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추천 좀 부탁드려요 어떤걸 먹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진철 영양전문가입니다.저도 주변에 입이 짧고 단백질 먹기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는데, 억지로 닭가슴살만 드시려고 하면 금방 질리더라고요.질문자님처럼 연어를 잘 드신다면 그걸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연어는 단백질도 풍부하고 오메가3도 들어 있어서 꾸준히 먹기 좋은 식품입니다.그 외에는 생각보다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단백질이 꽤 있습니다.연어, 참치, 고등어 같은 생선달걀(삶은 달걀이나 계란찜)그릭요거트닭안심이나 닭다리살소고기 우둔살새우, 오징어 같은 해산물우유나 치즈칼국수를 좋아하신다면 삶은 달걀이나 닭고기, 새우를 조금만 추가해도 단백질 섭취량이 꽤 늘어납니다.골다공증이 걱정된다고 하셨는데 단백질뿐 아니라 칼슘과 비타민D도 함께 신경 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량이 적다면 병원이나 영양사와 상담 후 단백질 음료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요즘은 텁텁하지 않고 우유처럼 마실 수 있는 제품도 꽤 많습니다.무엇보다 한 번에 많이 먹으려고 하기보다, 좋아하는 음식에 단백질을 조금씩 더하는 방식이 오래 실천하기 쉽고 부담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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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음식 어떤게 맛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진철 영양전문가입니다.양배추볶음이랑 실곤약은 저도 한동안 열심히 먹다가 결국 질려서 포기했습니다. 다이어트는 오래 해야 하는데 맛이 없으면 정말 못 버티겠더라고요.두부를 안 좋아하신다면 닭가슴살만 고집하지 마시고 닭다리살(껍질 제거), 새우, 계란, 소고기 우둔살처럼 단백질을 조금씩 바꿔가며 드셔보세요.제가 맛있게 먹었던 건 이런 메뉴들이었습니다.- 닭다리살 에어프라이어 구이 + 샐러드- 오트밀에 계란 넣고 만든 계란죽- 새우 브로콜리 볶음- 버섯 듬뿍 넣은 소고기 숙주볶음- 양상추에 불고기 조금 싸먹기- 그릭요거트에 블루베리와 견과류 조금 넣어 먹기의외로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면 기름을 거의 안 써도 맛이 괜찮아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다이어트는 결국 맛있는 음식을 적당히 먹으면서 오래 유지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닭가슴살, 양배추만 고집하면 금방 질려서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질리지 않는 메뉴를 하나씩 찾아가면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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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아찌을너무좋아하는대매일먹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진철 영양전문가입니다.저도 마늘장아찌를 좋아해서 밥 먹을 때 꼭 꺼내 먹는 편인데, 적당한 양이라면 매일 드셔도 크게 문제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장아찌는 아무래도 간장이나 소금으로 절인 음식이라 나트륨 함량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너무 많이 드시면 혈압이 높거나 신장이 좋지 않은 분들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하루에 2~3쪽 정도를 반찬처럼 곁들이는 정도가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또 빈속에 많이 드시면 속이 쓰리거나 위가 불편한 분들도 있으니 식사와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마늘장아찌는 삼겹살이나 수육 같은 고기와도 잘 어울리고, 된장찌개나 청국장, 생선구이와 같이 먹어도 맛있습니다. 저는 흰쌀밥에 계란프라이 하나, 마늘장아찌 몇 쪽만 있어도 한 끼가 충분하더라고요.몸에 좋은 음식도 과하면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적당한 양을 꾸준히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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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노화를 위한 아침식단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진철 영양전문가입니다.저도 한동안 아침에 과일주스나 각종 즙을 챙겨 먹었는데, 오히려 저속노화 식단을 찾아보면서 조금 바꿨습니다.개인적으로는 액체로 된 과일이나 즙보다는 원물에 가까운 식사가 더 포만감도 오래가고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저라면 아침을 이렇게 구성할 것 같습니다.- 삶은 달걀이나 그릭요거트처럼 단백질 하나- 사과, 블루베리 같은 과일은 즙보다 원물로 적당량- 오트밀이나 통곡물빵처럼 식이섬유가 있는 탄수화물- 견과류를 한 줌 정도 추가반대로 당이 많이 들어간 유산균 음료나 과일즙은 매일 여러 개씩 마시기보다는 가끔 드시는 정도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과일도 갈아서 마시는 것보다 씹어 먹는 편이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저속노화는 특정 음식 하나를 먹는 것보다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지 않도록 하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꾸준히 챙기는 식습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지금처럼 아침을 챙겨 드시는 습관은 이미 좋은 출발이고, 즙의 비중을 조금 줄이고 원물과 단백질을 늘리는 방향으로 바꾸시면 훨씬 균형 잡힌 아침 식단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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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들이 통곡물 먹으라고 하는데 통곡물 먹으면 장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진철 영양전문가입니다.저도 처음에 잡곡밥 먹을 때는 "소화도 잘 안 되는 것 같은데 이게 정말 몸에 좋은 게 맞나?"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통곡물은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우리 몸에서 다 소화되지 않는 식이섬유가 대장까지 내려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장내 환경 개선이나 배변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다만 소화가 잘 안 되는 느낌이 드는 것도 이상한 건 아닙니다. 갑자기 잡곡 비율을 많이 늘리거나 충분히 씹지 않으면 더부룩하거나 속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흰쌀에 잡곡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적응하는 것이 훨씬 편하더라고요.그리고 식이섬유를 많이 먹을수록 물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물이 부족하면 오히려 변이 딱딱해져 변비가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과일도 장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떡은 식이섬유가 많지 않아 통곡물을 대신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잡곡밥이 계속 부담된다면 귀리, 보리처럼 비교적 부드러운 잡곡부터 시작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무조건 통곡물을 많이 먹는 것보다 본인 소화 상태에 맞게 양을 조절하면서 꾸준히 드시는 것이 장 건강에는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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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아기랑 몸으로 놀아주는 방법 알려주세요
5개월이면 아직 혼자 오래 앉아 있는 시기가 아니라서 억지로 앉히기보다는 몸통 근육이 자연스럽게 발달하도록 놀아주는 게 더 중요하더라고요.저는 엎드려 놀기를 많이 해줬어요. 앞에 장난감을 두고 손을 뻗게 하거나 좌우로 천천히 움직여 주면 목이랑 허리 힘을 쓰게 됩니다. 또 무릎 위에 앉혀서 살짝 좌우로 흔들어 주면 균형 잡는 연습도 되고요.거울 보여주면서 앉아 있게 하거나 부모 다리 사이에 기대 앉혀서 책 읽어주는 것도 좋아합니다. 다만 아직 허리 힘이 완전히 생긴 건 아니라 오래 앉혀두는 건 피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아이마다 발달 속도가 조금씩 달라서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많이 안아주고, 엎드려 놀기와 뒤집기, 장난감 잡기 같은 놀이를 자주 해주면 이유식 시작할 즈음에는 허리 힘도 점점 좋아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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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가 시들시들한데 그냥 먹을떄나 시들었을떄 먹는거하고 영양은 같나요??
