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나 위고비를 맞는게 사람에게 이로울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마운자로나 위고비같은 비만 치료제는 두 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다 생각합니다. 의학적인 관점으로 보면 고도비만이나 당뇨, 심혈관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는 생명을 구하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 혁신적인 도구입니다. 비만을 개인의 게으름이 아닌 치료가 필요한 생물학적 질병으로 인식하게 만든 긍정적인 면이 크다 생각합니다.(유전과 대사 질환은 사실이기 때문입니다.)그러나 말씀하신대로, 이미 마른 몸을 강요하는 사회적인 분위기 속에서 이런 약들이 미적 기준을 더욱 극단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상당히 날카롭고 현실적이랍니다.. 건강 증진이 목적이 아닌 미디어 속 마른 몸을 쫓아서 정상 체중인 사람들까지 약을 남용하고 있는 사회는 외모 강박이라는 늪에 더욱 깊이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실제로 정상체중이거나 날씬하신데도 사용하고 계시니까요..)약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이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과, 남용이 가능한 환경 개선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이 기술이 독이 되지 않게 의료적 필요성에 맞춘 엄격한 사회적인 규제가 필요한 상황이라 생각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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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할때 기초대사량 보다 적게먹지 말라고 하잖아요
안녕하세요, 숫자상으로는 똑같은 마이너스처럼 보이지만, 인체가 받아들이는 충격은 완전하게 다르답니다..!기초대사량은 심장이 뛰고 장기가 움직이는 생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입니다. 음식을 이보다 적에 먹게되면 몸은 음식을 구하지 못하는 기근 상태로 인식해서 비상사태를 선포하게 됩니다. 결국에 생존을 위해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근육을 먼저 분해해서 없애게 되고, 대사율 자체를 낮춰서 체지방을 꼭 움켜쥐는 요요 체질로 변하게 만들죠..이에 반해 기초대사량만큼 먹고 활동량을 늘려서 살을 빼게 되면, 최소한의 생명 에너지 공급선은 확보가 되어서 몸이 안심하고 체지방을 주 연료로 태우면서 근육을 지키게 됩니다.그렇다면 다이어트하실 때 칼로리는 어느정도로 먹어야 할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건강한 기준은 기초대사량에 활동량을 더한 총 에너지 소비량(TDEE)에서 300~500kcal정도를 뺀 만큼만 드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초대사량보다는 많이, 총 소비량보다는 적게 드셔야 몸이 망가지지 않습니다.계산이 복잡하실 경우 보통 자신의 기초대사량에 200~300kcal를 더한 양을 하루 섭취 목표로 잡고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몸에 무리 없이 체지방만 빼는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하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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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기간 중 철분수치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임신 26주차에 철분 수치가 오르지 않아서 고민이 정말 많으실 것 같습니다.임신 중기의 빈혈 기준은 헤모글로빈 10.5g/dL 미만으로, 경구 철분제를 꾸준히 복용함에도 수치가 오르지 않고 어지럼증이 심하시다면 담당 주치의 선생님의 판단하에 흡수율이 높은 액상형 철분제로 처방을 변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약물 변경에도 효과가 미미하거나 빠른 회복이 필요하실 때는 위장장애 없이 혈중 수치를 신속하게 높여주는 고용량 철분 정맥주사 투여를 고려하게 됩니다.철분 주사는 투여 후 보통 2~3주 내에 수치가 조금씩 상승하며, 이로 출산 전까지 분만시 출혈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 기준인 11g/dL 이상으로 개선되기도 합니다.현재 동반되시는 피로감, 어지럼증은 빈혈의 주 증상이라, 되도록 다음 진료시 주치의 선생님께 이런 증상을 설명드리고, 철분제 변경이나 정맥주사 치료같은 수치 개선 방안을 상의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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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잘할수있는하는방법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등, 옆구리, 겨드랑이, 그리고 윗배와 아랫배까지, 살이 잘 붙고 빼기 힘든 부위들이라서 고민이 정말 많으시겠습니다.. 꼭 성공하실 수 있도록 효과적인 방법을 전해드리겠습니다.일단 솔직히 말씀드리면, 인체는 특정 부위의 지방만 빠지는 시스템이 아니랍니다..! 따라서 골라서 빼는 부위별 감량은 사실 시술 말고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ㅠ 전체적인 체지방이 줄어들면서 고민하시는 부위들도 자연스럽게 함께 슬림해지는 것이 신체의 원리이기 때문입니다.(빼기 어려운 부위들은 가장 나중에 빠지긴 합니다..)1 ) 살을 빼기 위한 첫 걸음은 식단 관리로 전체 체지방을 걷어내는 것입니다. 