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안에 오키로 정도 빼는게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중요한 증명사진을 앞두고 마음이 급해지실 것 같습니다.솔직하게 답변드리면, 일주일 만에 순수한 체지방을 5kg 빼는 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깝답니다..! 그러나 사진에 예쁘게 나오기 위해서 몸의 수분과 붓기를 충분히 빼서 체중계 숫자를 3~5kg까지 줄이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겠습니다. 인체는 탄수화물과 나트륨을 머금을 때 물을 함께 저장해서, 이 두 가지만 충분히 조절해주셔도 얼굴선이 몰라보게 얄쌍해지게 됩니다.오늘부터는 짠 음식과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액상과당, 분식, 자극적인 배달음식, 고당지수 과일, 야식)을 완전하게 끊어보시길 바랍니다. 대신 두부, 닭가슴살, 오이같은 식단으로 채우시고, 물을 하루에 2L 이상 충분히 드셔주시면 고여있던 수분이 배출되기 시작합니다. 여기에 매일 땀이 날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30분씩 병행해주시면 붓기 제거 효과가 올라오게 됩니다.물론 800kcal 미만으로 절식을 하시면 촬영 당일 피부가 푸석해져서 오히려 사진이 안 예쁘게 나올 수 있으니 하루 기초대사량+200kcal 만큼은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일주일간 야식을 끊고 페이스 라인만 잘 정리해주셔도 인생 사진을 건지실 수 있을테니,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현명하게 다이어트 성공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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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만 하고 나면 심하게 졸리고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단순한 식곤증인지, 혈당이나 건강 이상 신호일 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식사 후에 30분만에 업무나 공부에 지장이 가실 정도로 심한 졸음과 집중력 저하를 겪으신다면, 식곤증을 넘어서 혈당 스파이크로 사료가 됩니다. 일반적인 식곤증은 소화를 위해서 혈류가 위장으로 몰리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나, 식후 빠르게 졸음이 쏟아지는 것은 혈당이 요동치고 있다는 건강 이상 증세일 수 있답니다.특히나 정제탄수화물(설탕, 액상과당, 밀가루, 흰쌀밥, 빵)이나 과식을 하시게 되면 혈당이 빠르게 치솟았다가, 이를 낮추기 위해서 인슐린이 과잉 분비가 되면서 혈당이 다시 곤두박질치게 됩니다. 혈당이 급락할 때 뇌로 가는 에너지 공급이 일시적으로 뚝 떨어지면서 참기 힘든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가 찾아노는 것이랍니다.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췌장에 무리가 가고 당뇨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예방을 위해서는 식사를 하실 때는 5분간 식이섬유가 풍성한 채소(나물반찬, 양배추, 브로콜리, 쌈채소, 가든샐러드, 버섯, 해조류)를 먼저 드시고 이어서, 10분간 단백질/지방(고기, 계란, 생선, 두부), 마지막에 5분간 복합탄수화물(보리, 귀리, 현미, 고구마, 단호박)을 섭취하는 거꾸로 식사법을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혈당이 완만하게 오르내리도록 도와주어서 점심 후에도 어느정도 맑은 정신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그리고 과식도 위에 혈류를 몰리게 해서 식곤증이 몰려올 수 있으니, 정제탄수화물은 최대한 멀리하시어 복합탄수화물로 대체해보시고, 평소보다 식사량을 20%정도만 줄여보시는 것을 고려해보시길 바랄게요.식곤증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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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마다 같은 음식을 먹어도 살찌는 정도가 다를까요?
안녕하세요, 같은 음식을 먹어도 사람마다 체중 변화가 다른 이유가 기초대사량이라는 하나의 기준으로만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생물학적 차이 때문입니다.1) 마이크로바이옴: 그리고 중요한 요인중에 하나는 장내 미생물 생태계(마이크로바이옴)의 차이랍니다. 인체의 장 속에는 영양소 흡수를 돕는 수많은 미생물이 사는데, 특정 미생물(예시로 퍼미큐티스 박테리아가 있습니다)의 비율이 높으면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남들보다 칼로리를 더 많이 추출해 체내에 흡수를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똑같은 사과를 드셔도 장내 환경에 따라서 몸에서 받아들이는 실제의 흡수 칼로리가 달라지는 것입니다.2) 비만 유전자: 그리고 유전적인 호르몬 감수성도 큰 몫을 합니다. 