상추가 조금 시들었다고 해서 영양이 갑자기 없어지는 건 아닙니다.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비타민C처럼 일부 영양소는 조금씩 줄어들 수는 있어요. 그래도 먹기에 신선한 상태라면 영양 차이가 엄청 큰 것은 아닙니다.그리고 상추를 다시 싱싱하게 만들려고 고온에 넣는 건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열을 가하면 더 빨리 숨이 죽고 비타민도 손실될 수 있습니다.상추가 살짝 시들었을 때는 차가운 물에 10~20분 정도 담가두면 수분을 흡수하면서 어느 정도 아삭한 식감이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지, 줄어든 영양이 다시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결론적으로는 조금 시든 상추는 영양 차이가 크게 나지 않으니 드셔도 괜찮고, 되살리려면 찬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물러졌거나 냄새가 나고 갈변이 심하다면 드시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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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갈아만든 음료는 그날 바로 다 먹어야 댈까여?
집에서 직접 갈아 만든 과일이나 채소 음료는 가능하면 만든 당일에 드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갈아버리는 순간 공기와 닿는 면적이 많아져서 맛이나 향도 빨리 변하고, 비타민 같은 영양소도 조금씩 줄어들거든요.그래도 한 번에 많이 만들었다면 밀폐용기에 담아서 바로 냉장 보관하면 다음 날 정도까지는 무난하게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다만 우유나 요거트를 넣어서 만든 스무디는 생각보다 빨리 변할 수 있어서 가급적 그날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저는 보통 과일주스나 채소주스 만들면 한 번에 마실 만큼만 만들고, 남더라도 다음 날 오전 안에는 다 마시는 편입니다. 색이 변하거나 냄새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아깝더라도 버리는 게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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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일차 아기 잠이 너무 많이 늘어서 걱정이에요
73일이면 저도 정말 작은 변화 하나에도 괜히 걱정이 많았던 시기였네요.질문 내용만 봤을 때는 크게 걱정할 만한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잘 먹고, 응가도 잘하고, 체중도 잘 늘고 있다면 잠이 조금 늘어나는 것 자체는 흔히 있는 일이거든요.생후 2~3개월은 아직도 하루 대부분을 자는 시기라, 어떤 날은 깨시가 20~30분밖에 안 되는 날도 있습니다. 특히 성장하는 시기에는 평소보다 더 많이 자기도 하고요.안아주면 계속 자려고 하는 것도 이 시기 아기들한테는 흔한 모습입니다. 엄마, 아빠 품이 가장 안정감을 느끼는 공간이라 눕히면 깨고 안으면 다시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오히려 제가 더 눈여겨볼 부분은 잘 먹는지, 깨웠을 때 반응은 괜찮은지, 소변과 대변은 평소처럼 보는지입니다. 질문자님 말씀대로라면 분유도 600~800ml 정도 먹고, 응가도 하루 한 번 잘 본다고 하셨으니 현재로서는 크게 이상해 보이진 않습니다.다만 평소와 다르게 아무리 깨워도 잘 못 일어나고, 수유량이 갑자기 줄거나, 축 늘어지고 처지는 모습이 함께 나타난다면 그때는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지금 적어주신 내용만으로는 성장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일시적인 변화일 가능성이 더 커 보여서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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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에 먹고싶은 음식이 생겼을때
저는 예전에는 무조건 참았는데, 오히려 며칠 뒤에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정말 먹고 싶은 게 생기면 양만 정해서 먹는 편입니다.예를 들어 치킨이 먹고 싶으면 한 마리 먹는 대신 몇 조각만 먹고,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으면 작은 사이즈로 만족합니다. 그렇게 먹으면 스트레스도 덜하고 다이어트도 오래 유지되더라고요.먹었다고 해서 운동을 두 배로 하는 건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운동이 벌처럼 느껴져서 오래가기 힘들더라고요. 그냥 평소 운동은 그대로 하고 다음 끼니만 조금 가볍게 먹는 정도가 부담도 적고 지속하기 좋았습니다.다이어트는 하루 실수보다 몇 달 동안 꾸준히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참기만 하면 결국 한 번에 무너질 가능성이 커지니, 가끔은 적당히 먹으면서 오래 이어가는 방법이 오히려 성공 확률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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