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건강에 좋은 건 콩류? 아님 검은콩만?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검은콩만 특별하게 모발을 자라게 한다고 보긴 어려우며 다른 콩류도 괜찮습니다.검은콩이 자주 언급되는 이유가 있습니다.1) 콩 공통의 장점: 검은콩, 노란콩, 렌틸콩, 병아리콩, 강낭콩은 단백질, 철분, 아연같은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모발은 주로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백질, 철분, 아연이 부족하면 탈모가 나타날 수 있답니다.2) 검은콩 껍질의 안토시아닌: 검은색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일반 콩보다 사람의 발모를 확실하게 촉진해주지는 않습니다. 검은콩 추출물 연구가 있긴 하지만, 소규모 증례 연구라서 검은콩을 먹으면 탈모가 치료가 된다는 정도는 아니에요.따라서 검은콩만 드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맛, 소화, 가격에 따라 서리태, 대두, 두부, 콩비지, 렌틸콩, 병아리콩을 번갈아 드시면 좋습니다. 검은콩도 결국 대두의 한 종류라서 모발면에서는 검은색보다는 전체 단백질 섭취량이 충분한지가 정말 중요합니다!하루 식사에 두부 반 몸, 삶은 콩 반 컵 정도를 넣고 계란, 생선, 고기, 유제품같이 다른 단백질 식품과 골고루 돌아가면서 드시는 방식이 낫습니다. 콩을 많이 섭취할수록 머리카락이 더 잘 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근래 머리가 많이 빠지신다거나 가르마가 넓어지신다면 음식보다는 철분의 부족, 갑상선 문제, 무리한 다이어트, 스트레스, 유전성 탈모를 확인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피로감이나 어지럼증이 있을 경우 내과에서 혈액검사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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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한 가지 음식만 먹어야 한다면 무엇을 고르시겠어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영양사 입장에서 평생 한 가지 음식만 먹어야 한다면.. 저는 비빔밥을 고르고 싶습니다! 한 그릇 안에 밥, 채소, 단백질 식품, 지방이 함께 들어가서 나름 균형 잡힌 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현미나 잡곡밥을 사용하면 식이섬유와 비타민B군을 보충할 수 있으며, 시금치, 콩나물, 당근, 버섯같은 나물은 비타민과 무기질을 다양하게 제공을 해줍니다.여기에다가 달걀, 두부, 소고기, 닭가슴살, 생선을 번갈아 넣으면 단백질의 종류도 바꿀 수 있어서 영양의 단조로움을 줄여줄 수 있답니다. 고추장 양을 조절하고 참기름을 조금만 사용하면 나트륨과 지방 섭취도 관리할 수 있겠습니다. 같은 비빔밥이라도 계절 채소와 재료에 따라서 맛과 식감이 달라져서 쉽게 질리지 않는 점도 장점인거 같아요!치킨은 단백질이 풍성하지만 튀김때문에 가공유지, 트랜스지방, 산패된 기름, 나트륨 부담이 있고, 김치찌개는 국물과 김치로 인해 염분이 조금 높아질 수 있으며, 초밥은 생선의 장점이 있지만 채소와 식이섬유가 부족해지기 쉽답니다.물론 한 가지 음식이 모든 영양소를 완벽하게 채울 수는 없지만, 비빔밥은 재료 조합을 조절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쉬운 메뉴랍니다. 평생 먹는다는 조건에서는 강한 맛보다는 재료를 다양하게 바꾸면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음식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현실적으로는 음식 자체보다 조리법과 재료의 선택이 건강을 좌우합니다. 같은 비빔밥도 흰쌀밥과 고추자을 많이 넣으면 혈당, 나트륨 부담이 커지니 잡곡밥, 보리밥, 채소, 다양한 단백질을 기본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장기간 한 메뉼르 먹는 상황이면 정기적으로 영양 상태를 확인하고 부족한 영양소는 재료 변화로 보완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사실 그냥 음식만 두고 보면 질문자님이 나열하신 메뉴에서는 저는 치킨을 선택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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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서 초가을에 먹으면 좋은 과일 추천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1) 복숭아: 현재 8월 초 기준 가성비 1순위는 복숭아랍니다. 