비만 유전자로 알려진 FTO 유전자의 변이나 식욕과 포만감을 조절하는 렙틴, 그리고 그렐린 호르몬의 분비 속도 차이로 인해서 체내의 에너지 균형을 잡는 감각이 사람마다 다르게 작동한답니다.3) 인슐린 감수성: 이에 더해서 대사 효율을 결정하는 인슐린 감수성의 차이도 중요하겠습니다. 인슐린 감수성이 낮으면 식후 혈당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탄수화물이 에너지로 쓰이지 못하고 체지방으로 쉽게 축적 됩니다.그리고 무의식적인 미세움직임(자세 유지, 뒤척임)으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비운동성 활동 열생성(NEAT)의 차이도 역시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이는 일상 속에서 소모 칼로리의 큰 격차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정리: 살이 쉽게 찌고 안 찌고는 1)장내 환경, 2)유전, 3)호르몬이 얽힌 고유의 대사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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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밤늦게 음식을 먹으면 다음날 얼굴이 붓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야간에 음식을, 특히나 나트륨 함량이 높은 짠 음식을 섭취하면 혈액과 세포외액의 염분 농도가 빠르게 상승하게 됩니다. 인체는 이런 늘어난 염분 농도를 정상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서 삼투압 현상을 가동하고, 이런 과정에 있어서 혈관 내부의 수분을 압력이 낮은 세포 사이의 공간이 조직간액으로 대거 이동을 시켜서 붙잡아두게 됩니다.여기에 수면 상태의 생리적인 변화와 역학적인 구조가 결합하게 됩니다. 낮 동안에는 중력의 영향으로 수분으 주로 하체에 머무르지만, 밤에 누워서 자는 동안에는 수평 자세로 인해서 혈액과 수분이 상체와 얼굴쪽으로 균등하게 재분배가 됩니다. 동시에 야간에는 소변 생성을 줄이기 위해서 신장의 사구체 여과율이 자연스럽게 저하가 되고, 수분 재흡수를 촉진하는 항이뇨호르몬(ADH) 분비가 증가하게 되면서, 체내의 수분 배출이 억제가 됩니다.더욱이 수면 중에서는 얼굴 근육의 움직임이 멈추게 되면서 정맥과 림프관의 펌프 작용이 일어나지 않아서 혈액 순환과 이물질 회수 속도가 빠르게 느려집니다.결국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혈관 밖으로 빠져나온 과잉 수분이 원활하게 순환하거나 배출되지 못한 채, 인체에서 피부 조직이 가장 얇고 느슨한 얼굴과 눈 주위의 조직에 집중적으로 정체되면서 다음날 아침 심한 부종을 야기하게 되는 것입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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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다이어트식단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하셔서 많이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 호르몬 변화로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살이 더 안 빠지기도 합니다. 게다가 밥을 하루 한 끼만 드시면서 빵, 떡같은 정제 탄수화물과 단 음식을 간식으로 채우는 식단이 현재 가장 큰 원인이랍니다. 한 끼만 드셔서 몸이 굶주린 상태에서 빵, 떡이 들어가면 혈당이 폭발적으로 스파이크를 치고, 이후에 혈당이 뚝 떨어지면서 가짜 배고픔과 단 것에 대한 갈망이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이제부터는 굶고 간식 먹기가 아닌 제대로 챙겨 먹기로 바꾸셔야 합니다. 일단 꼭 지켜주셔야 할 부분은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액상과당), 고당지수 과일, 야식, 술, 인스턴트, 가공식품, 자극적인 배달음식을 최대한 멀리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다이어트가 수월해지고 살이 쉽게 감량이 될 것입니다.아침, 점심, 저녁을 규칙적으로 드시되, 식사 때마다 단백질(계란, 두부, 생선, 살코기)과 식이섬유(채소 샐러드, 쌈채소, 양배추, 토마토, 브로콜리, 버섯, 해조류, 나물반찬)을 우선 충분히 드시길 바랍니다. 이런 영양소들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주어 신기하게도 빵이나 떡 생각이 덜 나게 만듭니다.