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른 먹고나서 자꾸 밥먹다가 나가 혀를 씹게되는데 원래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식사를 하시다가 자꾸 혀를 깨물게 되어 많이 당황스럽고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갑작스러운 증상에 걱정이 되시겠으나, 노화와 식사 습관이 함께 작용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증상으로 사료됩니다. 질문을 주신 것처럼 나이와 급한 식사 습관 모두 주요 원인이 맞습니다. 인체는 나이가 들면서 팔다리뿐만 아니라 턱과 혀를 움직이는 구강 주변의 근육량과 근력도 함께 감소하게 됩니다.이로 인해서 음식을 씹고 삼키는 과정에서 근육들의 정교한 협응 능력이 예전보다 떨어지게 되고, 혀가 제 타이밍에 움직이지 못해서 치아에 씹히는 일이 잦아지는 것입니다. 여기에 음식을 급하게 드시는 습관까지 더해지면 뇌의 명령과 구강 근육의 반응 속도가 엇갈리면서 혀를 더욱 쉽게 깨물게 됩니다.그리고 피로 누적이나 스트레스, 치아 마모로 인한 교합 이상, 구강 건조증도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는 식사 속도를 늦추고 의식적으로 20회이상 꼭꼭 씹어서 드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어, 입안이 마르지 않게 수분도 자주 섭취를 해주시길 바랍니다.평소 구강 근육을 단련하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병행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틈날 때마다 혀를 입천장에 밀어붙이거나 좌우로 크게 움직이는 운동, 아-에-이-오-우를 정확하게 발음하는 연습은 약해진 근력 회복에 좋겠습니다. 이미 상처가 난 부위는 감염 예방을 위해서 꼼꼼한 양치와 가글로 청결을 유지해주시어, 통증이 심하면 구내염 연고를 바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식사 시간이 다소 길어지더라도 여유를 즐긴다는 마음으로 천천히 드시길 바라며, 부디 증상이 호전되어 편안하고 즐거운 식사 시간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허나 천천히 드시는데도 혀를 씹는 증상이 너무 빈번하게 반복되거나 발음이 어눌해지는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신경과나 치과같은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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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건강에 어떤게 좋은가요? 식단이나 운동 추천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아버님께서 위암을 겪으셨다니 가족력에 대한 염려가 크실텐데, 이렇게 선제적으로 위 건강을 관리하려는 노력은 현명하고 중요한 접근이라 생각합니다. 위암은 유전적 요인에 식습관같이 환경적인 요인이 함께 작용해서, 전문적이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식사요법] 위 건강을 위한 식단의 포인트는 위를 보호하고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비타민U가 풍성해서 위장의 재생을 돕고 궤양을 예방하는 양배추, 배추, 콜리플라워, 케일, 브로콜리같은 십자화과 채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항산화 물질이 풍성한 토마토, 당근, 그리고 신선한 제철 과일은 활성산소를 억제해서 세포 변이를 막는데 좋답니다. 반면에 피해주셔야 할 것은 고염분 음식과 가공육입니다. 젓갈, 김치, 너무 짠 음식은 위점막을 손상시켜서 발암 물질의 침투를 돕고, 햄이나 소시지에 포함된 아질산나트륨은 위 내에서 강한 발암 물질인 니트로사민을 변활될 수 있겠습니다. 더 나아가 너무 탄 고기, 자극적인 맵고 짠 음식, 너무 차가운 음식은 위산 분비를 불균형하게 하니 섭취를 엄격히 제한해주셔야 합니다.[운동 요법] 운동은 위장관의 자율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소화 효소 분비를 촉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무거운 역기들기같은 고강도 운동보다는 걷기, 스텝퍼, 일립티컬, 로잉머신, 가벼운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같이 중간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주 3~5회, 회당 30~40분 정도 지속하는 것이 이상적이랍니다. 이러한 유산소 운동은 위장의 연동 운동을 도와서 음식물이 위에 체류하는 시간을 줄여주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켜서 신경성 위염을 예방을 합니다. 허나 식사 직후에 운동을 하면 소화기관으로 가야할 혈류가 골격근으로 분산되면서 오히려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어서, 식사 후 최소 1~2시간이 지나 음식물이 어느정도 소화된 뒤에 운동을 시작하시는 것이 위장 건강에 이롭습니다.