백도는 향이 진하고 과즙이 많고, 수분, 비타민C, 칼륨을 보충하기 좋답니다. 한 번에 한 개씩 편하게 먹을 수 있으니 1~2인 가구도 버리는 양이 적답니다. 흠집이 조금 있는 가정용 제품을 사면 더욱 저렴합니다.2) 수박: 2순위는 수박입니다. 한 동 가격은 약 2만원 초반대로 조금 부담될 수 있으나, 먹을 수 있는 양이 많아서 3인 이상 가정에서는 100g당 가격이 저렴한 편이랍니다. 수분이 풍성하고 붉은 과육에는 라이코펜이 들어 있으며, 더운날 갈증 해소에 좋답니다. 1인 가구일 경우 반통, 조각 수박을 사거나 소분 냉장하는 것이 좋아요.3) 참외: 참외는 아삭하고 달며 수분과 칼륨을 섭취하기 좋고, 현재 막바지 할인 제품을 고르시면 저렴합니다.4) 포도: 새콤달콤하고 안토시아닌, 폴리페놀같이 항산화 성분이 장점이며 올해 캠벨얼리와 거봉은 추하량 증가로 전년보다 가격이 낮아질 전망이라 8월 중순부터 9월이 구매 적기라고 합니다. 그러나 포도는 수분이 적고 당이 농축되어 있어서 한 번에 100~150g 정도가 적당하겠습니다.5) 홍로사과, 배: 초가을에는 홍로사과와 배가 좋습니다. 사과는 식이섬유가 있고 보관성이 뛰어나고, 배는 시원하고 과즙은 많지만 추석 선물용 대과는 상당히 비싸서 중, 소과나 가정용으로 고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혼자 드실 때는 복숭아, 가족이 함께 먹을 때는 수발, 8월 말 이후에는 캠벨포도가 맛, 영양, 가격 고려한 실속있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과일 가격은 산지, 등급, 할인행사에 따라 달라지니 kg당 가격으로 비교해 구입하시는 것이 팁입니다.그리고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 DB에서도 과일별 영양성분을 확인하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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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안좋아요~면역력을 향상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피부트러블로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이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면역력을 상승시키는 일상 팁을 제안드리겠습니다. 저도 효과가 정말 좋아서, 거의 매일 지키고 있는 루틴이기도 합니다.생활습관: 생활습관 면에서는 수면과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는 피부가 재생되고 면역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가 되는 시간이니, 되도록 일찍 잠자리에 들고 하루 7~8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루 1.5L 이상의 미지근한 물(또는 체중 x30~35ml 이상의 물)을 틈틈이 마셔서 체내의 노폐물을 원활히 배출해 주어야합니다.식사 요법: 음식은 장 건강 위주로 식단을 구성해 보시길 바랍니다. 면역 세포의 70%가 장에 존재하기 때문에 장이 건강해야 피부도 맑아지게 됩니다. 식이섬유가 풍성한 신선한 채소(브로콜리, 버섯, 양배추, 해조류, 쌈채소, 가든 샐러드, 파프리카, 오이, 콜리플라워), 항산화 성분이 많은 토마토, 베리류, 그리고 체내의 염증 수치를 줄여주는 오메가3가 풍성한 등푸른생선(고등어, 연어, 삼치, 꽁치), 건강한 지방(견과류, 아보카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생들기름)을 꾸준히 드시는 것을 권장드려요.영양제 보충: 식사만으로 부족한 부분은 영양제로 보충이 가능합니다. 장내 유익균을 늘려서 피부 염증 완화에 좋은 유산균, 유해 산소를 제거해서 안색을 밝혀주는 비타민C 그리고 면역 체계 조절에 필수인 비타민D를 챙겨 드시면 좋습니다. 운동 요법: 운동은 땀이 약간 날 정도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랍니다. 하루 20~30분 식후 30~60분 뒤에 정도의 걷기, 가벼운 조깅, 일립티컬, 로잉머신, 스텝퍼, 싸이클같은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피부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을 해줍니다.