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가르쳐준대로 깻잎김치를 해마다 만듭니다. 생깻잎과 깻잎김치는 영양적으로 어떻게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어머니의 깊은 손맛이 담긴 전라도식 깻잎김치는 영양적으로 완성도 높은 발효식품입니다.영양성분: 생깻잎은 100g당 베타카로틴 약 9,150ug, 칼슘 300mg, 철분 2.2mg이 풍성한 우수한 식재료이나, 젓갈에 절여서 숙성하면 그 기능성이 크게 업그레이드 됩니다.영양차이: 특히나 전라도식으로 젓갈을 넉넉하게 사용해서 저온 숙성을 해주시면, 젓갈의 풍성한 아미노산이 발효를 돕는 유익균의 좋은 먹이가 된답니다. 이런 과정에 있어서 대장 환경에 개선에 좋은 류코노스톡의 유산균이 g당 수백만 마리 이상 증식을하게 됩니다. 그리고 발효 과정에서 생성이 되는 유기산은 깻잎 속의 칼슘과 철분의 결합을 느슨하게 만들어서 체내의 흡수율을 기존 생깻잎 상태보다는 15~20% 가량 높여주게 됩니다. 그리고 깻잎 고유의 항산화 성분인 로즈마린산의 생체 이용률도 상승하게 됩니다. 비록 숙성과 조리과정에서 수용성인 비타민C는 일부 감소할 수 있겠으나,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압축, 농축되고 유산균의 대사 물질이 더해지면서 종합적인 면역력 강화 부분에서는 생깻잎 보다는 뛰어난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TIP : 살짝 쪄서 드실 경우 유산균 자체는 사멸하겠지만, 생겨난 사균체(죽은 유산균 세포벽 성분) 역시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게 되고 면역 조절을 돕는 좋은 역할을 하니 맛있게 드셔도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하루에 몇시간 정도 걷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어요.하루에 4시간 이상 걸으시면서 체중 감량과 수분 섭취라는 좋은 습관을 병행하고 계시네요! 피로감을 전혀 느끼지 않으신다면 현재 기초 체력과 심폐 기능이 정말 건강하신 상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건강 유지와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위해 권장드리는 하루 걷기 시간은 1시간이며, 최대 2시간까지입니다. 이 정도 시간만으로도 최소 7천보에서 1만보 이상 달성할 수 있어서, 심혈관 건강과 체력 관리에도 충분한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비록 지금은 몸에 무리가 없고 힘들지 않으시더라도 하루 4시간 이상의 장시간 도보는 무릎이나 발목 관절, 족저근막에 피로를 누적시켜서 장기적으로 보면 관절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매일 4시간까지 채우시기보다, 몸의 컨디션에 따라 피로가 느껴지시는날에는 1~2시간 정도로 유연하게 조절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주 1~2회는 운동 없이 완전한 휴식을 통해 관절, 근육, 뼈에 휴식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관절 보호를 위해서 쿠션감이 좋은 워킹화, 안정화를 착용하시어, 지금처럼 충분한 수분(체중 x 33~35ml)을 섭취하시면서 건강한 걷기 습관을 오래 유지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더운 여름에 먹으면 좋은 보양식을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땀 배출이 많아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쉽게 지치게 됩니다. 영양사로서 올 여름 삼계탕 대신 집에서도 쉽고 다양하게 드실 수 있는 고단백, 수분 충전 보양식 몇 가지를 제안드리겠습니다.1) 콩국수: 식물성 단백질이 풍성한 메뉴입니다. 단백질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성해서 갈증 해소와 피로 해소에도 좋답니다. 요새는 시판 두유, 두부를 통째로 믹서기에 갈아서 삶은 소면에 붓기만 하면 10분 만에 완성할 수 있어서, 조리도 상당히 간편합니다.2) 초계국수: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메뉴입니다. 시판 냉면 육수에 삶은 닭가슴살을 찢어 올리고 겨자, 식초로 맛을 내면 더위로 잃었던 입맛을 돋구는데 좋답니다. 식초의 유기산 성분이 몸에 쌓인 젖산을 분해해서 피로를 빠르게 풀어주고, 저지방 고단백 식품인 닭가슴살이 지친 근육에 영양을 공급을 해준답니다.3 ) 오이미역냉국: 수분과 전해질을 모두 잡는 오이 미역냉국에 삶은 오징어를 곁들인 요리가 있습니다.오이와 미역은 땀으로 배출된 수분과 미네랄을 빠르게 보충해주고, 타우린이 풍성한 오징어는 기력 회복을 도와서 몸에 에너지를 불어넣어 줍니다.뜨거운 불 앞에서 오래 요리하실 필요 없이 냉장고 속 재료로 뚝딱 만들 수 있는 이런 식단들로 무더운 여름철 영양을 가득 채우고 건강하고 시원하게 극복해 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속이 자주 안좋아지는 이유가 몰까여?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최근 새벽마다 속이 불편하고 가스가 차서 고생이 정말 많으셨겠습니다. 밤에 아무것도 안 드시는 노력까지 하셨는데도, 공복에 계속 속이 말썽이니 더욱 답답하셨을 텐데요, 질문하신 요거트가 이 증상일 수 있습니다..!요거트는 몸에 좋은 유익균이 많지만 엄연한 유제품이랍니다. 