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천변에 나가 1시간동안 걷고 뛰고 했는데..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어제 천변에서 1시간이나 걷고 뛰셨다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땀 흘린 노력에 비해서 아침 체중계 숫자가 500g만 줄어 있어서 허탈하신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하루 만에 500g감량은 적은 수치가 아니며 다이어트에 있어서 바람직한 시작입니다!말씀하신 대로 아침을 반으로 줄이시고 간식까지 끊은 채 매일 운동을 하신다면, 다이어트 초기 수분과 글리코겐 배출 효과가 더해져서 일주일에 2-3kg 감량은 수치상으로 충분히 가능하겠습니다.그러나 현재 84kg에서 목표인 74kg까지 총 10kg을 빼야 하는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꼭 숙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식사량을 더 무리해서 크게 줄이고 바쁜 일정 속에서 간식까지 무조건 참는 무리한 절식은 숫자는 빠르게 초반에는 내려갈지라도, 생각보다 금방 지치게 만들고, 근손실과 함께 결국에는 요요 현상을 부를 수 있답니다. 오늘처럼 일정이 많은 날에는 에너지가 빠르게 떨어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 무리하게 굶으시기보다는, 간식으로 단백질음료, 모듬견과류, 구운계란, 스트링치즈, 방울토마토같은 간식을 200kcal 내외로 챙겨 드시는 것이 폭식을 막고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는데 유리하겠습니다.인체는 하루아침에 변하지는 않지만, 어제 흘리신 땀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2-3kg은 다이어트 초반에는 감량이 가능하지만, 2주차, 3주차가 흐를수록 감량 폭은 점점 더 줄어들게 된답니다.2주차부터는 일주일에 0.5-1kg 감량페이스를 목표로 길게 보시고 최소 3-4개월은 잡고 74kg에 도달하겠다는 마음으로 페이스를 조금 조절하시면, 감량 이후 요요 없이 건강하게 유지를 하실 수 있겠습니다.바쁜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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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침에 먹고나면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가게댄까여?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아침 식사 후 이동중에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찾게 되는 현상은 보통 위대장 반사라는 인체의 생리 증상 때문이랍니다! 음식을 먹어서 위가 늘어나게 되면 뇌는 대장에게 싸인을 보내서 장운동을 촉진하고 배변을 유도하게 되는데, 이런 반사 작용은 하루 중에 위장이 가장 오래 비어있던 아침 첫 식사 후에 제일 강하게 일어납니다.아침을 드시고 걷거나 이동하는 등 신체를 움직이게 되면 장의 연동 운동이 더욱 활발해지기 때문에 변의가 빠르고 강하게 느껴지실 수 있답니다.1) 신체활동, 중력 영향: 질문자님께서 궁금해하신 계속 서 있는 것 자체가 질병적인 복통의 원인이라기보다, 식사 후의 가벼운 신체 활동과 중력의 영향이 장운동을 물리적으로 자극해서 배변을 촉진한 결과라고 보시는 것이 타당합니다.2) 긴장감, 스트레스: 그리고 아침 출근이나 이동시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긴장감과 스트레스 역시 자율신경계를 자극해서 장을 민감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3) 식사요법: 이러한 증상으로 불편함이 크시다면 아침 식사량을 평소보다는 조금 줄여보시고, 아침에는 장을 자극하는 기름진 음식, 유제품, 차가운 음료, 생채소, 액상과당, 맵고 자극적인 음식, 알코올, 카페인은 양을 조절하시거나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4) 식후 루틴: 식사 후에는 바로 바쁘게 이동하시기보다는 집에서 10-20분 정도 여유를 갖고 소화시킬 시간을 주며 미리 화장실을 다녀오는 습관을 들이시면 더욱 편안해지실 수 있답니다.5) 내원 여부: 만약에 생활 습관을 바꾸어도 배가 아픈 증상이 잦고 심하시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일 수 있어서 소화기 내과 내원을 고려해보시길 바랄게요!장은 제2의 뇌라고 불릴 정도로 감정이나 스트레스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장기랍니다. 바쁜 아침 시간이겠으나 좋아하시는 음악을 듣거나, 가벼운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시는 것도 장을 편안하게 달래는데 좋겠습니다.