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싫어하는게문제인가요??
사람은 낯설거나 예측하기 어려운 대상에 대해 본능적으로 불편감이나 회피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외형적 차이나 의사소통 방식이 익숙하지 않으면 무의식적 거부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학습 경험, 사회적 인식, 과거 기억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가능성이 큽니다.중요한 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감정은 자동 반응일 수 있지만 차별적 행동이나 모욕으로 이어지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둘째, “왜 나는 불편하지?”라고 스스로 질문하고 있다는 점은 이미 인식 수준이 있다는 의미입니다.불편함을 줄이려면 노출과 이해가 도움이 됩니다. 장애에 대한 정보 부족, 경험 부족이 거부감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억지로 감정을 부정할 필요는 없고, 행동만은 사회적 기준에 맞추는 것이 현실적입니다.만약 이 감정이 일상 기능에 지장을 주거나 강한 혐오, 공포 수준으로 반복된다면 상담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자동으로 드는 생각”과 “내가 선택하는 행동”을 구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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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어렵네요.
피부 타입은 “기름이 많다/적다” 하나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피지 분비와 수분 보유력을 따로 봅니다.세안 후 30분에서 1시간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을 때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얼굴 전체가 번들거리면 지성, 전체적으로 당기고 각질이 일어나면 건성, T존만 번들거리고 볼은 당기면 복합성입니다. 겉은 번들거리는데 속이 당기고 세안 후 바로 땅기는 느낌이 강하면 수분 부족형 지성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피지는 많지만 피부 장벽이 약해 수분 유지가 잘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기름이 많다고 건성은 아닙니다. 피지와 수분은 별개입니다. 속당김이 있으면서 번들거린다면 “지성이면서 수분 부족”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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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이명 (16글자 방지합니다)
말씀하신 “라디오 주파수처럼 겹쳐 들리는 삐 소리”는 전형적인 이명(tinnitus) 양상과 유사합니다. 이명은 외부 소리 자극 없이 청각계 또는 중추신경계 이상으로 발생하는 주관적 소리 지각입니다. 고주파성 ‘삐’ 소리가 가장 흔합니다.동반된 멀미, 두통, 번뜩이는 생각 증가가 함께 있다면 몇 가지를 고려합니다. 첫째, 전정 편두통(vestibular migraine)입니다. 어지럼, 멀미 악화, 두통, 이명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둘째, 불안·과각성 상태에서 청각 과민 및 이명 인지가 증폭되는 경우입니다. 셋째, 메니에르병(Ménière disease)은 이명과 어지럼이 반복되지만, 보통은 난청과 귀 먹먹함이 함께 나타납니다. 넷째, 수면 부족이나 스트레스도 증상을 악화시킵니다.“생각과 이명이 겹쳐 못 알아듣는 느낌”은 실제 외부 음성이 겹치는 것이 아니라, 주의집중 저하 및 감각 과부하 상황에서 흔히 표현되는 주관적 묘사에 가깝습니다. 다만, 외부 자극과 무관한 명확한 음성 환청이 반복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평가가 필요합니다.권장 평가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이비인후과에서 순음청력검사와 고막·중이 상태 평가를 시행합니다. 편두통 의심 시 신경과 평가가 도움이 됩니다. 한쪽 귀에만 지속되는 이명, 진행성 난청, 신경학적 이상이 동반되면 뇌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고려합니다.치료는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명확한 구조적 원인이 없으면 완치보다는 증상 조절이 목표입니다. 수면 정상화, 카페인·니코틴 제한, 스트레스 관리가 기본입니다. 편두통형이면 예방약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명 재훈련 치료(tinnitus retraining therapy)나 인지행동치료도 근거가 있습니다.최근 한쪽 귀 청력 저하, 지속적 어지럼 발작, 신체 마비·감각 이상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지는 않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어느 정도 기간 지속되었는지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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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두드러기가 나고 가렵고 갈라지기까지
현재 증상은 전형적인 두드러기보다는 만성 손 습진(특히 자극성 또는 알레르기 접촉피부염) 양상에 더 가깝습니다. 두드러기는 보통 24시간 이내 사라지는 팽진 형태이며 갈라짐이나 인설은 드뭅니다. 반면 질문하신 경우처럼 1–2개월 지속, 가려움, 피부 건조, 균열, 각질 탈락이 동반되면 습진성 피부염 가능성이 높습니다.원인으로는 잦은 손 세정, 주방세제·소독제 노출, 고무장갑, 새로운 화장품·보습제, 계절적 건조 등이 흔합니다. 50대 이후에는 피부 장벽 기능이 감소하여 악화되기 쉽습니다. 고지혈증 약물은 일반적으로 이런 양상을 유발하는 경우는 드뭅니다.관리의 핵심은 자극 차단과 피부 장벽 회복입니다. 손 세정은 최소화하고, 미온수 사용 후 즉시 고보습 연고(요소, 세라마이드, 바셀린 기반)를 하루 여러 차례 도포합니다. 물·세제 사용 시 면장갑 후 고무장갑 착용이 도움이 됩니다. 염증이 심하면 단기간 중등도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복되면 피부과에서 접촉 알레르기 검사(패치 테스트)를 고려합니다.진균 감염(무좀)이 동반되면 치료가 달라지므로, 한쪽 손만 심하거나 경계가 뚜렷하고 인설이 두꺼우면 KOH 검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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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붉은 자국이 생겼어요 이게 뭘까요..
