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할 때 체중보다 체지방률!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다이어트를 할 때 단지 체중 숫자보다는 체지방률과 눈바디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건강한 다이어트라고 여겨집니다. 인체의 근육은 지방보다 밀도가 높아서 같은 무게라도 부피가 훨씬 작습니다. 따라서 꾸준한 근력 운동과 올바른 식단을 병행하면 지방이 빠진 자리를 근육이 채우면서 몸무게는 그대로이거나, 심지어 조금 늘어나더라도 겉으로 보이는 몸매는 완전하게 달라지게 됩니다.저 역시 어렸을 과거에 체중계 숫자가 한 달 내내 단 1kg도 변하지 않아서 심한 정체기라고 좌절했던 경험이 있답니다. 하지만 매일 아침 거울 앞에서 찍어둔 눈바디 사진을 비교하고 크게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체중은 그대로였지만 예전에 꼬가 끼던 바지의 허리가 주먹 하나 들어갈 정도로 헐렁해졌고, 뱃살이 정리되면서 복근의 윤곽이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주변 사람들도 살이 엄청 빠진 것 같다며 다이어트 비결을 물어볼 정도였는데, 정작 몸무게는 그대로라는 사실에 다들 신기해하곤 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서 체중계의 숫자는 뼈, 수분, 근육, 지방을 모두 합친 단지 무게이며, 자신의 몸의 진짜 변화를 완전하게 담아내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만약에 체중이 줄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다면 체중계를 멀리하시고, 줄자를 이용해서 허리둘레를 재거나 아침마다 같은 조명과 같은 옷차림으로 전신 사진을 남겨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몸무게가 변하지 않아도 입던 옷의 핏이 달라지고 라인이 탄탄해진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성공적이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내고 있다는 증거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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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I WPC MPC 등등...??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1일 1식이라는 쉽지 않은 다이어트중에 단백질까지 꼼꼼히 챙기시는 모습이 대단하세요! 하루 한 번의 식사로 모든 영양을 채워야 하니 단백질의 종류와 비율이 더욱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궁금해하시는 영문 약자들은 단백질을 추출하고 가공하는 방식에 따른 차이랍니다.WPC(농축유청단백질): 가장 기본적이고 가성비가 좋은 단백질입니다.WPI(분리유청단백질): 만약 평소 우유를 드시고 배가 아프시다면, 유당을 깔끔하게 제거해서 속이 편하고 흡수가 빠른 WPI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MPC(농축우유단백질): 흡수가 빠른 유청과 소화가 상당히 느린 카제인이 함께 들어 있어서 몸속에 단백질을 천천히 길게 공급해 주는 특징이 있습니다.WPH: 가수분해단백질이고, WPI를 가수분해 시킨 단백질입니다. 시중에서 단백질 중에 가장 비싼편입니다.질문자님께서 들으신 것처럼 다이어트 중에는 식물성보다 동물성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맞습니다!동물성 단백질: 인체에서 스스로 만들지 못하는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한 완전단백질이라서 1일 1식 다이어트시 올 수 있는 근손실을 막아줄 수 있어요.식물성 단백질: 지방이 적다는 장점이 있으나, 일부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한 편이랍니다.>>> 다이어트와 기능의학에 있어서 식물성, 동물성 비중은 정말 중요합니다. 체중 감량과 근육 유지를 모두 잡기 위한 이상적인 비율은 동물성과 식물성을 7:3~6:4 정도로 맞추어서 동물성의 비중을 확실하게 높게 가져가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7:3을 추천드립니다. 1일 1식은 공복 시간이 하루종일 이어지기 때문에, 식사 때 닭가슴살, 소고기, 생선, 계란같은 자연식 동물성 단백질을 메인으로 든든히 드시고 두부, 콩을 반찬으로 곁들이는 방식이 좋습니다.만약 식사만으로 단백질 양이 부족해서 보충제를 활용하셔야 한다면, 흡수가 빨라 배가 금방 꺼지는 WPC나 WPI, WPH보다는 소화가 천천히 진행되어 포만감이 정말 오래 남는 MPC 제품을 섞어서 드시는 것이 기나긴 공복을 이겨내는데 유리하겠습니다.