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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식품위생법상 한글표시사항 문의드립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개인 소비용은 법적으로 한글표시 의무는 적용되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종종 친구분께서 영업장에 방문해서 질문자님이 소지하신 제품을 오픈된 장소에서 이용한다면 법적 분쟁의 소지를 줄이기 위해서 한글표시를 해두시는것이 안전합니다.왜냐하면 식품위생법 관점에서 영업장에서 제공되는 모든 식품이 판매, 제공용으로 간주되기 때문입니다. 손님은 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상관없이 식당안에서 소비되는 순간부터 영업장 사용 식품으로 취급이 됩니다.따라서 개인 소비용으로 들여온 제품이라도 영엉장 내에 손님에게 제공이된다면 한글표시사항이 없는 제품은 법 위반 소지가 있어요.외국인 손님이 직접 가져온 식품을 본인이 드시는경우는 법적으로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그러니까 티 안나게 제공하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식약처 점검이나 민원발생시 영업장에서 외국 제품을 손님에게 제공했다라고 해석될 수 있으니.. 개인용이라도 오해받기 쉽습니다.융통성있게 하시려면 손님이 개인적으로 가져온 음식으로 여기거나 영업장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증거를 갖추시는것이 안전하겠습니다. 다른 손님에게 제공한 티를 내면 안되겠죠..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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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내유산균이랑질유산균의차이와 살이빠진다는데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질내 유산균은 여성의 질에 원래 서식하고 산성 환경을 유지해서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질 건강을 지켜주는 균을 말합니다. 반면에 질 유산균은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 개발된 제품으로 경구 섭취나 질 내 적용을 통해 균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보시면 됩니다.이들은 주로 질염 예방, 면역력 보조, 질내 균형 유지에는 도움을 주지만 체중 감량 효과는 아직 확실하게 입증된것이 없습니다.질유산균 = 체중감량이건 비약적입니다..일부 연구에서 특정 유산균이 장내 미생물 조성을 개선해서 대사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보고가 있지만 폐경 여성에서 살이 빠지는다는 주장은 과장된 홍보와 마케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질 유산균은 주된 효능이 질 건강 관리에 있으며 살이 빠진다는 효과는 제한적이고 개별적으로 식습관과 운동을 병행했을경우 개인차는 크다는 점을 고려해주시면 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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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달걀을 먹게되면 병원가야하나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썩은달걀에는 살모넬라 식중독균이 증식했을 가능정도 있어서 드시게되면 구토, 복통,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에 정도에 따라 대응방법이 다릅니다.1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미약한 경우에는 물과 전해질 보충제를 충분히 드시면서 경과를 지켜보셔도 됩니다.2증상이 심해지거나 고열, 구터,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시길 권합니다.3노약자, 어린이, 임산부, 면역력이 약하신 분은 위험성이 크니 증상이 가볍더라도 빠르게 소화기 내과 내원을 권장드립니다.무증상이라면 집에서 추이를 지켜보시고 증상이 있거나 고위험군이시라면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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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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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지가 몸에 좋다고 먹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의할 점도 있나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가지는 칼로리가 낮고 수분과 식이섬유는 많아서 포만감도 있고 소화를 도우며 혈당 상승도 완만하게 해주죠.또 보라색 껍질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혈관건강과 노화 예방에 이롭답니다. 칼륨도 많아서 나트륨 배출을 도와서 혈압조절에 도움이 됩니다.단,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1가지에는 솔라닌이라는 알칼로리드 성분이 소량 있어서 덜 익은 가지를 드시게되면 복통이나 구토같은 증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2체질적으로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너무 많이 섭취하면 더부룩하거나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충분히 익혀 드시고, 한번에 과량보다 적정량을 꾸준히 섭취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가지의 항산화, 혈관 보호, 체중 관리 효과를 누리실 수 있겠습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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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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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린이 무엇이길래 우리의 몸이 덜 피곤하게 만드는 것일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단백질을 직접 구성하진 않습니다.그렇지만 타우린은 세포내 대사와 신경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우리 몸에서는 간과 뇌에서 자연저그로 합성이되며, 주로 심장, 뇌, 근육, 망막에 많이 존재합니다. 타우린은 세포 내 전해질 균형을 조절하고 칼슘의 이동을 도와서 근육 수축과 신경 신호 전달이 원활해진답니다.그리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세포 손상을 줄이고 에너지 대사 효율을 높여서 피로 회복에도 기여를 하죠. 특히 운동시 젖산 축적을 막아줘서 근육 피로를 덜 느끼게 만들고 간 해독 작용을 도와서 전신 피로를 완화해줍니다.타우린은(1) 에너지 생성(2) 신경 안정(3) 항산화와 해독과정에 복합적으로 관여해서 몸이 덜 피곤하게 느껴지도록 돕는 성분이 되겠습니다.