식단과 운동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의학적인 점검입니다. 위암의 직계 가족력이 있으시다면 위암이 강한 발병 인자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여부를 꼭 확인하고, 보균자 케이스면 제균 치료를 선제적으로 받아야 합니다.그리고 40세 이전이라도 1~2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로 위 점막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시는 것이 가족력의 위험을 상쇄하는 확실한 예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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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다시마와 미역. 이 세가지 영양소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김, 다시마, 미역은 모두 건강이 이로운 해조류지만, 중요한 영양소가 달라서 어느 하나만 드시기보다, 세 가지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1 ) 김 : 단백질 함랴이 가장 높으며, 시력 보호에 좋은 비타민A와 식물성 식품에 드문 비타민B12가 풍성합니다.2 ) 다시마 : 점액질 성분인 알긴산이 다량 함유되어 장내 노폐물 배출과 변비 예방에 좋으며, 혈압 조절을 돕는 칼륨도 많습니다.3 ) 미역 :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과 조혈 작용에 필수적인 엽산, 철분이 충분히 들어있어서 산후 조리나 빈혈 예방에 우수한 식품이랍니다.[섭취 방법] 세 가지 모두 수용성 식이섬유를 공통적으로 함유하고 있으나, 김의 단백질, 다시마의 장 건강 성분, 미역의 뼈 강화 작용처럼 두드러지는 영양적인 강점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따라서 한 가지만 드시기보다는 일상 식단에서 골고루 섭취를 해주셔서 상호 보완적인 영양 시너지를 얻는 것이 좋겠습니다. 밑반찬으로는 김을 곁들이고, 국이나 무침 요리에 미역과 다시마를 번갈아 활용해서 다채롭게 영양소를 섭취해보시길 바랍니다.허나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해조류에는 갑상선 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주는 요오드가 공통으로 상당히 풍성합니다. 평소 갑상선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세 가지를 매일 한꺼번에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섭취량을 조절하는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해조류 건강하고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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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충분히 마시면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물을 충분히 마시면 인체에서는 다양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게 된답니다.1) 피로 해소: 최우선으로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체내의 노폐물과 독소가 원활하게 배출이 되면서, 이는 피로의 해소와 무기력증 개선에 효과적이랍니다.2) 피부 탄력, 소화 기능: 그리고 피부 세포에 수분이 공급되면서 탄력이 생기게 되고, 장운동을 촉진해서 변비를 예방하면서 소화 기능을 도와줍니다.3) 집중력 향상: 뇌에도 수분이 충분히 공급이 되면서 집중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적정 섭취량 : 일반적으로 성인의 하루 적정 수분 섭취량은 1.5~2L정도이고, 자신의 체중에 30ml를 곱한 양을 기준으로 삼으시면 적당하겠습니다.[주의할 점] 그러나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의 물을 급하게 드시면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빠르게 떨어지는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해서 두통이나 구역질을 유발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갈증이 나기 전에 한 잔 분량(100~250ml)의 물을 30분에서 90분 사이 간격으로 천천히 나누어 마시는 습관을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너무 차가운 물은 위장에 자극을 줄 수 있어서, 미지근한 물이나 적당히 시원한 물을 마시는 것이 흡수율을 높이는데 이롭겠습니다.TIP : 적당히 목을 축일정도로(100ml 이내) 마시는 것은 괜찮지만 식사 직전이나 직후에 물을 많이 마시면(300ml 이상) 위액이 희석되면서 소화를 방해할 수 있으니, 되도록 전후 30분이나, 