그러나 운동 후에는 배출된 땀과 노폐물이 모공을 막지 않도록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세안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무리한 목표보다 물 한잔 더 마시는 것 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이어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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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물론 가능합니다. 다이어트는 운동 장소보다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식사량과 생활습관이 정말 중요해요. 폭염에는 억지로 야외운동을 나가시기보다, 시원한 실내에서 꾸준히 움직이시는 것이 좋답니다. 체중 감량은 섭취 에너지를 줄이면서 신체 활동을 늘려주시는 것이 기본이고, 건강기능식품만으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답니다.집에서 하는 운동: 처음 2주는 주 4~5일, 하루 20~30분만 목표로 잡아보시길 바랍니다.1) 제자리 걷기 3분2) 의자 스쿼트 10~15회3) 벽 짚고 푸시업 20회4) 누워서 둔부 들기(힙브릿지) 15회5) 서서 무릎 들어올리기 좌우 20회6) 버드독 또는 무릎 대고 플랭크 30초위 동작을 2~3번 반복하시어, 익숙해지면 횟수보다 운동 시간을 주당 10% 정도 늘리시거나, 아예 운동 강도를 높여서 유튜브 타바타 홈트를 입문자부터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점프나 버피처럼 충격이 큰 동작은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허리, 무릎이 불편하시면 제외해주시면 좋습니다. 운동을 못 하시는 날에는 식후 15분정도 싸이클, 스텝퍼나 설거지, 청소, 1시간마다 3~5분 움직여주셔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도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조금이라도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안내하고 있답니다.식단 구성: 칼로리를 무리해서 줄이기보다, 평소 식사에서 하루 300~500kcal정도 덜 먹는 방식(또는 기초대사량+200~300kcal정도)이 현실적이랍니다. 한 끼는 접시의 1/4을 채소, 절반을 단백질/지방, 나머지 4분의 1을 밥/고구마/통곡물같은 탄수화물로 구성을 해보시길 바랍니다.아침: 삶은 달걀 2개+무가당 두유+사과 1/2개, 또는 그릭요거트+블루베리+모듬견과류점심: 잡곡밥 1/2~2/3공기+닭가슴살, 생선, 두부 150g~200g+나물반찬간식: 방울토마토, 과일 1회분, 달걀 1개, 무가당 요거트 중에 하나저녁: 두부, 생선, 살코기 150g+채소 충분히+밥 1/3~1/2공기라면, 떡볶이, 빵, 과자, 튀김, 달콤한 음료는 완전히 금지하기보다 주 1~2회, 정해진 양만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배달음식은 밥을 절반만 먹고 채소나 단백질 반찬을 추가하시면 좋습니다. 채소, 콩류, 통곡물, 해조류같이 식이섬유가 풍성한 식품을 늘리고 고열량 음식과 가당음료를 줄이는 방식이 권장됩니다.체중은 매일의 숫자보다 주 2~3회 아침 공복 체중의 주간 평균으로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3주간 평균이 전혀 줄지 않으면 밥, 간식, 소스중에 하나를 하루 100~200kcal정도만 추가로 줄여주시거나 운동을 5~10분정도 늘려주시면 좋습니다(운동강도를 늘리셔도 좋아요)굵었다가 식이 스트레스로 과식하는 방식보다, 3개월간 현재 체중의 약 5% 감량을 첫 목표로 잡으시는 것이 지속하기 좋겠습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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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아루 한줌 견과 좋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매일 아침 하루 한 줌 견과류를 챙겨 드시고 계신다니, 건강을 위한 정말 바람직한 습관을 가지고 계십니다. 질문해주신 것처럼 견과류에 지방이 많은 것은 사실이라 걱정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안심하고 드셔도 괜찮습니다. 견과류에 들어있는 지방은 육류에 있는 포화지방이 아닌, 인체에 꼭 필요한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입니다.