간식이 정말로 당기실 때는 빵 대신 그릭 요거트, 견과류, 방울토마토, 스트링치즈, 삶은계란을 200~300kcal정도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운동은 식후 30분 뒤에 가볍게 20분정도 산책, 싸이클, 스텝퍼를 진행하시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혈당 조절과 뱃살 감량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굶는 다이어트는 몸만 상하게 하니, 오늘부터 건강한 삼시 세끼로 몸을 조금씩 가꿔나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무리하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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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검사에 콜레스트롤이 높게 나오네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종합 검진 결과에서 콜레스테롤이 높게 나오면 걱정이 되시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일상 속 식습관과 생활 패턴을 조금만 더 바꾸어주셔도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시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1 ) 식단에 있어서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성한 음식을 늘리시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 오트밀(귀리), 통곡물(보리, 현미, 통밀, 호밀), 사과, 콩류(서리태, 병아리콩, 렌틸콩)는 LDL 콜레스테롤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2 ) 반면에 튀긴음식, 가공식품, 디저트에 많은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은 최대한 멀리하시고, 술, 고당지수 과일,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액상과당)도 최대한 멀리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3 ) 대신 등푸른생선(연어, 고등어, 삼치, 꽁치),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 생들기름, 아보카도같은 지방, 복합탄수화물(보리, 귀리, 현미, 고구마, 단호박), 단백질(살코기, 닭가슴살, 두부, 계란), 채소(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 가든 샐러드, 쌈채소, 버섯, 해조류)을 챙겨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4 ) 하루 40분씩 일주일에 5회 정도 가볍게 숨이 찰 정도로(bpm 120~140) 빠르게 걷는 유산소 운동(싸이클, 스텝퍼, 로잉머신, 스피닝, 수영, 유튜브 유산소 홈트도 모두 좋습니다)을 꼭 병행해주세요. 운동은 산화된 콜레스테롤을 낮추면서, 혈관을 청소해주는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높이는데 필수랍니다.그리고 콜레스테롤은 유전 체질적인 영향으로 간에서 스스로 만들어내는 양이 많을 수 있습니다. 되도록 3개월간은 식단 관리와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조금씩 바꾸어 나가면 분명히 좋아질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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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거르게 되던데 잘드시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맞아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출근이나 외출 준비로 정신없이 움직이다 보면 바쁘면 아침 거르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영양사 입장에서 인체의 생체 리듬과 메커니즘을 보면, 아침 식사는 하루의 대사를 깨우고 에너지를 켜는 가장 중요한 첫 단추입니다. 저도 역이 아침부터 상을 화려하게 챙겨먹기는 어려우니,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날에는 간단히 바나나, 요거트, 삶은달걀이라도 챙겨먹으려고 합니다.영양적으로 밤새 비어있던 위장에 무언가 가볍게라도 들어가야 뇌에 포도당이 원활하게 공급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데, 확실히 아침을 먹어야 하루가 든든하더라구요. 만약에 아침을 지속적으로 건너뛰면 공복 상태가 지나치게 길어져서 점심에 과식이나 폭식을 유발하기 쉽고, 소화 불량, 만성 피로로 이어지기도 합니다.그러니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활기찬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아무리 분주하더라도 시간 없지만, 5분이라도 시간내서 드셔야죠!꼭 밥, 국, 찬이 아니어도 좋으니, 전날 밤 구운계란, 두유, 요거트, 블루베리, 견과류같은 식품을 미리 셋팅해두시고, 냉장고 맨 앞줄에 준비해두시면, 바로 꺼내서 드시기 좋습니다.아침을 채우는 이런 작은 영양소 하나가 하루의 컨디션, 장기적인 건강을 완전히 바꿔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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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에어컨 바람에도 속건조 당김현상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여름철 에어컨은 공기중에 습도를 앗아가서 겨울 못지않은 속건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이때 화장 위에 일반적인 워터미스트를 뿌리면 물이 증발하면서 피부 속 수분까지 빼앗아가는 역건조가 생겨서 더 당길 수 있답니다. 