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해결 하는 방법 좀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하루종일 앉아 계시고 스트레스가 많으면 장 운동이 부쩍 감소하게 됩니다.응급실까지 갈 정도로 장이 꼬이셨다니 그동안 고생이 정말 많으셨겠습니다. 푸룬주스같은 식사요법으로도 효과를 못 보셨다면, 다른 방법을 몇 가지 제안드리겠습니다.1 ) 추천드리는 방법은 위대장 반사 재훈련입니다. 매일 아침 식사 직후에는 싸인이 없더라도 바로 화장실 변기에 5분간 앉는 습관을 지녀보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발밑에 받침대를 두어서 무릎을 골반보다 높여주시고, 스마트폰을 보는 대신 복식 호흡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긴장감으로 힘을 줄 때 오히려 항문을 닫는 실수를 하는데, 숨을 깊게 들이마시면서 아랫배를 부풀려주시면 골반 하부 근육은 이완되고 장이 자연스럽게 압박을 받게 됩니다.2 ) 아침에 눈 뜨시면 침대에 누운 채로 다리를 세우시고 오른쪽 아랫배부터 시계방향으로 장을 깊고 강하게 누르는 물리적인 심부 맛사지를 합니다. 연동 운동이 멈춘 장을 외부 충격으로 직접 깨우는 유일한 방법이랍니다.3 ) 물은 한 번에 많이 드시기보다는, 수업 쉬는 시간마다 미지근한 물을 한두 모금씩 끊임없이 축이듯 마셔서 대장의 변을 수분을 빼앗아가지 못하도록 길목을 차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평소에 드실 수 있는 여드름 약, 감기약(항히스타민제)이나 철분제가 있다면 이 또한 장을 마비시킬 수 있으니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산화마그네슘 영양제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장의 긴장을 푸시고 규칙적인 자극을 주신다면 어느정도 변비가 개선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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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구입한지 6개월 이상 된 게 몇마리 있습니다. 생선이나 고기는 냉동실에 오래 두면 영양함량이 낮아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냉동실에 6개월 이상 보관한 고기와 생선은 말씀하신 대로 식감과 영양소도 함께 소실이 됩니다! 냉동 상태에서도 약간의 화학 변화가 끊임없이 일어나기 때문이랍니다.큰 원인은 수분이 빠져나가는 드립 현상입니다. 장기 보관으로 인해서 식품 내부의 얼음 결정이 커지면 세포막을 찢게 되고, 해동시 이런 틈으로 세포 속 수분이 흘러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수분만 빠지는 것이 아닌 고기와 조기에 많은 비타민B군, 미네랄같이 수용성 영양소가 함께 용출이 되면서 영양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푸석하고 질겨진 식감은 단백질이 변성되고 수분이 소실되었다는 증거입니다.더 나아가 냉동실 안에서도 서서히 지방의 산패가 진행된답니다. 꽁꽁 얼어 있어도 산소와의 접촉을 완전하게 막을 수는 없어서, 이런 과정에서 지용성 비타민(A, D)과 필수 지방산이 파괴되고 쩐 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이나 칼로리같은 거대 영양소의 총량은 유지가 될 수 있지 몰라도, 몸에 유익한 미량 영양소의 파괴는 불가피합니다.TIP : 영양 소실을 최소화 하시려면 되도록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동해서 드립 현상을 줄여주시어, 남아있는 고기, 조기는 찌개 조림처럼 국물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요리로 조리해서 빠르게 소비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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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를 너무 좋아하는데 건강한 대체품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과자를 정말 좋아하시는데 나이와는 상관이 없다 생각합니다!한 번 손대면 계속 손이가니까요. 물론 건강을 위해서는 완전하게 참으시기 보다 맛과 식감을 닮은 건강한 음식으로 자연스럽게 갈아타시려는 계획은 정말 바람직합니다. 