이 성분은 혈관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정말로 중요합니다. 특히나 아침 공복에 드시는 것을 더더욱 좋습니다. 견과류는 식이섬유와 식물성 단백질이 풍성해서 아침에 섭취를 하시면 혈당을 빠르게 올리지 않고 든든한 포만감을 주어서 점심 폭식을 막아주게 됩니다.호두, 아몬드에 풍성한 비타민E와 오메가3는 뇌 건강과 피부 노화 방지에도 큰 도움을 주고요. 물론 말씀하신 대로 지방 함유량이 높아서 칼로리 자체는 높은 편이랍니다. 몸에 좋다고 여러 봉지를 드시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답니다.그러나 지금같이 20~30g정도의 하루 한 줌 제품을 매일 한 봉지만 챙겨 드시는 것이라면, 살찔 걱정 없이 건강한 장점만 챙길 수 있는 효율적인 섭취량입니다.산패되지 않도록 냉장고에 잘 보관하시어 지금의 좋은 식습관을 꾸준히 이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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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용 고기(생고기, 닭가슴살) 추천 부탁드려용
안녕하세요, 닭가슴살은 금방 물리고, 저렴한 대용량 냉동 고기득은 누린내와 질긴 식감 때문에 부담이 되기도 하죠.. 제가 몇 개 먹었던 제품중에서 몇 가지 메뉴를 제안드리겠습니다.2,000~2,500원대 소스 닭가슴살로는 아x닭 한입소스 스팀 닭가슴살과 오x시스 미인계 소스 닭가슴살을 추천합니다. 아임닭 제품은 1팩당, 2000원 선으로 바베큐맛 소스가 넉넉해서 퍽퍽하지 않고 한입 크기라 간편합니다. 미인계 제품 역시 할인가 2,000원 내외로 매콤로제, 할라피뇨마요같은 맛이 다양해서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부드러운 오븐 조리 공법이 장점이랍니다.고민이신 200g 육류의 경우, 냄새 나는 저가 대용량보다는 회전율 높은 소포장 브랜드육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소고기를 원하신다면 한x스토어 오븐구이 다이어트 소고기(우둔살)를 권해드립니다. 100g씩 개별 포장된 우둔살 조리율으로, 바베큐갈릭같은 양념이 되어 있어서 전자레인지만 돌려도 잡내 없이 맛있습니다. 100g당 약 4,000원으로 생고기 손질이 부담될 때 실용적입니다.돼지고기 경우 농x안심 한돈 뒷다리살(또는 안심)이 가성비랍니다. 냉동육보다 품질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누린내가 없고, 1kg에 13,000원대(500g 소포장 단위)로 저렴합니다. 여기서 팁을 드리면 덩어리 고기보다 불고기용 슬라이스나 대패 형태로 구매해 보시길 바랍니다. 고기가 얇아서 지방이 적은 뒷다리살의 퍽퍽함이 상쇄되고, 소금 후추 마늘만 볶거나 대파, 숙주, 굴소스를 살짝 곁들이면 데일리로 괜찮습니다.위 제품을 고려해보시길 바라며,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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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렸을 때 몸을 빨리 회복하려면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음식 관리 등 실생활에서 도움이 된 경험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감기에 걸릴 때는 고생하기 마련입니다. 감기를 빠르게 이겨내는 포인트는 인체 면역 체계가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도록 에너지를 완전하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1) 숙면, 휴식: 실생활에서 정말 효과적이었던 방법은 충분한 숙면과 휴식이었습니다. 평소보다 1~2시간 더 일찍 잠자리에 들고 무리한 활동을 피하면서 목과 몸을 따뜻하게 유지를 해주시길 바랍니다.2) 수분 섭취: 수분 섭취도 무시할 수가 없었습니다.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하거나 적당히 시원한 물, 생강차, 유자차, 모과차를 조금씩 마셔주면 건조해진 호흡기를 수분감 있게 채워주고 가래 배출을 도울 수 있겠습니다.3) 단백질, 비타민C: 소화가 잘 되면서도 영양가가 높은 음식을 섭취합니다. 감기약 복용이나 바이러스와의 싸움으로 위장 기능이 떨어져 있을 수 있어서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따뜻한 소고기뭇국, 닭죽, 황태국, 콩나물국처럼 수분과 단백질이 많은 음식이 기력 회복에 좋더라구요. 