위에 방법을 고려하셔서, 건강한 다이어트 이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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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1일 1식 다이어트 중이실텐데, 식단 관리에 그릭요거트를 추가하셔도 괜찮습니다! 저도 다이어트중에 플레인, 그릭요거트 가끔 챙겨먹습니다.질문주신 매일바이오 그릭요거트 무가당 플레인 저지방 제품을 하루 200g씩 드시는 것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정말 좋습니다. 이 제품은 설탕같은 당류가 전혀 없고 지방 함량이 낮으면서도 단백질과 장 건강에 좋은 유산균이 풍성하게 들어있어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주기 때문입니다.특히나 1일 1식을 하실 때는 단 한 번의 식사로 하루에 인체가 필요로 하는 필수 영양소를 모두 섭취해야만 근손실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단백질 밀도가 높은 요거트 200g은 괜찮은 영양 보충이 되겠습니다.1) 권장 섭취량 : 일반적으로 권장하는 요거트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100~200g 사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200g을 드시는 것은 성인 기준으로 과하지 않은 적절한 양이고, 칼로리 부분에 있어서도 다이어트에 전혀 부담이 없는 안전한 수준이랍니다.2) 주의사항 : 물론 주의해주실 부분은 1일 1식을 하실 때 이런 요거트 200g만으로 식사를 끝내시면 안 된다는 것이랍니다. 식이섬유가 풍성한 신선한 채소, 질 좋은 육류와 닭가슴살, 계란같이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든든한 본식과 함께 곁들여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영양 불균형이 오기 쉬운 1일 1식의 단점을 확실히 보완하기 위해서, 드시는 요거트 위에 아몬드, 호두같은 모듬견과류 20g, 아니면 약간의 블루베리 50g를 추가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드시면 부족해지기 쉬운 지방과 필수 비타민까지 한 번에 챙기실 수 있어서 더욱 완벽하고 맛있는 영양 식단이 완성될 것입니다.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건강하게 영양을 꽉 채우시면서 원하시는 다이어트 목표 꼭 성공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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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에 대해서 여쭤보려구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매일 아침 사과를 한 알씩 챙겨 드시다니 건강한 습관을 가지고 계십니다.지금 제철인 아오리 사과와 일반 붉은 사과는 근본적으로 같은 과일이기에 중요한 영양 성분은 거의 똑같습니다. 따라서 아오리 사과를 드셔도 일반 사과처럼 아침에 필요한 활력과 에너지를 충분히 흡수하실 수 있답니다. 두 사과 모두 장 건강에 좋은 펙틴(수용성 식이섬유입니다),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 비타민C가 풍성하게 들어있습니다. 유일한 차이는 껍질 색깔에 따른 항산화 성분 차이랍니다. 붉은 사과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 많다면, 초록빛 아오리 사과에는 노화 방지에 좋은 폴리페놀 성분이 조금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침 에너지 충전용으로는 둘 다 괜찮은 선택입니다.단맛이 진하지 않다고 영양분이 적은 것은 아니랍니다! 사과의 단맛은 과당이나 포도당 같은 당분의 함량 차이이며, 비타민이나 미네랄, 식이섬유같은 필수 영양소의 양과는 무관하겠습니다.오히려 단맛이 덜하고 새콤한 맛이 강한 사과에는 피로 회복을 돕는 유기산(사과산)이 더 풍성하게 들어있을 수 있겠습니다. 불필요한 당분 섭취를 줄이고 혈당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덜 단 사과가 오히려 몸에 유익할 수 있겠습니다. 과일의 당도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어, 지금 가장 맛있고 신선한 제철 아오리 사과를 매일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영양분이 집중되어 있는 껍질째 씹어 드시면 아침 사과의 좋은 에너지를 흡수하실 수 있겠습니다. 물론 혈당이 걱정되신다면, 삶은계란같은 단백질과 모듬 견과류같은 지방을 함께 섭취해주시면 혈당 스파이크를 막을 수 있겠습니다.여기에 아침 공복 사과 섭취시 도움이 될 만한 팁을 제안 드리겠습니다. 밤새 자는 동안 인체는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메마른 상태가 됩니다. 사과를 바로 드시기 전에는 미지근한 물을 한 잔씩 천천히 마셔주시면, 굳어있던 위장을 부드럽게 깨워주면서 영양소의 소화 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겠습니다.