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주스를 먹어보았는데요. 상당히 액체가 쫀득쫀득 거리
안녕하세요, 마 주스의 그 독특한 식감, 처음 접하시면 정말 신기하죠!마는 강한 끈적임을 품고 있는 식물이랍니다. 이 신기한 점성의 비밀은 바로 뮤신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뮤신은 당분과 단백질이 결합한 당단백질의 일종으로, 마가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 스스로 분비하는 천연 물질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생마를 칼로 썰기만 해도 단면에 끈적한 진액이 밀려나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질문주신 것처럼 믹서로 갈 때 그 증상이 훨씬 강해지는 것도 사실이랍니다. 마를 갈아내면 미세한 세포벽들이 파괴되면서 세포 내부에 갇혀 있던 뮤신 성분이 수분과 만나서 밖으로 터져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믹서기의 강한 회전력이 더해지면서 분자들이 서로 단단히 엉겨 붙어서 그물망같은 구조를 형성하고, 그 결과 액체가 마치 치즈처럼 쫀득하게 늘어나는 독특한 점성이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가 본래 가진 고유의 성질이 갈아내는 물리적인 과정을 통해서 시각적, 촉각적으로 끌어오른 결과물이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 성분은 위벽을 부드럽게 감싸서 보호하고 소화를 돕는 이로운 영양소라 안심하고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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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종류를 제외 하구요. 고구마나 감자를 으깨서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그냥 설탕만 뿌려서 드시기엔 고구마와 감자의 잠재력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샐러드를 제외하고도 근사한 요리로 변신시킬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게 있습니다.1 ) 고로케, 치즈볼 : 시도해볼 수 있는 요리는 겉바속촉의 정석인 고로케, 치즈볼이 있습니다. 으깬 감자나 고구마에 다진 야채를 섞어서 둥글게 빚은 뒤 빵가루을 입혀 튀겨내면 우수한 고로케가 됩니다. 고구마 속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동그랗게 말아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달콤 짭조름한 치즈볼이 완성이 된답니다.2 ) 이탈리아식 뇨끼 : 좀 더 이국적인 느낌을 원하신다면 이탈리아식 뇨끼를 추천드립니다. 으깬 감자에 밀가루와 달걀노른자를 섞어서 반죽한 뒤 삶아서 크림소스에 졸여내면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향미를 즐길 수 있답니다.3 ) 그라탕 : 따뜻하게 속을 채워줄 오븐 요리도 좋답니다. 부드럽게 으깬 고구마나 감자에 생크림을 살짝 섞어서 그릇에 깔고 치즈를 최대한 올려서 굽는 그라탕은 간편하면서도 깊은 맛을 낸답니다.여기에 다진 고기를 토마토소스에 볶아서 바닥에 딸고 그 위에 으꺤 감자를 얹어서 구워내면 영국의 전통 가정식인 셰퍼드 파이로 변신하기도 합니다.위에 메뉴들을 고려해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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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을 먹었는데 위가 아파요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 죽을 먹는게 좋을까요?먹는다면 어떤 죽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마라의 강한 캡사이신과 향신료 성분이 위를 심하게 자극해서 급성 위염 증상이 나타나신 것 같습니다. 밤새 구토까지 하셨다면 현재 위벽이 많이 헐고 민감해진 상태라서 단단한 누룽지 조각조차 부근히 소화하기 부담스러웠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위를 쉬게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해서 부드러운 죽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가장 좋은 종류는 간을 거의 하지 않은 무자극의 흰죽이나, 소화가 잘 되도록 채소를 아주 잘게 다져서 넣은 야채죽, 계란죽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낙지김치죽같은 매운 죽이나, 소고기죽처럼 기름진 죽은 염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서, 꼭 피해주시길 바랄게요. 드실때는 너무 뜨겁지 않게 미지근하게 식혀서 조금씩 천천히 드시어, 고소한 참기름도 당분간은 넣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속이 쓰리다고 우유를 드시면 오히려 위산이 더 분비되면서 속이 뒤집어질 수 있으니 피해주시어, 미지근한 물을 자주 드셔주시길 바랍니다.이틀 이상 통증이 지속되신다면 꼭 내과를 찾아서 처방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속이 편안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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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중에 찌개 국 종류들이 유난히 나트륨이 높긴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한식의 국, 찌개 고유의 국물 맛 구조와 소비자의 입맛을 타협시키는 것이 생각보다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현재 식품 과학은 나트륨을 유익한 칼륨으로 대체하거나, 소금 양을 줄이면서도 감칠맛을 올리고, 다양한 향신료를 조합해서 짠맛을 모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시중에는 나트륨을 30% 이상 줄인 저나트륨 찌개, 밀키트 제품들이 끊임없이 개발되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그러나 다이어트 도시락처럼 메가 트렌드가 되지 못하는 큰 이유가 한식 국물의 뼈대인 발효 장류의 화학적인 특성에 있답니다. 된장, 고추장, 간장은 소금이 있어야만 유해균의 번식을 막고 미생물이 서서히 발효되면서 깊은 풍미를 만들어냅니다. 여기서 나트륨을 강제로 줄이면 발효 자체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서 한식의 묵직한 감칠맛은 사라지게 되고, 오히려 원재료의 쓴맛이나 잡내가 도드라지게 된답니다.게다가 국물 요리는 액체 특성상 미각 세포에 맛이 즉각적이고 넓게 전달이 되기 때문에, 짠 맛이 조금만 부족해도 대중들은 곧바로 싱겁고 맛없다고 느끼는 심리적인 저항선이 고체형태 도시락보다 더욱 높다고 합니다.따라서 건강을 챙기면서도 한국인이 기대하는 찌개 대운 맛의 타협점을 찾는 것이 어려운 숙제로 남았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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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밥 짓는거 귀라 & 카무트 & 파로 이 잡곡들 ...
