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기가 너무 귀찮아졌는데요, 이것도 식이장애의 일종일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어요.밥 먹는 것조차 귀찮아지는 순간이 살면서 한 번쯤은 겪을 수 있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단지 먹는 행위가 귀찮아진 것만으로는 거식증이나 폭식증 같은 전형적인 식이장애라고 보기는 어렵답니다..! 보통 식이장애는 체중 증가에 대한 극심한 공포나 체형애 대한 집착이 동반되기 때문이에요. 우울감이나 무기력함이 없는데도 갑자기 귀찬아 지셨다면, 최근 자신도 모르게 누적된 신체적인 피로나 늘 비슷한 식단에서 오는 권태감 때문일 수 있어요.그러나 위장이 약해서 공복에 토를 하실 정도라면 귀찮다고 굶는 것은 조금 위험할 수 있겠습니다. 위가 비었을 때 나오는 위산이 점막을 자극해서 위염이나 식도염을 악화시키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이럴 때는 몇첩 반상으로 차려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하루 최소 한끼에서 두끼나 한끼에 간식 1회정도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몸을 보호한다는 생각으로 계란, 바나나, 고구마, 마시는 영양 단백질음료, 모듬견과류, 그릭요거트에 블루베리처럼 씹기 편하고 소화가 잘 되는 간단한 자연식, 대체식으로 속을 채워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평가
응원하기
다들 숙취가 생기면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출근날 아침, 은근히 지속되는 숙취만큼 괴로운 것이 없습니다.. 영양사 입장에서 간의 해독 시스템을 깨우고 수분을 빠르게 채워줄 맞춤 해장 음식을 다양하게 추천해 드리겠습니다.1 ) 콩나물국, 북어국: 콩나물의 아스파라긴산과 북어의 메티오닌 성분은 숙취 유발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데 좋답니다. 출근길 편의점 간편식국으로도 우수한 선택이랍니다.2 ) 달걀 요리: 달걀 속 시스테인 성분은 알코올 독소를 제거하고, 레시틴은 술로 지친 위벽을 보호해 준답니다. 출근 전에 계란후라이나 삶은 달걀 2알이면 간편한 영양 공급이 되겠습니다.3 ) 꿀물, 토마토 주스: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간은 일시적인 저혈당과 탈수를 겪게 됩니다. 꿀물의 과당이나 토마토의 비타민C, 라이코펜 성분이 혈당을 보충하고 전해질을 채워서 두통을 줄여줍니다.TIP : 맵고 기름진 라면은 땀이 나서 해장되는 느낌을 줄 뿐, 실제로는 위를 더 자극하고 간에 더욱 큰 부담을 주니 피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저녁메뉴 고민 돼지고기랑 궁합좋은 재료
안녕하세요, 매일 저녁 메뉴 고르는 것, 정말 보통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고충이 이해가 갑니다. 오늘 저녁은 복잡한 고민은 내려놓으시어, 돼지고기로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맛은 물론 영양까지 꽉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조합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우선 영양적으로 가장 우수한 단짝은 마늘, 부추, 양파랍니다. 이 재료들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이 돼지고기의 비타민B1 흡수를 도와서 피로 해소에 좋답니다. 그리고 돼지고기는 기름기가 있어서 소화가 걱정되실 수 있은데, 이때 단백질과 지방 분해 효소가 풍성한 새우젓을 소스로 곁들여주시거나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주는 표고버섯을 함께 구워서 드시면 속이 훨씬 편안해질 것입니다.같이 먹을 밑반찬으로는 고기의 느끼함을 상큼하게 잡아줄 매콤새콤한 파무침(파절이)이나 짭조름한 명이나물 장아찌를 추천드립니다. 여기에 아삭한 쌈무를 곁들이시거나, 잘 익은 배추김치를 불판에 고깃기름과 함께 구워서 드시면 다른 반찬 없이도 맛있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삼겹살, 목살에 상큼한 파절이를 곁들여서 맛있는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닭가슴살이 그냥 허옇고 소스 안발려진 팩있잖아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퍽퍽한 생닭가슴살은 계속 먹기에 쉽게 물리곤 합니다. 닭가슴살 핫도그나 만두만 드셔도 총 섭취 칼로리가 소비량보다 적다면 살은 분명 빠지게 됩니다. 다이어트에 포인트는 결국에 칼로리 결손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나 영양적으로 큰 함적이 있답니다. 이런 가공식품은 맛과 식감을 내기 위해서 전분, 밀가루, 그리고 상당량의 나트륨과 당류가 첨가가 된답니다.