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생리 현상이니 너무 큰 걱정은 마시어, 앞서 말씀드린 작은 습관의 변화부터 하나씩 실천하셔서 매일 상쾌하고 편안한 아침을 맞이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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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덥네요 요즘 입맛도 없어서 점심때 보리밥?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요즘같이 덥고 지쳐서 입맛이 떨어졌을 때 점심 메뉴로 청국장, 보리밥 정말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무더위에는 땀으로 수분과 무기질이 빠져나가 소화 기능과 식욕이 저하되기 쉬운데, 보리밥은 지친 몸에 에너지를 넣는 최고의 식재료라 생각합니다. 보리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과 비타민B군이 풍성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장운동을 원활하게 돕고 체내의 열을 식혀주는 효과도 있답니다.그리고 일반 쌀밥보다 혈당 상승 속도가 완만해서 식후 졸음을 방지하는데도 좋답니다. 여기에 구수한 청국장을 곁들이는 것은 완벽한 영양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냅니다. 청국장은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유익균이 풍성해서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좋고, 소화 흡수율이 높은 식물성 단백질을 공급해 줍니다. 청국장의 감칠맛이 잃어버린 입맛을 돋구기도 하고, 보리밥에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 지방을 잘 보완해 주어, 전체적인 영양 균형을 완벽하게 맞춰줍니다.보리바에 함께 비벼 드시는 신선한 나물 반찬도 역시 비타민과 미네랄을 가득 채워주어서 여름철 피로 해소에 그만이랍니다. 더워서 입맛이 없다고 찬 음식, 자극적인 메뉴만 찾게 되면 위장 건강을 해치기 쉬워서 소화가 잘 되면서도 필수 영양소가 담긴 청국장, 보리밥 조합은 여름철 보양식이 될 수 있겠습니다. 채소와 함께 보리밥을 비벼서 속이 편안해지는 따뜻한 청국장과 든든하게 드시고, 남은 늦여름의 무더위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이겨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맛있는 점심 식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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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양배추랑 일반 양배추랑 차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적양배추와 일반 양배추는 겉보기에도 색깔이 다르지만, 품고 있는 영양소와 맛, 그리고 어울리는 요리법에서도 어느정도 차이를 가지고 있답니다.돋보이는 영양소 차이는 안토시아닌이랍니다. 적 양배추의 진한 보랏빛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 덕분인데,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노화를 방지하고 눈 건강을 돕는 강한 항산화 물질이랍니다. 적양배추가 일반 양배추에 비해서 비타민C, A, 철분같은 무기질 함량이 더 높은 편이랍니다. 반면에 일반 양배추는 위를 보호해서 위궤양에 좋은 것으로 유명한 비타민U가 풍성하고 속을 편안하게 다스리는데 좋은 효능을 발휘합니다.(두 양배추 모두 비타민U를 함유하고 있으나, 보랏빛 항산화 성분 유무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맛과 식감도 역시 요리의 쓰임새를 가르게 됩니다. 일반 양배추는 수분이 많고 단맛도 강해서 잎이 부드러워 쪄서 쌈으로 드시거나 볶음 요리, 즙으로 마시기에도 좋습니다. 반대로 적양배추는 일반 양배추보다는 잎이 두껍고 단단해서 아삭한 식감이 강한 대신, 단맛은 약간 덜하고 쌉싸름한 맛이 감도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적양배추는 가열하면 보랏빛 색소가 빠져나가 요리의 국물 색이 푸르스름하게 변할 수 있어서, 얇게 채 썰어 샐러드에 색감을 더하거나 피클로 담가서 새콤하고 아삭하게 즐기기도 합니다.평소 위 건강을 챙기시고 부드러운 단맛의 익힌 요리를 즐기시면 일반 양배추를, 항산화 효과와 함께 샐러드용으로 식감이 살아있는 채소를 원하시면 적양배추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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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입니다 야식 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한 달간 철저하게 식단을 유지하시면서 치팅 메뉴도 건강하게 조절해 오셨네요! 