사진상 병변은 경계가 뚜렷하지 않은 선상(가로로 긁힌 듯한 형태)의 홍반으로 보이며, 수포나 고름, 중심부 물림 자국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현재 모습만으로는 단순 마찰성 피부염이나 긁음으로 인한 표재성 피부 손상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자다가 무의식적으로 긁었거나, 옷·이불과의 마찰, 일시적 두드러기 후 홍반이 남은 경우일 수 있습니다. 벌레 물림이라면 중심에 작은 구진이나 가려움이 뚜렷한 경우가 많습니다.통증·열감·점점 퍼짐·부종이 없다면 우선 냉찜질을 10분 정도 하루 2–3회 시행하고, 보습제를 바르며 자극을 피하시면 됩니다. 가려움이 있으면 항히스타민제 복용이나 약한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1–3일 정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대부분은 1–3일 내 옅어집니다. 다만 크기가 커지거나 통증, 열감, 진물, 1주 이상 지속 시에는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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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티손에이취씨현탁액 바르는방법이
락티손에이취씨현탁액은 하이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 계열의 저등급 국소 스테로이드로, 국내 분류상 7등급에 해당하는 비교적 약한 제제입니다. 단기간, 소량, 하루 1회에서 2회 사용은 일반적으로 안전한 편에 속합니다.접촉성피부염의 병태생리는 외부 자극 또는 알레르겐에 의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활성화되면서 홍반, 부종, 소양감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국소 스테로이드는 이러한 염증 반응을 억제하여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킵니다. 따라서 급성 악화 시 단기간 사용하는 것은 표준 치료에 해당합니다.현재처럼 한 번 악화될 때마다 1일 1회, 2일 정도 사용했고 총 8회 사용한 정도라면 피부 위축, 모세혈관 확장, 스테로이드 여드름 등 부작용 위험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특히 저등급 제제를 얼굴에 간헐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교과서적 권고 범위 내에 있습니다. 다만 연속적으로 2주 이상 사용하거나, 증상 없이 예방 목적으로 반복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다만 반복 재발 양상이 보인다면, 단순 염증 억제보다 원인 차단이 중요합니다. 최근 크림 변경 후 전면 홍조가 발생한 점으로 보아 자극성 또는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의심 제품은 즉시 중단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필요 시 피부과에서 첩포검사(patch test)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급성으로 붉어지고 가려울 때 단기간 1에서 3일 정도 사용하는 것은 안전한 범위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사용 빈도가 점점 잦아지거나, 사용을 중단하면 바로 재발하는 양상이라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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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청구 위해 의사 진단서가 필요한데 꼭 의사 대면진료가 필요한가요?