액상과당,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술, 야식, 인스턴트같은 식품을 최대한 멀리하시면서 몸을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두부)과 건강한 지방(견과류, 생들기름, 아보카도, 올리브유),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가벼운 상태로 만들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기초대사량+300kcal 이상, 16시간 간헐적 단식, 7~8시간 규칙적인 숙면, 체중 x 30ml 이상 수분 섭취까지 병행이 필요합니다)2 ) 동시에 주 5회는 등, 옆구리, 복부의 탄력을 잡아줄 운동을 병행해주시는데, 유튜브 홈트를 권장드립니다(이지은, 힙으뜸, 소미핏, 비타민신지니, 빅씨스 채널을 권장드립니다). 덤벨, 케틀벨, 저항 밴드같은 소도구를 이용해서 부위별 다이어트 홈트를 하루 20분이상 병행을 권장드립니다.겨드랑이와 등 주변은 순환이 잘 안되어서 부어보이기 쉬우니, 림프 순환을 돕는 스트레칭, 맛사지를 매일 틈틈이 해주시면 라인이 빨리 매끄러워질 것입니다.꾸준함이 최고의 지름길입니다. 질문자님의 원하시는 라인을 찾기 위한 여정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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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아침 식사 공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초등 2학년 자녀의 아침 메뉴로 매일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영양사 관점에서 먼저 짚어드리자면, 탄수화물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랍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 활동에는 당질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흰쌀밥이나 빵, 시리얼같은 정제탄수화물은 혈당을 빠르게 올렸다가 떨어뜨려서 오전 시간 집중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아침에는 혈당을 완만히 유지해 주는 단백질, 건강한 지방, 복합탄수화물 조합이 중요하겠습니다.1 ) 밥 대신 주기 좋은 식단으로 오트밀 계란죽을 추천드립니다. 오트밀은 식이섬유가 많은 복합탄수화물로, 달걀을 풀어서 끓여주면 소화가 잘 되면서도 든든한 단백질 식사가 되겠습니다.2 ) 그릭요거트 볼은 어떠실까 합니다. 당분이 없는 꾸덕한 그릭요거트에 블루베리와 호두같은 견과류를 얹어주시면 장 건강과 두뇌 발달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을 모두 챙길 수 있겠습니다.3 ) 채소 달걀 프리타타가 있습니다. 달걀물에 시금치, 버섯, 치즈를 넣어서 피자처럼 구워내주시면 채소를 선호하지 않는 아이도 잘 먹는 고단백식이 완성되겠습니다.입맛이 없는 날에는 삶은 달걀 한 알과 아보카도+바나나+고칼슘 우유+꿀을 넣고 스무디로 갈아주시면 영양소 흡수와 에너지 공급에도 정말 좋은 대안이 되겠습니다.이렇게 아침식사에 달걀, 요거트, 견과류, 아보카도같은 지방을 채워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하루 에너지가 달라질 것입니다. 매일 건강을 위해 고민하시는 정성을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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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사과랑 땅콩버터 식단은 좋은걸까
안녕하세요, 지금 하시는 아침 식단도 다이어트에 정말 우수한 조합이랍니다! 염려하지 마시고 꾸준히 드셔도 괜찮습니다.칼로리부터 먼저 계산 도와드리겠습니다. 보통 크기의 사과 한 개는 약 80~100kcal 정도이며, 땅콩버터 가볍게 한 숟가락(약 15g)은 90~100kcal 정도입니다. 다 합쳐서 총 180~200kcal 내외로 아침 식사 대용으로는 부담이 없고 가벼운 칼로리입니다.이런 식단이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 진짜 이유는 영양적인 균형에 있답니다. 사과에 풍성한 식이섬유(펙틴)는 소화를 늦추고 포만감을 주면서, 땅콩버터의 좋은 지방과 단백질이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 것을 꽉 잡아주게 됩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골고루 들어가서 사과만 먹었을 때보다는 더욱 오래간 배고픔을 잊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아침 대사 스위치를 켜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답니다.그러나 더 완벽한 다이어트를 위한 작은 팁을 드리자면, 땅콩버터를 고르실 때 설탕, 식물성 유지가 들어가지 않는 100% 땅콩으로만 만든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삶은 계란까지 1~2알 더하시면 단백질까지 보충해서 영양 균형이 더욱 맞을거에요.지금처럼 딱 한 숟가락이라는 적당량만 유지하신다면 지치지 않는 다이어트 식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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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피자 어떤게 좋을까용?????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영양사 입장에서도 치킨과 피자 사이의 고민은 정말 행복하면서도 치열한 난제네요...! 오늘 하루 활동량이 많으셨거나 든든한 단백질 보충이 필요하시다면 단연 치킨을 추천드립니다.닭고기는 정말 우수한 단백질 식품이니까요. 기름진 칼로리가 조금 걱정되신다면 튀긴 것 대신 오븐에 구운 치킨을 고르시고, 양배추 샐러드를 챙겨주시면 영양 밸런스가 잡힙니다. 이에 반해 달콤 짭조름한 탄수화물, 풍성한 치즈의 풍미로 스트레스를 날리고 싶으시다면 피자가 좋은 선택이 되겠습니다.피자를 고르실 때는 도우를 얇은 씬 도우로 바꾸시고 버섯, 피망같은 채소 토핑을 올려주시면 나트륨 배출과 식이섬유 섭취를 모두 챙기실 수 있겠습니다.