 몸 속의 수분 배설을 촉진해서 나트륨의 농도를 낮추게됩니다. 반대로 짠음식을 드신 후 달콤한 음식(설탕, 정제당, 디저트, 과자, 케익, 초콜릿, 아이스크림, 음료 등등..)이나 가공식품을 바로 드시면 나트륨 흡수가 활발해지니 피하셔야 합니다.[기타 식사요법]짠 음식을 드신 후 다음 식사는 꼭 싱겁게 조리된 채소, 단백질 위주로 구성하셔서 밸런스를 맞추시면 됩니다. 국물 음식은 건더기 위주로 드시고, 간은 절반으로 줄여보시거나, 마지막에 채소, 과일로 가볍게 입가심하는 습관을 들여 나트륨 조절에 힘 씁니다. 이런 식습관을 개선시키다 보면 혈압, 신장 건강을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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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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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단백질 보충제 외에 필수록 챙겨야 하는 영양제가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글 잘 읽어보았습니다.다이어트중 머리카락 빠지고 손톱도 약해진다면 영양 불균형의 신호랍니다.하지만 단백질 보충제를 챙기고 계시다면 기초는 잘 잡혔지만 피부, 손톱, 머리를 만드는데 필요한 보조 영양소가 부족하면 이런 증상은 생기게 됩니다.A) 비오틴 : (비타민B7 이라고도 합니다.)은 각질세포 성장, 단백질 합성을 도우므로 머리카락, 손톱 건강에 핵심이랍니다. 비오틴이 부족하게 되면 머리카락은 잘 끊어지며 손톱은 얇아지게 됩니다. 하루 5,000~10,000ug 정도는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B) 비타민B : 복합체로 함께 복용하시게 된다면 에너지 대사, 단백질은 원활해져서 머리 빠짐이 줄어들게 됩니다.C) 아연 : 단백질 합성에는 필수 물질로 아연이 떨어지게 되면 머리카락은 푸석해지며 손톱에는 흰 반점이 생기게 됩니다. 다이어트 중에 육류를 줄인다면 부족해지죠.. 1일 최소 8~15mg 정도 보충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D) 철분 : 철 결핍 탈모 주요 원인 중에 하나이며 여성에게는 흔할 수 있죠. 혈액검사에서는 페리틴(ferritin) 수치가 50 이하라면 철분 보충도 고려하셔야 합니다.E) 오메가3 : 두피의 혈류를 개선해주고 염증을 줄여서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되겠습니다.F) 비타민 D : 모낭 세포 생장 주기의 조절에 관여하니 결핍이 되면 탈모는 악화될 수 있습니다.단백질 보충제를 기본으로 하며 비오틴, 비타민B, 아연, 오메가3, 비타민D 조합으로 머리와 손톱을 보호할 수 있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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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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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음료는 당뇨있는 사람이 마셔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당뇨 있는 분이 제로 음료 마시는건 괜찮습니다.제로 음료에는 설탕 대신에 혈당 올리지 않는 인공/천연 감미료(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스테비아, 알룰로스)가 있습니다. 이런 감미료가 칼로리는 거의 없으며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사되지 않아 혈당 상승에는 영향을 크게 주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운동 중에는 단맛과 갈증을 해소하려고 제로 이온음료, 탄산을 선택하시는 경우가 당뇨 환자에게는 안전한 방법입니다.괜찮다라는게 제한 없이 마셔도 되는건 아닙니다. 일부 감미료가 장내 미생물 균형에는 영향이 가기도하고, 장기적으로는 단맛에 대해 민감도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너무 자주 마시게되면 당 섭취 욕구는 오히려 증가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제로여도 카페인이 많은 제품이 혈압, 신장 기능에도 부담이 되니 하루 500ml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제로 음료는 당뇨 환자는 혈당 관리하면서 충분히 단맛을 즐길 수 있는 대안책입니다. 물론 보조적일 뿐이며 물과 디카페인 차를 메인으로 수분을 섭취하시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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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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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를 통한 단백질 섭취와 생선류를 통한 단백질 섭취는 차이가 큰가요?
