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수술후 식단이나 건강관리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연이은 수술 후 입맛 저하와 4kg의 체중 감소는 관절 조직 회복뿐만 아니라 전신 기력을 크게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겠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체력을 되찾기 위해서 시급한 부분은 근손실 방지와 기초 열량 확보에 있답니다.1) 탄수화물 섭취를 지나치게 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탄수화물이 너무 부족하면 섭취한 단백질이 관절과 근육을 재생하는데 쓰이지 못하고 단순 에너지원으로 우선 소모되면서 기력이 더 떨어지게 됩니다. 맨밥을 넘기기 어려우시면 소화가 편한 전복죽, 소고기야채죽, 단호박죽, 오트밀, 바나나로 기본 에너지를 꼭 채워주셔야 합니다.2) 지금의 소량 다식 패턴을 유지를 해주시되 단백질과 미량 영양소 밀도를 높여주셔야 합니다. 하루 4끼를 드실 때 부드러운 달걀찜, 연두부, 흰살생선, 닭가슴살 등을 매 끼니 손바닥 반 크기만큼 곁들이고, 식간에는 우유나 두유에 견과류 가루를 타서 마시면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열량을 보충할 수 있답니다. 항산화와 연골 조직 합성을 돕는 비타민 C, D와 아연도 꾸준히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3) 운동은 관절 보호와 하체 근력 유지에 초점을 두시는 것이 좋답니다. 3천보 걷기와 가벼운 실내 자전거는 우수하지만, 영양 섭취가 부족한 상태에서 과한 유산소는 근육을 더 태울 수 있답니다. 피로감이 심하신 날에는 걷기 양을 좀 더 줄여주시고, 누워서 무릎을 편 채 다리를 들어올리는 대퇴사두근 강화 운동(SLR)을 병행해서 무릎 관절을 단단히 지지해 주셔야 합니다.체중과 식사량이 안정될 때까지는 너무 염려 마시어, 소화가 잘 되는 고열량, 고단백 유동식을 활용해서 충분한 숙면(7-8시간 이상)과 휴식을 취하시길 바랍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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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인데 잠이너무많아요 어쩌죠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성인 권장 수면 시간은 보통 7-9시간으로, 하루 8-9시간을 주무시는 것은 잠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것은 아니고 정상적이고 건강한 수면 패턴이랍니다! 낮에 따로 낮잠을 자지 않고 일상생활을 유지하신다면, 밤사시에 신체와 뇌가 필요한 만큼 에너지를 완전히 회복하고 있다는 좋은 증거랍니다.타고난 아침형 체질이신데 방학을 맞아서 취침 시간이 11시로 늦춰지면서 생체 리듬에 일시적인 혼란이 생겼을 수도 있답니다. 본래의 리듬보다는 늦게 잠들면 수면 효율이 조금 떨어지게 되고, 기상시 뇌가 완전하게 깨어나는데 시간이 더 걸려서 유난히 아침에 눈뜨기가 힘들고 잠이 많아졌다고 느껴질 수 있답니다. 게다가 40대는 호르몬 변화와 함께 피로 회복 속도가 달라지는 시기인데다, 방학 기간 동안 가사와 육아 부담이 늘어나면서 몸이 자연스럽게 더 긴 휴식과 회복을 요구하는 것이랍니다.잠이 많다고 억지로 수면 시간을 줄이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기상 직후 커튼과 창문을 열어서 자연광을 20-30분(하루에) 쬐고 물을 한 잔 마셔서 생체 시계를 자극해 주시면 아침의 무거운 느낌을 덜어내시는데 좋겠습니다.방학이 끝난 후 다시 편안한 취침 시간대로 서서히 복귀하시면 이전같이 개운하게 하루를 시작하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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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다들 뭐 드세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아침을 거르면 오전 업무 집중도가 확 떨어지고 금세 지치더라구요. 바쁜 출근길에는 요리보다는 간편하면서 포만감이 오래가는 단백질 위주 식단을 챙기는 직장인들이 많답니다.1) 삶은 달걀 활용: 현실적이고 손 쉬운 방법은 생각하고 계신 삶은 달걀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전날 밤 미리 삶아두고나 시판 훈제란을 구비해 두시면, 출근 준비를 하면서 아니면 사무실에 도착해서 부담 없이 꺼내서 드시기 좋답니다.2) 곁들임: 계란 1-2개에 바나나나 사과 반 쪽을 곁들이시면 속도 편안하고 오전 내내 든든한 에너지가 유지가 된답니다.3) 그릭요거트볼: 조금 더 상큼하고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고 싶으시다면 그릭요거트볼을 추천드립니다. 