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에서 '혼자 사는 능력'을 새로운 복지기준으로 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고령사회에서 혼자 사는 능력은 단지 생존을 더해서 존엄한 노후를 위한 새로운 복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과거의 복지가 경제적인 지원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살던 곳에서 독립적으로 살아갈 힘을 길러주는 방향으로 전환이 되어야 합니다.1 ) 식사 지원은 무료 급식을 더해서 시니어 요리 교육이나 맞춤형 반찬 배달을 통해서 스스로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2 ) 이동권 보장을 위해서 주거 환경의 문턱을 없애는 무장애 설계와 고령자 친화형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을 확충해서 사회적인 고립을 막아야합니다.3 ) 건강관리는 질병 치료에 앞서서 스마트 기기와 지역 보건소를 연계한 일상적인 만성질환 관리와 맞춤형 운동 처방같은 예방 중심으로 개편되어야만 합니다.4 ) 안전확인은 사물인터넷(IoT) 센서, AI 안부 전화같은 스마트 돌봄 기술을 활용하시되, 지역 주민이 서로 돌보는 커뮤니티 케어를 결합해서 정서적인 안전망까지 구축해야만 합니다.5 ) 미래의 노인 복지는 고령층을 수혜자가 아닌 자립적인 삶의 주체로 인정하고, 이들이 일상생활 능력을 최대한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인 인프라를 촘촘히 설계하는데 집중해야만 합니다.성공적인 자립을 위해서는 디지털 정보화 교육과 사회적인 참여 기회가 병행이 되어야만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스마트 기기나 AI 돌봄 기술 역시 어르신들이 두려움 없이 직접 활용할 수 있어야만 진정한 빛을 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은퇴 후에도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일자리나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서, 사회적인 효능감을 확인하고 정서적인 성취감을 얻도록 돕는 일도 상당히 중요합니다.진정한 의미의 독립이란 세상과의 단절보다는, 지역사회 안에서 능동적으로 교류하면서 살아갈 때 완성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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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마라샹궈 뭐가 더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마라탕의 국물을 전혀 드시지 않고 건더기만 건져 드신다는 전제하에 비교한다면 마라탕이 마라샹궈보다 건강에 덜 해롭답니다. 두 음식 모두 자극적이고 나트륨과 지방 함량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조리 방식 차이 때문에 몸에 흡수가 되는 기름과 나트륨의 양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랍니다.마라샹궈는 각종 재료를 고추기름과 짭짤한 마라 소스에 직접 볶아내는 요리랍니다. 볶는 과정에서 수분이 날아가고 엄청난 양의 기름과 양념이 식재료에 고스란히 코팅되면서 깊게 스며들게 됩니다. 따라서 건더리를 드실 때 그 많은 양의 나트륨과 지방을 피할 방법 없이 100%가까이 섭취하게 됩니다.반면에 마라탕은 끓이는 탕 요리랍니다. 국물 자체에는 마라샹궈 못지않게 어마어마한 기름과 나트륨이 녹아 있으나, 건더기만 건져서 드시게 되면 상당량의 기름과 짠맛은 섭취하지 않고 그릇에 남겨두게 됩니다. 오직 식재료 겉면에 묻거나 끓으면서 흡수된 정도만 드시게 되는 것입니다.물론 넓은 당면이나 잎채소는 국물을 꽤 머금기 때문에 자극으로부터 완전하게 자유로울 수는 없겠으나, 기름에 직접 볶아서 표면에 양념이 강하게 눌어붙은 마라샹궈보다는 위장과 혈관에 주는 부담이 훨씬 덜하답니다. 국물을 배제하는 식습관을 유지하신다면 마라탕을 선택하시는 것이 상대적으로 나은 선택이 되겠습니다.여기에 소시지, 중국 당면같은 가공식품과 정제탄수화물보다는 청경채, 배추, 버섯같은 채소와 두부 위주로 재료를 고르시고, 드실 때 건더기의 국물을 한 번 털어내고 드시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좀 더 줄여주실 수 있겠습니다.조금이마나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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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하신다니 막막하시겠으나, 처음일수록 굶거나 무리하는 방법보다 일상에서 작은 습관을 바꾸는 것이 요요 없이 효과적이랍니다. 