안녕하세요,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육류/생선류 모두 단백질로 우수한데 체내 대사 방식과 부수적 영양 구성에서는 중요한 차이가 있겠습니다. 먼저 단백질 질 자체만 놓고 보면 별 차이 없습니다. 두 식품군 모두 필수아미노산은 균형있게 들어있어서 생물가(단백질 이용 효율)는 높습니다. 하지만 단백질 외 지질 조성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긴 합니다.유규가 주로 포화지방, 콜레스테롤이 풍부한 편입니다. 소고기, 돼지고기가 그런편이죠. 생선류에는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DHA, EPA)가 많아 염증의 완화, 혈압 안정, 혈중의 지질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됩니다.단백질 흡수율 측면에서 생선 단백질이 조직 섬유는 부드럽고 결합조직이 적다보니 소화도 잘 됩니다. 체중 조절, 신장/간 부담을 고려하시면 생선 단백질은 대사 부산물은 적어서 가볍게 처리되겠습니다. 하지만 생선만 섭취하시면 비타민B12, 철분이 약간 부족할 수 있으니 육류도 같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 육류 2:1 아니면 1:1 비중도 괜찮습니다.단백질은 질적의 차이는 크지는 않아요. 대신 지방산 조성이 다르니 목적에 따라 골라 섭취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같이 섞거나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골고루 드시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참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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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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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인데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요 효과적인것은
안녕하세요,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40대 이후 손발이 차고 혈액 순환이 더디다면 혈관 건강, 순환 기능을 같이 살펴보시길 바랍니다.세 가지 중에서는 오메가3이 좋아보입니다.가) 오메가3:혈액 속의 중성지방을 낮춰서 혈소판의 응집은 억제해주며 피는 끈적해지는걸 막아줘서 혈유의 점도를 개선해주고 말초혈관까지 혈액은 잘 흐르게 돕는답니다. 특히나 추위 손발이 쉽게 차고 혈압은 약간 높은 사람에게 좋습니다.나) 홍삼:혈관을 확장해주며 피로의 회복, 그리고 면역 증진에도 좋지만, 체질적으로는 열이 많고 혈압이 높다면 얼굴이 뜨거워지거나 심박수도 올라가기도 합니다.다) CoQ10:세포 에너지의 생산을 촉진시켜 심장, 근육 기능도 돕고 피로를 줄여주지만 혈류 개선보다 에너지의 대사를 키우는 쪽에 가깝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손발 냉증, 순환 개선이 주 목적이면 오메가3을 기본으로 하시고, 만성 피로가 동반되면 CoQ10을 같이 복용하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홍삼은 혈압, 체질을 확인하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꾸준한 운동, 물 섭취, 식습관도 병행하면 효과는 더 확실하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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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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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란과 생들기름을 함께 섭취할때 생계란 선택요령은?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생계란, 생들기름 챙겨 드신다면 물론(1) "신선도"(2) "안전성"을 우선적으로 보셔야 합니다.생계란은 살모넬라균, 기타 병원성 세균 위험성은 최소화해야 합니다. 그래서 생산날짜, 사육환경도 정말 중요하죠.가능한 최근 날짜에 가까운 생산날짜로 달걀을 고르시길 바랄게요. 날짜 표시는 "포장일"이 아니고 "산란날짜"로 표기된 제품이 더 정확합니다.만약 산란날짜 표기가 없다면 3일 이내로 포장된 제품이 좋겠습니다. 냉장 보관된 제품일수록 미생물 증식은 억제되니 냉장 유통 제품이 낫습니다.유정란은 무정란에 비해 영양학적 차이는 거의 없고 신선도 관리는 잘 되어있습니다. 유정란도 좋지만 정말 중요한 포인트는 위생 관리 수준, 생산 이력의 투명성이 되겠습니다. 난각번호 2번까지도 괜찮습니다.생들기름과 함께 섭취하실 때는 지방 흡수율을 높여주지만 계란 흰자는 단백질 변성은 안 일어나서 소화가 조금 떨어지기도 합니다. 위장이 부담되신다면 노른자만 드시고 계란은 반숙으로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생계란은A) 냉장유통B) 당일생산C) HACCP인증D) 껍데기 세척유무네 가지 기준으로 고르시면 되겠습니다.1번 사육장 유정란이 이상적이지만 실제로는 관리가 얼마나 투명하게 이뤄지는지 알 방도가 없습니다..(믿을 수 밖에요) 그래서 신선한 무정란도 충분히 안전하면서 영양가가 있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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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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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사귀까지 달린 통샐러리는 어떤방식으로 섭취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통샐러리가 잎부터 줄기 모두 식용은 가능한 채소입니다.