그릭요거트에 그래놀라, 견과류, 냉동 블루베리를 얹고 꿀이나 알룰로스를 살짝 둘러서 먹으면 준비 시간은 2분도 채 걸리지 않지만, 우수한 한 끼가 되겠습니다. 산뜻함 덕분에 아침에 입맛이 없을 대도 부담 없이 챙겨 드시기 좋답니다.만약에 천천히 드실 시간조차 부족하다거나 1분 1초가 급하신 날이라면 시판 단백질 음료를 마시면서 이동하는 것도 괜찮은 대안이랍니다. 당류가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료를 챙겨 드시면, 점심시간 전까지 뇌와 몸에 필요한 활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서 업무 효율을 지켜줍니다.처음부터 완벽하게 챙기려다 보면 작심삼일에 그치기 쉬우니, 생각하신대로 내일은 삶은달걀부터 챙겨서 아침을 드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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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 정도 배변하는 것이 정상적인 횟수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하루에 한 번 배변하는 것은 정말 이상적이지만, 꼭 매일 1회만을 정상 기준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의학적으로 건강한 성인의 정상 배변 횟수는 하루에 3회에서 일주일에 3회(2-3일에 1회)까지 폭넓게 인정이 됩니다. 장의 운동 속도, 식사량, 식이섬유와 수분 섭취량, 신체 활동량에 따라서 개인차가 크기 때문이랍니다.따라서 2-3일에 한 번 화장실을 가더라도 배변시 과하게 힘을 주지 않고 변이 부드럽게 나오면서, 배변 후 잔변감이나 복통같은 불편함이 없다면 지극히 건강한 상태랍니다. 반대로 매일 화장실을 가시더라도 변이 단단해서 통증이 있거나 배변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오히려 변비 경향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배변 건강의 포인트는 단지 횟수보다는 변의 상태와 배변시 편안함입니다. 적당한 수분을 머금은 부드러운 바나나 모양의 대변을 큰 힘을 들이지 않고 3-5분 이내에 편안하게 배출하는지가 장 건강을 나타내는 정확한 기준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평소 자신의 고유한 배변 주기가 일정하고 불편감이 없다면 횟수에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그러나 평소와 다르게 배변 습관이 갑자기 변하거나 혈변, 심한 복통, 체중 감소가 생긴다면 소화기내과를 내원하셔서, 전문의 선생님 진료를 권장드립니다.TIP : 건강한 장 환경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한 일상 속의 작은 팁을 하나 드리면, 아침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미지근한 물 한잔을 천천히 섭취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밤새 고요하게 쉬고 있던 장의 연동 운동을 부드럽게 깨워주어서 더욱 자연스럽고 편안한 배변 활동을 유도하는 좋은 습관이랍니다.평소 식단에서도 미역같은 해조류, 버섯, 통곡물같은 식이섬유가 풍성한 식재료로 충분한 수분과 함께 챙겨 드시고, 식후 30분 정도의 가벼운 걷기 산책을 병행해주 신다면 장 건강은 물론 일상의 활력까지 좋아지실 수 있겠습니다.늘 상쾌하고 편안한 하루하루 보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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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생강.솔잎.양배추가루?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도라지, 생강, 솔잎, 양배추를 분말(가루) 형태로 드셔도 원물의 중요 영양 성분과 건강 효과는 대부분 그대로 얻으실 수 있답니다. 원물을 통째로 말려서 갈아낸 가루는 유효 성분뿐만 아니라 불용성 식이섬유까지 남김없이 섭취할 수 있어서 영양 밀도와 기대 효과 면에서 우수합니다.제형별로 비교를 하자면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답니다.티백 차이: 티백은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만 우러나오기 때문에 위장에 자극이 적고 마시기 편하지만, 버려지는 영양분이 많아서 효과 자체는 상대적으로 낮답니다.