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먹어도 배가 빵빵해지면 소식하거나 단식
안녕하세요, 조금만 먹어도 빵빵해지고 금방 부르는 증상 때문에 많이 불편하시겠습니다..무작정 단식(굶기)을 하시거나 극단적으로 소식을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랍니다. 위장 기능이 떨어졌을 때 아예 굶어버리면 위산이 위벽을 자극해서 속쓰림이 심해질 수 있고, 다음 식사 때 위장의 운동 능력이 더 무력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지금 필요한 것은 굶는 것이 아닌 소량씩 자주,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한 번에 먹는 양을 줄여주시되 하루 4~5끼로 나누어서 위장의 부담을 덜어주시길 바랍니다. 기름지거나 매운 음식, 밀가루, 탄산음료는 피하시어 부드러운 죽이나 두부를 천천히 씹어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그리고 식후에 바로 눕지 마시어 15분 정도 가볍게 산책을 해주시면 위장 운동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만약에 이런 노력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기능성 소화불량, 위염같은 다른 원인일 수 있으니, 꼭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되도록 천천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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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프렌치 요리에 혼자 도전중인데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프렌치 요리에 홀로 도전하시다니 정말 멋진 시도이십니다! 버터와 와인은 프렌치 소스의 포인트라 와인이 떨어지면 참 난감하죠.. 복분자주는 넣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복분자주는 특유의 강한 베리향과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어서, 드라이한 와인의 깊은 향미와 산미를 필요로 하는 프렌치 요리에 넣으면 음식이 지나치게 달아지고 본연의 맛을 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자칫하면 메인 요리에서 디저트같은 맛이 날 수 있답니다. 대신에 집에서 청주나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 대용으로 쓸 만한 청하가 있다면 그걸 넣으시어, 와인의 새콤한 산미를 흉내 내기 위해서 식초, 레몬즙을 몇 방울 섞어서 쓰시는 것이 훨씬 안전하겠습니다.복분자주는 요리하시는 동안 고생하시는 질문자님의 목을 축이는 용도로 달콤하게 즐기시어, 요리에는 산미를 더한 다른 술이나 육수를 활용해서 멋진 프랑스 요리를 완성해 보시길 바랍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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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 들쑥날쑥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공복혈당이 오르내리고 낮 시간에 52까지 떨어지니 많이 불안하시겠습니다..혈당이 들쑥날쑥한 가장 큰 이유는 식사량의 불균형과 복용 중인 약물의 불일치 때문입니다. 저녁을 많이 드시면 아침 공복혈당이 177까지 치솟고, 적게 드시면 90대로 떨어지는 것인데요. 이를 정상으로 유지를 하시려면 매일 저녁 식사량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늘 일정하게 맞추는 규칙적인 식습관이 기본이 되겠습니다.특히나 더 위험하고 시급한 문제는 점심 전에 발생하는 52의 저혈당이랍니다. 현재 복용 중인 당뇨약이 아침 식사량이나 활동량에 비해서 너무 강하게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답니다. 식은땀이나 떨림같은 저혈당 증상이 오면 즉시 사탕 3~4개나 오렌지나 포도주스 반 잔을 드셔서 응급처치를 해주셔야 하고, 아침 식사 때 통곡물과 단백질을 꼭 챙겨주셔야 합니다.혼자 식사량으로만 해결하려 하지 마시어, 이런 혈당 기록들을 가지고 반드시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셔서 약물 용량을 재조정 해주셔야 안전하게 조절할 수 있겠습니다.건강한 혈당 관리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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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점심 어떤 메뉴를 고르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무엇이든 잘 먹는 11살 아드님이라니, 영양사로서 가장 부럽고 예쁜 식성을 가졌네요.이 시기는 급성장기를 앞두고 있어서 단백질,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필요한 때입니다. 우선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제 치즈 버거를 추천드립니다. 두툼한 소고기 패티로 철분과 단백질을 채우고 치즈와 신선한 채소로 칼슘과 비타민까지 챙길 수 있어서 완벽한 영양 균형을 이룹니다.한식을 원하신다면 달콤 짭조름한 뚝배기 불고기와 쌈밥 조합이 좋답니다. 고기의 단백질과 채소의 식이섬유를 동시에 섭취가 가능해서 성장에 아주 훌륭하답니다. 색다른 별식을 원하신다면 새우와 오징어가 듬뿍 들어간 해물 볶음우동도 좋답니다.해산물의 필수 아미노산이 성장을 돕고 알록달록한 파프리카로 비타민까지 채울 수 있는 최고의 한 끼가 될 것입니다.아드님과 든든하고 건강한 점식 식사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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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때 일주일에 한번치팅데이가져도되나요?