첫 다이어트를 성공으로 이끌어줄 식단, 운동 팁을 제안 드리겠습니다.1) 식사요법: 다이어트의 포인트는 굶는 것은 아닌 먹는 종류를 바꾸는 것입니다. 최우선으로 실천해야할 팁은 액상과당(달달한 커피, 탄산음료)과 야식을 완전하게 끊는 것입니다. 액체 형태의 당은 포만감 없이 곧바로 지방으로 축적되기 때문이랍니다.평소 먹는 흰쌀밥, 빵, 면 같은 정제탄수화물의 양을 딱 3분의 1만 줄이시고, 빈자리를 계란, 닭가슴살, 두부같은 단백질로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채소 > 단백질/지방 > 복합탄수화물 순서로 식사하시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서 살이 덜 찌는 체질이 됩니다.2) 운동: 처음부터 헬스장에 등록해서 무리하게 땀을 빼기보다는 일상의 움직임을 늘리면서 몸을 적응시켜야만 합니다. 식사 후 20분 정도 가볍게 걷기, 싸이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오르기같은 사소한 움직임이 모여서 큰 칼로리 소모를 만듭니다. 체력이 조금 붙으면 집에서 스쿼트, 플랭크같은 맨몸 운동을 병행해서 근육량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강도보다는 매일 끊기지 않고 이어가는 꾸준함이 더욱 중요하겠습니다.3) 마인드셋: 체중계 대신 눈바디, 수면이 중요합니다. 매일 체중을 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인체는 수분량에 따라서 체중은 매일 요동을 쳐서, 거울로 보는 체형 변화(눈바디)나 평소 입던 바지의 허리둘레가 헐렁해지는 것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상 후 화장실 다녀와서 줄자로 재는 허리둘레나, 또는 보름마다 인바디를 재서 체지방률 변화 추이를 체크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수면이 부족하면 가짜 배고픔을 만드는 호르몬이 분비되니 하루 7시간 이상 푹 주무시고 수시로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겠습니다.완벽하게 하시면 금방 지치니, 위에 방법들을 고려하셔서, 하나씩 이어나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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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를끊어야하는데 방법이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술과 담배도 안 하시는데 유일한 낙인 커피믹스마저 끊어야 한다니 상실감이 크고 억울한 마음이 드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한두 잔은 소소한 휴식이지만, 만성위염과 불면증이 있으시다면 믹스 속 카페인과 프림, 설탕이 위를 자극하고 수면 균형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그러나 너무 걱정 마시길 바랍니다. 충분히 끊으실 수 있고, 끊게 되면서 건강해지면 새로운 재미를 찾으실 수 있답니다. 몇 가지 방법을 제안 드리겠습니다.대체 음료: 처음부터 바로 생수를 드시기보다는, 대체 음료를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믹스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그리우시면 따뜻한 우유에 꿀을 약간 타서 드시거나, 위를 편안하게 하고 수면을 돕는 캐모마일차, 걸쭉하고 달달한 율무차, 단호박차류로 아쉬움을 달래보시길 바랍니다.보리커피, 보리차: 오르조 커피라고 해서 커피 대체용 음료가 있는데, 커피맛과 꽤 비슷합니다. 여기에 락토프리 우유나 오트밀크에 스테비아나 알룰로스를 약간 타서 드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르조 보리커피는 디카페인이랍니다. 아니면 보리차 액상으로 된 것을 적당히 시원한 물에 타서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대체 요법: 그리고 커피를 타서 마시면서 쉬던 그 10분을 다른 보상으로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좋아하시는 음악을 듣거나, 가벼운 스트레칭, 명상을 하시면서 뇌에 새로운 휴식방식을 알려주는 것입니다.처음 며칠은 카페인 금단증상으로 무기력하고 우울하실 수 있지만, 몸이 회복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보통 1-2주정도 카페인 금단현상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며칠만 꾹 참고 위장 통증이 줄어들면서 푹 자고 일어나는 상쾌함을 경험하실 수 있겠씁니다.