식간에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습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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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때마다 막걸리와 전(파전/부추전/호박전)먹는데 저녁 대신 먹으면 당지수 초과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비 오는 장마철에 빗소리를 들으며 막걸리에 전을 부쳐서 드시는 것은 운치 있고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질문주신 것처럼 막걸리와 전을 저녁 식사 대신 드실 경우, 섭취하시는 총 열량과 당지수(GI)는 권장 기준을 크게 초과하기 쉽습니다. 소주보다는 도수가 낮아서 몸에 부대낌이 덜하다고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만, 그만큼 많은 양을 마시게 되니 뱃살의 주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막걸리 칼로리, 당지수] 한국소비자원 발표 자료를 보면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적인 막걸리 1병(750ml)의 칼로리는 약 372~400kcal에 달해서 밥 한공기(약 300kcal)의 열량을 훌쩍 뛰어넘는답니다. 당지수는 70~80정도 됩니다. 막걸리는 쌀이나 밀을 발효시켜서 만들기 때문에, 탄수화물 함량이 높고, 단맛을 내기 위해서 감미료나 당분이 첨가되어 1병당 많게는 10g 이상의 당류가 포함될 수 있겠습니다. 주류 자체는 당지수를 명확한 숫자로 규정하지는 않지만, 액체 상태로 섭취하는 탄수화물과 당분은 체내의 흡수가 상당히 빨라서 혈당을 빠르게 치솟게 만듭니다[전 칼로리, 당지수] 여기에 함께 곁들이시는 파전, 부추전, 호박전은 주재료인 밀가루의 당지수(GI)가 70을 넘는 대표적인 고혈당 식품이랍니다. 더욱이 기름을 넉넉히 둘러서 부쳐내는 조리법 특징에 전 한 접시의 열량은 300~500kcal에 이릅니다.저녁 식사 대신 막걸리 한 병과 전 한 접시만 드셔도 최소 700~900kcal에 달하는 정제 탄수화물, 지방, 알코올을 한꺼번에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이러한 식단은 체내의 인슐린 분비를 과하게 자극하고, 에너지로 쓰고 남은 잉여 열량을 고스란히 복부 지방으로 축적하게 만들어요.TIP : 뱃살이 고민이시라면 막걸리와 전의 섭취 횟수를 조금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득이하게 드실 때는 전의 밀가루 반죽을 최소화하시어, 채소 비중을 높이고, 당류가 적은 막걸리를 선택해서 가볍게 즐기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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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더워서 운동을 안하니 변비가 더 심해지는데, 수분 섭취는 어느 간격으로 마셔야 변비에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 운동량이 줄어들면 장의 연동 운동도 함께 느려져서 변비가 심해지기 쉽답니다. 다시 운동을 시작하시면서 수분 섭취에 신경 쓰시는 것은 변비 해소와 건강 관리에 정말 우수한 방법이 되겠습니다.여름철 수분 섭취량은 땀 배출량이 상당히 많아지므로 일반적인 권장량인 하루 1.5~2L보다 조금 더 많은 2~3L가 적당하겠습니다.[수분 섭취 방법] 그러나 무조건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은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서 피해주셔야 합니다. 변비 완화에 가장 도움이 되는 수분 섭취 방법은 시간을 정해두고 30분에서 60분간 간격으로 종이컵 한 잔(약 100~200ml)씩 자주 마시는 습관이랍니다. 특히나 아침 기상 직후 공복에 마시는 미지근한 물 한두 잔(대략 300~500ml) 장을 깨우는 위대장 반사를 일으켜서 굳은 변을 부드럽게 하고, 배변을 유도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주의사항] 허나 식사 직전이나 직후에 물을 많이 마시면(적당히 목을 축이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위액이 희석되면서 소화 불량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로 식간을 이용해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운동을 하실 때도 갈증을 느끼기 전 15~20분 간격으로 소량씩(100ml 내외) 목을 축이듯 마셔주면 탈수를 예방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유지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시간을 정해서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는 것은 대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서 배변 활동을 수월하게 만들기도 하며, 여름철 혈액순환과 피로 회복을 돕는 건강한 습관이 될 수 있겠습니다.