그만큼 열심히 노력하셨기에 이번 약속이 양심에 찔리고 걱정이 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틀 연속 조금 헤비한 식사를 해서 한 달간의 노력이 무의미 해지는 것이 아니라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메뉴 구성도 단백질 위주라서 너무 걱정 마시길 바랍니다.물론 새벽 1시의 보쌈 야식과 다음날 저녁 고기 회식은 소화기에 부담을 줄 수 있어서 약간의 방식이 필요합니다.수분 섭취: 일단 새벽에는 술은 최대한 멀리하시고, 만약 어쩔 수 없이 한 두잔이라도 드실경우, 술 드신 만큼 1:1이상으로 물을 마셔서 알코올로 인한 대사 저하를 막아주시길 바랍니다.쌈 채소, 식사량: 보쌈은 단백질과 지방 위주라 다행이지만, 쌈 채소를 충분히 곁들여서 천천히 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포만감이 꽉 차기 전에 식사량을 조절해주시면 좋겠습니다.공복: 꼭 숙지해주셔야 할 부분은 다음 날의 대처랍니다. 새벽 야식 후에는 소화 기관이 충분하게 쉴 수 있게 저녁 회식 전까지 길게 공복을 유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제일 중요합니다!) 탄수화물 절제: 저녁 회식에서 술을 안 드시기로 한 점은 잘한 선택이며, 양념육 대신 생고기 위주로 섭취하시고 밥, 냉면같은 탄수화물만 최대한 피하신다면, 다이어트에 타격은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피하실 수 없는 자리인 만큼 너무 마음의 스트레스를 받으시기보다, 이왕이면 맛있게 드시면서 좋은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고, 다음날 다시 원래대로 식단과 운동 루틴으로 돌아가신다면, 잠깐 늘어난 체중은 1-2일 이내로 금방 회복이 되실 수 있겠습니다.지금까지 잘해오셨으니, 스스로를 믿고 다이어트를 꾸준히 이어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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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담배 한 방에 끊으면 많이 힘들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술과 담배를 한 번에 끊으시는 것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상당히 큰 도전이기에 초반에는 금단 증상으로 꽤 힘든 시간을 보내실 수 있답니다. 그러나 삶이 그런 것들에 끌려다니는 고통에서 벗어나겠다는 결심을 하신 것만으로도 이미 첫 단추를 꿰신 것이라 생각합니다.내일부터 운동을 하며 버텨보겠다는 계획은 정말 괜찮은 선택입니다. 운동은 체내에 건강한 에너지를 돌게 하면서 흡연과 음주의 충동을 줄여주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 강한 무기가 되어줄 수 있겠습니다. 술을 끊으면 사람도 끊어질까 봐 걱정하시는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사회에서 술이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보니 초기에는 고립감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길게 보면 술이 없어도 만날 수 있는 진짜 인연들만 곁에 남게 되는 인간관계의 건강한 재편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떠실까 합니다. 당분간은 만남의 목적을 술이 아닌 식사, 가벼운 식후 산책, 차를 마시는 시간으로 유도해 보시길 바랍니다.두 가지를 동시에 끊는 것이 너무 버겁다고 보건소 금연 클리닉과 중독 관리 센터의 전문의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바레니클린이라는 약물(저도 이 약물로 금연을 성공했습니다)과 패치 치료를 병행하시면 몸에서 저항이 좀 덜할거에요. 그리고 술은 되도록 무알코올 맥주(비알코올이 아닌 아예 올제로 맥주라고 하이트 맥주가 있습니다)로 버텨보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목넘김도 좋아서, 술을 잊게 해줄 수 있습니다.하루 하루 버티시면 중독에서 해방되어 맑고 자유로워진 정신 상태와 건강을 누리실 수 있겠습니다. 답답한 감정을 동력 삼아서 내일부터 새로운 삶의 주도권을 하나씩 되찾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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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 아기인데 분유를 먹고 트림을해도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어요.80일 된 아기가 트림을 하고도 자주 게워내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부모님께서 아시는 것처럼 백일 전후의 아기들은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하부식도 괄약근이 덜 발달해서 드신 분유가 쉽게 역류하게 됩니다. 누워서 지내는 시간이 많고 액체인 분유만 먹어서 중력의 도움을 받지 못해서 더 자주 게우게 된답니다.분유를 먹고 2시간이 지나서 몽글몽글 소화된 형태의 덩어리를 토해내는 것도 느슨한 괄약근이 열리며 나타나는 현상이랍니다. 