환 차이: 환은 생강의 매운맛이나 도라지의 쓴맛이 부담스러울 때 냄새 없이 간편하게 삼킬 수 있어서 꾸준한 복용에 유리하나, 알갱이를 뭉치기 위해서 찹쌀가루같은 부재료가 소량 들어갈 수 있답니다.가루 차이: 반면에 가루는 첨가물 없이 원물 100%를 완전하게 흡수할 수 있어서 영양적인 부분에서 좋답니다.도라지의 사포닌이나 생강의 진저롤같은 성분을 완전히 흡수해서 빠른 효과를 보시려면 가루를 따뜻한 물이나 꿀물, 요거트에 타서 드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가루의 맛과 목 넘김 때문에 매일 챙겨 드시기 힘드시다면 환을 선택하시고, 부담 없는 수분 섭취용 차로 가볍게 드실 경우 티백을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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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도 아끼면서 식재료를 최대한 낭비하지 않으려면 어떤 재료를 구입하고 어떤 식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은지 자취생분들의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자취생 식비 절약과 식재료 낭비 방지의 포인트는 범용성 높은 기본 식재료 구비와 식재료 꼬리 물기 식단이랍니다.1) 구매 요법: 식재료는 한식과 양식 어디에나 두루 쓰이고 보관이 쉬운 양파, 대파, 달걀, 찌개용 두부, 냉동정육(대패삼겹살이나 찌개용 앞다리살) 위주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파나 고기는 구매 당일 1회분씩 썰어 밀폐용기에 소분 냉동하면 썩어서 버리는 일을 완전하게 막을 수 있답니다. 유통기한이 짧은 쌈채소류는 소량 묶음이나 냉동 혼합 채소 믹스로 대체하는 것이 경제적이랍니다.식단은 재료를 끝까지 소진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구성을 합니다.2) 릴레이: 예시로 두부와 다진 고기를 샀다면 첫날은 마파두부덮밥, 둘째 날은 된장찌개, 셋째 날은 남은 재료를 으깨 넣은 두부김치볶음밥으로 이어가는 식입니다. 여기에 굴소스, 간장, 고추장, 참치액 같은 만능 조미료만 갖춰 두시면 같은 재료로도 질리지 않고 매일 색다른 요리를 완성하실 수 있겠습니다.3) 냉장고 파먹기: 주 1-2회는 추가 장보기 없이 자투리 채소를 카레, 볶음밥, 찌개에 모두 털어 넣는 냉장고 파먹기 데이를 고정해 두시면 좋답니다.4) 장 보기 타이밍: 식재료 재고가 거의 0이 되었을 때만 다음 장을 보는 습관을 들이시면 지출,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줄 수 있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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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요요가 심한데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식사 직후나 운동 직후에 나타나는 1-2kg의 체중 변화는 지방이 찌고 빠진 것이 아닌, 체내의 수분량, 음식물의 물리적인 무게 때문이랍니다. 체지방 1kg을 늘리거나 줄이려면 약 7,700kcal의 열량 차이가 필요하므로, 불과 몇 시간 만에 순수 체지방이 2kg씩 요요처럼 오르내리는 것은 생리학적으로 불가능하답니다..!밥을 섭취하면 음식물 자체의 무게가 더해지고, 영양소 중에 탄수화물과 나트륨이 체내에 수분을 붙잡아 두어서 일시적으로 몸무게는 늘어납니다. 탄수화물은 체내에 저장될 때 1g당 약 3-4g의 수분을 함께 결합하기 때문입니다.반대로 운동을 하면 땀 배출과 호흡을 통해서 수분 소실이 발생하고, 근육 속 글리코겐이 소비되면서 묶여있던 수분도 함께 배출되면서 체중이 1-2kg 가량 가볍게 빠집니다.키 184cm, 몸무게 85kg정도의 건장한 체격은 일반인보다 체내의 총 수분량과 글리코겐 저장 용량이 커서 하루 수분 변동 폭이 1-2kg 내외로 크게 나타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대사 이상이나 다이어트 요요가 아닌 지극히 정상적인 생리 반응이랍니다.식사나 운동 전후의 일시적인 눈금 변화에 너무 염려하실 필요는 없으시고, 매일 아침 기상 직후 공복과 배변 후 같은 조건에서 측정한 체중의 주간 평균값을 기준으로 몸무게를 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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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로 사용하는 미원과 핵산은 다른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미원과 핵산은 성분과 작용 원리가 완전하게 다른 조미료랍니다.