허나 평소 위장이 민감하시거나 공복에 새콤한 과일을 드셨을 때 속쓰림을 느끼시는 편이라면, 무리하게 빈속에 드시기보다, 가벼운 식사 후에 후식으로 챙겨 드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자신의 몸에 맞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소화 상태에 맞춰서 가장 편안한 방법으로 상큼한 아침을 맞이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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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저녁 식사를마련 하려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투석 중이신 건강 상태를 고려해서 나트륨과 칼륨은 줄이고 단백질을 안전하게 보충할 수 있는 가성비 저녁 식사 세 가지를 제안 드리겠습니다.1) 돼지고기 간장 불고기, 백미밥: 가족분들이 외출 2시간 전에 미리 조리해 두기 좋은 돼지고기 간장 불고기와 백미밥이랍니다. 투석 환자에게는 단백질이 필수라서, 기름기 없는 돼지고기로 짜지 않게 볶은 불고기를 밀폐용기에 담아두시면 좋습니다. 식사 때 전자레인지에 2분만 데우면 불 없이도 안전하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인과 칼륨 수치가 높은 잡곡밥 대신 백미밥을 곁들이는 것이 식단 관리에 이롭겠습니다.2) 냉동 계란볶음밥, 새우볶음밥: 시중에서 간편하게 구하는 레토르트 간편식 냉동 계란볶음밥, 새우볶음밥이 있습니다. 생채소나 국물 요리 없이도 든든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는 가성비 메뉴랍니다. 후라이팬 조리 대신 전용 용기에 덜어서 전자레인지에 3~4분만 돌려주시면 바로 완성되면서 조리 부담이 적답니다. 허나 나트륨 섭취 조절을 위해서 김치, 젓갈같은 짠 반찬은 생략하시어 볶음밥 본연의 담백한 맛으로만 식사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3) 전자레인지용 순살 생선구이, 즉석 백미밥: 가시 없이 조리되어 나오는 생선구이, 그리고 즉석밥 조합이 있습니다. 날생선은 피해야 하나 완전히 익힌 생선구이는 괜찮은 단백질 식품입니다. 1팩씩 진공 포장된 고등어나 삼치구이를 구매해 두시면 포장지만 살짝 뜯어서 1분만에 데워 드실 수 있겠습니다.직접 후라이팬에 굽는 번거로움 없이 촉촉한 생선을 맛볼 수 있어서 혼자 계신 저녁에도 제약 조건에 맞춰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식사를 챙기실 수 있겠습니다.위에 메뉴를 고려하셔서, 건강한 식사 챙겨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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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꿀에 있는 밀랍? 먹어도 되나요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벌집꿀에 있는 밀랍은 당연히 드셔도 되는 안전한 물질입니다 ! 그러나 씹다보면 입안에 껌처럼 이물감이 남고 질겅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뱉어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밀랍 자체는 인체에서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되기 때문에 영양적으로 이점보다는 그대로의 꿀을 맛본다는 의미가 더 크답니다. 그렇다면 이런 밀랍은 대체 어떤 원리로 생기는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밀랍 생성 과정: 밀랍은 일벌들이 꿀을 보관하고 애벌레를 키울 집을 짓기 위해서 스스로 만들어내는 건축 자재랍니다. 꿀벌이 꽃꿀을 잔뜩 먹고 소화시키는 과정을 거치면, 일벌의 배 아래쪽에 있는 8개의 밀랍샘에서 투명하고 얇은 비늘 모양의 액체 밀랍이 분비가 됩니다. 이런 액체가 공기와 닿으면서 굳어지면 벌들은 이것을 긁어모아서 입으로 가져갑니다. 그리고 자신의 침과 턱샘 분비물을 섞어서 열심히 씹으면서 부드럽고 형태를 잡기 쉬운 불투명한 밀랍으로 반죽하는 것입니다.꿀벌들이 무려 1kg의 밀랍을 만들기 위해서는 약 4~8kg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꿀을 먹어야 할 정도로 밀랍은 꿀벌들의 노동력과 에너지가 응집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육각형의 밀랍 방 안에 달콤한 꿀을 꽉꽉 채워 넣은 것이 바로 질문자님께서 드신 벌집꿀이랍니다.식감이 입에 맞지 않아서 뱉어내시더라도, 작은 꿀벌들이 자기 몸속의 에너지를 짜내어서 지은 신비로운 집이라는 사실을 떠올려보시면 벌집꿀을 드시는 시간이 조금 더 흥미롭게 느껴지실 것입니다.