여기에 비타민C가 많은 딸기, 키위같은 과일을 챙겨주시면 더 좋습니다.실생활 팁도 있습니다.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이용해서 실내 습도를 45~55% 정도로 맞춰서 코와 목이 마르지 않게 하고, 외출 후나 틈날 때마다 따뜻한 소금물로 가글을 해주시면 목의 염증과 통증을 가라앉히는데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감기 회복은 몸이 쉴 시간을 충분히 확보가 되어야 가능합니다. 몸이 아플 때는 되도록 푹 쉬는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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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차를 자주 마시면 좋을까요? 건강이나 기타 측면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매일 아침 중국차를 내려 드시는 습관은 건강과 활력을 챙겨주는 정말 괜찮은 일상입니다. 복잡한 다도를 생략하더라도 아침에 마시는 따뜻한 차 한 잔은 밤새 수축된 위장을 편안하게 달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좋겠습니다.언급하신 녹차나 우롱차, 보이차같은 잎차에는 폴리페놀과 카테킨같이 항산화 물질이 풍성해서 노화 방지와 혈관 건강, 체지방 분해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참고로 산초는 찻잎이 아닌 향신로이므로 아마도 산차(야생차)나 다른 명차의 이름을 헷갈리셨을 듯합니다.아침 공복에 차를 마실 때는 약간의 주의도 필요합니다. 찻잎의 카페인과 탄닌 성분이 위산 분비를 촉진할 수 있으니, 위가 약하시다면 따뜻한 물을 먼저 한 잔 드시거나, 가벼운 식사 후에 차를 즐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찻잎의 탄닌은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서, 빈혈이 있다면 식사 직후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중국차를 고르실 때는 품질이 검증된 안전한 브랜드의 찻잎을 선택하시어, 첫물을 가볍게 우려 버리는 세차 과정을 거치시면 좀 더 안심하고 드실 수 있겠습니다. 체질에 맞게 꾸준히 즐기신다면 괜찮은 건강 습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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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맛있는 음식으로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더운 여름철, 지치기 쉬운 날씨에는 역시 맛있는 음식으로 기운을 차리는게 최고입니다..! 질문자님의 화이팅 넘치는 글을 보니 저도 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이 생기네요.여름철 추천 별미 하면 뭐니해도 살얼음이 떠 있는 시원한 물냉면과 입맛을 돋구는 비빔국수, 그리고 서리태 콩국수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속까지 정말 시원해지는 국물을 한 입 마시면 가슴 속 답답함과 여름 더위가 뚫리는 기분이 들곤 합니다.그리고 땀을 많이 흘려서 기력이 떨어질 때는 이열치열로 속을 든든하고 따뜻하게 데워주는 한방삼계탕이나 노릇하게 구운 장어구이, 새콤하고 시원하게 즐기는 초계국수 같은 영양 만점 보양식도 빠질 수 없다 생각합니다.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진 음식으로 속을 채워주면 지쳐있던 몸과 마음에 원기가 다시 솟아나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식사 후 디저트로는 잘 익어서 아삭하고 달콤한 제철 수박 한 조각이나 쫀득한 인절미가 들어간 옛날 얼음 팥빙수, 소화를 돕는 시원한 매실차 한 잔을 추천드립니다.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이지만 이렇게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무더위를 날려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음식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하고 해피하게 이번여름도 잘 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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