체중이 정상적으로 늘고 컨디션이 좋다면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보통 아기들의 게우기는 생후 4개월 무렵까지 심하게 나타나다가, 아기가 스스로 앉기 시작하는 생후 6개월 무렵부터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앉아있는 시간이 늘어서 중력 덕분에 음식이 잘 내려가고, 이유식을 통해서 고형분을 먹으면서 위장 기능도 한층 성숙해지기 때문이랍니다. 이후 돌에서 15개월 무렵이 되면 대부분 게우는 증상이 완전하게 사라지게 됩니다. 당장 게우는 것을 줄이려면 수유 시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이기보다 중간에 한 번씩 트림을 시켜주시어, 수유 후에는 바로 눕히지 마시고 20-30분 정도 안아서 상체를 세워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그러나 아기가 왈칵 뿜듯이 분수토를 한다거나, 체중이 전혀 늘지 않으시다면 되도록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선생님의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시간이 지나 아기의 소화기관이 튼튼하게 자라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라 질문자님께서 조금만 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아기게 편안하게 소화시키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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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마시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저는 운동량이 있는 편이라 하루 최소 3L 이상은 마시는 편입니다.물을 많이 마시는게 건강에 좋지만, 막상 맹물을 의식적으로 챙겨 마시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루 1L 정도만 마셔도 충분한지 궁금해하셨는데, 개인의 체중과 식습관에 따라서 다르지만 절대적으로 부족한 양은 아닐 수 있답니다.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성인의 하루 물 섭취량은 1.5-2L 정도랍니다.(좀 더 정확하게는 체중 x 30-33ml으로 계산해주셔도 됩니다!)그러나 하루 세끼 먹는 밥이나 국, 채소와 과일같은 음식물에도 꽤 많은 수분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따라서 식사를 잘 챙겨 드신다면, 순수하게 물로만 하루 1L(종이컵 기준 약 6-8잔) 정도를 보충해 주어도 몸이 요구하는 수분은 어느정도 채워진다고 보실 수 있답니다. 평소 화장실에 갔을 때 소변색이 맑고 옅은 노란색을 띈다면 수분이 잘 채워지고 있다는 것이니 너무 염려마시길 바랍니다.대용량 텀블러 섭취 루틴: 그럼에도 주변을 보면 하루 2L이상의 물을 개인 대용량 텀블러에 두고 마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저도 그렇게 하는 편이구요. 이런 분들은 대용량 텀블러나 시간대별로 마실 양의 눈금이 그어진 2L짜리 보틀을 책상 위에 두고 오전 10시까지 이만큼, 오후 3시까지 이만큼 하는 식으로 목표를 세워 마시곤 합니다. 아니면 기상 후, 화장실 다녀와서, 식사 전후, 활동량 많을 때, 운동 전, 중, 후 같이 루틴을 정하기도 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하시거나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커피를 자주 드시는 분들은 수분 배출이 많아서 이렇게 의식적으로 물을 챙겨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만약에 맹물을 억지로 마시는 것이 고역이라면 처음부터 무리하게 2L를 채우려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물에 레몬이나 자몽 한 조각을 띄워서 향을 더하시거나, 카페인이 없는 보리차, 현미차를 연하게 우려서 물 대신 마시는 것도 수분 섭취를 늘리는 좋은 방법이랍니다.억지로 마시다 보면 오히려 물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실 수 있어서, 지금처럼 하루 1L이상을 꾸준히 드시되 기상 직후나 오후에 나른할 때 한두모금씩 마시는 횟수를 조금씩 늘려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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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포벨b 먹고 속이 울렁거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벤포벨B와 같은 고함량 비타민B군 영양제는 위장 장애를 유발해서 속 울렁거림, 메스꺼움을 일으킬 수 있고, 복용 초기엔 괜찮았더라도 일주일 정도 성분이 누적되거나 당시 신체 컨디션에 따라서 뒤늦게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점심 식후에 드셨음에도 이런 증상이 생겼다면, 비타민의 고함량 성분이나 알약의 코팅제가 위를 자극했을 수 있답니다.