따뜻한 차나 빵과 함께 곁들여서 드시면 밀랍의 이물감이 조금 덜할 수도 있으니 다음번에는 이렇게 한 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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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수록 소화량이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예전보다 식사량이 줄고 소화가 잘 안 되셔서 염려가 되실 것 같습니다.말씀하신 것처럼 나이가 들면서 소화량과 소화력이 떨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바로 노화 현상입니다. 인체는 나이를 먹을수록 여러 인체생리학적인 변화를 겪게 되는데, 원인은 위장관의 운동이 저하되고, 소화 효소 분비가 감소되기 때문입니다.1) 위장 운동, 소화 효소: 젊을 때는 위장 근육이 활발하게 움직여서 음식물을 빠르게 이동시키지만, 점차 내장 근육의 탄력과 운동 능력이 떨어져서 음식물이 위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조금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음식물을 분해하는데 필수적인 위산, 침, 췌장액같은 각종 소화 효소의 분비량도 줄어드니 소화기관이 예전과 같은 양을 감당하기 어려워집니다.2) 기초대사량 감소: 기초대사량의 감소도 중요한 이유입니다. 근육량이 줄어들면서 하루에 소모하는 에너지가 감소하고, 인체는 굳이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아서 뇌에서 식욕을 억제하면서 자연스럽게 식사량을 줄이도록 유도를 합니다. 위장의 용적 자체도 팽창 능력이 저하되면서 예전만큼 많은 음식을 담아내지 못합니다.이러한 변화를 겪을 때는 억지로 식사량을 유지하려 하기보다,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선택하고 꼭꼭 씹어 천천히 드시는 것(20~30회씩, 20분 이상 식사)이 좋겠습니다. 한 번에 많이 드시기보다는 소량씩 여러번 나누어(3~4시간 마다, 3~5끼) 규칙적으로 섭취하시면 위장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식후 15~20분 가벼운 산책같이 규칙적인 운동은 위장 운동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돕기 때문에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해 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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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마시면 요산배출이 잘되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은 요산 배출에 좋겠습니다! 통풍은 체내에 요산이라는 물질이 쌓이면서 관절에 염증과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인데요, 물을 많이 드시면 소변량이 늘어나면서 체내에 쌓이는 요산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게 되고, 혈액 내 요산 농도를 묽게 희석시키는 효과를 보실 수 있겠습니다.통풍 예방과 요산 수치 관리를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하루 2~3리터(종이컵 기준 약 10~15잔)의 물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체중 x 30~35ml 범주도 괜찮습니다)그러나 한 번에 많은 양을 단시간에 드시기보다, 30분에서 90분 사이 간격으로 100~250ml씩 틈틈이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방식이 신장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요산을 지속적으로 배출하는데 더욱 효과적이랍니다. 아침에 일어난 직후나 식간에 습관적으로 챙겨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주의할 점: 수분을 보충한다고 과일 주스, 탄산음료같은 단 음료, 또는 알코올(특히나 맥주)을 마시는 것은 꼭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음료수에 들어있는 액상과당이나 알코올은 요산 생성을 촉진하니 밖으로 배출되는 것을 억제해서 통풍 발작을 유발할 수 있겠습니다. 수분 보충은 되도록 순수한 생수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평소 신장이나 심장 기능이 약해서 관련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몸이 붓거나 장기에 무리가 갈 수 있답니다. 이런 경우에는 꼭 담당 주치의 선생님의 진료로 개인에게 맞는 안전한 수분 섭취량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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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하루 쉬어도 될까요? 