사과, 배처럼 생으로 드실 수 있겠지만 특유 쌉쌀하고 향이 강하다 보니 처음 드시는 사람에게는 생소하기도 합니다.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죠.생으로 드실 때는 줄기는 잘 씻어서 섬유질 많은 밑동을 잘라내고 스틱 형태로 대략 5~10cm 간격으로 썰어 샐러드, 디핑소스에 찍어 먹기도 합니다.이렇게 드시면 수용성 섬유소, 비타민C, 폴리페놀 성분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겠습니다.하지만 열조리를 하게되면 셀러리 향은 부드러워지면서 단맛은 살아납니다. 대신 비타민C, 폴리페놀 성분은 열에 꽤 소실됩니다.칼륨같은 무기질은 오히려 흡수율은 높아지며 소화는 조금 더 쉬워지겠죠.발효는 보통 하지 않고, 특유 향이 강하다보니 피클 형태로 제조할때만 활용합니다.그래서 셀러리는 생으로 먹게되면 항산화, 해독 효과가 큰 편이고 조리를 하면 소화, 흡수면에서 좋아집니다.목적에 따라서 번갈아가며 즐기는 것이 현명하며, 한쪽 방식보다 생채소, 조리된 채소 같이 섭취해보시는 것이 영양 균형면에서 좋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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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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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G4 음식물민감성 알러지 검사 했는데 무조건 끊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하지만 우울과 걱정은 조금 덜으셔도 될 것 같아요.왜냐하면 IgG4 알러지 검사는 알러지를 골라서 확정을 짓기보다 특정 음식에 자주 노출되서 생긴 항체의 반응 정도를 확인 하는 검사랍니다.수치가 무작정 높은게 해로운 음식이기보다 자주 먹는 음식일수록 수치는 높게 나오기도 합니다.(이런 경우가 많아요)그래서 대학병원 알러지 내과에서도 IgG4 검사 결과만으로 음식을 무조건 배제하실 필요 없다 합니다.(정확도가 아직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결과지도 중요하지만 참조하는 정도가 좋아요)결과지 보니 달걀흰자(Class 5), 노른자(Class 4), 밀(Class 4), 참치(Class 4), 글루텐(Class 3).. 그 외에도 높게 나왔네요. 이건 몸에 이 음식들이 익숙하다는 신호이기도 하고 일부에는 장이 예민하게 반응이 있기도하는 신호입니다. 만약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무작정 6개월 금지보다는 조금씩 제한하는 정도로 가져가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4~6주간 달걀, 밀가루, 참치처럼 Class 5,4는 최대한 줄여보시고 평소 복부 불편감, 변 상태, 가스 상태를 기록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이후 하나씩 다시 드셔보며 반응을 지켜보세요. 진짜 속이 불편한 음식이 어떤것인지 파악이 가능합니다.만약에 달걀, 밀가루를 모두 끊는다면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이 생기기도 하니 단백질이 살코기, 두부, 해산물(참치 제외)로 보충해보시고, 탄수화물이 귀리/메밀/현미로 대체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배에 가스 차는게 알러지보다 장내 세균의 균형, 식사 속도, 대체감미료, 밀가루 내부 발효성 당(FODMAP)인 경우도 많답니다.그래서 피해야할 음식 확정이 아니고 관찰해볼 리스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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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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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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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들깨와 국내산들깨는 영양효능이 어떻게 차이날까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중국산 들깨, 국내산 들깨는 영양 성분 "종류" 자체는 비슷하나 생산 환경, 가공과정에 따라서 실제 효능, 품질에는 차이가 생깁니다.들깨의 주된 효능이 오메가3(알파리놀렌산)과 단백질, 항산화 성분, 식이섬유이며 이 성분들은 수확후에는 보관 상태 그리고 기름 짜는 방식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국내산 들깨는 재배 규모는 작고, 관리는 세밀해서 산패, 영양 손실이 적습니다.중국산은 대량 생산, 그리고 장거리 운송 과정에서는 산화가 진행되기도 합니다.(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조건은 아닙니다.)기름 형태로 섭취하실 경우 수입품은 저장 기간이 길수록 품질은 떨어집니다.그리고 국내산이 맛, 향이 진하고, 오메가3 비율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기도 합니다.모든 중국산은 나쁘지 않습니다.가공과 보관이 잘 된 제품이면 영양 차이도 크지 않습니다.중요한 부분은 원산지보다A) 신선도B) 보관상태C) 가공과정(투명성)입니다.믿을 수 있는 브랜드, 최근의 생산일자를 확인해서 선택하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되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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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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