가벼운 운동과 올바른 수분 섭취가 시너지를 낸다면 멈춰있던 장도 다시 건강하게 움직일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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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반찬이라고 배고플떄는 뭘 먹어도 맛있는데요. 왜 그런건가요?? 맛없는것도 배고플때 먹으면 너무 맛있잖아요. 그 이유가 과학적으로 있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시장이 반찬이다라는 옛말처럼 배가 고플 때 무엇을 먹어도 유독 맛있게 느껴지는 현상은 기분탓은 아니며 인체의 생존 본능과 호르몬 변화가 만들어낸 결과랍니다!1) 그렐린 호르몬 기능 : 이 현상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그렐린이라는 공복 호르몬이랍니다. 위가 비어 있을 때 분비되는 그렐린은 뇌의 시상하부를 자극해서 식욕을 촉진하기도 하고, 뇌의 보상 회로를 활성화해서 음식을 먹을 때 느끼는 도파민 분비를 최대화합니다. 그러니까 혀의 미각 자체가 훌륭해서라기보다, 뇌에서 음식을 섭취하는 행위 자체를 엄청난 보상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2) 신경펩타이드: 그리고 배가 몹시 고플 때는 후각과 미각의 민감도가 평소보다는 훨씬 높아지게 됩니다. 인체는 에너지를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서 신경펩타이드 T(NPY)를 분비해서 주변의 맛과 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감각 기관의 스위치를 켜게 됩니다.3) 진화론 부분: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보더라도 과거 인류는 늘 식량이 부족했지만, 심한 허기 속에서 음식을 발견하면 무조건 섭취를 하도록 뇌가 강한 쾌감을 주게끔 진화했습니다.평소라면 맛 없게 느낄 음식조차도 생존 비상사태에 돌입한 인체의 생화학적인 조작 덕에 뇌가 맛있는 진수성찬으로 착각하는 것이랍니다.결국에 배고픔이란 인체의 감각을 최고조로 깨우고 뇌의 쾌감 중추를 조종해서 음식의 맛을 폭발적으로 증폭시키는 조미료로 보시면 좋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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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은 왜 음식으로 먹는 게 영양제로 먹는 것보다 좋다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비타민을 영양제보다 자연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고 여겨지는 큰 이유는 영양소 간의 시너지 효과와 체내의 흡수율의 차이 때문입니다. 과일이나 채소같은 자연식품을 먹을 때 그 안에는 단지 단일 비타민만 들어있는 것이 아닌 미네랄, 식이섬유, 그리고 수천가지의 파이토케미컬과 효소들이 복잡한 매트릭스 형태로 함께 존재합니다.이런 다양한 성분들은 체내에 들어왔을 때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비타민이 몸에 더 잘 흡수되고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돕는 우수한 조력자 역을 합니다. 반면에 종합비타민같은 영양제는 특정 성분만을 인위적으로 추출하거나 합성해 고농축한 형태라서 몸이 이를 자연식품만큼 효율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상당량이 소변으로 배출되곤 합니다.그리고 음식으로 섭취하면 지용성 비타민이 식품 자체의 자연스러운 지방 성분과 함께 들어와서 흡수가 최대화되지만 영양제는 이러한 최적의 보조 환경이 부족합니다. 안정성 면에서도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자연식품은 아무리 많이 먹더라도 특정 비타민을 과다 섭취해서 독성을 일으킬 위험이 드물지만, 고함량 영양제는 간이나 신장에 무리를 주고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겠습니다.실험실에서 만들어진 비타민 분자가 화학적 구조는 같을지라도 자연식품이 제공하는 완벽한 영양 조합과 흡수 환경까지 캡슐 하나에 모두 복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한 섭취가 건강하고 안전한 방법이 되겠습니다.물론 바쁜 현대인들이 매끼 완벽한 식단을 챙기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이럴 때는 영양제를 아예 배제하기보다는, 식단에서 부족한 부분을 임시로 채워주는 보조적인 수단으로만 현명하게 활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건강의 든든한 기초는 언제나 다채로운 색깔의 신선한 식재료가 오르는 밥상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꼭 숙지해주시면 좋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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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을이기는방법이 따로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다이어트중에 배고픔을 견디는 것은 단지 의지의 문제가 아닌 호르몬과의 싸움이랍니다. 