식단은 평소처럼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오늘 하루 정도는 마음 편히 푹 쉬셔도 괜찮습니다! 평소 30분씩 땀이 날 정도로 꾸준히 운동을 해오셨고 종강 후에도 자주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틈틈이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이미 기초적인 활동량은 충분히 채우고 계시기 때문입니다.사람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강박적으로 매일 운동하는 것보다 적절한 휴식을 취해줄 때 근육이 더 잘 회복되고 다음날 운동을 위한 에너지가 비축이 될 수 있겠습니다. 특히나 어제 식사량까지 평소보다 적으셨다면 몸이 쉴 타이밍을 간절히 원하고 있을 수 있어서 오늘은 마음 편히 가지시고, 편안한 휴식을 취해주시길 바랍니다.운동을 하루 쉬는 날의 식단 역시 평소 드시던 대로 똑같이 유지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오늘 하루 운동을 안 했다고 하루아침에 살이 찌거나 근육이 빠지지는 않으며, 오히려 휴식기에 몸으로 들어오는 적절한 영양분이 근육의 합성과 피로 해소를 적극적으로 돕기 때문이랍니다. 어제 적게 드신 탓에 오늘 몸의 에너지가 평소보다 더 부족할 수 있으니, 쉰다고 해서 식사량을 억지로 줄이지 마시어, 평소처럼 건강한 식단으로 든든하게 섭취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휴식을 취하실 때는 보리차나 루이보스차, 물을 틈틈이 마셔주시면 체내의 노폐물 배출과 피로 회복에 좋겠습니다.건강 관리는 단거리 달리기가 아닌 평새 유지해야 하는 마라톤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하루의 달콤한 휴식이 결코 그동안 쌓아온 공든탑을 허물 정도는 아니니, 운동에 대한 강박이나 불안감은 부담없이 내려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그 동안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느라 고생하셨는데, 자신에게 주는 하루 휴가를 선사하셔서, 모처럼 만의 여유로운 시간,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재충전하는 하루 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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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린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다큐멘터리를 통해서 통풍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군요. 통풍은 체내에 요산이 쌓이면서 발생하는 질환인데, 이런 요산을 만들어내는 원인이 바로 식품 속에 들어있는 퓨린이라는 물질입니다. 따라서 통풍을 예방하거나 관리를 하시려면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1) 동물 내장류: 퓨린이 많인 함유된 주 식품으로는 일단 동물의 내장류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즐겨 먹을 수 있는 소나 돼지의 간, 곱창, 대창, 막창은 퓨린이 정말 농축되어 있어서 가장 피해야할 음식으로 분류됩니다.2) 해산물: 등푸른생선과 조개류에도 퓨린이 정말 풍성하게 들어있습니다. 멸치, 정어리, 꽁치, 고등어를 비롯해서 오징어, 새우, 굴, 홍합같은 해산물은 요산 수치를 빠르게 올릴 수 있어서,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3) 육류: 육류도 역시 조심해야 하는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같은 붉은 고기와 가금류에도 퓨린이 상당량 포함되어 있답니다. 특히나 고기를 푹 끓여낸 사골국, 곰탕, 고기육수같이 진한 고기 국물은 퓨린 성분이 국물에 고스란히 우러나오기 때문에 건더기를 먹는 것보다는 국물을 마시는 것이 더 위험할 수 있겠습니다.4) 맥주: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술, 그중에서도 맥주입니다. 맥주의 원료인 효모에는 퓨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알코올 자체가 체내 요산이 소변으로 배설되는 것을 막기 때문에 통풍의 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5) 탄산음료, 주스: 과당이 많이 들어간 탄산음료, 단 과일 주스도 요산 합성을 촉진하니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반대로 요산 배출을 돕기 위해서는 평소 물을 충분히 마시고, 신선한 채소와 저지방 유제품을 곁들이는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건강에 미리 관심을 가지신 만큼, 이런 내용을 기억해 주시면 예방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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