원칙적으로 진단서는 의료법상 진료한 의사가 의학적 판단에 근거해 작성해야 하는 문서입니다. 의료법상 진단서 발급할 때, 반드시 대면진료가 절대적인 필요 요건은 아니지만, 대부분 병원은 최근 진료기록 확인 또는 외래 진료 후 발급을 원칙으로 운영합니다.다만 이번 경우처럼 이미 입원 치료가 종료되었고, 해당 입원이 항암치료와 연관된 급성신부전이라는 점이 의무기록에 명확히 기재되어 있다면, 외래 진료 없이도 진단서를 제외한 서류는 발급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병원 행정 절차에 따라 달라집니다.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1. 해당 과(신장내과) 의무기록 사본과 입퇴원 확인서 먼저 발급 요청2. 진단서 문구(예: “항암치료와 관련된 급성신부전으로 입원”)가 필요한 점을 원무팀에 사전 설명 (가능 여부확인이 필요합니다. 불가할 수 있습니다.)3. 보호자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지참 후 대리 발급 가능 여부 확인우선 해당 병원 원무팀 또는 해당 과 간호사실에 전화로 ‘외래 없이 진단서 발급 가능 여부’부터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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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의 통증 해소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고 계단을 오르다 발생했고, 이후 계단에서 통증이 지속된다면 슬개대퇴통증증후군, 내측 반월상연골 손상, 내측 측부인대 염좌 가능성을 우선 고려합니다. 급성 외상이라기보다 과부하성 손상 양상입니다.초기에는 1주에서 2주간 무릎 사용을 줄이고, 계단·쪼그림·무거운 물건 들기는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2회에서 3회, 15분에서 20분 정도 냉찜질을 시행합니다. 통증이 지속되면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단기간 복용할 수 있습니다. 위장 질환이나 고혈압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통증이 급성기에서 줄어들면 대퇴사두근 강화 운동이 핵심입니다. 무릎을 완전히 펴는 자세에서 허벅지에 힘을 주는 정적 수축 운동, 누워서 다리 들어올리기 운동을 매일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체중이 과한 경우 체중 감량도 중요합니다.다음과 같은 경우는 정형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무릎이 붓는 경우, 잠김 현상, 힘이 빠지는 느낌, 2주 이상 통증 지속, 보행이 어려울 정도의 통증. 이 경우 초음파 또는 자기공명영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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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조 피부염 문의 드립니다.....
코 옆 나비존의 만성 홍조와 염증이 지속된다면, 단순 접촉피부염보다는 주사(rosacea) 또는 지루피부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장기간 반복된다면 스테로이드는 오히려 악화 요인이 될 수 있어 신중해야 합니다.스테로이드가 아닌 외용제로는 메트로니다졸 겔, 아젤라산 크림, 이버멕틴 크림이 1차 선택입니다. 메트로니다졸은 항염 작용이 주효하며 비교적 안전합니다. 아젤라산은 염증과 홍조 감소에 도움이 되지만 초기 자극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버멕틴은 모낭충 관련 염증에 효과적입니다. 모두 장기 사용이 가능하나, 최소 4주 이상 사용 후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홍조가 주증상이라면 브리모니딘 겔은 혈관수축을 통해 일시적으로 붉은기를 감소시킬 수 있으나, 반동성 홍조 가능성이 있어 매일 상시 사용은 신중합니다.기본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세안은 저자극 클렌저로 하루 1회에서 2회, 각질 제거제나 스크럽은 피하고, 자외선 차단은 필수입니다. 음주, 뜨거운 음식, 사우나 등 혈관 확장 유발 요인은 최소화해야 합니다.정확한 진단에 따라 약제가 달라지므로, 주사인지 지루피부염인지 구분이 필요합니다. 각질과 가려움이 동반되는지, 화끈거림이 주된 증상인지 추가 정보가 있으면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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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저하증약과 두통에 관련성이 있나요
신지로이드는 신지로이드로, 성분은 레보티록신(levothyroxine)입니다. 용량을 증량한 이후 두통이 시작되었다면 약물과의 연관 가능성은 있습니다.레보티록신은 과량 투여 시 경미한 갑상선기능항진 상태(아급성 과보충 상태)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두통, 심계항진, 불면, 손떨림, 불안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 안정적으로 유지되던 상태에서 용량을 늘린 직후라면 상대적 과보충 가능성을 우선 고려합니다.다만 두통은 비특이적 증상으로, 혈압 상승, 수면 부족, 긴장성 두통, 편두통 등 다른 원인이 더 흔합니다. 약과의 직접 인과관계는 혈액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갑상선자극호르몬(Thyroid-stimulating hormone)과 유리 티록신(free T4)을 측정하여 억제 소견이나 상승 소견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정리하면, 용량 증량 이후 발생한 두통이라면 연관 가능성은 있으나 단정할 수 없으며, 혈액검사로 과보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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