위장 운동 저하: 그러나 현재 겪고 계신 증상이 오로지 영양제 때문만은 아닐 수도 있어요. 삶은 계란을 드시고 체했을 때도 뚜렷한 명치 통증 없이 속 울렁거림만 단독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위장 운동이 일시적으로 저하될 때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메스꺼움이기 때문이랍니다.여기서 특히나 체크해주셔야할 부분은 열이 났다라는 점입니다.급성 장염, 식중독: 단지 영양제 부작용이나 가벼운 소화불량만으로는 체온이 오르는 경우가 상당히 드물기 때문에, 섭취하신 음식으로 인한 가벼운 식중독이나 급성 장염의 초기 증상을 함께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일단 벤포벨B 복용을 며칠간 중단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영양제를 끊으신 후에도 울렁거림과 미열이 계속된다면 영양제 부작용이 아닌 위장 질환일 수 있어서 내과나 가정의학과에 방문해서 전문의 선생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섭취 TIP: 하루 이틀간은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음식(계란찜, 죽, 맑은 국, 찐 감자, 생선찜, 살코기 수육, 숭늉, 누룽지) 위주로 식사를 하시고, 탈수가 오지 않게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면서 위장을 충분히 쉬게 해주시는 것이 회복에 좋겠습니다.현재 위장이 많이 민감해진 상태인 만큼 커피나 맵고 짠 음식, 차가운 음료같은 자극적인 식단은 당분간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숙면과 휴식을 통해서 떨어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도 회복에 좋겠습니다. 만약에 구토, 설사, 심한 복통이 추가로 동반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시길 바랄게요.질문자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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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보단 잘 먹는 게 나을가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부상 회복 중이시라니 통증, 불편함으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단식이나 1일 1식 같은 간헐적 단식이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추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부상 회복기에는 단식보다는 영양분을 충분히 골고루 섭취하시면서 잘 먹는 것이 중요하고 이롭습니다!이유 1, 에너지원 필요: 인체는 손상된 조직과 근육, 인대를 다시 짓고 재생시키기 위해서 평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을 필요로 합니다.이유 2, 열량 채우기 어려움: 1일 1식을 하시게 되면 하루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와 열량을 한 끼에 모두 채우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고, 콜라겐 합성과 세포 재생을 더디게 만들어서 부상 회복 속도를 늦출 수 있답니다.이유 3, 2차 감염: 그리고 영양 섭취가 부족해지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2차 감염의 위험이나 다른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답니다.섭취 TIP: 염증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시면 굶은 방식보다는 염증 완화에 좋은 오메가3가 풍성한 생선류(고등어, 삼치, 연어, 꽁치), 항산화 물질이 많은 채소류(브로콜리), 과일(베리류, 사과, 아보카도), 그리고 조직 재생의 포인트닌 살코기, 계란같이 단백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해서 최소 두 끼에 간헐적 단식 14-16시간정도만 활용하셔서 챙겨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대신 가공식품, 정제 탄수화물, 당분이 많은 음식, 튀긴 음식, 야식, 알코올만 피하시는 것만으로 단식 못지않은 항염 효과를 기대하실 수 있겠습니다. 지금은 몸이 치유하기 위해서 각종 에너지가 필요로 하는 시기라서, 1일 1식은 되도록 부상이 다 나은 이후로 미루시고 당분간 회복을 위한 건강한 영양 보충에 집중해주시면 좋겠습니다.하루 빨리 쾌유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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