몇 가지 건강한 대체품을 제안드리겠습니다.감자칩처럼 바삭하고 짭조름한 맛을 선호하시면 기름에 튀기지 않은 김부각이나 황태 부각, 그리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두부칩을 추천드립니다. 입이 심심하실 때 느껴지는 바삭한 맛이 과자 못지 않게 잘 넘어갑니다. 고소함을 원하신다면 삶은 병아리콩을 팬에 볶아서 드시는 것도 단백질을 채우는 우수한 주전부리가 된답니다.달콤한 쿠키, 초콜릿 같은 단맛이 당기실 경우 첨가물 없는 동결건조 과일칩이나 말린 고구마랭이 좋답니다. 무가당 요거트에 바나나와 부순 모듬견과류를 조금 얹어서 드시면 달콤함과 바삭하게 씹히는 맛을 모두 챙길 수 있어서 과자의 우수한 대안이 되겠습니다.처음부터 확 끊으시려 하면 보상 심리가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자연의 맛을 살린 건강한 대체품들로 입맛을 조금씩 바꿔나가보시길 바랍니다.식감은 살리고 당, 나트륨은 줄이면서 드시는 즐거움과 건강을 모두 지켜낼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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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릴 때 먹으면 좋은 음식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오후 3시쯤 찾아오는 공복 속쓰림은 정말 신경 쓰이고 일의 효율도 떨어뜨리게 됩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질문하신 두유는 정말 좋은 선택입니다. 두유의 단백질이 위벽을 부드럽게 감싸주고, 위산을 중화해주기 때문인데요, 되도록 당분이 적은 담백한 무첨가 제품을 고르시고, 미지근하게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이에 반해 견과류는 조금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방 함량이 높아서 소화가 느려지면서 위산 분비를 촉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알칼리성 식품인 아몬드는 예외적으로 하루 10~15알 정도 수량만 천천히 씹어 드시는 것은 괜찮아요.이 외에도 사무실에서 간식처럼 간편하게 먹기 좋은 음식들이 많습니다.1 ) 익은 바나나가 있습니다. 바나나는 자극성이 낮고 제산제 역할을 해서 위산을 낮추고 위를 진정시켜 줍니다.2 ) 그리고 넘쳐나는 위산을 흡수해 주는 통밀 크래커나 설탕 없는 저당 에너지바도 서랍에 두고 드시기 괜찮은 대안이 되겠습니다.3 ) 이 외에도 구운계란, 스트링치즈도 한 두개 드시면 허기를 달래기 든든한 간식이 되겠습니다.카페인이 없는 따뜻한 캐모마일, 루이보스티를 챙겨주시면 위장을 따뜻하게 보호하고 위산을 희석하는데 좋답니다.기름지거나 설탕이 많은 일반 과자 대신, 이렇게 부드럽고 담백한 간식들로 오후의 공복 속쓰림을 편안하게 달래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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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물을 마시는 것이 구체적으로 건강에 어떤 점이 좋은 것인지
안녕하세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마시는 시원한 물 한 잔은 밤새 잠들어 있던 몸의 세포와 생체 시계를 깨우는 스위치로 보셔도 되겠습니다. 사람은 자는 7~8시간 동안 수면중에 호흡과 땀을 통해서 자신도 모르게 약 500ml 안팎의 많은 수분을 배출하게 됩니다. [건강에 좋은 점] 여기서 곧바로 물을 마셔주시면 빠른 탈수 상태를 막고 혈액량이 늘어나면서 전신의 잠자던 세포 구석구석으로 필수 산소와 영양소가 신속하게 전달이 됩니다. 그리고 빈속에 들어간 물은 위장을 부드럽게 자극해서 장 운동을 활발하게 유도하니 변비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깨어난 신체의 신진대사를 약 30% 가까이 끌어올려서 하루의 칼로리 소비 효율을 크게 촉진합니다.[안 마실 경우 부작용] 이에 반해 아침 수분 섭취를 계속 소홀히 하고 방치하면 몸은 점차 만성 탈수 상태에 빠지게 된답니다.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니 전신 혈행도 더뎌지고, 체내의 노폐물과 독소가 원활하게 배출이 되지 못해서 신장 결석이나 요로 질환의 위험이 눈에 띄게 커지게 됩니다. 