유일한 즐거움을 뺏기는 것이 아닌 몸을 위한 투자를 위한 것이니, 위에 방법을 고려하셔서 새로운 일상을 꼭 시작해 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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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음료와 일반음료의 차이는 단순 칼로리만 차이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제로 음료와 큰 차이는 칼로리도 있지만,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포도당의 존재 여부에 있답니다.일반 음료: 들어가는 설탕, 액상과당은 체내에 빠르게 흡수가 되면서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키게 됩니다.제로 음료: 제로 음료에 쓰이는 수크랄로스, 아스파탐, 에리스리톨 같은 대체당은 이름만 당이며 실제로는 탄수화물 계열의 당분은 아니랍니다. 이런 성분들은 혀의 단맛 수용체를 자극하고 체내에서 소화와 분해되지 않고 배출이 되버리니, 섭취를 하더라도 혈당 수치를 직접적으로 끌어올리지는 않습니다.혈당 관리나 다이어트를 위해서 제로 음료를 마시는 것은 정말 합리적인 선택이 되겠습니다.그러나 직접적으로 혈당을 올리지는 않지만, 인체에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니랍니다.1) 소화기 부작용: 당알코올 성분을 과잉 섭취하면 장에서 완전하게 흡수되지가 않아서 가스나 설사같은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답니다.2) 단맛의 갈망: 그리고 뇌는 단맛을 인지했는데 실제 열량이 몸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뇌의 보상 회로가 교란되면서 식욕이 증가하고 단 음식을 더 찾게 될 수 있답니다.3) 장내 미생물 환경: 길게보면 장내 미생물 환경을 변화시켜서 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학계의 우려도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답니다.제로 음료는 일반 음료보다는 혈당 방어 부분에서는 괜찮은 대안이지만, 완벽하게 안전한 물의 대체재로 생각해서 물처럼 무분별하게 마시기보다는 가끔 단맛이 당길 때 하루 한두 캔(250-500ml)이내로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건강한 습관이 될 수 있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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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크레아톤이라는게 있다는데 단백질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크레아틴은 단백질 보충제는 아니며, 주로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아미노산 화합물이랍니다. 단백질이 근육을 구성하는 벽돌이라면, 크레아틴은 고강도 운동을 할 때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힘을 내도록 돕는 건전지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몸 속에서 소량 합성이 되기도 하고, 소고기같이 육류를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으나, 운동 능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한 양을 채우려면 음식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해서 보조 식품 형태로 많이 챙겨 먹습니다. 특히 무거운 기구를 드는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단거리 달리기처럼 짧은 시간에 강한 힘을 써야 할 때 근력과 근지구력을 높여줍니다.말씀하신 부작용 우려도 일부 사실이나, 건강한 사람에게는 안전한 성분으로 오랫동안 검증되어 왔습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은 체중 증가인데, 살이 찌는 것이 아닌 크레아틴이 근육 세포 안으로 수분을 끌어들이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증상으로 몸이 약간 붓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그러나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시거나 물을 적게 마시면 복통이나 설사같은 위장 장애가 올 수 있답니다. 신장을 망가뜨린다거나 탈모를 유발한다는 소문도 있으나, 기존에 신장 질환이 없는 사람이 하루 3-5g의 권장량만 지킨다면 문제가 되지 않으며 탈모도 과학적인 인과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낭설이랍니다.