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한건아닌데 체한것처럼 숨이턱 막히면 감정때문인가요?
감정적인 스트레스나 불안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체한 것 같고 목에 음식이 걸린 듯한 느낌'이 나타나는 경우는 흔합니다. 실제로 음식이 걸린 것이 아니라 목이 꽉 조이는 느낌이나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이 지속될 수 있으며, 이를 인두 이물감 또는 글로부스 증상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러한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 식도 운동장애, 인후염, 갑상선 질환 등에서도 나타날 수 있어 감정적인 원인으로만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현재처럼 10시간 이상 공복인데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우선 내과나 가정의학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면 위식도 질환이 의심될 경우 소화기내과, 목의 이상이 의심되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연계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숨쉬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거나 침도 삼키기 어렵고, 흉통이나 고열이 동반된다면 응급으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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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시 귀마개를 끼고 자면 이비인후과적으로 어떤 건강상 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수면 시 귀마개는 이비인후과적으로 가장 큰 장점이 외부 소음을 줄여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특히 교통 소음이나 코골이 등 지속적인 소음 환경에서는 각성 횟수를 줄이고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시끄러운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소음을 일부 감소시켜 청력 보호에 도움이 될 가능성은 있지만, 일반적인 수면 환경에서 청력을 회복시키거나 노화로 저하된 청력을 개선하는 효과는 없습니다.반면 장기간 사용 시에는 올바르게 관리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재사용하는 귀마개를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증식해 외이도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귀마개를 깊이 삽입하거나 자주 사용하는 과정에서 외이도 피부에 미세한 손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귀지가 많은 사람에서는 귀지가 안쪽으로 밀려 귀지 마개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귀마개는 깨끗한 상태로 사용하고, 일회용은 재사용하지 않으며, 통증이나 분비물, 청력 저하가 생기면 사용을 중단하고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현재까지의 근거로는 귀마개를 착용한다고 청력이 젊어지거나 회복된다는 의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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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염증주사 맞으면 어느정도 기간동안 운동응 못하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여드름 염증주사 후 운동을 오래 쉬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주사 부위 자극과 붓기를 줄이기 위해 당일만 격렬한 운동을 피하면 충분하며, 다음 날부터는 대부분 평소처럼 운동이 가능합니다. 다만 병원마다 사용하는 약제나 시술 방식이 다를 수 있어 담당 피부과에서 2일 정도 쉬라고 안내했다면 그 지침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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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지를 파는 게 건강에 좋지 않은지요~?
귀지를 파는 습관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지는 먼지와 세균, 이물질을 붙잡아 외이도를 보호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대부분은 턱을 움직이거나 말을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밖으로 배출됩니다. 따라서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일부러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면봉은 귀지를 밖으로 꺼내기보다 안쪽으로 밀어 넣어 귀지 마개를 만들거나 외이도에 상처를 내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드물게는 고막 손상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귀가 가렵다고 해서 반드시 귀지가 원인인 것은 아닙니다. 피부 건조, 외이도 습진, 외이도염, 이어폰 사용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귀가 막힌 느낌이나 청력 저하, 통증, 분비물이 있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진찰을 받고 필요한 경우 안전하게 귀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는 귀 안으로 면봉이나 다른 도구를 넣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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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째 머리 울리는두통과 몸살이 있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4일째 지속되는 두통과 몸살은 단순 생리 증상보다는 바이러스 감염, 편두통, 탈수 등 다른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열이 없어도 감염일 수 있습니다.증상이 4일째 지속되고 호전되지 않는 만큼 가까운 내과나 가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고열, 심한 구토, 목 경직, 의식 저하, 팔다리 마비가 동반되면 즉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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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약때문에 속이 울렁울렁 구토
항생제 등 비뇨기과에서 처방하는 약은 메스꺼움, 구토, 속쓰림, 설사 같은 위장관 부작용이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균을 치료하는 항생제는 장내 정상세균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설사가 생기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식후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면 증상이 완화되지만, 일부 항생제는 공복 복용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처방받은 복용법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증상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면 "참고 드시는 것"보다는 처방을 변경하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입니다. 다른 계열의 항생제로 교체하거나, 위장약이나 구토 억제제를 함께 처방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현재 병원에서 더 이상의 조치가 어렵다고 안내받았다면 다른 비뇨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아 약 변경 가능 여부를 상담받는 것이 적절합니다.목포에서 다른 병원을 찾으신다면 가까운 종합병원 비뇨의학과나 비뇨의학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의원을 방문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현재 드시는 약 이름과 증상이 시작된 시점을 알려주시면 약 부작용 가능성과 대처 방법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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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링 한다고 코 모양이 바뀌나요?.
