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 크기 관련하여 질문 드리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현재 키 174cm에 몸무게 90kg이라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함몰음경 현상입니다.성기 윗부분인 치골 부위에 지방이 쌓이면 성기의 아랫부분이 지방 속으로 파묻히게 되는데, 다이어트를 통해 체지방을 줄이면 파묻혔던 부분이 겉으로 드러나면서 실제 길이는 변하지 않더라도 '시각적' 그리고 '체감상' 길이가 2~3cm 이상 길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남성호르몬은 성장기(보통 중학생 시기 전후)에 성기 발달을 주도합니다. 하지만 만 19세라면 이미 2차 성징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호르몬 주사나 약물로 성기 자체의 크기를 키우기는 어렵고, 정밀 검사 없이 임의로 남성호르몬 치료를 받을 경우, 오히려 몸 안의 자연적인 호르몬 생성 능력이 떨어지거나 고환 위축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수술이 싫고 건강하게 개선하고 싶다면 수능 끝난 후 규칙적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볼 것을 권하며 남성호르몬에 대한 걱정이 크다면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호르몬 수치 검사를 받아보기 바랍니다. 발기 시 12cm는 한국 남성 평균 범위에 들어가는 지극히 정상적인 크기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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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아래 쪽 눈가 피부에 몽우리/멍울 생김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직접 신체 진찰이 필요하겠으나 적어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콩다래끼나 표피낭종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콩다래끼는 눈꺼풀의 지방 분비선이 막히면서 분비물이 고여 단단해진 것으로 빨갛게 붓거나 아프지 않고, 만졌을 때 단단한 알갱이가 느껴집니다. 여드름처럼 터지는 게 아니라 몸 안으로 흡수되거나 크기가 유지됩니다.표피낭종(피하낭종)은 피부 아래에 주머니가 생겨 그 안에 각질이나 피지가 쌓이는 것으로 피부 깊숙한 곳에 핀셋으로 잡힐 듯한 구슬 같은 느낌이 듭니다. 눈썹을 다듬을 때 미세한 상처가 났거나, 털이 피부 안으로 자라면서(인그로운 헤어) 주머니가 형성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위치가 '눈썹 아래 눈알 위쪽'이라면 안구와 매우 인접한 눈꺼풀 조직으로 일반 피부와 달리 구조가 복잡하고 예민하므로 안과를 먼저 방문할 것을 권합니다. 여드름인 줄 알고 강하게 압박하면 내부에서 주머니가 터져 주변 조직으로 염증이 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눈 주변은 혈관이 뇌와 연결되어 있어 임의로 짜는 것이 위험하므로 피해야 하겠으며, 만약 콩다래끼일 경우 하루 2~3회, 5~10분 정도 따뜻한 수건으로 찜질해 주면 막힌 지방샘이 녹아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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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근처에서 향수 뿌리는거 기관지에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숨을 참는 것만으로는 호흡기 보호에 한계가 있습니다.향수는 액체처럼 보이지만, 뿌리는 순간 미세한 입자(에어로졸)가 되어 공기 중에 오랫동안 떠다닙니다.따라서, 숨을 참고 뿌린 뒤 다시 숨을 들이마실 때, 공기 중에 정체되어 있던 미세 입자들이 그대로 폐 깊숙이 들어오게 되며, 향수 입자는 코, 입 점막이나 옷, 머리카락에 달라붙어 있다가 지속적으로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내뿜으며 호흡기로 들어갑니다.향수의 향을 멀리 퍼뜨리기 위해 사용되는 알코올과 다양한 화학 성분(에탄올, 리모넨 등)은 휘발되면서 기관지 점막을 자극하여 염증을 유발하거나, 민감한 사람에게는 기침, 쌕쌕거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또한 향수를 분사할 때 나오는 입자 중 일부는 초미세먼지보다 작아, 코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의 가장 깊은 곳인 폐포까지 직접 도달하여 가스 교환을 방해하거나 만성적인 기관지 예민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향기의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프탈레이트 성분은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으로 호흡기를 통해 흡수될 경우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호르몬 교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따라서 향수를 사용 시 얼굴 근처에 직접 분사하는 것보다 하반신에 뿌리기, 공중 분사 후 걸어가기, 손목에 뿌려 귀 뒤에 찍기나 외출 전 미리 옷 안쪽 하단에 뿌리는 것이 직접적인 흡입을 막으면서 향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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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데 털이 많은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여성에게서 배꼽 주위, 가슴 주변 등 남성적인 패턴으로 굵은 털이 나는 현상을 의학적으로 다모증이라고 하며 20대 여성에게 생각보다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어떤 이유로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아지거나, 수치는 정상이라도 모낭이 남성호르몬에 민감하게 반응할 때 털이 굵고 진해집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나 유전적으로 모낭이 호르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체질일 수 있고, 과도한 스트레스 및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일시적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단백질 섭취가 직접적으로 털을 나게 하지는 않습니다만, 서구화된 식단으로 인해 체중이 급격히 늘거나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호르몬 불균형을 유도해 털이 굵어질 수는 있습니다.