안녕하세요, 당뇨 관리로 식후 혈당이 180이상 튀어오르면 정말 스트레스가 크시죠.. 귀리, 카무트, 파로를 섞어서 밥을 지어도 영양소 소실은 없으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오히려 이 곡물들은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성해서 혈당 스파이크를 잡는데 좋은 조합이랍니다.그러나 당뇨 환자에게 중요한 부분은 비율과 조리법에 있습니다. 제안하신 5:2:2:1 비중은 흰 쌀이 50%나 포함되어 있어서 혈당 관리에 조금 위험할 수 있어요. 당뇨식의 포인트는 흰 쌀을 최소화하고 잡곡을 70~80% 이상 늘리는 것이랍니다. 흰 쌀은 20~30% 정도로 줄이고, 나머지를 귀리, 카무트, 파로로 채워보시길 바랍니다.귀리는 충분히 불려야만 소화가 잘 되고, 카무트, 파로는 단단한 식감이 있어서 밥을 짓기 최소 3~5시간 전, 혹여나 자기전에 미리 불려두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밥을 지을 때 콩, 식초를 한 스푼 추가를 해주시면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데 좋을 것입니다.잡곡밥을 드실 때는 거꾸로 식사법을 적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채소, 단백질 반찬을 우선 절반정도 드신 뒤, 잡곡밥을 천천히 씹어서 드시면 식후 혈당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겠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충분히 오래 씹는 습관을 들여서 혈당이 빠르게 치솟는 것을 막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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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물렸을때 응급처치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모기 때문에 여름마다 고생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보통 피가 달아서 잘 물린다고 하죠. 모기는 혈당이 아닌 사람이 호흡할 때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높은 체온, 그리고 땀에 포함된 젖산이나 피부 박테리아가 만드는 향에 강하게 이끌립니다. 그러니까 남들보다 기초대사량이 높거나 발한량이 높은 체질에 모기들이 찾게 됩니다.모기에 물리셨을 때 중요한 응급처치는 절대 긁지 않는 것입니다. 침을 바르면 구강 내 세균으로 인해서 2차 감염이 생기실 수 있어서, 바로 흐르는 물과 비누로 씻어내어서 모기의 산성 타액을 중화해주셔야 합니다. 이후에 얼음찜질로 가려움증과 부종을 가라앉히고 항히스타민제 연고를 바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기를 피하기 위한 최선의 대처법은 야외 활동시 디트(DEET)나 이카리딘 성분이 검증된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그리고 모기가 선호하는 어두운색 옷 대신 밝은색 긴 옷을 입어서 피부 노출을 줄이시어, 외출 후 즉시 샤워를 하셔서 체온을 낮추고 몸에 땀이 나지 않게 해주시면 모기들의 표적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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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할때 어떻게해야 피로회복에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피곤하실 때 무리해서 운동을 더 하신다거나 고카페인 음료에 의존하시는 것은 몸을 더욱 지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순환과 제대로된 휴식이 되겠습니다. 운동은 땀 흘리는 고강도 운동 대신에, 가벼운 스트레칭, 10분 정도의 산책으로 혈액 순환을 돕는 것이 훨씬 안전하겠습니다.영양제를 찾으신다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B군이나, 세포 피로를 줄여주는 비타민C, 마그네슘을 챙겨 드시는 것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음료는 일시적인 각성 효과만 주는 에너지 드링크보다는 따뜻한 물이나 보리차, 허브티를 자주 마셔서 몸속 노폐물을 배출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눈을 감고 15~20분 정도 짧은 낮잠을 주무시거나, 가만히 깊은 호흡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긴장된 자율신경계가 이완되면서 피로가 빠르게 회복이 될 것입니다.오늘만큼은 몸을 다그치지 마시어, 가벼운 수분 섭취와 쉼을 선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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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줄이는, 쫓는, 이기는 방법 있을까요?ㅠ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며칠째 제대로 못 주무시고 일하시느라 얼마나 피곤하실지 상상이 안 가네요.. 