안녕하세요, 다이어트중에 일주일에 한 번 치팅데이를 가지는 것은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줄이고 정체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충분히 가능합니다!그러나 치팅데이가 하루종일 폭식을 하는 날이 아닌, 평소 드시고 싶었던 음식을 한 끼 적당히 즐기는 날이어야 체중 유지에 방해가 되지 않겠습니다. 근래 삼시 세끼를 모두 챙겨드시면서 2kg이 증량한 것은 갑작스러운 섭취량 증가로 인한 일시적인 수분 정체나 글리코겐 저장 때문일 수 있습니다.기존에 1.5끼만 드시던 습관은 기초대사량을 낮추어서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을 만들 수 있어서, 세 끼를 다 드시는 방향 자체는 건강과 장기적인 유지에 훨씬 좋답니다. 따라서 지금은 다시 끼니를 줄여주시기 보다 세 끼의 식단을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가볍게 구성해주시어 탄수화물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일주일에 하루는 평소 양의 1.5배 정도로 드시고 싶었던 음식을 즐기시되, 나머지 6일은 건강한 삼시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유지하시면 늘어난 체중은 금방 복구될 것입니다.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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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병 났을 때 뭘 먹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입안에 온통 상처라 밥 드실 때마다 정말 고통스러우시겠습니다..피맛까지 느끼실 정도면 통증이 아주 심하실텐데, 지금은 무조건 자극 없고 부드러운 음식을 드셔야 합니다. 뜨겁거나 매운 음식, 신맛이 나는 과일은 상처를 심하게 자극해서 절대 피하시고, 완전히 식힌 죽이나 스프, 부드러운 연두부, 계란찜, 바나나 위주로 식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특히나 얼음물이나 아이스크림처럼 차갑고 부드러운 것을 머금고 계시면 통증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서 한결 편해진답니다. 씹을 때 상처를 건드리는 딱딱한 과자나 견과류를 당분간 멀리하시어, 식후에는 물로 입안을 가볍게 헹궈서 청결을 유지해 주시길 바랍니다.통증이 너무 심하실 때는 참지 마시어 약국에서 구내염 연고(오라메디, 페리덱스)나 알보칠같은 액상 약을 사서 바르는 것이 회복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비타민 수면 부족도 원인이니 푹 쉬셔야 합니다. 빠른 쾌유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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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 짠거 먹어도 하루 칼로리 맞추면 살 빠지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하루 총칼로리만 지키면 수학적으로는 사이 빠지는 것이 맞답니다! 다이어트중에 단짠의 유혹은 정말 참기 힘듭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두 가지 함정이 숨어있습니다.1 ) 일단 짠 음식을 먹으면 나트륨 때문에 몸이 수분을 붙잡아 두어서 다음날 체중계 숫자가 확 올라갈 수 있답니다. 이는 체지방이 찐 것이 아닌 일시적인 부종이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2 ) 진짜 관건은 단 음식입니다. 당류는 혈당을 빠르게 오렸다가 뚝 떨어뜨리기 때문에 금방 극심한 가짜 허기를 느끼게 만들고, 결국엔 식욕을 폭발시켜서 칼로리 제한을 무너뜨리기 쉽답니다.그러니까 칼로리만 맞추면 체중 자체는 줄어들지만, 영양가가 낮아서 배가 자주 고프고 다이어트를 지속하기가 무척 괴로워집니다.그러니 멘탈 관리용으로 가끔 소량만 즐겨주시되, 이를 주식으로 삼기보다는 현명하게 밀당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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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음식 먹고 속이 안좋은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맛있는 밀가루 음식을 포기하기는 참 아쉽지만, 말씀하신 증상은 소화 기관이 느끼는 SOS 증상일 수 있습니다. 큰 원인은 밀가루의 단백질 성분인 글루텐 때문입니다.글루텐은 체내에서 완전하게 분해되지 않고 장을 자극해서 소화 불량과 가스를 유발하기 쉽습니다. 게다가 밀가루에 포함된 프럭탄이라는 포드맵 성분은 대장에서 유해균의 먹이가 되어서 다량의 가스를 만들어냅니다. 특히나 라면 2개나 연속 두 끼처럼 과한 양이 들어오면, 라면의 높은 나트륨과 기름기(지방)가 장을 강하게 자극하게 됩니다.이 때문에 장이 과하게 수축하면서 설사는 아니더라도 화장실을 자꾸 찾게 되는 과민성 반응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에 장이 감당할 수 있는 소화 용량을 넘어서서 생기는 현상이라 좋아하는 음식을 오래 즐기기 위해서라도 한 번에 먹는 양을 조금 줄이거나 밀가루 연속 섭취를 피하시는 조절이 중요하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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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적게 먹으면 탈모오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이면 몸이 스트레스를 받아 휴지기 탈모가 올 수 있지만, 질문자님의 현재 식단은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아침마다 드시는 계란과 주 2회 두부는 머리카락의 주 성분인 단백질(케라틴)을 채워주는 아주 우수한 음식이랍니다.게다가 나머지 식사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정상적으로 드시고 계시다면, 모발이 빠질 정도로 탄수화물이나 전체 칼로리가 부족한 상태는 절대 아니랍니다. 탈모를 유발하는 다이어트는 하루종일 굶거나 탄수화물을 완전하게 끊어버리는 극단적인 경우에 해당합니다.점심이나 다른 저녁에 밥, 면같은 탄수화물을 적당히 섭취하고 계시다면 지금처럼 드셔도 탈모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단백질을 잘 챙겨 드시는 좋은 식습관이니 안심하시고, 평소 다른 식사 때 영양소만 골고루 챙겨드시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실 수 있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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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천연 위고비 feat.달걀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삶은 달걀과 올리브유 조합이 천연 위고비로불리는 이유가 배가 부른 느낌을 넘어서 실제 비만치료제인 위고비와 똑같은 체내 호르몬 분비 경로를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달걀의 우수한 단백질과 올리브유의 불포화지방산(올레산)이 소장에 도달하면, 인체는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중요 호르몬인 GLP-1과 CCK(콜레시스토키닌)를 본격적으로 분비하기 시작합니다.특히나 올리브유의 올레산은 장에서 식욕 억제 물질(OEA)로 전환되어서 뇌의 포만중추를 직접 자극하며, 위장의 음식물 배출 속도를 천천히 늦춰줍니다. 위고비가 인공적으로 GLP-1 호르몬을 흉내 내어 식욕을 꺼뜨리는 것처럼, 달걀과 올리브유의 조합은 장내 세포를 직접 자극해서 자연적인 GLP-1 분비를 최대화하는 원리인 것입니다.부피 위주의 포만감이 아닌 분자 생물학적으로 식욕 신호 자체를 차단하는 영리한 메커니즘 덕분에 이런 별명이 붙었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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