미원: 아미노산 계열인 L-글루탐산나트륨(MSG)으로 다시마나 채소류에서 느껴지는 맑고 직접적인 감칠맛을 냅니다.핵산: 반면에 조미료로 쓰이는 핵산(이노신산, 구아닐산)은 소고기, 가쓰오부시, 버섯에 풍성한 핵산계 감칠맛 성분으로, 묵직하고 깊은 육류의 향미를 담당합니다.설렁탕 육수에 두 가지를 함께 넣는 이유는 감칠맛의 시너지 효과(상승작용) 때문입니다. 사람의 혀에 있는 감칠맛 수용체는 아미노산계(미원)와 핵산계 성분이 모두 결합할 때 자극이 기하급수적으로 증폭되면서, 각각을 따로 쓸 때보다 감칠맛을 최대 7-8배 이상 강하고 풍성하게 인지합니다.만약에 미원만 단독으로 사용하면 감칠맛의 시작은 뚜렷하지만 국물이 조금 가볍고 단조로우며, 양이 과해지면 들큼한 뒷맛이 납니다. 반대로 핵산만 단독으로 사용하면 기본 바탕이 되는 글루탐산이 부족해서 감칠맛 자체가 흐릿하고 밋밋하게 느껴집니다.두 가지를 함께 사용(보통 미원 95%이상에 핵산 5% 내외 비율)하면 첫맛의 또렷함과 목넘김 후의 긴 여운이 더해지니, 오랜 시간 뼈를 고아낸 듯한 깊고 입체적인 사골 국물 맛이 완성이 된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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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맞는 시기가 하루 늦춰질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위고비는 예정일보다 하루 늦춰서 일요일에 맞아도 약효나 안전성에 지장이 없답니다..!제조사 가이드라인상 원래 투여일로부터 5일 이내라면 기억난 즉시 맞는 것이 권장되며, 하루 정도의 시차는 체내의 약물 농도 유지에 큰 차이를 주지 않는답니다. 이번에 일요일에 맞으신 후에는 앞으로 일요일을 고정 투여 요일로 바꾸신다거나 다음주에 다시 원래 요일인 토요일로 돌아오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안전을 위해서 주사 간격은 최소 48시간 이상을 유지해야만 합니다.냉장 보관을 부득이하게 못 하시더라도 직사광선을 피해서 30도 이하의 실온 환경에 두신다면 최대 28일까지는 품질 저하 없이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여행이나 이동으로 며칠 실온에 두셨더라도 30도를 넘지 않았다면 안심하고 투여하셔도 되겠습니다.그러나 차량 내부나 온열기 근처처럼 고온에 노출되었거나 실수로 얼었던 약물은 유효 성분이 변질되니 되도록 폐기해주셔야 합니다.투여 전에 약액이 투명하고 맑은 상태인지 확인 후 사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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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에 뭘 먹는게 가장 좋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아침 공복에 부담 없이 간단하게 드시면서도 장에도 좋은 음식을 찾고 계시는군요. 아예 굶자니 배가 고프고, 무언가를 챙겨 먹자니 소화가 안 되실 까봐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빈속에 최우선으로 챙겨주셔야 할 것은 미지근한 물 한 잔이랍니다. 밤새 멈춰있던 위장과 소화 기관을 부드럽게 깨워주고 체내의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물로 속을 가볍게 달랜 후에는 양배추를 추천드립니다. 양배추에 풍성하게 함유된 비타민U와 K는 위를 보호하고 재생을 도와주어 공복에 먹기 좋은 식재료랍니다.살짝 쪄서 드시거나 갈아서 마시면 장에 무리가 가지 않고 소화도 잘 됩니다. 단백질 보충이 필요하시다면 삶은 달걀을 곁들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날 미리 삶아두면 바쁜 아침에 까서 드시기만 하면 되니 간편하고, 포만감도 오래가면서 위장에 자극을 주지 않아서 속이 편안합니다.탄수화물이 조금 더 필요하시다면 고구마, 바나나 보다는 통곡물빵, 오트밀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구마는 공복에 위산 분비를 촉진해서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겠으나, 오트밀, 통곡물빵은 부담이 덜합니다. 오트밀은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성해서 장 건강을 튼튼하게 지키면서도 오전 내내 활동할 든든한 에너지를 제공해 줍니다.번거로운 조리 없이 전날 밤에 조금만 미리 준비해 두시면 바쁜 아침 시간에도 빠르고 간편하게 건강한 식사를 챙기실 수 있겠습니다.건강한 아침 식사를 꾸리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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