뇌 세포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아침마다 원인 모를 두통, 심한 피로감, 무기력증을 상습적으로 겪에 되며, 장기적으로 보면 만선 소화 불량과 피부 탄력 저하, 조기 노화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아침 첫 잔의 물은 몸의 모든 장기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쉽고 확실한 건강 보약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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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저장음식으로 장아찌 많이 해서 먹는데요. 식초가 많이 사용되는데, 양조식초와 2배 식초의 차이가 농도 차이만 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일반 양조식초와 2배 식초의 차이는 신맛을 내는 성분인 초산(아세트산)의 농도입니다. 보통 자주 쓰는 일반 양조식초의 산도는 6~7% 선이지만, 2배 식초는 그 두 배인 13~14%에 달한답니다.[제조 방법] 동일합니다. 두 제품 모두 석유계 원료로 만든 합성식초(빙초산)가 아니라, 곡물이나 과일즙에 주정(에탄올)을 넣고 초산균으로 발효시킨 양조식초로 보셔도 되겠습니다. 그러나 2배 식초는 고농도 산성을 견디는 특수 발효 공법을 사용해서 초산 함량만 집중적으로 높인 것이랍니다. 신맛 성분인 초산만 2배로 진해지며 과일 추출물이나 미네랄같은 영양 성분까지 2배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쪽이 영양적으로 우수하다기보다 요리 목적에 따른 용도 차이로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오이피클이나 장아찌처럼 수분이 많이 생기면 맛이 싱거워지고 쉽게 상하는 저장 음식에는 2배 식초가 유리하겠습니다. 적은 양으로도 강한 산도를 내어서 재료 고유의 수분 배출을 막고 보존성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TIP : 이에 반해 맛을 미세하게 조절해야 하는 냉국, 무침 요리에는 양 조절이 쉽고 자극이 덜한 일반 양조식초를 사용하시는 것이 맛의 균형을 잡기 더 좋답니다.저의 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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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다 깨고 다시 잠들기가 힘들어요ㅜ
안녕하세요, 자다 깨서 다시 잠들지 못할 때만큼 답답한 순간도 없죠..7~8시간을 주무시고 싶으실 텐데 5시간 만에 깨버리면 하루가 피곤해지기 마련입니다. 다시 빠르게 잠들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1 )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시계를 절대 보시면 안됩니다. 시간을 확인하는 순간 벌써 몇 시지? 하는 불안감이 뇌를 자극해서 잠을 더 쫒아내게 됩니다.2 ) 만약에 침대에 누우신지 20분이 지나도 잠이 오지 않는다면 억지로 누워계시기 보다는 과감히 침대 밖으로 나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거실로 나와서 무드등이나 가벼운 조명등으로 지루한 책을 읽어보시거나 명상을 하셔서 몸을 이완시키신 뒤, 다시 졸음이 올 때 침대로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3 ) 여기서 스마트폰을 보시는 것은 블루라이트 때문에 숙면을 완전히 방해하니, 블루라이트 차단 모드를 활성화 하시거나 5분 이내로 사용을 마치시는 것이 좋아요.4 ) 누워 계실 때는 코로 4초간 숨을 들이마시고 7초간 멈추신 뒤 8초간 입으로 내쉬는 4-7-8 호흡법을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면서 몸이 자연스럽게 이완이 됩니다.방 온도는 서늘하게 유지하시고, 습도도 40%에 가깝게 조절하셔서, 커튼에 암막커튼으로 야외 빛을 완전히 차단하는 환경을 만드시는 것도 깊은 잠을 이어가는데 좋답니다.조금이나마 숙면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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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고 싶은데 운동 안 하고 뺄수 있는 법 있나뇨???