그래서 순수한 닭가슴살 보다는 탄수화물, 지방의 비중이 높아서 칼로리 밀도가 크고, 포만감 지속시간이 짧아서 가짜 배고픔을 유발하기 쉽답니다. 그리고 높은 나트륨은 체내의 수분 정체를 일으켜서 몸을 붓게 만들고 체중 감량 시각 효과를 더디게 합니다. 단기 감량은 가능할지언정, 삼시 세끼를 이것으로만 채우면 미량 영양소 불균형과 가공식품 의존도로 인해서 장기적으로는 건강을 해치고 요요를 겪기 쉽답니다.(되도록 기초대사량+200kcal 이상의 에너지 섭취가 권장됩니다)이런 제품들은 다이어트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가끔의 별식으로만 타협하시어, 평소에는 저당 소스 닭가슴살이나 균형 잡힌 일반식을 곁들이는 편이 현명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평가
응원하기
식단과 운동 중에 다이어트에 뭐가 더 중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다이어트에서 식단과 운동은 상호보완적이지만 체중 감량의 효율성에서는 식단이 더 주도적인 역을 합니다. 비만의 행동의학적인 관점에서 체중 감량 포인트는 섭취 에너지가 소비 에너지보다 적은 마이너스 칼로리 밸런스를 형성하는 것이랍니다. 현대인의 일상에서 운동을 통해서 수백 킬로칼로리를 추가로 소모하는 것보다는 식사량을 조절해서 과잉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시간과 에너지면에서 더욱 경제적이고 직관적이라 보통 식단이 80%라는 임상적인 경험칙이 통용되고 있어요.그러나 운동의 가치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식단 관리에만 의존한 감량은 지방뿐만 아니라 제지방량(근육)의 손실을 유발해서 기초대사량을 저하시키고, 이 부분은 장기적으로 에너지 소비 효율을 떨어뜨려서 요요 현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반면에 규칙적인 저항성과 유산소 운동은 근육량을 보존해서 기초대사량을 유지시키고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해서 대사 건강을 최적화합니다. 단기적인 체중 수치 감소에는 식단이 절대적이지만, 요요 없는 지속이 가능한 체중 유지와 건강한 체성분 구성을 완성하는 것은 운동이라 두 방식을 꼭 병행해주셔야 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평가
응원하기
아이가 편식이 너무 심한데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이의 심한 편식 때문에 매 식사 시간마다 전쟁을 치르는 것 같아서 정말 속상하시겠습니다. 억지로 먹이려고 하면 음식에 대한 부정적인 기억만 강해져서 구토 증상을 보일 수 있어서, 우선 무조건 먹여야한다는 압박감을 내려놓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식사 시간을 즐겁게 바꾸시려면 우선 새로운 음식을 아주 소량만 식탁에 올려두시어, 먹지 않더라도 냄새를 맡거나 만져보는 행동부터 칭찬해 주면서 거부감을 낮춰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싫어하는 채소는 볶음밥이나 주먹밥에 아주 잘게 다져 넣어서 좋아하는 음식 속에 자연스럽게 숨기거나, 예쁜 모양 틀로 찍어내어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도 좋답니다.마트에서 식재료를 함께 고르시거나 요리 과정에 아이를 참여시키면 성취감 덕분에 맛보려는 용기를 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부모님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자주 노출하면서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당장의 영양 부족은 육수, 영양제로 보충하면서 조금함 없이 천천히 다가가시면 아이도 조금씩 마음을 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아침마다 남편한테 토마토를 갈아서 주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남편분의 건강을 위해서 토마토 주스를 정성껏 갈아주시는 계시군요!올리브오일 대신 아보카도 오일을 넣어주셔도 괜찮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토마토의 중요 영양소인 라이코펜은 몸에 좋은 지방과 함께 먹어야 흡수가 잘 되는 지용성 성분인데, 아보카도 오일도 역시 올리브유 못지 않게 건강한 불포화지방산이 풍성해서 라이코펜의 체내 흡수율을 쏙쏙 높여줄 수 있답니다.특히나 아보카도 오일은 올리브유의 그 강한 향이나 쌉싸름한 맛이 없고 풍미는 부드럽고 깔끔한 편이랍니다. 평소에 올리브유 향에 조금이라도 민감하셨다면 오히려 아보카도 오일을 넣었을 때 토마토 본면의 맛을 좀 더 담백하고 맛있게 즐기실 수도 있답니다.그러니 내일부터는 너무 염려하시어, 부드러운 아보카도 오일로 마음 편히 바꾸어 갈아드려 보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님의 지극한 정정 덕분에 남편분이 매일 아침마다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두 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0 (1)