두 메뉴중에 하나를 고르셔서 죄책감 없이 든든하고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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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 추천해 줄 사람 있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아침에 쉐이크만 드시고 점심까지 건너뛰신 상태에서 저녁마저 굶으시는 것은 반대입니다..! 영양사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이런 단식은 체지방 보다는 근육을 빠지게 만들고 신진대사를 떨어뜨려서 결국에 살이 더 잘 찌는 요요 체질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몸에는 적당한 영양소 섭취가 필요합니다.저녁에는 칼로리는 낮추시되 포만감을 주는 다채로운 식단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우선 든든한 한식이 생각나신다면 현미밥 반 공기에 기름기 적당한 돼지고기 수육에 찐 양배추 쌈, 두부구이도 챙겨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좀 더 가볍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닭가슴살이나 구운 연어를 올린 샐러드에 견과류와 저당 오리엔탈 드레싱을 가볍게 치시고, 탄수화물 보충용으로 찐 고구마, 단호박을 더해보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음식을 원하시면 소고기, 버섯, 알배추를 넣은 샤브샤브, 맑은 전골 요리도 괜찮은 다이어트 식입니다.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채워서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든든함을 유지하는 것이니, 오늘 저녁은 굶지 마시고 질문자님 건강을 위해 한 끼를 꼭 챙겨드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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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있는사람은 면이나 밀가루 음식을 먹을수없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좋아하시는 면 요리를 마음 편히 못 드셔서 그동안 정말 답답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당뇨가 있으셔도 면, 밀가루 음식을 완전히 끊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 어떤 면을 어떤식으로 조합해서 드시느냐에 달려있습니다.일반 하얀 소면, 라면, 칼국수 대신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통밀면, 메밀면(메밀 함량이 높은 것으로), 두부면, 곤약면을 선택해보시길 바랍니다.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많아서 당수치에 무리가 훨씬 덜 갑니다. 만약에 꼭 일반 밀가루면을 드셔야 한다면, 면의 양은 평소의 절반으로 최대한 줄여주시고 그 자리를 채소, 고기, 생선, 두부, 달걀같은 단백질로 충분히 채워서 함께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탄수화물만 단독으로 들어오면 혈당이 치솟게 되지만, 식이섬유, 단백질이 섞이게 되면 위장에서 소화되는 속도가 느려져서 혈당이 완만하게 오르기 때문이랍니다.여기에 음식 드시는 순서를 바꾸셔서 5분간 채소, 나물을 드시고, 10분간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두부)을 건져 드신 후, 5분간 면을 가장 나중에 드시는 채단탄 식사법까지 더하신다면 혈당 스파이크를 막는데 강한 효과가 있습니다.식사 순서와, 대체면 조합으로 좋아하시는 면 요리를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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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와 아로니아 영양성분차이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두 과일의 차이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의 함량이 되겠습니다.[안토시아닌 효능] 식품영양학적 데이터를 보면 생과 100g 기준으로는 블루베리에는 약 160mg의 안토시아닌이 들어있으며, 아로니아에는 약 350mg에서 많게는 1,400mg 이상으로 최소 3~4배가 넘는 수치를 자랑한답니다. 이런 안토시아닌은 시력을 돕는 로돕신 단백질의 재합성을 촉진해서 눈 피로 해소에 좋고, 체내의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면역력 증진, 혈관 건강, 항노화에도 상당히 이로운 역할을 한답니다.아로니아 )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고 병충해에 강해서 농가나 가정에서 재배하기가 정말 쉽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그러나 안토시아닌과 함께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탄닌 성분이 많아서 생으로 먹으면 떫은맛이 강해서 즙, 분말 형태로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블루베리 ) 당도는 높고 부드러워서 남녀노소 생과로 맛있게 섭취하면서 비타민C, 식이섬유를 편하게 보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냉동 블루베리도 영양성분의 차이가 거의 없는 편입니다.TIP : 눈 건강과 강한 항산화 효과가 목적이시면 아로니아를, 일상에서 맛있고 편안하게 영양을 챙기고 싶으시다면 블루베리를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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