권장량과 충분한 수분 섭취만 지켜주시면 안전하게 효과를 보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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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병 다시 사용 안좋다고 하는데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생수병을 재사용하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은 이유는 심각한 세균 번식 문제와 플라스틱 화학물질 용출 위험 때문이랍니다.1 ) 세균 증식: 생수병은 입구가 좁아서 내부를 완벽하게 세척하고 건조하기가 구조적으로는 어렵습니다. 페트평에 입을 대고 물을 마시는 순간 입안의 세균이 병 속으로 유입되는데, 물과 상온이라는 환경이 만나면 세균이 증식하게 됩니다. 한 모금 마신 직후부터 세균 번식이 시작되어서 하루만 지나도 기준치의 수십 배에 달하는 세균이 검출되고, 계속 마시면 식중독이나 장염같은 소화기 질환에 걸릴 수 있답니다.2 ) 1회용성 성분: 시중의 생수병은 얇은 페트(PET) 소재로 만들어져서 애초에 단 한 번만 사용하도록 고안된 일회용품이랍니다. 재사용을 위해서 뜨거운 물을 붓거나 솔로 문지르는 등 자극을 가하면 병 안쪽에 미미한 흡집이 생겨납니다. 이런 흡집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기도 하고, 미세플라스틱이 떨어져 나오거나 안티몬같은 화학물질이 물에 녹아들 수도 있습니다.3 ) 햇빛, 고온: 특히나 햇빛이나 고온에 노출되면 용출 위험은 더욱 커진답니다.절약을 위해서 재사용을 희망하실 수 있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다 마신 생수병은 분리수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을 담아 다녀야 한다면 세척이 편리하고 열탕 소독까지 가능한 스테인리스 텀블러, 내열 유리, 환경호르몬 의심 물질이 나오지 않는 트라이탄 소재 전용 다회용 물병을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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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가 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식습관? 생활습관?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친구분의 변비는 1)불규칙한 교대 근무, 2)식습관, 3)다이어트약 복용이 복합적인 악순환을 일으킨 결과지만 그중에서도 직접적인 요인은 다이어트약 복용으로 인한 식욕억제제 성분과 식사량 감소에 있습니다.요인 1, 식욕억제제 성분: 다이어트약에 포함된 식욕억제제 성분은 몸의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데, 이로 인해서 긴장 상태가 유지되면 소화와 위장 운동을 담당하는 부교감신경이 억제되면서 장의 연동 운동이 멈추다시피 느려집니다.요인 2, 식사량 감소: 게다가 약으로 인해서 섭취하는 음식물과 수분의 양이 절대적으로 줄어들면 바깥으로 밀어낼 대변의 부피 자체가 형성되지 않아서 찌꺼기가 대장에 오래 머물면서 수분을 빼앗겨 돌처럼 딱딱해집니다.요인 3, 불규칙한 스케줄: 여기에 교대 근무로 인한 불규칙한 생활 패턴이 더해지면 문제는 더 심각해집니다. 장은 보통 기상 후 첫 식사를 할 때 위대장 반사를 일으켜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생체 리듬을 갖습니다.요인 4, 생체 리듬 깨짐: 그러나 밤낮이 바뀌고 식사 시간이 매번 달라지면 장의 생체 시계가 혼란을 겪어서 배변 리듬이 완전하게 깨지고 피로감으로 활동량마저 줄어서 장 무력증이 오기 쉽습니다.>> 다이어트약으로 장 운동이 억제되고 변의 재료가 부족한 상태에서 생체 리듬까지 깨진것이 원인입니다.해결을 위해서는 다이어트약 복용을 중단하거나, 줄이는 것이 좋으며,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성한 채소(버섯, 브로콜리, 양배추, 쌈채소, 샐러드) 그리고 해조류를 섭취해서 대변 부피를 늘려야 합니다. 그리고 기상 후에 미지근한 물(최소 300ml 이상)을 충분히 마시고 일정한 간격(3-4시간 마다)으로 식사를 챙겨서 장을 깨워주는 것이 필요합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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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천변에 나가 1시간동안 걷고 뛰고 했는데..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어제 천변에서 1시간이나 걷고 뛰셨다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땀 흘린 노력에 비해서 아침 체중계 숫자가 500g만 줄어 있어서 허탈하신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하루 만에 500g감량은 적은 수치가 아니며 다이어트에 있어서 바람직한 시작입니다!