응원하기
보통 빵 종류들은 음식을 만들 때 보면 갑자기 팽창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어요.빵이 효모의 기체 포집으로 부풀어 오른다면, 반대로 조리 과정에서 부피가 빠르게 줄어드는 주요 식재료는 시금치와 같은 엽채류와 버섯류랍니다. 이런 현상의 포인트 과학적인 원인은 열에 의한 수분 배출과 세포 조직의 물리적인 붕괴에 있답니다.시금치: 세포 사이에 많은 공기와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조리 전에는 부피가 커 보이나, 열을 가하는 순간 세포벽을 지탱하던 수용성 성분들이 분해가 되면서 내부 수분이 순식간에 빠져나가서 부피가 최대 80~90% 까지 압착이 된답니다. 버섯: 역시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진 다공성 스펀지 구조를 지니고 있어서, 가열시 키틴질 조직이 열수축을 일으키면서 머금고 있던 수분을 외부로 빠르게 분출해서 크기가 줄어들게 됩니다.육류도 역시 단백질 변성으로 수축하지만, 이렇게 눈 앞에서 드라마틱하게 부피가 가라앉는 현상은 세포막의 파괴와 탈수가 모두 일어나는 식물성 식재료의 구조적인 메커니즘에서 가장 잘 나타나게 된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평가
응원하기
갑상선저하증환자는 고지혈증 동반이 잘되나요?
안녕하세요, 식단 관리를 열심히 하셨음에도 고지혈증 수치가 많이 나와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고지혈증을 상당히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동반되는 경우가 꽤 많답니다.갑상선 호르몬은 인체의 모든 대사를 촉진하는 가속 페달 역할을 합니다. 특히나 간에서 혈중 LDL 콜레스테롤을 흡수해서 체외로 배출하도록 돕는 LDL 수용체를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러나 갑상선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이런 수용체의 수가 줄어들고 활성도도 낮아지게 됩니다. 결국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흡수해서 분해하는 능력이 저하되면서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고스란히 쌓이게 되며, 이것이 식단 관리를 철저히 해도 수치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결정적인 의학적인 이유입니다.약을 10년간 복용 중이시더라도 현재 갑상선 자극 호르몬(TSH) 수치가 목표 범위 내에서 완벽하게 조절되고 있는지 우선 재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호르몬 보충이 아주 미미하게 부족해서 가벼운 저하증 상태(불현성 저하증 포함)가 유지되고 있다면, 고지혈증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만약에 주치의를 통해서 갑상선 수치가 완전하게 정상임을 확인했음에도 고지혈증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이 부분은 갑상선 외에 연력이나 유전적인 요인이 겹친 것일 수 있어서,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액상과당)과 고당지수 과일을 최대한 멀리해보시길 바랄게요.약은 최후의 보루지만,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 후 결정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붕어빵이나 국화빵 심지어 만쥬리아도 어르신들이
안녕하세요, 어르신들이 붕어빵, 국화빵, 심지어 현대적인 만쥬리아까지 풀빵이라고 통칭하는 이유가 한국 현대사의 경제적인 배경과 제조 공정의 기술적인 유사성에서 기인합니다.[풀빵 유래] 풀빵이라는 명칭은 1950~1960년대 전후 구호물자로 들어온 밀가루의 양을 늘리기 위해서 물을 다량 섞어서 마치 묽은 도배풀처럼 만든 반죽을 사용한데서 유래했습니다. 조리 과학과 식품 공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과거의 국화빵이나 현대의 만쥬리아 모두 묽은 점도의 곡물 반죽을 금형(틀)에 주입하고 앙금을 채워 가열, 성형하는 메커니즘을 동일하게 공유를 합니다.그러니까 장비와 외형, 속재료의 고급화 여부와 상관없이 반죽을 틀에 부어서 굽는 근본적인 생산 방식이 같기 때문에 어르신들의 인지 체계 속에서는 이들이 모두 하나의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는 것이랍니다.정리 : 결국에 풀빵은 특정 제품의 고유명사라기보다는, 동일한 공정을 거치는 길거리 간식 군을 아우르는 시대적, 문화적인 언어 유산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