만약에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한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장내 가스가 차고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답니다. 특히나 시판 요거트에 들어있는 과당이나 인공감미료도 역시 장에서 쉽게 발효되면서 가스를 뿜어내는 원인이 되기도 해요.야식을 끊었는데도, 새벽이나 공복에 유독 속이 안 좋은 이유가 위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밤 사이 위가 비어있는 상태에서 분비된 위산이 민감해진 위벽을 자극하게 되면 속 쓰림, 더부룩함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자는동안 장의 움직임이 변하면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새벽에 도드라져서 가스가 차고 배변 신호가 자주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일단 일주일간 요거트를 완전하게 끊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만약에 유제품을 끊으신 후에도 새벽 공복 통증이 지속이 되신다면 위염, 식도염, 아니면 장 건강에 다른 이상이 있을 수 있어서,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빠른시일내로 속 편한 하루가 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커피를 마시면 수면에 방해가 되어 잘 안 마시는데, 원두커피의 장단점이 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갱년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체내의 카페인 분해 능력이 떨어져서 평소보다 잠을 더 설치게 됩니다. 커피를 조심하시는 것은 몸의 컨디션을 고려한 바람직한 식습관입니다.장점: 원두커피는 믹스커피와 다르게 당류나 프림이 없어서 칼로리는 낮고,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성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이 성분은 세포 노화를 막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좋답니다. 기름진 고기글 드신 후 커피가 당기는 것도 카페인이 위산 분비를 촉진해서 소화를 돕기 때문입니다.단점: 그러나 단점도 명확하답니다.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과하게 흥분시켜서 불면증과 두근거림을 유발하게 되고, 특히나 갱년기 여성에게 중요한 칼슘 흡수를 방해해서 골밀도를 떨어뜨릴 수 있답니다.지인분의 하루 10잔 믹스커피는 과한 당분, 카페인, 지방 때문에 혈당, 혈관 건강에 좋지 않아서 섭취량 조절이 필요합니다..!TIP : 질문차님처럼 카페인에 민감하지만 커피 향과 소화 효과가 필요하실 때는 카페인을 97~99%이상 제거한 디카페인 원두커피를 연하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수면 걱정 없이 원두의 좋은 효능만 안전하게 누리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평가
응원하기
간단히 해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레시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1 ) 무더운 여름철 불 없이 가볍게 만드는 두부 유부초밥을 추천해 드립니다. 밥 대신 물기를 꽉 짜서 으깬 두부를 유부속에 가득 채워주시면 단백질을 채우고 탄수화물 섭취는 최대한 줄일 수 있어서 든든합니다.2 ) 시원한 식감을 선호하시다면 수분 함량이 높은 오이를 활용한 오이 참치 비빔밥은 어떠실까 합니다. 얇게 썬 오이에 기름기를 뺀 캔참치, 그리고 현미밥 반 공기를 넣은 뒤 저염 간장, 들기름 한 스푼으로 비벼내주시면 저칼로리이면서 기분 좋은 포만감을 줍니다.3 ) 따뜻하고 부드러운 한 끼를 위해서는 토마토 달걀 볶음을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토마토의 항산 성분인 라이코펜과 달걀의 단백질이 만나서 영양적으로도 괜찮은 궁합을 이루고, 올리브유와 굴소스에 살짝 볶아내주시면 조리 시간도 10분채 걸리지 않아서 부담이 없답니다.이렇게 주재료를 두부, 참치, 달걀로 조금씩만 변주해주셔도 질리지 않고 지속이 가능한 다이어트를 하실 수 있겠습니다.가볍고 색다른 식단으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맞이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빵과 떡은 단순당이고 정제탄수화물인데 밀가루 음식이 소화가 잘 안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백미와 밀가루 모두 정제 탄수화물이지만, 밀가루 음식을 먹었을 때 유독 소화가 잘 안 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글루텐이라는 단백질 때문이랍니다.[글루텐 부작용] 밀가루에 물을 붓고 반죽을 하면 글루텐이라는 성분이 형성되면서 면을 쫄깃하게 만들어주는데, 이런 성분은 구조가 촘촘하고 단단해서 체내의 소화 효소로 쉽게 분해가 되지 않고 위장에 오래 머무르게 됩니다. 반면에 쌀에는 글루텐이 없어서 위장에서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빠르게 소화 흡수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밀가루에는 소화 과정에서 가스를 많이 유발하는 포드맵(FODMAP) 성분인 프럭탄이 포함되어 있어서 복부 팽만감이나 더부룩함을 일으키기 쉽답니다.