안녕하세요, 운동없이 보통 체중에서 마지막 5kg을 빼는건 정말 고된 일입니다. 식단을 조여도 안 빠지신다면 무작정 굶으시기 보다는 일상 습관을 잘 비틀어서 대사량을 높이는 방법이 필요하겠습니다. 정리해서 몇 가지 팁을 제안드리겠습니다.1 ) 격렬한 고강도 운동 대신에 생활 속 움직임(NEAT)을 늘려보시길 바랍니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타기, 서서 전화 받기, 음악틀로 활기차제 집청소하기처럼 몸이 운동이라 인식하지 못하는 소소한 활동도 누적이 되면 꽤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게 된답니다.(스마트워치로 하루 걸음수는 최소 8천보 이상 채우시는 것이 좋습니다)2 ) 식단은 양만 줄이시게 되면 대사가 전환되어 정체기가 오기 쉽답니다. 되도록 기초대사량+200kcal정도는 챙겨주시어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두부)과 식이섬유 비중을 높여주셔야 합니다. 단백질은 체중 x 1.6g에 가깝게 드셔주시는 것이 필요하며, 견과류, 올리브유, 아보카도, 생들기름같이 지방 섭취도 체중 x 0.8~1g정도는 챙겨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3 ) 이런 자연식품은 너무 제한하지 않도록 20분간 식사를 하면서 포만감이 오도록 충분하게 드시는 것이 좋으며, 정말 살을 빼기 위해서는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액상과당)과 술, 인스턴트, 야식, 초가공식품을 최대한 멀리해주셔야 체중이 내려가기 시작합니다!4 ) 하루 14~16시간의 간헐적 단식도 필요하며, 식사 15~20분 전에 물을 300~500ml정도 마셔서 가짜 배고픔을 달래고 식사중에 TV, 스마트폰 사용 없이 오로지 음식에만 집중해서 드시는 습관도 과식을 막아주는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충분한 숙면과 스트레스 관리도 의외로 중요합니다. 잠이 부족하시게 되면 코티솔 호르몬이 분비되어 몸이 지방을 축적하려는 성향으로 변하기 때문이에요. 하루 7~8시간 이상 푹 자고 물을 체중 x 30ml 내외로 충분히 섭취하시는 사소한 습관이 정체기를 뚫는 열쇠가 되실 수 있어요.일상의 작은 변화들로 스트레스 없이 가벼워지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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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 생기려면 꼭 단백질을 먹으면서 운동을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팔 근육을 멋지게 만들고 싶으시군요.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운동만큼이나 단백질 섭취가 꼭 필요합니다. 운동이 근육에 자극을 주면, 단백질이 그 세포를 수리하고 채워주면서 근육이 커지기 때문입니다.여기서 질문하신 하루 20g은 근육을 성장시키기에는 많이 부족한 양이랍니다. 보통 근육을 만드시려면 자기 체중 1kg당 1.6~2.2g의 단백질이 필요합니다. 만약 몸무게가 60kg 기준으로 하루에 96~132g정도를 3~4번에 나눠서 드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20g은 하루 전체 총량이 아닌 운동 끝나고 한 번에 흡수하는 양으로 잡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단백질 종류에 대해서는 전혀 부담을 가지실 필요가 없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일반 단백질 음료나 실제 헬스 하시는 분들이 먹는 전문 단백질 쉐이크(파우더)나 효과 차이는 사실 거의 없습니다. 운동하시는 분들이 쉐이크 파우더를 타 드시는 것은 대용량이라 가성비가 좋고 보관이 편해서일 뿐이랍니다.TIP : 고기, 달걀, 닭가슴살 같은 자연 식단이 좋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는 시판 중인 어떤 단백질 음료를 드셔도 똑같이 팔 근육을 만드시는데 우수한 영양소가 되겠습니다. 편한 방법으로 꾸준히 드시면서 운동해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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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조리 시 비타민 C 손실을 최소화 하는 조리법이 단시간에 찌는 방법인가요?
안녕하세요, 친정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꽈리고추찜은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는 맛있는 반찬이죠!말씀하신대로 단시간 찌는 방법은 꽈리고추의 비타민C 손실을 최소화하는 우수한 조리법이 맞답니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하기도 하고 물에 쉽게 녹는 수용성 성분이라, 끓는 물에 넣고 데치시면 영양소가 물로 다 빠져나가 버립니다. 그에 반해 증기로 짧게 쪄버리면 수분과 직접적인 접촉이 줄어드니 비타민 손실을 크게 줄여줄 수 있답니다.쌀가루나 찹쌀가루를 묻혀서 찌는 전통 방식은 영양적으로도 꽤 과학적인데요, 고추 표면에 입혀진 전분 가루막이 수분과 비타민C가 외부로 흘러나오거나 공기중으로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보호막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언급하신 멸치볶음처럼 기름에 빠르게 볶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꽈리고추 속 비타민C는 캡사이신 성분 덕에 다른 채소에 비해서 열 안정성이 높기도 하고, 기름이 표면을 코팅해서 단시간에 조리를 끝내면 영양소를 잘 지켜낼 수 있답니다.TIP : 찜기를 쓰실 때는 김이 오른 상태에서 2~3분 내외로 빠르게 쪄낸 뒤 찬바람에 살짝 식혀주시면, 비타민C도 지키고 고추의 아삭한 식감과 선명한 색감까지 모두 살린 건강하고 맛있는 반찬을 완성하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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