말씀하신 대로 아침을 반으로 줄이시고 간식까지 끊은 채 매일 운동을 하신다면, 다이어트 초기 수분과 글리코겐 배출 효과가 더해져서 일주일에 2-3kg 감량은 수치상으로 충분히 가능하겠습니다.그러나 현재 84kg에서 목표인 74kg까지 총 10kg을 빼야 하는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꼭 숙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식사량을 더 무리해서 크게 줄이고 바쁜 일정 속에서 간식까지 무조건 참는 무리한 절식은 숫자는 빠르게 초반에는 내려갈지라도, 생각보다 금방 지치게 만들고, 근손실과 함께 결국에는 요요 현상을 부를 수 있답니다. 오늘처럼 일정이 많은 날에는 에너지가 빠르게 떨어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 무리하게 굶으시기보다는, 간식으로 단백질음료, 모듬견과류, 구운계란, 스트링치즈, 방울토마토같은 간식을 200kcal 내외로 챙겨 드시는 것이 폭식을 막고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는데 유리하겠습니다.인체는 하루아침에 변하지는 않지만, 어제 흘리신 땀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2-3kg은 다이어트 초반에는 감량이 가능하지만, 2주차, 3주차가 흐를수록 감량 폭은 점점 더 줄어들게 된답니다.2주차부터는 일주일에 0.5-1kg 감량페이스를 목표로 길게 보시고 최소 3-4개월은 잡고 74kg에 도달하겠다는 마음으로 페이스를 조금 조절하시면, 감량 이후 요요 없이 건강하게 유지를 하실 수 있겠습니다.바쁜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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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침에 먹고나면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가게댄까여?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아침 식사 후 이동중에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찾게 되는 현상은 보통 위대장 반사라는 인체의 생리 증상 때문이랍니다! 음식을 먹어서 위가 늘어나게 되면 뇌는 대장에게 싸인을 보내서 장운동을 촉진하고 배변을 유도하게 되는데, 이런 반사 작용은 하루 중에 위장이 가장 오래 비어있던 아침 첫 식사 후에 제일 강하게 일어납니다.아침을 드시고 걷거나 이동하는 등 신체를 움직이게 되면 장의 연동 운동이 더욱 활발해지기 때문에 변의가 빠르고 강하게 느껴지실 수 있답니다.1) 신체활동, 중력 영향: 질문자님께서 궁금해하신 계속 서 있는 것 자체가 질병적인 복통의 원인이라기보다, 식사 후의 가벼운 신체 활동과 중력의 영향이 장운동을 물리적으로 자극해서 배변을 촉진한 결과라고 보시는 것이 타당합니다.2) 긴장감, 스트레스: 그리고 아침 출근이나 이동시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긴장감과 스트레스 역시 자율신경계를 자극해서 장을 민감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3) 식사요법: 이러한 증상으로 불편함이 크시다면 아침 식사량을 평소보다는 조금 줄여보시고, 아침에는 장을 자극하는 기름진 음식, 유제품, 차가운 음료, 생채소, 액상과당, 맵고 자극적인 음식, 알코올, 카페인은 양을 조절하시거나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4) 식후 루틴: 식사 후에는 바로 바쁘게 이동하시기보다는 집에서 10-20분 정도 여유를 갖고 소화시킬 시간을 주며 미리 화장실을 다녀오는 습관을 들이시면 더욱 편안해지실 수 있답니다.5) 내원 여부: 만약에 생활 습관을 바꾸어도 배가 아픈 증상이 잦고 심하시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일 수 있어서 소화기 내과 내원을 고려해보시길 바랄게요!장은 제2의 뇌라고 불릴 정도로 감정이나 스트레스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장기랍니다. 바쁜 아침 시간이겠으나 좋아하시는 음악을 듣거나, 가벼운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시는 것도 장을 편안하게 달래는데 좋겠습니다.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생리 현상이니 너무 큰 걱정은 마시어, 앞서 말씀드린 작은 습관의 변화부터 하나씩 실천하셔서 매일 상쾌하고 편안한 아침을 맞이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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