먼저 다낭성 난소 증후군 여부 확인을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초음파나 피검사를 통해 호르몬 수치를 확인하고, 호르몬 문제가 아니라 단순 체질이라면 레이저 제모가 가장 깔끔하고 안전한 방법입니다.무분별하게 면도기로 밀거나 뽑으면 피부에 자극을 주어 모공각화증이나 모낭염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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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잘되는 바디로션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모공각화증은 보습도 중요하지만, 모공을 막고 있는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주는 것이 핵심입니다.현재 향이 좋은 로션을 쓰면서 증상이 심해졌다면, 로션 속의 향료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를 자극했거나 보습력만 있고 각질 케어 성분이 부족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향이 좋은 제품에는 알코올이나 향료가 많이 들어가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치료 기간에는 무향 제품을 사용하고, 향은 향수로 대신하는 걸 추천하며, 오돌토돌한 걸 없애려고 때를 밀면 피부가 방어 기제로 각질을 더 두껍게 만들기 때문에 피하도록 하고, 샤워 후 3분 이내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보습 로션을 발라 수분을 가두는 것이 중요합니다.오돌토돌한 요철을 녹이기 위해서 우레아(Urea)나 AHA/BHA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고 순한 고보습 로션을 함께 사용하되, 각질 제거 성분(AHA 등)이 든 로션을 바른 부위가 햇빛에 노출되면 색소 침착이 올 수 있으니, 외출 시 선크림을 꼭 바르기 바랍니다. 아하 정책 상 특정 제품의 소개는 위반 사항에 해당되므로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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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중 상황버섯차복용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임상시험은 새로운 약물의 효능과 부작용을 아주 정밀하게 관찰하는 과정인데, 상황버섯에 포함된 성분이 임상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예상치 못한 간 수치 상승 등을 유발할 경우, 참여 중인 치료에서 탈락할 위험이 있습니다.또한 항암제는 간과 신장에서 대사 되는데, 상황버섯 차로 인해 간 대사에 영향을 줄 경우 항암 일정의 지연과 이때 원인이 항암제 때문인지 버섯 차 때문인지 분간하기 어려워지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상황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이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드물게 혈당 조절에 영향을 주기도 하므로 당뇨가 있으시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겠으며, 만약 모친께서 받으시는 임상 항암제가 면역항암제 계열이라면, 상황버섯처럼 면역 체계에 영향을 주는 식품은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따라서 가급적 섭취를 피하거나 현재 참여 중인 임상 시험의 담당 주치의 확인은 반드시 먼저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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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 후 색소침착 가능성에 대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피부는 외부로부터 마찰, 상처, 염증 등 강한 자극을 받으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과다하게 만들어내는데, 이를 '염증 후 색소침착이라고 합니다.피가 날 정도로 세게 밀었다면 피부 보호막이 손상된 상태로 이때 생긴 상처가 아물면서 거뭇하게 변할 수 있으며, 음낭 및 성기 부위는 원래 다른 곳보다 피부가 얇고 색소가 밀집되어 있어 작은 자극에도 색소침착이 더 쉽게 눈에 띌 수 있습니다.색소침착 예방을 위해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과 '보호'로 제모 직후 부위가 붉거나 화끈거린다면 깨끗한 수건에 찬물을 적셔 5~10분 정도 쿨링을 하도록 하고 알로에 젤이나 무향/무자극 보습제를 수시로 덧발라 피부 장벽을 보호하기 바랍니다. 알코올 성분이 있는 스킨이나 향이 강한 로션은 피해야 합니다.