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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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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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사람들은, 피로감과 식욕도 떨어지나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예민한 분들은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때 몸은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과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데 이런 반응이 지속된다면 피로감이 쉽게 쌓이면서 회복이 더디기도 합니다.긴장 상태에서는 소화기관으로의 혈류는 줄어들어 식욕은 떨어지고 소화가 안되는 경험을 하게되죠. 실제로 예민한 분들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배고픔을 잘 못느끼고 반대로 불안으로 인해 폭식하기도 하는 양긍성을 보일 수도 있어요.예민함은 신체의 자율신경계와 호르몬 균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피로와 식욕에도 변화를 일으키게 된답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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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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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맛을 낼 수 있는, 자연 재료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어요.감칠맛이 주로 글루탐산, 이노신산, 구아닐산같은 성분에서 나오는데 이는 자연 재료에서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답니다.대표적으로 다시마, 멸치, 디포리, 황태, 새우, 표고버섯같은 해산물과 건조 버섯류가 깊은 감칠맛을 주게됩니다.토마토, 양파, 마늘, 대파, 파프리카같은 채소도 천연 글루탐산이 풍부해서 요리에 단맛과 감칠맛을 동시에 더한답니다. 발효식품인 된장, 간장, 청국장, 액젓, 젓갈류는 아미노산이 분해되며 깊은 풍미를 형성하기도 하죠.또한 치즈, 올리브, 김, 가쓰오부시도 강한 감칠맛을 냅니다. 여러 재료를 조합해서 우려내거나 볶아내면 인스턴트 조미료 없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감칠맛을 낼 수 있겠습니다.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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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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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저지방우유가 안좋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성장기 아이들에게 저지방 우유가 권장되지 않는 이유가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 특히 지방, 지용성 비타민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서 입니다.아이들은 뇌, 신경계 발달, 호르몬 합성, 세포막 형성에 지방을 많이 필요하는데 저지방 우유는 이런 필수 지방을 제한적으로 제공합니다.그리고 비타민 A D E K같은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과 함께 흡수되는데, 지방이 부족하면 흡수율이 떨어져서 뼈 성장이나 면역력 강화에도 영향을 주게됩니다.반면에 일반 우유는 단백질, 칼슘뿐만 아니라 적정량의 지방을 제공해서 뇌 발달과 전반적인 성장에 도움이 되요. 성장기 아이들에게 저지방 보단 일반 우유가 더 나으며 체중관리 목적이 아닌이상 이렇게 권장되는 것이랍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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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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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영양사의 전문성은 충분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현장에 따라 분야별 전문성이 모두 다릅니다.모두 아우르는 병원 단체급식 영양사도 계실꺼구요, 상담 영양쪽으로 특화되신 분들도 계실꺼구요.영양사의 전문성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영양사는 과학적 지식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과 집단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전문 직군이기 때문입니다.1학문적 기반을 보면, 영양사는 대학에서 영양학, 생화학, 식품위생학, 생리학 등 폭넓은 과목을 이수해야 하며, 국가 자격시험을 통과해야만 합니다. 이는 단순 요리지식이 아니고 인체 대사와 영양소 상호작용에 대한 깊은 이해를 요구하죠.2업무 범위가 넓습니다. 환자의 질환 상태에 따라서 치료식과 특수식을 설계하기도 하고, 만성질환인 당뇨, 고혈압, 비만의 예방과 관리 프로그램은 운영하며, 학교, 기업, 병원에서 집단 급식의 안정성과 위생을 관리하게 됩니다. 식중독 예방, 알러지 관리, 노인, 영유아 맞춤 영양 상담까지 모두 전문 영역에 포함이 됩니다.3사회적 역할 역시 중요하죠. 영양사는 단순히 칼로리 계산이 아니고 개인 생활 습관, 경제적 여건, 심리적 요인까지 고려해서 실천 가능한 식습관을 설계합니다. 그리고 지역사회 보건소나 병원에서 예방교육과 상담을 담당해서 공중보건 차원의 기여도 크답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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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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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당 권장섭취량은 얼마정도인가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했습니다.세계보건기구(WHO)는 자유당, 가공식품, 음료에 첨가된 설탕, 꿀, 과일주스 등 섭취를 하루 총 섭취 열량의 10% 이하로 권장하며 성인기준 약 25~50g 정도입니다.이는 각설탕 6~12개 정도에 해당합니다. 과일, 채소, 우유에 자연적으로 포함된 당은 제한하지 않아도 되지만, 음료나 가공식품 속 첨가당은 혈당과 체중 관리에 불리해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몸이 기운이 없을때 당이 당기는 건 혈당이 떨어졌거나 피로누적 신호일 수 있으니 단순당 대신 견과류, 과일, 고구마같은 복합탄수화물로 보충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꼭 필요한 '당류'자체 권장량이 있는건 아니고 에너지의 일부를 건강한 탄수화물에서 공급하시는 것이 원칙입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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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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