네, 스파링을 반복하면 코 모양이 변할 수 있습니다. 코뼈나 연골에 반복적으로 충격이 가해지면 코가 휘거나, 매부리처럼 변하거나, 드물게는 코등이나 코끝이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골절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고 반복해서 다치면 변형이 남을 가능성이 커집니다.코뼈가 실제로 골절되거나 연골이 손상되어 코 모양이 변할 정도라면 대부분 상당한 통증과 부기, 출혈이 동반됩니다. 다만 아드레날린 분비 때문에 경기 중에는 통증을 덜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격투기 선수들은 코가 휘거나 골절이 의심되면 가능한 한 빨리 이비인후과나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아 정복술이 필요한지 확인합니다. 일반적으로 부기가 심해지기 전이나, 부기가 가라앉은 뒤 적절한 시기에 코뼈를 맞추는 것이 변형을 최소화하는 데 중요합니다. 반복적인 스파링으로 코를 계속 다치면 영구적인 변형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충분히 회복한 뒤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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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중에, 운동 후에 이상하게 어지러워요
말씀하신 증상만으로는 저혈압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운동 중과 운동 직후 어지러움, 숨이 막히는 느낌, 두통이 함께 나타난다면 운동 강도가 현재 체력보다 높았거나, 과호흡, 탈수, 최근 헌혈에 따른 일시적인 혈액량 감소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헌혈 후 며칠 동안은 평소보다 운동 시 어지러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고강도 운동은 일시적으로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또한 서 있을 때 심해지고 앉거나 쪼그리면 호전되는 양상은 기립성 혈압 변화가 일부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 중 흉부 답답함과 숨이 막히는 느낌이 반복된다면 단순 저혈압만으로 설명되지 않을 수도 있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우선 1~2주 정도는 운동 강도를 낮추고, 충분한 수분과 식사를 한 뒤 운동하시며, 헌혈 직후에는 격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에도 같은 증상이 반복되거나 운동 중 흉통, 실신, 심한 호흡곤란이 동반된다면 순환기내과나 내과에서 혈압 변화, 빈혈, 심장 문제 등을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현재 증상만으로 신경계 질환을 가장 먼저 의심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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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삼키는데 자꾸 목에 걸려서 통증이 있어요
음식을 삼킬 때 왼쪽 목에 걸리는 느낌이 들고 통증, 미열까지 있다면 단순 인후염이나 편도염이 가장 흔한 원인이지만, 편도 주위 농양이나 후두염, 식도 질환 등도 감별이 필요합니다. 특히 음식이 잘 내려가지 않아 여러 번 삼키거나 물을 마셔야 넘어가는 증상은 단순 목감기만으로 보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증상이 지속되고 미열까지 있는 만큼 가급적 오늘이나 내일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 목 안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동안은 부드러운 음식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시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침도 삼키기 어렵거나, 고열, 호흡곤란, 목이 심하게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응급으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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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크림을 지울 때 폼클렌징을 두 번 하는 것 어떤가요?
클렌징폼만으로 두 번 세안하는 것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지만, 비비크림까지 사용했다면 권장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비비크림은 유분과 색소가 포함되어 있어 클렌징폼만으로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수 있으며, 잔여물이 남으면 모공 막힘이나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비비크림을 사용한 날에는 클렌징 오일, 밤 또는 워터 등으로 1차 세안을 한 뒤 클렌징폼으로 2차 세안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다만 가벼운 비비크림을 소량 사용했고 세정력이 좋은 클렌징폼이라면 두 번 세안만으로 충분한 경우도 있지만, 피부를 과도하게 문지르면 오히려 피부 장벽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비비크림을 사용한 날에는 이중 세안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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