따라서 화장 후에는 수분만 있는 제품보다는 유분과 크림 성분이 밀착되어 보습막을 씌워주는 제품을 쓰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메이크업 무너짐 없이 속당김을 잡는 휴대용 미스트로 두 가지를 제안 드립니다.1 ) 오일과 세럼층이 나뉜 달x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은 고운 안개 분사로 화장 위에 부드러운 속광을 더해준답니다.2 ) 다른 하나인 에x트라 아토베리어 365 크림 미스트는 크림 고유의 고보습 성분을 미스트에 담아서 에어컨 바람으로부터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지켜줍니다.얼굴에서 20cm 거리에서 가볍게 뿌려 흡수시키면 여름철 속당김을 깔끔하게 해결하실 수 있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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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성분은 인체에 해롭지 않는지, 또한, 맛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스테비아 적합성] 스테비아의 주성분인 스테비올 배당체는 미국 FDA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은 천연 감미료로, 일반적인 섭취량 범위 내에서는 인체에 해롭지 않습니다. 체내에 흡수가 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되기 때문에 칼로리는 거의 없으며 혈당과 인슐린 수치에도 영향을 주지 않아서 당뇨인이나 식단 관리,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안전한 설탕 대체재가 됩니다.부작용: 물론 과다 섭취시 복통, 설사같이 소화기 증상이 생길 수 있어서 일일 권장 섭취량(체중 1kg당, 4mg)을 지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맛: 맛 부분에서는 스테비아가 설탕보다는 약 200~300배 정도 강한 단맛을 지니고 있으나, 설탕의 묵직한 단맛과는 결이 다르답니다. 첫맛에 단맛이 빠르게 타오르기보다는 입안에 서서히 퍼지는 형태를 띄며 단 맛이 지나간 자리에 그 쌉쌀함이나 허브(감초) 같은 화한 끝맛(이취)이 남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이런 독특한 후미 때문에 처음에는 호불호가 갈리기도 해서, 시중에는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자 에리스리톨같은 당알코올을 적절히 배합해서 설탕과 가장 유사한 감미를 구현한 제품들이 주로 유통되고 있답니다.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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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침에 우유를 먹으니까 배가 너무 아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아침 공복에 냉장고에서 꺼낸 찬 우유를 바로 마시면 위장이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자극을 받아서 강한 경련이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그리고 평소에 아무렇지 않다가도 몸의 컨디션이 떨어졌거나 공복 상태일 때 우유 속 유당을 분해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 증상이 일시적으로 갑자기 심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그러나 우유를 개봉한 지 오래되었거나 보관 상태에 따라서 눈에 보이지 않는 균이 증식해서 변질되었을 수도 있어서, 식중독 가능성도 완전하게 배제하긴 어렵습니다. 지금 병원에 가야할지 판단하시려면 동반 증상을 잘 살피셔야 합니다. 그냥 배만 아픈 것이 아니라 오한과 함께 열이 난다거나, 계속해서 구토를 하고, 멈추지 않는 심한 설사가 이어지거나 대변에 피가 섞여서 나오는 증상이 있다면 식중독이나 급성 장염일 확률이 높아서 바로 내과 병원을 내원해주셔야 합니다.반대로 다른 증상 없이 쥐어짜는듯한 배 아픔만 있다면 일단 화장실을 다녀오신 후 따뜻한 물을 마시고 배를 따뜻하게 감싼 채 휴식을 취해보시길 바랍니다.만약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전혀 줄어들지 않고 식은땀이 날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신다면 참지 마시어 꼭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빠른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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