무리해서 참기보다는 뇌를 속이고 포만감을 채우는 방식이 필요하겠습니다.1) 가짜 식욕 구분: 스트레스나 수분 부족을 배고픔으로 착각하기 쉬워서, 허기가 질 때 미지근한 보리차, 아이스 페퍼민트, 히비스커스, 아니면 무가당 탄산수(가향도 괜찮습니다)를 300~500ml 이상 마시고 15분 정도 기다려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2) 간단한 간식: 그래고 배가 너무 고프시다면 양배추, 방울토마토, 오이/당근 스틱에 후무스딥이나, 삶은계란, 스트링치즈, 저염육포같은 고단백 식품으로 위를 채워서 폭식을 막아야 합니다.3) 식사 방법: 식사시에는 되도록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액상과당)은 멀리하시고 자연식품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두부, 채소, 건강한 지방, 복합탄수화물(보리, 귀리, 현미, 단호박, 고구마) 위주로, 채소 > 지방/단백질 > 복합탄수화물 순으로 최소 20분 이상 꼭꼭 씹어서 먹어야 포만감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식사량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 식사시 기기 시청 없이 온전히 식사에만 집중하는 것도 과식을 막고, 나중에 야식 욕구를 줄일 수 있습니다.무릎이 안 좋으신 상태에서 달리기나 스쿼트는 관절에 독이 되니, 체중 부하가 적은 운동으로 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1) 수영, 아쿠아로빅: 추천드리고 싶은 운동은 수영과 아쿠아로빅으로, 물의 부력이 체중을 분산시켜서 무릎 통증 없이 안전하게 전신 운동을 도와줍니다.2) 실내 자전거: 개인적으로 실내 자전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안장 높이를 골반 위치까지 높여서 페달을 밟을 때 무릎이 완전하게 펴지기 직전까지만 구부러지도록 세팅을 해주셔야 합니다.3) 레그 레이즈, 힙브릿지: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바닥에 누워서 한쪽 다리를 곧게 펴고 들어올리는 누워서 다리 들기나, 무릎을 세우고 누워서 엉덩이를 천천히 들어올리는 힙브릿지 자세를 추천드립니다. 위 운동들은 무릎 마찰 없이 허벅지와 코어를 단단하게 만들어서 기초대사량을 높여주는 우수한 다이어트 방법이랍니다.자신의 몸에 맞는 방법으로 건강한 운동과, 식습관을 꾸준히 이어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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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가루로 만든 빵이나 쿠키, 많이 먹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견과류 가루로 만든 빵이나 쿠키를 일반 시판 밀가루 제품과 동량으로 많이 드시는 것은 권장드리지는 않습니다..!아몬드 분말같은 견과류 가루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성해서 건강에 좋은 글루텐 프리 식재료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큰 문제는 높은 칼로리와 지방의 함량이랍니다. 일반 밀가루가 100g당 약 360kcal인 반면에, 아몬드 가루는 100g당 약 600kcal에 육박해서 칼로리가 거의 두 배 가까이 높습니다.견과류의 지방이 체내 유익한 불포화 지방이라고 하더라도, 과다 섭취를 할 경우 체중 증가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면서 소화 기관에 부담을 주어서 복통이나 설사같이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베이킹 과정에 있어서 견과류 가루의 퍽퍽함을 잡기 위해서 일반 빵 보다는 버터, 오일, 감미료가 더 많이 들어가기도 합니다.따라서 밀가루 빵을 대체해서 건강하게 즐기시되, 섭취량은 일반 빵을 드실 때보다는 절반 수준으로 줄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서 선택한 글루텐 프리 베이킹이라도 견과류가 고열량이라는 사실을 꼭 숙지해주시어, 하루 권장 견과류 섭취량인 약 한 줌(28~30g 내외)을 고려해서 적당량을 조절해서 드셨으면 좋겠습니다.팁을 드리면 견과류 가루는 지방이 많아서 열이나 공기에 노출되면 쉽게 산패될 수 있어서 되도록 밀봉해서 냉장 보관해주시어, 기한 내에 빠르게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몬드에 함유된 옥살산 성분은 과다섭취시 신장 결석을 유발할 수 있어서 평소 신장이 약하시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아몬드 가루를 더해서 코코넛 가루, 콩가루같이 다른 글루텐 프리 대체재를 적절히 섞어서 베이킹해 보시길 바랍니다. 칼로리, 지방 부담을 덜고 영양 균형까지 챙기면서 더 건강하게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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