자고 싶을 때 못 자는 것만큼 괴로운 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당장 버티셔야하는 절박한 상황을 위해서 몇 가지 팁을 제안드리겠습니다.1 ) 커피냅 : 최우선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부분은 커피 냅입니다. 아메리카노나 블랙커피를 마신 직 후 딱 15분만 눈을 붙여보시길 바랍니다. 카페인이 뇌에 도달하는 시간과 짧은 휴식이 시너지를 내면서 순식간에 정신이 맑아지게 됩니다.2 ) 환기, 체온 : 그럴 시간조차 없으실 경우에는 체온을 낮추고 환기를 해주셔야 합니다. 찬물로 세수를 하신다거나 얼음을 씹어 먹고, 창문을 적극적으로 열어서 실내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뇌에 산소가 공급이되어야 멍한 느낌이 많이 완화될 것입니다.3 ) 순환 : 제자리에서 일어나서 1분간 제자리걸음이나, 체조, 몸을 움직여주시거나, 엄지 검지 사이(합곡혈)를 아프실 정도로 3분씩 강하게 지압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실거에요.여기서 정말 주의하실 부분은 졸리신다고 초콜릿, 에너지 드링크같은 고당도 간식을 과하게 드시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혈당 스파이크가 찾아와서 이전보다 더 심한 졸음이 쏟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번 고비를 무사히 넘기시어, 업무가 끝나시는 대로 밀린 잠을 잘 치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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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둔 사과가 누렇게 변하는 '갈변 현상'을 막기 위해 설탕물과 소금물 중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인가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깎아둔 사과의 갈변을 막는데 과학적으로 더욱 확실한 효과가 있는 것은 소금물이랍니다. 사과가 변색되는 이유는 사과 속 폴리페놀 성분이 공기 중의 산소, 그리고 폴리페놀 산화효소와 만나서 산화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설탕물은 사과 표면에 막을 입혀서 산소의 접촉을 막는 물리적 차단 역할을 하지만, 소금물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화학적인 억제까지 해냅니다.소금에 포함된 염소 이온이 산소를 차단할 뿐만 아니라, 갈볍을 유도하는 산화효소의 활성 자체를 직접 붙잡아서 방해하기 때문이랍니다. 따라서 변색을 막는 과학적인 성능 자체는 소금물이 훨씬 강합니다. 그러나 너무 진한 소금물은 삼투압 현상으로 사과의 수분을 빼앗아서 식감을 떨어뜨리고, 짠맛을 남길 수 있어서, 물 한 컵에 소금 반 티스푼(약 0.5%) 정도만 넣은 옅은 소금물에 1분 정도 담갔다 빼는 것이 좋겠습니다.만약에 사과에서 미미한 짠맛이 나는 것을 선호하지 않으시다면, 효소 억제 기능은 없더라도 산소 차단막 역을 해주는 설탕물, 비타민C같은 풍성한 레몬즙을 활용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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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가 심한 사람들은 아마 물도 많이 먹고
안녕하세요, 물과 야채, 유산균을 다 챙겨도 소식 없는 답답함은 정말 겪어본 사람만 압니다..이럴 때 만성 변비는 식이섬유 부족이 아닌 장의 운동성이나 근육 이완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답니다. 광고에 자주 나오는 푸룬도 효과는 있으나 복부가 가스가 차서 속이 더부룩해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대신 다른 방법을 제안드리겠습니다.1 ) 아침 공복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나 MCT 오일을 한 스푼 드시는 것입니다. 오일이 미끄러운 윤활유 역할을 해서 장벽을 코팅해주고, 소화기관을 자극해서 장 운동을 꺠우는 위대장 반사를 강하게 유도해서 배변을 돕습니다.2 ) 변기에 앉아서 배를 부풀리는 복식 호흡과 ILU 복부 맛사지가 있습니다. 변의 흐름대로 배 우측 아래에서 위로, 다시 좌측 아래로 알파벳 I, L, U자를 그리면서 맛사지 하시면 물리적인 자극이 됩니다. 여기서 숨을 깊이 들이마시면서 아랫배를 부풀리면 꽉 닫혀 있던 골반 하부 근육이 자연스럽게 이완이 되면서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변이 쉽게 내려오게 됩니다.3 ) 푸룬의 대안으로 그린 키위를 하루 두 개씩 먹는 것입니다. 키위의 천연 단백질 분해 효소인 액티니딘은 장 운동을 활성화하는데, 푸룬만큼 배변을 촉진하면서도 가스, 복통같은 부작용이 훨씬 적어서 유럽 등지에서는 이미 천연 변비약으로 널리 쓰인답니다.이 말고도 산화 마그네슘 영양제도 있습니다.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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