음식의 종류와 조리 방식의 차이도 무시할 수는 없답니다. 밥은 보통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반면에, 국수, 라면같은 밀가루 음식은 면발의 특징상 대충 씹어서 빠르게 삼키는 경향이 있다보니 위에 더욱 큰 부담이 된답니다.게다가 밀가루 음식은 기름진 소스, 염분이 높은 국물, 설탕, 당류과 함께 섭취하는 경우가 많아서 소화 기관에 이중으로 과부하를 주게 된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착즙쥬서기에 포도를 넣어 쥬스로 먹을때, 같이 갈면 좋은 과일이나 채소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포도껍질과 씨앗의 레스베라트롤같은 강한 항산화 성분을 완전하게 섭취하기 위해서 통째로 착즙하는 것은 영양적으로도 정말 좋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포도만 짜면 당도가 지나치게 높고 즙의 양이 적어서 아쉬울 수 있어서, 수분이 많고 영양 균형을 잡아줄 채소, 과일을 조합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가장 추천드리는 양 늘리기 파트너는 배, 오이랍니다. 배는 수분이 풍성해서 즙의 양을 확 늘려주기도하고, 호흡기에 좋은 루테올린 성분이 포도의 단맛과 은은하게 어우러진답니다. 오이도 우수한 수분 식품인데, 포도의 진한 향이 오이의 향을 완전히 가려주어서 아주청량하고 시원한 맛을 낸답니다.만약에 평소 채소를 선호하지 않은 가족이 계시다면 양배추, 케일을 권장드립니다. 위 점막을 보호하고 양배추의 비타민U와 케일의 다양한 미네랄이 포도의 진한 새콤달콤함에 완전하게 묻히기 때문에 아이들도 거부감없이 녹색 채소를 충분히 섭취를 할 수 있겠습니다.맛의 대중성과 호불호 없는 궁합을 원하신다면 사과, 당근 조합도 괜찮습니다. 사과의 펙틴 성분이 장 운동을 돕고, 당근의 베카카로틴이 포도의 항산화력을 한층 더 배가시켜 줄 수 있겠습니다.그리고 마지막에 레몬을 반 개 정도 살짝 곁들여서 착즙해주시면 주스의 갈볍을 막아서 색이 잘 유지되고 철분과 비타민C 흡수율까지 쭉 높일 수 있어서 함께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쥬스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엄마의건강음식이랑음식 관련대해서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문의하신 캔 황도와 파인애플은 되도록 피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통조림의 과한 당분이 장을 자극할 수 있고, 파인애플은 산도가 높아서 약해진 점마겡 무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일은 잘 익은 바나나를 조금씩 드시거나 부드러운 배를 쪄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요거트와 요플레는 드셔도 좋지만 제품 선택이 중요합니다. 시중의 일반 요플레는 당분이 많아서, 인공 첨가물이 없는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나 질감이 부드러운 무가당 그릭 요거트를 추천들비니다. 특정 브랜드보다는 성분표를 보시어 당류 함량이 가장 낮은 제품을 고르시는 것이 안전하며, 처음에는 소량만 드셔보시고 가스나 설사 반응이 없는지만 체크를 해주주시길 바랄게요.어머님의 기력 회복을 돕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는 쌀을 푹 쑨 흰죽, 무를 넣은 야채죽이 괜찮습니다.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는 장에 부담이 없는 순두부, 촉촉한 계란찜, 그리고 조기, 가자미를 부드럽게 찐 흰살생선 찜을 권해드립니다. 기름기 없는 닭가슴살을 오래 삶아서 잘게 찢어서 드시는 것도 영양 보충에 괜찮아요.기름진 조리법이나 맵고 짠 양념을 피해주시고, 음식을 조금씩 자주 나누어(4~5회) 꼭꼭 씹어 드실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하루에 옅은 아메리카노 3잔가량 라떼나 프라푸치노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하루에 옅은 아메리카노 3잔에 라떼, 프라푸치노까지 1~2잔을 드신다면, 커피를 정말 사랑하는 분이시네요! 현재 섭취량은 성인 하루 카페인 권장량인 400mg의 경계선에 있거나 날에 따라 이를 초과할 수도 있습니다.아메리카노를 연하게 마셔도 하루에 총 4~5잔의 커피 음료가 체내로 들어오면 카페인 총량은 대략 300~500mg 수준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의학적인 의미의 카페인 중독은 그냥 마시는 잔 수보다는 커피를 끊었을 때의 두통, 심한 피로, 무기력증같은 금단 증상이 얼마나 나타나는지가 더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현재는 큰 일이 나는 것이 아니니 이 부분에 대해 마음쓰실 필요는 없겠지만, 매일 이 정도 양을 습관적으로 드신다면 몸이 카페인에 적응을 해서 내성이 생기게 되고 의존도가 높아지기 쉬워진답니다.특히나 당분이 많은 프라푸치노는 카페인뿐만 아니라 혈당에도 부담을 줄 수 있어서, 취침 6~8시간 전에 카페인 음료 섭취를 모두 마치시되, 이후에는 디카페인, 오르조 커피(보리커피입니다), 허브티(루이보스, 캐모마일)로 한두 잔 대체하셔서 서서히 양을 1/2정도로 줄여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커피 건강하고 맛있게 드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