피가 난 곳은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후시딘, 마데카솔 등 항생제 연고를 얇게 바르도록 하고, 피부끼리 쓸리거나 옷에 쓸리는 마찰 자체가 색소침착을 악화시키므로, 며칠간은 꽉 끼는 속옷이나 옷 대신 헐렁한 면 소재의 옷을 입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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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하루 의미있게 보낼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임신 중기(안정기)에는 태동도 느껴지고 몸도 비교적 가뿐해서 '임신 기간의 황금기'라고도 불리는데요. 지금 이 순간은 평생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으로 오늘 느낀 아이의 태동,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 등을 태교 일기에 적어보기 바랍니다. 매주 정해진 장소에서 배 모양의 변화를 사진으로 남겨두었다가 나중에 이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임신 중기부터는 적절한 활동이 순산과 산후 회복에 큰 도움이 되므로 컨디션이 허락한다면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하루 30분 산책을 하도록 하고, 아기가 태어나면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어려워지므로,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몰입해서 읽거나 온라인 강의를 들어보기 바랍니다. 당장 사지는 않더라도 유모차, 카시트 등 큰 품목의 장단점을 꼼꼼히 비교하며 나만의 리스트를 만들건, 거주하시는 지역의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임산부 교실, 육아 지원금, 산후조리 지원 등을 체크해 보기 바랍니다. 배우자와 단둘이 오붓하게 외식하거나 영화를 보기, 맛집 탐방이나 근교 드라이브를 즐기며 둘만의 추억을 많이 쌓도록 하고, 마음 맞는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훌륭한 태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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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두드러기같은 게 났는데 며칠새에 엄청나게 늘었어요 무슨 증상인지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직접 육안적 진찰이 필요하겠으나 올려주신 사진으로 미루어 몇 가지 원인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새로운 음식뿐만 아니라 새로 바꾼 로션, 세제, 최근에 입은 옷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 또는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습니다. 평소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다면 외부 자극에 피부가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장미색 비단진은 보통 '원발반'이라고 부르는 큰 반점이 먼저 생기고, 그 후 1~2주에 걸쳐 작은 반점들이 몸통이나 팔다리로 퍼지는 질환으로 초기 증상이 두드러기와 비슷해 보일 수 있습니다.그 외, 최근에 감기나 목감기를 앓았다면, 그 이후 면역 반응으로 인해 피부 발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렵다고 긁으면 상처를 통해 세균이 들어가 2차 감염이 생기거나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어 피해야 하겠으며, 뜨거운 물은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피부 보호막을 손상시키므로 미지근한 물로 10분 내 샤워를 마치고, 세정제 사용도 당분간 최소화하기 바랍니다. 기존에 쓰던 로션이 갑자기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향료가 없는 순한 보습제만 얇게 바르시고, 바른 뒤 더 따갑다면 즉시 닦아내야 하겠습니다. 사진상 보이는 발진의 형태를 직접 보고 육안 진단을 내리는 데 가장 전문적인 진료과인 피부과 진료를 받도록 하고, 만약 피부 발진과 함께 열이 나거나, 관절이 아프거나, 복통이 동반된다면 전신적인 염증일 수 있으므로 내과 진료를 함께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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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염기 탈색약 덩어리를 삼켰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강염기성 탈색약은 부식성이 매우 강한 화학 물질로 현재 목이 따갑고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은 식도와 위 점막이 자극을 받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강염기 물질은 산성 물질보다 조직 침투력이 강해 시간이 지날수록 식도나 위벽 깊숙이 손상을 줄 수 있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여 처치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이미 구토를 하셨지만, 추가로 구토를 유도할 경우 탈색약이 역류하면서 식도와 목 점막을 다시 한번 화상 입힐 수 있으며, 구토물이 기도로 들어가면 흡인성 폐렴이나 기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물을 많이 마시는 경우, 오히려 구토를 유발하거나 화학 반응을 일으킬 위험이 있으며 응급 내시경이나 처치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병원 도착 전까지는 물을 포함해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의료진이 독성 물질을 파악하고 중화제나 처방을 결정하는데 필수적이므로 응급실에 가실 때 삼킨 탈색약의 제품명이나 성분표를 챙겨가거나 사진을 찍어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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